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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멋진날 모듬 '아르누보'의 도시 낭시(Nancy)
해변의묘지 추천 2 조회 227 13.11.02 12: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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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2 14:38

    첫댓글 이런 지식까지 고루 섭렵하는데 앉아서 동참하고 있는 방울이는 뱃살만 늘어나네.
    다 좋은데 늘어나는 살덩어리가 불만이얌.

  • 작성자 13.11.03 14:53

    넉넉한 인심살이라 생각하삼. ^^/

  • 13.11.02 18:59

    다음에 와서 자세히 한번 더 봐야 할 것같아요
    좋은글 감사해요 묘지님~~

  • 작성자 13.11.03 14:53

    넵! 짬날때 놀러오세여. ^^/

  • 13.11.02 22:18

    이제 나두 누보에 대해 아러..가아니구..아르누보..ㅋ

  • 작성자 13.11.03 14:54

    쇼핑.. 뇨셩들의 큰 즐거움이죠.
    즐~~즐거움하세여. ^^
    아직도 쇼핑중이시겠지?
    거바여.. 남자로 살아가기 그 글이 딱 맞지? -_-

  • 13.11.03 14:58

    전 쇼핑 별로 안좋아해요.
    벌써 집왔죠.
    여자로 살아남기..전 그게 쉽지않더라고요..걍..삐삐가 좋아요.^^*

  • 13.11.03 00:00

    개인적으로는 아르누보 양식이 마음에 들어요
    내려오다 보니 클림트가 있네요
    그것만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거의 모두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음악도 좋구요

  • 작성자 13.11.03 14:55

    오늘은 늦잠 주무시나?
    써니님 등장이 늦네요. ^^
    푸욱 주무시고 또 싱싱하게 살아나시길요.
    댓글 거마워요. ^^/

  • 13.11.03 10:11

    마지막 수업을 중2 국어 교과서에서 읽었는데..
    ...긋참..알자스 로렌지방이 독일, 프랑스로 왔다리 갔다리했던 곳인데...
    네이버 기사 하나를 리플로 달아볼께요...다시 함 더, 긋참....
    여튼, 알자스 로렌은 마지막 수업이란게 .시대에 따라 아이러니해여..
    지리에선 알사스로렌의 철 라인강의 수운 루르의 석탄..
    운반비가 많이 나가는 석탄이 나는 독일 쪽에 제철공업 발달 운운...ㅋ
    허나 프랑스에도 루르의 탄을 가져와 약간은 제철공업을 하기도 해야하는데 그 중심지가 낭시,메츠 우짜고...ㅋ
    바로 그 낭시가...아르,아르~!! 이젠...ㅋㅋㅋㅋ

  • 작성자 13.11.03 14:59

    한 나라의 역사의 문화를 온전히 다 알기엔 프랑스는 우리처럼 방대하고 긴 역사를 지니고 있죠.
    도데 형님의 삶이야 머 그양반이 알아서 살아오신 거니 그닥..... ^^;;
    문학이나 예술이 참여성을 띨때 그 여파가 어떤지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엔 하늘은 점점 높아지고 바람도 시원한데 말이죠. ^^

  • 13.11.04 11:48

    참 좋다. 어느 하나 좋지 않은 것이 없다.
    아르누보에는 아마도 이런 생각이 깃들었을거라 생각드네요.
    당시 유럽은 세계대전이 발발전까지 큰전쟁이 없었는데
    그 것은 정치와 외교의 소산이었던 바, 그럼에도 늘 전화의 불안감이 있었기에
    아울러 소소한 이념의 대결 또한 극명히 존재하였기에, 예술에 이런 기운이 반영된 것은 아닐까 싶네요.
    마치 중국 오호 16국 시대에 한편으로는 염세주의와 소위 죽림칠현으로 대표되는 현교가 더욱 발현하였듯이 말입니다.
    그래도 참으로 아름다운 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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