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reddit dying?
I feel like ever since our Glorious Supreme Leader did the thing over the Summer, reddit has been shittier. It's still a watered down version of the same thing, but I feel like with less substance. Many subreddits - with millions of peeps in them, don't even manage a whole pages worth of posts over a 24 hour period. r/all barely has posts that (normally would) break 100k or even 75k upvotes on a single day. How many people actually left reddit over the API fiasco? None of the subreddits I follow shut down perse, but are certainly more dead than they used to be. Is reddit going to die? Do you think reddit may be able to grow/is still growing since the mass exodus?
레딧(Reddit) 커뮤니티란?
jackmate.tistory.com
요즘들어서 레딧이라는 말들이 뉴스에 많이 나오는 가운데, 레딧(reddit) 커뮤니티가 어떤 사이트인지에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게임스탑의 공매도와 그에 반하는 레딧 사이트의 월스트리트 배트 페이지에 따른 사건들로 인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레딧(reddit)이용법과 레딧 특징 총정리
레딧이라는 이름의 기원은 REDDIT => READ + EDIT 읽다 + 편집하다 라는 의미에서 나왔다고합니다. 레딧(REDDIT)은 미국에 있는 소셜뉴스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중에 하나이며, 본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하고있다고합니다. 레딧사이트의 마스코트는 스누(SNOO)라고 불리며, 사용자들은 레딧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레디터(Redditor)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모두가 에디터이자 읽는 사람으로 가정하는것으로 보이는 재미있는 단어선택인것같습니다.
레딧(Reddit) 사이트의 마스코트. 요친구가 바로 스누입니다.
레딧이라는 말은 요즘 특히나 뉴스나 인터넷에서 많이 나오는 사이트입니다. 레딧(Reddit)이라는 사이트는 미국에서 젊은층과 30~40대 전후로도 엄청나게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이 레딧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사람들이 글과 동영상 혹은 이미지등을 올리거나 링크를 올리고, Vote(투표)를 하여 추천 비추천등을 할수도있고, 댓글을 달고 대댓글을달고, 해서 서로 간의 소통을 할수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레딧(reddit)과 비슷한 사이트로, 미국에 레딧이 있다면 한국에는 뽐뿌 사이트나, 디씨인사이드 갤러리가 있을수있습니다.
디씨인사이드 갤러리도 레딧과 마찬가지로 다양한주제와 흥미거리들을 가지고 사람들끼리 모여서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여 말하기도하고, 서로 어떤의견이 있으면 토론하기도합니다. 이런식으로 이렇게 사람들끼리 얘기하고 소통해서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말하자면 커뮤니티를 생성하는것입니다. 뉴스나 웹사이트 방식으로 정보를 얻거나 소통을 하기 위해서 가는 경우가 주목적인 사이트입니다. 일반적인 우리나라의 커뮤니티 사이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캐릭터가 바로 레딧의 마스코트 스누입니다.
그렇다면 레딧(reddit)의 특징은 뭐가있을까요?
레딧의 특징은 회원들간의 교류를 장려한다기 보다는 일단 기본적으로 뉴스 나나 소셜 정보 혹은 글, 정보, 그림 등을 얻고 나누기 위한것에 중점을 두고있다고합니다.
1. 추천시스템
그리고 레딧의 특징은 추천시스템인데, 우리나라에서 있는 시스템과 비슷하게 각자 투표(vote)로 추천과 비추천으로 점수를 정할수있습니다. 쓸모없는 글들은 비추천으로 바로 잘 안보이게 하고, 쓸모있거나 재밌는글, 유용한 글들은 바로 위에 상단노출이 되거나 노출이 잘되는 형태로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동그라미 친것이 upvote 추천입니다.
엄청나게 큰 사이트이며, 사실상 미국에서 거의 가장큰 커뮤니티 사이트이다보니 유명인사나 배우, 연예인들도 자주 직접 댓글을 달고, 글도 올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 서브레딧
레딧은 누구나 서브레딧을 열수있는데, 이 서브레딧은 기본적으로 게시판 형태로 운영이 되는 레딧의 특성상 어떠한 취향에 맞는 서브레딧들을 만들어서 올릴 수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취향과 관심사에따른 추천 혹은 TOP서브레딧들이 나옵니다. 제가 요즘 들어가고 구경하는 서브레딧은 월스트리트배트 입니다. 단연 공매도 사건뿐만이 아니라 요즘 은값 상승과 게임스탑 공매도 세력과 싸운것, 그리고 그 가공할만한 자본력과 자본력보다 뛰어난 단합력이 멋있어서 들어가봅니다. 우리나라와 관련된 서브레딧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 월스트리트배트 서브 레딧에 흥미가 생겨서 들어가보고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다이아몬드 핸드(안파는 무조건홀딩!)을 밈으로 만든것도 있습니다. 400%의 수익을 보여줘도, 당장팔면 400만달러를 벌어도, 절대 팔지 않고, 전열을 가다듬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고 나라면 가능했을까하는 존경심마저 들었습니다.
