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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관리/완벽한미야의 라이프북] 유방통증 및 유방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미야와 함께 유방통증 및 유방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사춘기부터 폐경기까지 여성들은 매달 호르몬의 증가와 감소를 경험하게 되잖아요.
또한 주로 월경이 시작될때와 임신중 그리고 폐경기에 이르렀을때 이러한 호르몬의 활동들이 약해지게 되는데요.
유방조직은 이러한 호르몬에 민감해서 호르몬양의 증감에 따라서 매달 시시각각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기 쉬워요.
그러한 변화는 정상적인 것이고,, 단지 그러한 변화들이 극단적이거나 하루하루 일상적인 활동에 방해가 될때
비정상적인 것으로 볼수 있어요. 이럴때 의사로부터 적합한 치료를 받으면 되는데요.
아래에 나열된 6개의 증상들은 많은 여성들이 흔히 경험하는 유방과 관련된 이상증상들로
신체에는 해가 되는 않는 증상들이니 걱정하지마시길...

1. 유방통
주기적,비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유방 통증, 특히 월경전에 자주 나타나요.
2. 결절
유방이 울퉁불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며
월경전에 가장 잘 발견된답니다.
3. 섬유선종
쉽게 말해서 젊은 여성의 유방에서 나타나는 혹 같은 덩어리로
만졌을때 밤톨처럼 단단하고 둥글며 이리저리 움직임이 있어요.
4. 포낭
피부 밑에 작은 공간이 생겨서 고름같은 액체가 된것이에요.
크기가 크거나 고통스러우면 병원에 가서 고름을 빼내야 해요.
5. 유관이상
유두로부터 유즙(젖)같은 액이 뿜어져 나오거나 때때로 고름이 고여요.
6. 수유와 관련된 유방 고름
조직에 염증이 생겨서 고름집을 형성한 것으로
대부분 출산후에 젖이 불거나 젖먹이는 동안 젖꼭지가 손상되고 이러한 손상된 부위를 통해서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하게 돼요

모든 유방의 이상상태 중 통증은 여성들이 가장 빈번하게 도움과 조언을 구하는 증상 중의 하나죠.
유방통은 20세에서 50세까지의 여성의 2/3이상이 경험하게 되는 증상이며
호르몬 요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폐경기 여성에서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요.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의 45%가 가벼운 정도의 유방통을, 21%가 심한 유방통을 갖고 있으며
이들 중에서 반정도가 의사를 찾게 된다고 해요.
유방통은 묵직한 느낌에서부터 스치기만 해도 아픈것까지 다양해요.
비만, 약물복용, 카페인(커피,홍차) 등에 의해서도 유방통이 있을수 있으며
또 미처 생각지 못한 임신때문에도 유방통이 올수 있어요.

유방통은 생리주기와의 관련 유무에 따라서 주기적과 비주기적으로 나뉘는데
주기적 유방통 은 생리시작 2,3일을 앞두고 나타나는데
이건 정상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주기적 유방통의 특징은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지기도 하고 바깥쪽 유방에 통증이 있으며 때로는 겨드랑이까지 뻗치기도 해요
통증은 30대 여성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20대에 발생할수도 있는데 대개는 결혼후에 사라져요.
통증이 견디기 어려우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게 좋구요.
문제는 생리시기와 일치하는 않는 비주기적 유방통 의 경우로, 이때 의사의 자세한 진단을 받으셔야 해요.
이것은 4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부드러운 유방 조직이 단단해졌거나 양성종양이 있을때
또는 그보다는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악성종양이 있을때 발생하기도 해요
비주기적 유방통은 암의 여부와 상관없이 병든 부분이 신경을 건드린 경우라고 볼수 있는데요
유방과는 관계없는 이유로도 유방통이 있을수 있어요
식도염, 위염, 소화성웨양, 담석증, 심장병 등에서도 마치 유방이 아픈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러나 유방통과 암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통증의 원인이 암일 가능성은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그 가능성을 배제시킬수 있어요.

만약 혹(덩어리) 또는 다른 변화를 발견하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적어놓고 가능한 빨리 의사의 검진을 받도록 해요.
[가슴관리/완벽한미야의 라이프북] 유방통증 및 유방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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