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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고 풍요롭고 아름다움의 꿈 >
글: 홍순래.
꿈은 현실과 반대라는 속설은 잘못된 것이다. 꿈은 반대가 아닌 상징 표상의 이해에 있다. 따라서 밝거나, 아름답거나, 정겹거나, 풍요로움이 펼쳐지는 꿈을 꾸게 되면, 장차의 현실에서 반드시 좋은 일로 실현된다. 이 경우 꿈을 꾼 사람이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로또)복권당첨 등의 재물을 얻거나, 승진 ․ 합격, 소망성취, 권세, 명예, 이권 획득 등 좋은 일로 이루어진다.
* 도라지꽃이 예쁘게 만발한 언덕을 누비는 꿈
경남 창원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강모씨(45)는 도라지꽃이 만발한 언덕을 누비는 꿈을 꾸었다. 얼마나 고왔던지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꿈에서 깼다. 다음날 자치복권을 10장 샀는데, 그중 한 장이 2000만원에 당첨되었다.
“꿈에서 온통 도라지꽃이 피어 있는 언덕을 보았습니다. 반짝거리는 보랏빛 꽃이 얼마나 곱든지 그저 넋을 잃고 바라보는 꿈이었지요. 꿈에서 깨고 나니 아주 좋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자치복권을 열장이나 샀지요.”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의 꿈이 복권당첨으로 실현된 경우다.
* 집 마당 나뭇가지에 열린 호박을 따는 꿈
98년 10월, 월드컵복권 3억6000만원에 당첨된 사례이다.
“우리집 마당 나무 사이에 호박이 하나 열려 있기에, 뚝 따서 가슴에 푹 안는 꿈을 꾸었습니다. 마음이 뿌듯해지는 꿈이었지요.”
꿈을 꾼 다음날, 시내에 나간 김에 주머니에 있던 단돈 2000원으로 월드컵 복권 2장을 구입한 후에, 거액의 행운을 안았다. 일반적으로 가임여건에서 태몽으로 실현될 수도 있다.
* 호박이 무지하게 많이 열리는 꿈
집 텃밭에 오렌지색의 둥글고 수박처럼 찐한 줄무늬가 여러 군데 있는 큰 호박이 주렁주렁 열린 것을 보는 꿈 등은 횡재수로 장차 재물이 들어오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관습적 언어로 ‘호박이 넝굴채 굴러왔다’를 연상해 보시기 바란다.
현실에서는 사고를 당해 이미 보상금을 받은 상태였으나, 호박이 주렁주렁 열린 꿈을 꾸고 나서, 사건 브로커로부터 연락이 와서 “당신이 받은 보상금은 너무 적으니, 더 받도록 해 주겠다”며 알선하여, 뜻밖의 소송을 해서 추가 보상금으로 800여만원의 돈을 더 받게 되는 일로 실현되었다.
* 전날 나락을 안고 집으로 들어오는 꿈
서울 김모씨(40)의 아내는 복권 추첨 3일 전에, 나락을 안고 집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집집마다 굴뚝에 밥을 짓는 연기가 피어오르는 시골 모습이 떠오르고, 저는 나락을 한 다발 안고 집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는데 너무나 정겨운 풍경이었습니다.”
꿈의 실현은 3억원의 복권에 당첨되었는 바, 나락을 한 다발 안고 들어오는 꿈이 나락으로 상징된 재물의 획득으로 실현되었다.
* 창문너머로 눈부시게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꿈
“어제 친구들과 맥주 파티를 하고 늦게 잠들었다가 하루 종일 잠만 잤어요. 그런데 꿈에 침대 창문 너머로 눈부시게 밝은 햇살이 들어오고, 그 가운데로 부모님이 제게로 다가오시는 거예요.”
이 꿈의 실현은 기업 복권 5장을 구입했다가, 그중 2장이 1등에 당첨되어 4000만원을 타게 되었다. 꿈은 반대가 아닌 상징의 이해에 있는 바, 무언가 밝고 희망찬 일이 일어날 것임을 꿈을 통해 예지해주고 있는 것이다.
* 고향집에 온가족이 빙 둘러 앉아 있는 꿈
정모씨(43)는 여느 고액 당첨자들처럼 당첨 전에 꿈을 꾸었다. 전라도 무안군 고향집에 온가족(7남매와 부모님)이 빙 둘러 앉아 있는 꿈이었다. 이처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있는 정겨운 꿈의 실현은 더블복권(81호차) 3억원에 당첨되는 일로 이루어졌다.
