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코스 정리

제주올레 1-1 코스 (우도코스) 코스경로 (총 16.1km, 4~5시간) 우도올레는 배편에 따라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천진항 - 쇠물통 언덕 - 서천진동 -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 - 하우목동항 - 오봉리 주흥동 사거리 - 답다니탑 - 하고수동 해수욕장 - 비양도 입구 - 조일리 영일동 - 검멀래 해수욕장 - 망동산 - 꽃양귀비 군락지 - 우도봉정상 - 돌칸이 - 천진항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2B89244AC9AEF959" width=461 actualwidth="461" isset="true" id="A_142B89244AC9AEF959E3BE"/>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있어서 우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섬은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제주 여행의 핵심입니다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써. 쇠물통 언덕을 지나 제주도의 옛 돌담을 고스란히 간직한 돌담 올레를 걷고, 호밀과 보리, 땅콩이 자라는 밭둑 올레를 즐길수 있습니다. 기존 우도봉 산책 코스는 바로 올라 전망대로 가지만, 올레 코스는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우도 저수지 옆 길을 지나 우도봉으로 오르게 길을 냈습니다. 이 길은 꽃 양귀비와 크림손 클로버로 뒤덮인 아름다운 초원의모습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A name=#80000000></A>◦ 우도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 찾아가기 <A name=#80000000></A>◦ 1. 성산항으로 간다. <A name=#80000000></A>◦ ① 제주시에서 온다면 :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성산행(동회선 일주도로) 버스를 타고 성산포에 내려 도보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성산항을 만날 수 있습니다. <A name=#80000000></A>◦ <A name=#80000000></A>◦ ② 서귀포시에서 온다면 : 서귀포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성산행(동회선 일주도로) 버스를 타고 성산포에 내려 도보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성산항을 만날 수 있습니다. <A name=#80000000></A>◦ 2. 성산항에서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행 도항선을 타면 15분 만에 우도에 닿을 수 있습니다. 도항선은 1시간 간격으로 운항됩니다. <A name=#80000000></A>◦ <A name=#80000000></A>◦ 도항선 운항 시간 : 우도행 - 오전 8시 ~ 오후 6시 30분 <A name=#80000000></A>◦ 성산행 - 오전 7시 ~ 오후 6시 <A name=#80000000></A>◦ 도항선 운임 : 왕복 5,500원(입도세 포함) 제주올레2코스 (광치기해변-온평포구) 코스 경로(총 17.2km, 5~6시간) 광치기 해변 - 저수지 - 방조제입구 - 식산봉 - 오조리 성터입구 - 성산하수종말처리장 - 고성윗마을 - 대수산봉 입구 - 대수산봉 옛 분화구 - 대수산봉 정상 - 대수산봉 아래 공동묘지 - 혼인지 - 정한수터 - 온평초교 - 백년해로나무 - 우물터 - 온평포구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270254AC9ACD0B9" width=462 actualwidth="462" isset="true" id="A_170270254AC9ACD0B91F49"/>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길입니다.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저수지를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집니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의 동부가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제주 ‘삼성 신화’에 나오는 고, 양, 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한 온평리 바닷가와 혼인식을 치렀다는 혼인지도 지나게 됩니다 . <A name=#80000000></A>◦ 광치기 해변 찾아가기 <A name=#80000000></A>◦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동회선 일주도로(성산 경유)를 왕복하는 시외버스를 타고 광치기해안 임시정류장에서 내려 해안쪽으로 가면 된다. 제주올레3코스 (온평포구-표선백사장)  코스 경로(총 22km, 6~7시간) 온평포구 - 온평도댓불(옛날등대) - 중산간올레 - 난산리 - 통오름 - 독자봉 - 삼달리 -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 신풍리 - 신풍,신천 바다목장올레 - 신천리 마을올레 - 하천리 배고픈다리 - 표선1,2백사장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2FE264AC9AD737F" width=461 actualwidth="461" isset="true" id="A_1702FE264AC9AD737FDB99"/> 장장 14킬로미터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길 입니다.