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교회에서 자고 아침에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마천에 도착해 문을 여니 열기가 후끈후끈 뜨끈뜨끈 전해져 왔다. 참석할수 있는 은혜에 감사하며, 시간시간 말씀과 기도로 그 뜨거움이 배가가 될수 있었다.
첫시간 데이빗 목사님께서 사단을 밟으라 하시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도와 기름부음을 통해 가슴에다 손을 얹고 축사하고 난뒤 가슴 한켠이 묵직하고 뭔가 아픈 느낌과 통증이 가시질 않았다.
주반석 목사님의 말씀이 방언의 능력을 통해 믿음의 권세가 들어오며, 악한 영을 대적하고 막힌 영을 계속 뚫어내며 날마다 내안에 천국의 심령으로 살다가 천국에 간다 하시며 나에게 도전이 되어지는 말씀으로 들어왔다.
사단에게 틈을 많이 내주었던 내가 말씀으로 빛이 비치니 기도하는데 내안에 어둠들을 똟는 기도가 나왔고 내 아랫배가 묵직해지며,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힘이 들어가고 있었고, 이 어둠을 박살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며 하루종일 배에 힘이 꽉 차오르고 있었다.
불이 임하고 전율이 일어나고 주님의 기름부음이 있는곳에서 1단계 안수를 받을때 죽을 힘을 다해 기도했고, 목사님들의 안수를 통해 나의 더러운 죄악과 찌꺼기들이 다 태워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임목사님이 안수 하실때 배에다 가슴에다 손을 얹으셨는데 발로 누르는 힘과 아픔이 느껴지며 오늘 다 뽑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악을 쓰며 울며 기도하며 부르짖었더니 내마음에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쓴뿌리, 상처가 나가며 기침, 하품, 눈물로 쏟아지기 시작했고 굉장히 가벼워지며 아팠던 가슴에 통증이 사라지고 없었다.
하나님의 영의 통로를 열기 위해서 내속에 작은 찌꺼기마저도 허락이 되질 않는구나 생각했다. 불도가니에 현장에서 받는 기름부음, 찬양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ㅎㅎ 그렇게 빼내고 싶었던 것들이 빠져 나갔으니 말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둘리기 위한 삶, 이런 삶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또 중간에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너는 나의 자녀라, 너는 행복한 자라, 기쁨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자라" 음성이 들렸을때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 한달, 두달에 한번씩 하는 집회지만 갈수록 나의 마음과 생각들이 많이 정리되고 하나님께로 커져가는 나의 마음이 더 단단해진다. 어떤 일이 있어도 놓치고 싶지 않은 주님의 은혜 때문이리라ㅋㅋ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같이 춤을 추니 너무 보기 좋다고 응원도 해주시고 딸과 사위 같이 안왔냐고 안부도 물어주시고 모두 하나님의 마음으로 봐주시는 세성회의 사랑을 또한번 느끼는 시간이었고 평안함 그 자체였다.
1박 2일 말씀으로 기도로 찬양으로 인도하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 귀하신 벧엘 권사님 놀라운 은혜가 임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 😍 😁 💜 👍
사모하는 마음으로 달려오시니 주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셨네요 ㅎㅎ
더욱 깊은 영성으로 들어가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 🙏 💕 😊
감사합니다 목사님^^ 부어주신 은혜 감사함으로 취합니다ㅎㅎ
더 깊은 영성으로 들어가길 사모하고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천국이셨네요
축복합니다
아들전도사와 예비며느리와
함께 하시니
부럼부럼 ♡♡♡♡
사랑합니다
주님께영광
감사합니다 전임님^^
얼굴뵙게 되서 기뻤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
아멘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주께서 권사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시니 친히 만져주시고
크신 은혜 베푸셨습니다.
안수기도할 때에는 정말 그 손을 성령께서 친히 이끌어가시면서
딱 필요한 부위에 가져다 대고 기도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사람은 모르지만 주님은 아시기에 우리의 손을 필요로 하시기에...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는 것을 보면서 조금 염려도 되었지만
주께서 만지시는구나 하면서 그냥 순종합니다
때로는 누르게 하시고 때로는 머리를 돌리고 흔들게 하시고
사람들의 시선으로 볼 때에 이상하겠다 싶으면서도
이렇게 또 크신 은혜 베푸셨다니 안도가 됩니다 ㅎ
주께서 일하심입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만져 주시고 일하시고 은혜주심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께 영광~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앞만 보고 옆도 뒤도 안보는 경주마 같은 모습에 이전엔 신기했었는데 지금에 와서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니 같은 행복을 느낍니다 피를 나눈 가족이 이젠 주님의 피로 나눈 가족까지 되게하시니 이젠 주님나라 확장만 이루시면 되겠사와요^^ 항상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권사님 감사합니다^^ 이젠 주님의 나라 확장하며 나아갑니다 아자 화이팅!!!
마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충만한 은혜의 집회가 되신 것 넘 축복드려요...
이제 참 자유를 누리시는 권사님의 모습이 넘 은혜가 되네요...많은 영혼을 섬기는 분이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세성회 와서 말씀으로 많은 은혜와 자유와 기쁨을 누립니다ㅎㅎ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권사님 뜨거운 열정으로 집회에 참여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권사님을 통해서 가족이 영적으로 하나되고 하나님께 큰 일 감당하는 기도의 가족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이 주님품안에서 하나가 될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