wallstreetbets • r/wallstreetbets
Like 4chan found a bloomberg terminal. The Official Mods Twitter is @wsbmod
www.reddit.com
단연 1위인 wallstreetbets 월스트리트배츠
약간 이러한 부분은 페이스북의 페이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것같습니다.
계정을 생성한지 한달이 지난 충분한 요건이 되면 서브레딧은 누구나 만들수있고, 레딧을 돌아다니다가 만약에 마음에 드는 서브 레딧을 발견하게 되면 마음에드는 서브레딧을 구독(Join)하여 자주방문을 할수도있습니다. 서브레딧을 구독하면 레딧메인화면으로 접속할시에 모든 서브레딧글들이합쳐진상태로 표시가된다고합니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서브레딧들을 모아서 내가 원하는 취향의 내가원하는 것들만 모아서 보고 꾸밀수도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매일 디스커션(토론)을 열어서 의견을 나누기도합니다.
대부분의 글들은 상당히 건전한편으로 유지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이상한사람들이 있는것은 과학이자 통계학인 법이라고생각합니다. 즉, 이상하고 질이 안좋은 서브레딧도 나오게 됩니다.
예를들면 미국은 성관련글들이나 포스팅, 댓글등이 불법이 아니다보니, 비교적건전한(?)성관련서브레딧들부터 시작해서, 정말 상식밖의 이상한관념이나 사상 혹은 이상성애혹은 좋지않은취향들을 가진 혐오스러운 서브 래딧들도 많이 나온다고합니다. 그런데는 안들어가봤지만, 단호하게 말할수있는데 구경도 하기 싫습니다.
이렇게 한국관련 레딧페이지도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 서브래딧페이지입니다. r/korea
Korea: Life, News, and Identity • r/korea
A subreddit for news, culture, and life on the Korean Peninsula. Welcome to everyone, including native Koreans, Korean diaspora, and foreigners.
www.reddit.com
여기서 있으면 무엇인가 외국인들이 레딧에서 보는 한국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물론 한국분들도 많이 이용하시겠지만, 저는 뭔가 멋있었습니다.
3. 레딧(Reddit) 카르마(karma) 시스템
레딧에서 활동을 하게되면 카르마라는것이 쌓이는데 투표를 많이 받거나 어워드와 관련되면 생긴다고 합니다. 코멘트카르마(댓글을 달고 받은 추천) 포스트 카르마로 나뉘고(포스팅하고 받은추천), 시간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합니다.
레딧에 대한 기여도 정도로 생각하면되며, 이용을하는데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나름 이것도 유저들사이에서는 많이 많이 긁어 모으는 사람도 몇몇 나온다고합니다.
4. 레딧 프리미엄
이는 레딧 프리미엄 이용권으로 월단위나 연단위로 구매를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보통 레딧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레딧의 편한 이용을 위하거나, 레딧을 이용할때 뭔가 특전을 바라는 분들에게 추천되는데, 웹페이지 스킨을 변경하거나 광고를 제거하거나 프리미엄 전용유저 서브 래딧등과같은 다양한 편의성과 특전들이 있다고합니다.
레딧프리미엄 한달에 6불정도입니다.
이렇듯 많은 미국의 젊은 층분들이 이용하시고, 다양한 주제로 흥미로운 것들을 보기 쉬운래딧을 한번 이용해보시는것도, 요즘같은 때에 글로벌한 소식들에 한걸음 더 빠르게 다가가는 길일수도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번 공매도 사건이나, 월스트리트배트나, 게임스탑 주가 관련된 뉴스들도 사실 이미 레딧에서는 한창 이슈가 되고, 난리가 났었던 주제들인데 한국에는 거의 일주일 늦게 나온 정도였기에, 이러한 소식들을 먼저 보고 깨우치고, 파악하는것도 하나의 공부도 될수있다고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