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해줍니다. 나지막하지만 전망이 탁 트인 ‘통오름’과 ‘독자봉’ 또한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줍니다. 도중에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들러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올레의 매력중 하나입니다. 중산간 길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목장 길이 열립니다. 물빛 바다와 풀빛 초장이 푸르게 어우러진 낯선풍경이 감탄을 자아내는, 제주에서만 접할수 있는 바당올레길입니다. <A name=#80000000></A>◦ 온평포구 찾아가기 <A name=#80000000></A>◦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동회선 일주도로(성산 경유)를 왕복하는 시외버스를 타고 온평리에서 내립니다. 바다 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출발점인 온평리 종합 안내 센터가 보입니다   제주올레 제4코스- 제7-1코스   제주올레 4코스 코스 경로(총 23km, 6~7시간) 표선 당케포구 잔디광장 - 방애동산 - 해비치 호텔&리조트 앞 - 갯늪 - 거우개 - 흰동산 - 가마리개 - 가마리 해녀올레 - 멀개 - 가는개 - 토산 바다산책로 - 토산새동네 - 망오름 - 거슨새미 - 영천사(노단새미) - 송천 삼석교 - 태흥 2리 해안도로 - 햇살좋은 쉼터 - 남원 해안길 - 남원포구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351F0E4ACB006C59" width=463 actualwidth="463" isset="true" id="A_18351F0E4ACB006C59EBBB"/> 절반은 아름다운 해안 올레고, 나머지 절반은 오름과 중산간 올레입니다. 가마리 해녀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의 삶을 여실히 보여주는 곳이며, 이곳을 거쳐 ‘가는개’로 가는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습니다. 토산리 망오름과 거슨새미는 중산간의 특별한 풍광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데, 거슨새미 가는 길은 제주올레가 새로이 낸 길입니다 <A name=#80000000></A>◦    표선 당케포구 찾아가기 <A name=#80000000></A>◦ ① 제주시에서 온다면 :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표선간 시외버스  (번영로 경유)를 타고        제주민속촌박물관에서 내린다음 해수욕장 쪽으로  1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A name=#80000000></A>◦ <A name=#80000000></A>◦ ② 서귀포시에서 온다면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동회선 일주도로(성산 경유)        시외버스를 타고 표선 사거리에서 내린다음 해수욕장 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제주올레 5코스 코스 경로(총 15km, 5~6시간) 남원포구 - 큰엉 경승지 산책로 - 신그물 - 동백나무 군락지 - 위미항 조배머들코지 - 넙빌레 - 공천포 검은모래사장 - 망장포구 - 예촌망 - 효돈천 - 쇠소깍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75620B4ACB009F77" width=463 actualwidth="463" isset="true" id="A_2075620B4ACB009F777089"/> 일출봉이 아스라이 보이는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올레길입니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게 우리를 맞이합니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올레길 세 곳을 복원하였습니다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이 올레길의 특징입니다. <A name=#80000000></A>◦ 남원포구 찾아가기 <A name=#80000000></A>◦ ① 제주시에서 온다면 :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남원간(남조로 경유) 시외버스를 타고 남원리에서        내려 바닷가 쪽으로 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남원포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A name=#80000000></A>◦ <A name=#80000000></A>◦ ② 서귀포시에서 온다면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동회선 일주도로(성산 경유)       시외버스를 타고 남원리에서 내려 바닷가 쪽     으로 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남원포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주올레 6코스 코스 경로(총 14.4km, 4시간30분~5시간) 쇠소깍 - 소금막 - 제지기오름 - 보목항구 - 구두미포구 - 서귀포 보목하수처리장 - 서귀포KAL호텔 - 파라다이스호텔 - 소정방폭포/소라의 성 - 서귀포초등학교 - 이중섭 화백 거주지 - 솔동산 사거리 - 천지연 기정길 - 천지연폭포 생태공원 - 남성리 마을회관 앞 공원 - 남성리 삼거리 - 삼매봉 - 외돌개 찻집 솔빛바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7BCD0F4ACB00DD33" width=463 actualwidth="463" isset="true" id="A_197BCD0F4ACB00DD3322DE"/>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도심 올레길입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힘 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편안한 길입니다. <A name=#80000000></A>◦ 쇠소깍 찾아가기 <A name=#80000000></A>◦ ① 제주시에서 온다면 : 제주국제공항에서 서귀포행 리무진 버스를 타고 종점인 서귀포 KAL호텔에서       내립니다. 