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크릴사인(Acryl Signs)
간판의 표현소재로 아크릴을 사용한 간판으로 제작이 용이하고 가벼우며 화면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제작단가는 낮고 설치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열에 약하여 계절의 온도차로 인한 휨 현상이 생긴다. 크기(폭)도 제한적이며 마찰성이 약하고 표면에 흠이 생기기 쉽다. 근래에는 옥외간판의 소재로서는 그 활용범위가 좁아졌다. 가로형,세로형,표찰류
2)플렉스사인(Flex Signs)
비닐 원단(Flex)소재에 점착시트를 오려서 붙이는 방식과 소재에 바로 인쇄를 하는 방식이 있다. 글자 교체 등은 용이하나 평면적인 느낌이 든다. 90년대 3M의 파나플렉스 브랜드로 출시한이후 옥외광고물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킨 소재이다. 저렴하고 깨끗하며, 충격에 강하다. 가장 큰 특징은 조도(照度)가 뛰어나서 국내 옥외광고물 시장의 70%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작시간이 절감되고 제작 또한 용이하다. 형광등이 사용되며 32w, 40w를 사용한다. 단점은 형광등과 안정기는 소모품으로 2~3년후 교체 해주는 것이 좋다.
3)어닝사인(Awning Signs)
어닝 방식은 천막이나 차양형태이며 비용발생은 더하지만 가시성이 뛰어나다. 벽면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빛이 나온다. 형태에는 스퀘어(Square), 컨벡스(Convex), 돔(Dome), 캐노피(Canopy)형이 있는데 국내에선 곡선형보단 직선형 스퀘어 방식이 많은 편이고 다소 보급률이 많아지다보니 건물외벽과 조화를 이루지못해 유치해 보이기도 한다.
4)갈바(갈바륨)사인(Galvalume Signs)
업종의 세부적인 사항을 알리는데 많이 사용된다. 절곡 또는 밴딩 용접 가공하여 네온 잔넬(Channel:홈통형) 또는 갈바문자 등을 부착하여 활용하는 경우로서 가공의 난이도나 크기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기는 하나 플렉스에 비하여 비교적 중후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최근들어 수요가 늘고있는 추세이다.
5)입체간판(Dimentional Signs)
6)네온사인(Neon Signs)
플렉스의 평면적인 단점이나 가시성을 보완하고 네온 특유의 색감으로 수요가 늘고있는 추세이다. 응용방법에 따라 전광네온, 후광네온, 캡네온등이 있다. 그밖에 아트네온이나 디스플레이 보완용이나 기존간판에 가시성 확보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7)전광판(Electronid Display &Message Center&Massage Boards)
여러 개의 전구를 평면에 배열하고 전류를 통하여 그림이나 문자 따위가 나타나도록 만든 판.
1) 주물간판(Brass or Bronze Letter Signs) 특히 금박을 입힌것은( Gold Leaf Letter Signs)
원하는 형태대로 거푸집을 만들고 그 속에 청동 녹인 물을 부어 형태를 떠내는 방법을 말한다. 내부 간판이나 로고 등을 제작하는데 많이 쓰이며 비용 부담은 고무 스카시에 비해 비싸지만 금속에서 오는 중량감이 중후한 느낌을 준다. 도금 방법에 따라 금색, 크롬, 실버 등 느낌이 다양하다.
2) 부식간판(Corrosign Signs)
스테인레스나 신주 등 금속에 전기이온 방식으로 요철을 만들어 그림이나 문자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고급 실내간판이나 표지, 안내판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도어에 장식된 무늬가 대표적인 부식이며 기계장치의 명패로도 많이 사용된다.
3) 문자간판(Channel Signs)
입체의 문자, 문양등을 새겨 직접 벽면에 부착, 설치한 간판 - 잔넬문자간판 아연철판,동판(신주),스테인레스 스틸,플라스틱등의 재료로 문자를 제작한 간판 - 스카시 문자간판 가볍고 설치가 간편하며 가격이 저렴하다. 색상표현이 자유롭고 시공시 접착제를 사용하므로 건물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옥외광고에 많이 쓰인다. 두꺼운 신축성 고무판에 알루미늄판,아크릴등을 붙이고 이를 문자 모양으로 잘라낸 것
4) 성형간판(Extrude Signs)
3차원의 입체 모습을 가지면서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고, PC성형 사인의 경우 비로 인한 오염이 되지 않고 오히려 세척이 되어 비 온 다음날에는 오히려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모습으로 유지된다. 24시간 체인점, 주유소, 통신회사, 패스트푸드점, 금융회사 등에서 차별화 목적과 기존의 간판 개념을 벗어난 목적으로 요즘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금형을 만들기 위한 초기 제작비가 많이 드는 것과 소량일 경우 비용 발생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5) 사출간판(Extrude Signs = Shooting Out Signs)
플라스틱의 성형가공법으로 열가소성수지를 성형하는 방법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매우 작은 것부터 무게 10kg에 이르는 큰 것까지 성형할 수 있으며, 반복해서 사출하여 대량생산을 할 수 있다.
