[명품칼럼] 2011년 마지막 유통관리사 2급 난이도/정보분석 및 대책
2011년 마지막 유통관리사2급 시험이 2011년11월6일 종료되었다.
학점은행제 준비생들이 많이 준비하는 시험인 만큼 이번시험의 결과가
학점은행제 학위취득 및 학사편입의 경쟁률 등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유통관리사2급의 시험의 난이도는 역대 유통관리사2급 시험 중에 최고라고
모두 평가하고 있다.
감자편입 카페 주인장인 명품감자도
학점은행제로 경영학사 취득, 유통관리사, 텔레마케팅관리사 등을 취득하고
서울권 대학 경영학부로 편입하고 졸업했다. 졸업평정 3.8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험문제를 보는 순간... 답답했다. -_-;; (저 나름 공부했어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 매우 어려웠다에 수험생의 65%가량이 투표
○ 어려웠다에 수험생의 20%가량이 투표
○ 쉬웠다,매우쉬었다에 수험생의 15%가량이 투표
100%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고 혹은 100% 신뢰할 수 없는 정보라고 하기에도 그렇지만
확실 한 것은 감자편입 카페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아도
수험생의 대부분이 이번 시험을 매우 어렵게 느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유통관리사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포함하고 있는 3과목 유통마케팅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느껴서 이번에 전체적인 합격점수와 체감난이도가 높아 진 것 같다.
또한 1과목 유통,물류 일반관리의 과목 또한 평년보다 어렵게 출제되어 많은 수험생들이
4과목 유통정보에서 시간분배를 하지 못한 사태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내년에 유통관리사2급은 5지선다형으로 변경되며,
학점은행제로 10학점 인정되는 것은 동일하다. 이런 난이도에 5지선 다형으로 변경되면
많은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이 준비하던 유통관리사2급의 외면이
불가피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보인다.
감자편입의 입장에서도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학습계획상에 유통관리사2급의 자격증 추천을
고민하게 될 것 같다.
현재 대부분의 응시자가 45점에서 65점대에 자신의 가답안 채점결과의 분포 를 보이고 있다.
턱걸이 점수대에서 많은 수험들이 이의신청을 통한 마지막 공동답안 및 답안 추가 등 을 통해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다.
감자편입 카페에서는 조금 이라도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는 감자가족 및 학습자들의
합격을 돕고자 유통이의신청 게시판을 운영하고자 한다.
다양한 유통관련 커뮤니티에서 이의신청에 가능성이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운영진이
감자편입 카페에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으며, 자신의 가답안 채점결과 불리하다고 생각되면
지체없이 이의제기 신청을 하시기 바란다.
(클릭☞)[특급]2011-3회 유통관리사 2급 기출문제+가답안 (A+B형)
첫댓글 참고로 확정답안은 11월30일에 발표 됩니다.
좋은정보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