거기서 택시를 타고 쇠소깍으로 갑니다. 서귀포 KAL호텔에서 쇠소깍까지 가는 택시비는       3천원 가량입니다 <A name=#80000000></A>◦ <A name=#80000000></A>◦ ② 서귀포시에서 온다면 : 서귀포 중앙로터리(일호광장) 동쪽정류장에서 효돈행 버스를 타고        효돈에서 내린다음. 쇠소깍 쪽으로 5분에서 10분쯤 걸어갑니다. 제주올레 7코스 코스 경로(총 15.1km, 4~5시간) 외돌개 - 돔베낭길 - 펜션단지길 - 호근동 하수종말처리장 - 속골 - 수봉로 - 법환포구 - 두머니물 - 일강정 바당올레(서건도) - 제주풍림리조트 - 강정마을 올레 - 강정포구 - 알강정 - 월평포구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3B910E4ACB010B7D" width=463 actualwidth="463" isset="true" id="A_153B910E4ACB010B7D2B15"/>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든 코스입니다.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입니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했습니다. 2009년 3월에는 각종 자연현상에 유실되었던 수봉교 자리에 '풍림올레교'가 세워졌습니다. <A name=#80000000></A>◦ 외돌개 찾아가기 <A name=#80000000></A>◦ ① 제주시에서 온다면 : 제주국제공항에서 서귀포행 리무진 버스를 타고 서귀포 선비치호텔 앞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외돌개까지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 거리입니다 <A name=#80000000></A>◦ . <A name=#80000000></A>◦ ② 서귀포시에서 온다면 : 서귀포 시내에서는 외돌개까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제주올레 7-1코스 코스경로(총 15.6km, 4~5시간)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 하영 논수산 - 월산동 - 엉또폭포 - 고근산 입구 - 고근산 뒷면 - 서호마을 - 하논분화구 입구 - 삼매봉 입구 - 외돌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2A910F4ACB013F08" width=463 actualwidth="463" isset="true" id="A_122A910F4ACB013F082E09"/>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호흡하며 걷는 올레.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외돌개로 내려옵니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제법 쏠쏠합니다 <A name=#80000000></A>◦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찾아가기 <A name=#80000000></A>◦ ① 제주시에서 온다면 : 제주국제공항에서 서귀포행 리무진 버스를 타고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립니다. <A name=#80000000></A>◦ <A name=#80000000></A>◦ ② 서귀포시에서 온다면 : 서귀포 중앙로터리(일호광장) 서쪽정류장에서  중문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  를 타고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립 니다.     제주올레 제8코스-제10코스   제주올레 제 8코스 코스경로(총 17.6km, 5시간~5시간 30분) 월평포구 - 굿당 산책로 - 마늘밭 입구 - 대포포구 - 시에스호텔 - 배릿내오름 - 돌고래쇼장 - 중문해수욕장 - 하얏트호텔 산책로 - 존모살 해안 - 해병대길 - 색달 하수종말처리장 - 열리 해안길 - 논짓물 - 동난드르 - 말 소낭밭 삼거리 - 하예 해안가 - 대평포구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44C2244ACB0C2195" width=463 actualwidth="463" isset="true" id="A_1844C2244ACB0C219539BD"/> 포구에서 시작해 포구에서 끝나는 전형적인 바당올레 코스입니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납니다 해녀들만 다니던 거친 바윗길을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평평하게 고른 ‘해병대길’을 지나는 맛도 일품입니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입니다   <A name=#80000000></A>◦ 월평포구 찾아가기 <A name=#80000000></A>◦ ① 제주시에서 온다면 : 제주국제공항에서 서귀포행 리무진 버스를 타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내린 다음. 