6) 조각간판 (Engraved Signs)
인조대리석, 아크릴, 포맥스, 우레탄, 알루미늄, 나무, 신주 등 다양한 소재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실내 안내사인, 유도사인, 표찰 등 비교적 작고 아담한 모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국내에서는 작은 간판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으나 외국에서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강하고 장비의 보급이 많이 된 편이라 간판에서도 사용이 될 만큼 활성화되어 있다. 비용이 많이 들고, 완제품의 가격이 높기에 다소 국내에선 수요가 적은 편이나 실내의 메인 이미지나 차별화된 고급 이미지 창출에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
7) 철문(단조)간판(Iron Signs)
쇠를 달구어 손과 볼, 망치, 모루 등을 사용하여 두들기고 구부려 단조가공을 하거나 벤딩하는 것으로 유럽에서 오래전부터 건축물이나 가구에 널리 사용해 왔다. 대량생산이 어렵고 제품마다 장인의 정신으로 정통 유럽풍의 클래식한 멋과 엔틱함을 느낄 수 있다. 철단조물은 유럽에서 시작되었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우리의 대장기법을 이용하여 보다 창조적이고 유럽의 클래식한 스타일, 모던, 엔틱함을 한국정서에 맞게 독특한 멋을 창조하고 있다.
1)점두간판(Shop Front Signs)
상점 입구에 설치하며 처마끝에 다는 평간판, 세로로 다는 수간판, 도로쪽에 돌출된 돌출간판, 입구에 설치되는 스텐드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2)캐노피사인(Canopy Signs)
3)가로형간판(Wall Signs), 전면;前面 간판(Front sign)
- 문자·도형등을 목재·아크릴·금속재등의 판에 표시하거나 입체형으로 제작하여 건물의 벽면에 가로로 길게 부착하거나 벽면등에 직접 도료(색상이 표시된 천·종이·비닐·테이프 등을 포함)로 표시하는 광고물
- 주유소 또는 가스충전소의 주유기 또는 충전기시설의 차양면에 상호·정유사 등의 명칭을 표시하는 광고물
- 차양면에 주유소 또는 가스충전소의 상호를 현수식으로 표시하는 광고물
4)세로형(돌출간판-Projecting Signs)
- 문자·도형등을 목재·아크릴·금속재등의 판에 표시하거나 입체형으로 제작하여 건물의 벽면 또는 기둥에 세로로 길게 부착하거나 벽면등에 직접 도료로 표시하는 광고물
- 문자·도형등을 목재·아크릴·금속재등의 판이나 이·미용업소의 표지등을 건물의 벽면에 돌출되게 부착하는 광고물
5)채널사인(Channel Letter Signs)
문자형태의 사인으로 주로 문자의 표현에 쓰이는 것으로써 갈바스틸판이나 스테인레스스틸강판 또는 동판으로 바탕측면에 입체를 주어 제작되는 표시물을 말하며 입체의 방향에 따라 전방채널, 후방채널, 전후방채널로 구분한다. 채널사인은 주로 갈바륨코팅철판이나 스테인레스 스틸판 또는 동이나 신주판으로 제작되어있는데, 갈바륨코팅철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자재비며 도료의 전착성 때문에 많이 사용되며, 스테인레스판은 내구성과 빛 반사력, 그리고 신주나 동판은 품위면에서 타 재료에 비해 탁월한 장점을 지니므로 단순한 채널사인 이라도 그 처리방식에 따라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
6)지주형(Monument Sign, Post Sign, Pole Sign)
지면에 지주를 따로 설치하여 문자·도형등을 표시한 목재·아크릴·금속재등의 판을 지주에 부착하거나 원기둥·사각기둥 또는 삼각기둥등의 게시시설을 따로 설치하여 문자·도형등을 기둥의 면에 직접 표시하는 광고물
①폴타입(Pole Type)
②스텐드타입(Stand Type)
③아치타입(Arch Type)
7)유도간판(Induction Sign)
장소의 표시나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광고물.
