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조한머릿결에 헤어에센스 및 오일 ]
이제 많이 추워진 날씨탓에 찬바람이 많이 불죠!!
그 덕에 건조해져버린 피부ㅜㅜ
까칠해져버린 피부예요.
그동안 건조한 피부에 관한 포스팅은 많이 했었는데요.
거칠어진 머릿결에 관한 포스팅이 없었던 것 같아요.
피부가 건조해지는 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머릿결도 같이 건조해져버린답니다.
머릿결이 좋아야 긴머리 찰랑찰랑도 해보겠죠??

마침 지난주에 '겟잇뷰티'에서 헤어오일에 관한 편을 방영했더라구요.
헤어오일에 관한 편은 이번말고도 지난해에도 방영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블라인드테스트에 나온 오일들이
지난번보다 꽤나 가격이 있는편이더라구요.

지난주에 방영되었던 편에 나온 오일들이예요.
첫번째부터
1. 케라시스
2. 로레알
3. 록시땅
4. 시세이도
5. 모로칸
1.케라시스
케라시스는 헤어제품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브랜드예요.
가격은 150ml 1만 1천원으로 가장 저렴한 제품이예요.
손상개선과 함께 탄력도 주는 제품이라고 하니
웨이브가 있는 머리에 탁월할 것 같아요.
2.로레알
로레알의 제품은 100ml에 1만 8천원.
로레알도 다른제품에 비해 저렴한편이네요.
6가지의 꽃향이 더해있어서
후각적으로 산뜻한 느낌이 있다고 해요.
고농축 헤어오일이라 손상된 모발에 추천!!
3. 록시땅
록시땅은 헤어제품보다는 핸드로션으로 유명해져있고,
바디제품이 많이 나오는 브랜드예요.
100ml 3만8천원으로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보다는 끈적임이 좀 더 있는 편이라네요.
모발재생을 위한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고
모발의 광택, 윤기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4. 시세이도
60ml에 2만 8천원!
용량도 적은 게 가격인 꽤 있는편이에요.
모발은 잦은 염색이나 펌으로 인한 열처리로
모발의 표면이 많이 상한다는걸 아시나요?
모발의 표면이 매끈하지 않고 많이 갈라져 있는 상태가 되어버려요.
시세이도는 이 갈라진 부분을 매꾸어 주는 역할이 있다고 해요.
5. 모로칸
지난해에서도 순위안에 들었던 오일이예요.
이미 헤어오일로 유명세를 많이 타고 있어요.
이 제품은 미용실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고,
또한 추천도 많이 해주시는 오일이예요!
모발에 탄력,윤기도 부여해줄뿐만 아니라
보호도 된다고 해요.
100ml에 6만8천원으로 가격이 아주 어마어마해요..
하지만 컨디셔닝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에도 가능한 제품이랍니다.
이 모로칸 오일이
사람의 유분이랑 제일 흡사한 성분으로 되어있다고해요.
그래서 가장 헤어에 적절하다고 볼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잔여감도 없으니
가격문제만 아니면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