거기서 서귀포 방향 시내버스를 타고 월평마을(대해수산) 앞에서 내립니다. 천혜수산        입구 이정표를 찾아서 남쪽(바다쪽)으로 20분 가량 걸어가면 시작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A name=#80000000></A>◦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택시를 타는 것이 편리합니다. <A name=#80000000></A>◦ <A name=#80000000></A>◦ ② 서귀포시에서 온다면 : 서귀포 중앙로터리(일호광장) 서쪽정류장에서 대포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월평마을에서 내린다음.  천혜수산 입구 이정표를 찾아서 남쪽(바다쪽)으로 20분       가량 걸어가면 시작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주올레9코스 코스 경로(총 8.81km, 3~4시간) 대평포구 - 박수덕 - 몰질 - 정낭 - 기정길 - 볼레낭길 - 봉수대 - 황개천 입구 동산 - 화순선사유적지 - 진모르 동산 - 가세기 마을올레(안덕계곡) - 화순 귤농장길 - 화순항 화순선주협회사무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7255274ACB0C5811" width=463 actualwidth="463" isset="true" id="A_197255274ACB0C5811D365"/> 작고 정겨운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몰질'을 따라 걷노라면 기정 길을 지나 보리수나무가 우거진 볼레낭 길로 나오게 됩니다. 박수기정을 끼고 도는 이 길은 2009년 2월에 새롭게 개척한 아름다운 숲길입니다. 제주의 원시 모습을 간직한 안덕계곡은 제주의 감춰진 속살을 제대로 보여주는 비경. 제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꼽힙니다 <A name=#80000000></A>◦ 대평포구 찾아가기 <A name=#80000000></A>◦ ① 제주시에서 온다면 :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문 고속화버스’를 이용해 중문에서 내린 후, 내린       자리에서 길을 건너 중문우체국 앞에서 대평리 행 버스(20~30분 간격)를 타고 대평리 종점에서       내린다. 바다 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대평포구가 나온다. <A name=#80000000></A>◦ <A name=#80000000></A>◦ ② 서귀포시에서 온다면 : 서귀포 중앙로터리(일호광장) 서쪽정류장에서 대평 방향으로 가는 버스        를  타고 대평리 종점에서 내린다음. 바다 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대평포구가 나옵니다. 제주올레10코스 코스 경로(총 15.5km, 4~5시간) 화순항 화순선주협회사무실 - 화순해수욕장 - 퇴적암 지대 - 사구언덕 - 산방산 옆 해안 - 용머리 해안 - 산방연대 - 산방산 입구 - 하멜상선전시관 - 설큼바당 - 사계포구 - 사계 해안체육공원 - 사계 화석 발견지 -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 송악산 입구 - 송악산 정상 - 송악산 소나무숲 - 말 방목장 - 알뜨르 비행장 해안도로 - 하모해수욕장 -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238E244ACB0C8807" width=463 actualwidth="463" isset="true" id="A_19238E244ACB0C8807FB63"/>   화순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산방산 옆을 지나 송악산을 넘어 대정읍 하모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안올레입니다.국토 최남단의 산이자 분화구가 있는 송악산을 넘는 것이 특징입니다. 송악산 분화구 정상에서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군, 영실계곡 뒤로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습니다 제주올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산방산 밑 소금막 항만대의 절경 또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화순해수욕장은 파도가 너무 세지도 잔잔하지도 않아 맨몸으로 파도타기에 적합하고 용천수 야외수영장까지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입니다 <A name=#80000000></A>◦ 화순항 화순선주협회 사무실 찾아가기 <A name=#80000000></A>◦ ① 제주시에서 온다면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부관광도로(평화로 경유)’ 버스를 타고 화순리에         서내린다음. 바다 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화순어촌계 건물 옆에 화순선주협회사무실이 있습니다 <A name=#80000000></A>◦ <A name=#80000000></A>◦ ② 서귀포시에서 온다면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서회선 일주도로 시외버스를 타고       화순리에서 내린다음. 바다 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화순어촌계 건물 옆에 화순선주협회       사무실 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