8)안내간판(Information Sign)
복잡한 공공장소나 다수의 사무실이 있는 경우 체계적이고 일관된 안내시스템이 필요한데, 그런 경우 사용한다. 제작물은 실내 인테리어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시각적인 부담을 덜어 주어야 한다. 주요 안내사인으로는 로비사인, 종합안내사인(디렉토리사인이라고도 함), 층별안내사인, 부실안내사인등이 있으며 금속재, 아크릴, 유리, 목재, 포맥스 등 매우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
9)입간판(이동식-Portable Signs)
벽에 기대어 놓거나 길에 세워 둔 간판. 라운드형, A자형, 플라스틱, 스탠드타입(갤브스틸,스텐레스 소재)등이 있다.
10)연립간판(Coalition Sign)
2개 이상의 업소의 간판을 하나의 게시시설 또는 구조에 각각 표시하는 간판을 말한다.
11)옥탑간판(Roof Signs)
건물의 옥상에 별도의 장방형·정방형·삼각형 또는 원형등의 게시시설을 설치하여 문자·도형등을 표시하거나 승강기탑등 건물의 옥상구조물에 문자·도형등을 직접 표시하는 광고물
12)빌보드(Billboard)
옥외광고의 하나로 고속도로변 등에 세운 대형 광고판. 야립(野立)간판이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철판으로 된 간판 표면에 페인트로 광고 내용을 도장(塗裝)하고 있다. 페인트 도장일 경우 페인티드 불리틴(painted bulletin)이라고 하며, 여러 장으로 인쇄한 것을 이어 붙인 것은 포스터 패널(poster panel)이라고 하여 구분한다. 이 광고는 큰 규격에 강한 색채감 등으로 오가는 소비자들에게 호소한다는 효과성은 있으나, 구체적인 메시지 전달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13)공연간판(Event Sign)
공연을 알리기위한 문자·그림 등을 목재·아크릴·금속재 등의 판에 표시하거나 실물의 모형 등을 제작하여 당해 공연건물의 벽면 또는 공연건물의 부지에 지주 등을 세워 표시하는 광고물
14)창문이용 간판(Window Signs)
천·종이 도는 비닐등에 문자·도형등을 표시하여 창문 또는 출입문에 직접 부착하거나 문자·도형 등을 목재·아크릴 ·금속재 등의 판이나 입체형으로 제작하여 창문 또는 출입문을 이용하여 표시하는 광고물
15)선전탑(Pylon Structures)
도로등 일정한 장소에 광고탑을 설치하여 사방에서 볼 수 있도록 탑면에 문자·도형등을 표시하는 광고물
16)차량광고(Cars Rapping Advertising), 특히 래핑을 이용한것은(Vehicle Graphics)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움직이는 광고.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뛰어나며 광고면적에서나 이동의 편리함등등으로 최근 많이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차량광고는 다수에게 기업이미지 혹은 제품이미지를 단 몇 초동안에 강렬하고도 인상에 남는 이미지를 전달해야 하는 난이도 높은 광고분야이다. 따라서 차량광고는 여타의 광고물에 비해 짧은 순간에 강한 이미지를 남겨야 하기에 보다 철저한 디자인과 전문적 제작이 있어야 실효를 거둘 수 있다.
17)교통광고(Fleet Advertising)
열차(전동차 포함),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선박법에 의한 선박, 항공법에 의한 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및 무인비행장치 포함) 등의 교통수단의 외부에 문자·도형등을 아크릴·금속재 등의 판에 표시하여 부착하거나 직접도료로 표시하는 광고물
18)현판(Up front Signs)
글자나 그림을 새겨 문 위나 벽에 다는 간판.
19)표찰(Label)
상표나 품명, 부서, 호실 등을 표시함. 주 재료는 플라스틱 사출형, 포맥스, 아크릴 등이 있다.
20)애드벌룬(Adballoon)
비닐등을 사용한 기구에 문자·도형등을 표시하여 건물의 옥상이나 지면에 설치하나 공중에 띄우는 광고물
21)현수막(Placard)
천·종이 또는 비닐등에 문자·도형등을 표시하여 건물등의 벽면, 지주 또는 게시시설에 매달아 표시하는 광고물
22)배너(Banner)
일반적으로 가로등에 현수하는 기를 의미함. 배너는 흔히 반복적으로 현수되어 행사 축제분위기를 자아내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