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8-19 수] 다이세츠 국립공원의 또 다른 명품 온천 시로가네온천 / 아오이이케 & 후라노로 향하다
이제 여행5일 일정중 렌트카를 사용하는 마지막 일정으로....오늘 삿뽀로까지 도착 해야 하는 강행군이 펼쳐진다~
오전에 다시 이곳 텐닌쿄 다이세츠 국립공원의 하고로모노타키(羽衣の, 날개옷의 폭포)를 볼 수 있을까 해서
다시 여쭤봤더니 역시나 안된다고 한다 ㅠㅠ 어우 유감!!
이곳에서부터 약 700미터를 쭉 따라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면~~
이것이 그토록 유명한 텐닌교 온천지의 하고로모노타키(羽衣の, 날개옷의 폭포)이다
이렇게 눈이 많이 쌓여 있으니 위험 할 수 밖에 ㅠㅠ
이제 다이세츠 국립공원의 흰수염폭포로 유명한 시로가네 온천지로 향해 본다~~ 필자...하고로모노타키(羽衣の, 날개옷의 폭포)
를 보지 못하는것을 알았다면 어제 무리 해서라도~ 지금 가게될 시로가네 온천지에서 1박 할 껄 그럤다 ㅠㅠ
이곳은 츄유베쯔카와를 담수하고 있는 츄유베쯔댐이다~~
우선 시로가네 온천지를 가려면~~ 비에이를 관통해야 한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직진을 계속 해야한다 저 앞 보이는가~ 그 웅장한 다이세츠국립공원의 핵심 아사히카와다케 !!
무리없이~~ 시로가네 온천지에 도착 증명사진 찍고~~ 너무 이른 아침이라 한적하기 그지 없다~~ 거의 산책수준으로
이곳을 1시간 넘게 돌아다녀본다.
일단 시로가네 자료가 없어 요렇게 안내표지판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고 이걸로 부족하다 싶어
운 좋게 시로가네온천지내에 비에이쵸 관광센타가 화장실과 함께~~ 운영되고 있었다 자료좀 뽑고
(*다음에는 꼭 여기서 1박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지하게 들었다 그것도 한 겨울에 ^^)
한 겨울 눈 쌓였을때 봐야 더 멋진 에머랄드 빛? ^^ 흰수염폭포~
근데 진짜~~코발트색이다 ^^ 오라~~
주위에 이렇게 시로가네 온천지를 보기 쉽게 안내 표지 맵이 참 많았다.
이제~~ 두번째로 유명한 아오이이케를~~ 도보로 이동~~ 찾긴 참 쉽죠 ^^
약 10분을 걸었을까~~ 나름 운치 있는 아오이 이케 이곳 또한 눈쌓인 겨울철에 봐야 제 맛 일듯 싶다~~
삼각대를 통한~~ 아오이이케~~!! 찰칵 증명사진 ~
이곳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낸 후~~ 이제 후라노의 팜토미타를 향해 꽃도 없겠지만 후라노는 열차로 지나가보기만 해서
상대적으로 기대가 좀 컸다 ~
카미후라노까지 16킬로~~ 꾀 멀구나~~
JR카미후라노역을 잠시 지나~~
캬~~철도 건널목중앙에서 후라노선에서 바라본 아사히카와다케~~ 머랄까 참으로 마음에 드는 샷이 나왔따 ~
첫댓글 아오이이케 어쩜 저렇게 이쁜색이래요 ㅎㅎ
ㅎㅎ 한겨울에 보면 더욱 예술임~~지금은 좀 썰렁한거구 ~
아사히 가와 쪽에 그리 좋은데가 있었다니,,, 역쉬,, 열정이 넘쳐 하하하
그럼요!! 토카치연봉에 의한 여러 온천지 ㅎㅎ 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