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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라오스 대학가 맛집
(까오삐약 가게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는
라오스 국민누들 '까오삐약'
라오스 비엔티엔(위앙짠) ]
유용하고 맛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면 손가락-표시 꾸~욱~ 누르고(클릭),, 감사합니다.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오렌지쥬스10밧'의 세계속 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싸바이디~ '오렌지쥬스10밧'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속) 대학가 맛집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까오삐약'
라오스의 누들은 태국의 누들에 비해 (누들)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 못한듯 합니다. 그러나 그~ 다양하지 못함을 (까오삐약)가게마다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같은 음식 다른-맛을 표현합니다...
POLYTECHNIC COLLEGE 라오스 대학은 우리네 Unversity 개념이 아닌 College 개념으로 오후3시(쯤) 부터 저녁 8시(쯤)까지 수업하는 우리네 야간대학-스타일로 오전에 아르바이트하고 오후에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은듯...
POLYTECHNIC COLLEGE 맞은편 라오스 비엔티안(속) 대학가 맛집...
소박하고 정겨운...
테이블-위 라오스 국민양념세트 당연히 있습니다...
대부분의 라오사람들이 테이블속 양념으로 각자의 간을 마춰서 먹으니 우리네 개념으로 국물-맛이 깊니, 없니,, 하는 불평은 없을듯 합니다?!
대학가 맛집이라 그런지 다른 '까오삐약'과 달리 완자와 햄으로 맛을 낸...
라오식 쌈장에 알싸한 고추 한입...
주인장 할머니...
8000K(=약 960원) 라오스 비엔티안속 대학가 '까오삐약'
이번에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시민대표 박원순시장이 내년부터 서울시립대를 반값등록금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시립대라 주위 사립대에 비해 원래도 상대적으로 등록금이 저렴한 터인데 내년부터 반값등록금을 실현한다니 서울시립대 학생들은 축복을 받은듯 합니다...
매번 선거에서 반값등록금을 공약으로 하며 수많은 대통령-후보와 국회의원-후보들이 있었지만 그들이 못한 숙원-공약을 정치-경험도,, 행정-경험도 전무한 시민후보가 내년부터 반값등록금을 실시한다니 (아직은 두고 봐야겠지만?!) 종전에 공약했던 이들은 못해서 안한게 아니라?! 안해서 안한듯?! 합니다...
끝으로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속 대학-등록금이 현실화 되어 모든 대학교가 반값등록금이 정책되는,,, 대학-등록금에 좌절하고, 자살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없는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http://blog.daum.net/orangejuice10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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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오렌지쥬스10밧
첫댓글 우리가 갔었던 곳 아닌가요?? 와.....다시 보니 또 먹구싶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