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게시글
† 하늘바다 신부님 장례미사 유감
하늘바다 추천 0 조회 277 07.04.11 22: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5.19 11:38

    첫댓글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도 장례 미사 가셔서 온 가족이 교우가 아닐 때 가장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신앙이 따로 인게 문제가 아니라 그 가정의 다른 문제들에도 그렇게 갈등이 배어 있겠지요...

  • 06.05.19 15:48

    저희 가정도 꿈꾸어 봅니다 언젠가는 머지않아...

  • 06.05.19 16:11

    늘푸른이네로 이름을 지으셨군요. ^^ 저희 가정도 하느님의 축복받은 성가정이 되기를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

  • 06.05.19 19:40

    저희는 시어른들이 아직도 유교시라~~함께 살면 어떻게든 전교해 보겠는데 시골에 따로 계시기때문에 갈적마다 권하긴 하지만 농사지으시는 분들이라 쉽지가 않아요~~성당 가시자고 권해드리면 싫다고는 안하시는데~제가 종부거든요~~모든 가족이 신자인 집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열심히 기도해야겠지요

  • 06.05.19 21:07

    우리 가족이 모이면 32명이 신자입니다. 작은 공소이지요.ㅎㅎ 그 중에 2명은 하늘나라로 이사를 갔구요...이제 사위, 며느리도 같은 신앙을 고백하는 자녀이기를 사바사바 ... 중입니다 ..ㅋ 행복하십시오, 늘푸른이네집에 사시는 분

  • 작성자 06.05.19 22:01

    하늘과 바다 그리고 지금 제가 머무르는 곳은 뒷정원이 산, 모두 푸르지요 그래서 ... 모든 가정이 성가정이 되는 그날까지 천진암의 형제자매는 기도하고 사랑하렵니다, 화이팅!

  • 06.05.20 08:32

    푸르지오 뒷산에 김밤 싸가지고 언제 한버 놀러 가겠습니다...^^

  • 06.05.20 10:28

    별처럼님 내도 따라갈래요~

  • 작성자 06.05.24 07:30

    쉴 수 있는 공간과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삼겹살 적당량이면 금상첨화라고 그러던데요... 오세요. 대문 아직 없답니다.

  • 06.06.02 14:04

    우리 가족이 모두 열심히 하느님 자녀로 살아감이 정말 감사하군요

  • 06.06.06 14:55

    미사 도중 먼저간 교우님들과 성인 성녀, 주교님 신부님 모두 모두 불러 드리며 통공하는 제문을 듣노라면 돌아가신 분들과 함께 하는 듯한 느낌을, 과연 시공을 초월하는 일치를 느낍니다. 교우가 아니면 뜻을 모르니 덤덤하고 분심만 들겠지요. 그래서 같은 교우들의 미사에서는 말할 수 없는 신비를 느끼곤 합니다. 특히 장례미사에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