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드디어 새봄이 이사하는 날입니다.
벚꽃잎이 눈처럼 후두둑 떨어지는 잔뜩 찌푸린 날입니다.
정말로 눈같이 내리는 모습이 이뻐서 사진을 찍었더니.... 잘 모르겠네요. ^^
여기는 이사 들어갈 우리의 "공간"
꺼내고, 담고, 싣고, 분리하고, 나릅니다.
"끌지 말고 들어요. 바닥이 긁힐때마다 가슴이;;;;" 하며 빛의 속도로 달려가시는 황대표님. ㅋㅋ
책장을 배치하는 일은 의견이 분분하여
정작 힘쓰는 사람은 몇 안되어도 우루루 몰려다니며 한 말씀씩 하십니다. ㅎㅎ
그래도 우리는 모두가 만족하는 배치에 합의했답니다.
우린 "하모니"니까요~~ ^^
책을 정리하면서... 맛있는 참 시간;;;
빨리 먹고 마구 달려가더니..
"모두가 먹으며 쉴때 혼자만 일하는 사람"을 연출하다가 들켜서 웃고 있는 강성길님. ㅎㅎㅎ
정리의 귀재 민쌤. ^^
이건 연출이 아니구...
진짜루 모두가 지쳐서 쉬고 있을때 혼자만 뒷정리하시는 민쌤입니다. ^^
정말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춘양천주교회 사목회장님과 빈첸시오회 여러분, 진짜진짜 고맙습니다.
기쁘고 즐겁게 협동하며 일하시는 모습에,
또 비종교인 몇몇이 전혀 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따뜻하게 배려하시는 모습에 무척 감동받으셨답니다.
장대표님이... ^^
출처: 교육복지문화 공동체를 지향하는 하모니 원문보기 글쓴이: 달개비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중간 사진에 배나오신분 산달이 다된것같아요... 정말이지 사진잘찍네............
ㅎㅎㅎ 그리 말씀하시다니.... 난 생각도 못했는데.....안드레아 회장님이 나 미워하면 어떡해.... ㅠ.ㅜ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중간 사진에 배나오신분 산달이 다된것같아요... 정말이지 사진잘찍네............
ㅎㅎㅎ 그리 말씀하시다니.... 난 생각도 못했는데.....
안드레아 회장님이 나 미워하면 어떡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