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오르화케톤이란 물의 활용성에 이슈가 제기 되고 있는데 그에 활용은 무궁 무진할것 같다.
아래는 SERI의 연구제안의 발췌문이다...
[연구개요]
3M이 개발한 ‘노벡(Novec) 1230 방화액’은 물 같이 보이지만 사물에 절대 배어들지 않는 특성을 가졌다. 컴퓨터를 담갔다 꺼내도 전혀 손상이 없다 플루오르화 케톤이라는 화학물질로 만들어졌으며, 사무실·컴퓨터실과 박물관 화재용으로 적합하며 플루오르화케톤 제품으로 컴퓨터의 수냉식 냉매용으로 쓰이는 제품이나 세척용 제품으로 쓰이는 제품도 있다 연쇄반응억제방법으로는 하론(halon)과 같은 소화약제의 원리로써 화재 시 하론 분자에서 브롬이나 염소원자가 분리되어 화학적으로 연소를 억제시키는 방식이 있지만 하론은 오존층 파괴의 문제때문에 사용 금지 되어버렸다 질식 또는 희석방법은 산소를 차단시키거나 공기중의 산소의 농도를 15%이하로 낮추는 방식이지만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만 사용할수 있어 특수한 경우에서만 사용가능한 소화 방식이다 냉각 방법은 화재 시 발생하는 공기중의 열을 빼앗아 연소를 억제하는데 물을 뿌리는 방식이 대표적인 방식이다 3M의 Novec 1230 역시 물과 같은 효과를 주지만 기화하는 온도가 물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어 물보다 냉각 효과가 더 좋다. 전기가 통하지 않으며 어는점이 영하 108도 끓는점이 섭씨 49도이기 때문에 상온에서는 액상으로 존재하지만 온도가 올라가면 빠르게 기화된다. 즉, 상온에서의 증기압은 물과 비교했을 때 12배나 크며, 상온에서의 증발잠열은 물보다 25배나 작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기화된다.
[연구배경및 필요성]
남대문의 화재 이후 문화재의 소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나왔지만 플루오르화케톤 제품에 대해서는 거의 의견이 나오지 않은것 같다 3M에서 내놓은 제품은 소화액 말고도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용도로 내놓았는데 플루오르화케톤은 시장에 나온지 4년정도라서 아직은 초기 단계에 속한다 과거에 오버클럭 매니아들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플루오르화케톤의 특성을 이용해서 컴퓨터를 통째로 담구고 작동시키기도 했고 플루오르화케톤액 역시 수퍼컴퓨터의 수냉식 냉각액 제품으로 쓰이기도 한다 접촉해도 실제로는 젖지 않으므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비싸기는 하지만 조성을 변경해서 증발 온도 조절을 통하면 열기만하면 냉각이 가능한 휴대용 냉매 제품으로도 응용이 가능할것이고...이런 저런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이 가능할것이다
플루오르화케톤이란 물의 활용성에 이슈가 제기 되고 있는데 그에 활용은 무궁 무진할것 같다.
아래는 SERI의 연구제안의 발췌문이다...
[연구개요]
3M이 개발한 ‘노벡(Novec) 1230 방화액’은 물 같이 보이지만 사물에 절대 배어들지 않는 특성을 가졌다. 컴퓨터를 담갔다 꺼내도 전혀 손상이 없다 플루오르화 케톤이라는 화학물질로 만들어졌으며, 사무실·컴퓨터실과 박물관 화재용으로 적합하며 플루오르화케톤 제품으로 컴퓨터의 수냉식 냉매용으로 쓰이는 제품이나 세척용 제품으로 쓰이는 제품도 있다 연쇄반응억제방법으로는 하론(halon)과 같은 소화약제의 원리로써 화재 시 하론 분자에서 브롬이나 염소원자가 분리되어 화학적으로 연소를 억제시키는 방식이 있지만 하론은 오존층 파괴의 문제때문에 사용 금지 되어버렸다 질식 또는 희석방법은 산소를 차단시키거나 공기중의 산소의 농도를 15%이하로 낮추는 방식이지만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만 사용할수 있어 특수한 경우에서만 사용가능한 소화 방식이다 냉각 방법은 화재 시 발생하는 공기중의 열을 빼앗아 연소를 억제하는데 물을 뿌리는 방식이 대표적인 방식이다 3M의 Novec 1230 역시 물과 같은 효과를 주지만 기화하는 온도가 물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어 물보다 냉각 효과가 더 좋다. 전기가 통하지 않으며 어는점이 영하 108도 끓는점이 섭씨 49도이기 때문에 상온에서는 액상으로 존재하지만 온도가 올라가면 빠르게 기화된다. 즉, 상온에서의 증기압은 물과 비교했을 때 12배나 크며, 상온에서의 증발잠열은 물보다 25배나 작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기화된다.
[연구배경및 필요성]
남대문의 화재 이후 문화재의 소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나왔지만 플루오르화케톤 제품에 대해서는 거의 의견이 나오지 않은것 같다 3M에서 내놓은 제품은 소화액 말고도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용도로 내놓았는데 플루오르화케톤은 시장에 나온지 4년정도라서 아직은 초기 단계에 속한다 과거에 오버클럭 매니아들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플루오르화케톤의 특성을 이용해서 컴퓨터를 통째로 담구고 작동시키기도 했고 플루오르화케톤액 역시 수퍼컴퓨터의 수냉식 냉각액 제품으로 쓰이기도 한다 접촉해도 실제로는 젖지 않으므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비싸기는 하지만 조성을 변경해서 증발 온도 조절을 통하면 열기만하면 냉각이 가능한 휴대용 냉매 제품으로도 응용이 가능할것이고...이런 저런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이 가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