* 암벽등반을 했는데 바위전체가 여자 젖가슴이었던 꿈
젖가슴인 ‘풍만한 유방’이 선망의 대상이듯이, 앞에서 살펴본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표상하고 있다. 또한 아기 낳는 꿈이 좋듯이, 아기를 먹여 살리는 젖가슴 또한 좋은 표상으로 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겠다.
* 꽃비 내리는 길을 연인과 함께 걷는 꿈
"눈이 억수로 내리는 거리에 웬 남녀 둘이서 손을 꼬옥 잡고 길을 걸어가지 않습니꺼. 어디서 꽃 향기가 풍겨나오는데, 앗따 눈이 아니라 꽃인 기라예. 그건 그렇다치고 그 남자 얼굴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바로 나 자신인기라예"
주택복권 제840회 추첨으로 1억 5천만원의 행운을 얻은 경상도 사나이 오모씨의 당첨 사실을 알기 전날 밤 꿈이야기로, 실감나게 하기 위하여 꿈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적었다. 꿈에서 깨어나서 가슴이 설레고 마음이 뒤숭숭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고 한다. 꽃비 내리는 아름다운 자연 속을 연인과 함께 손잡고 거니는 광경을 연상해 보시기 바란다. 그 얼마나 아름답고 감미로운 데이트가 될 것인지를---.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는 꿈은 좋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처럼, 우리가 꾸는 대부분의 꿈의 경우에 있어서 꿈속에 나타난 상징적인 표상물만 보더라도, 또는 꿈을 꾼 사람이 꿈속에서 느끼는 정황에 따라서 꿈의 길흉을 느끼고 있다. 따라서 꿈의 상징기법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자신의 꿈을 가장 잘 해몽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인 것이다. 필자에게 꿈 해몽을 부탁한 분들의 꿈이야기를 듣고서, 솔직한 나 자신의 해몽을 말씀드리면 "선생님 생각도 그렇지요"라고 꿈을 꾼 자신이 어느 정도 꿈의 의미를 알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정갈하게 단장된 무덤을 보는 꿈
저희 시댁 종가에서 시제를 지내야 해서, 남편이 출발해야 하는 날 새벽이었습니다. 꿈에 산 중턱을 오르는데 무덤들이 여럿 보이더라구요. 햇살이 환하게 무덤위로 쏟아지는데 무덤들이 아주 정갈하고 깨끗하게 단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무덤이 보여서 얼핏 무서울 수도 있었겠지만 이상하게 포근하니 느낌이 좋더라구요.
인터넷 전자복권에서 1등 1,800만원에 당첨된 꿈이야기로, 꿈을 꾸고 나서 좋은 느낌이 있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무덤은 기관․단체․은행 등을 상징하고 있는 바, 햇살이 환하게 무덤위로 비추는 밝은 전개의 꿈에서 햇살로 상징된 밝음의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 아름다운 집을 보는 꿈
어느 날 전에 없이 깜박 낮잠이 들면서 꿈을 꾸었다. 꿈속에 시골 큰댁 옆 뜰에는 그보다 더 좋은 양옥 기와집이 지어져 있고, 뜰에는 꽃과 새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곳에서 막내아이가 환히 밝게 웃고 있었다. 바로 그 집이 자신의 집이라는 것이다.
이 꿈을 꾸고 나서 복권에 당첨되는 일로 이루어진 바, 이 경우의 꿈에 있어서 미래투시적인 꿈으로 실현될 수도 있다. 즉 복권 당첨금으로 집을 장만하게 되었을 때, 꿈속에 나타난 집이나 자연환경과 일치되는 현실로 실현될 수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상징적인 꿈으로 생각해본다고 할지라도, 꿈속에 펼쳐진 정경이 밝고 아름답기에, 무엇인가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미래투시적인 꿈이냐, 상징적인 꿈이냐’의 구별은 꿈속의 정황이 황당하다고 여겨지는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황당한 전개의 꿈인 경우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이다.
하지만 이 꿈의 경우에 있어서는 현 상황에서는 미래예지적인 꿈과 상징적인 꿈 두 가지 입장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꿈의 예지는 반드시 실현되지만, 그것이 언제 어떻게 실현될 지에 대해서는 우리 인간의 영역 밖으로 존재하고 있다. 마치 우리 인간이 죽음을 피하지 못하듯이, 신(神)은 우리 인간으로 하여금 신의 영역에 들어오기를 거부하고 있는지 모른다.
또한 프로이트 식의 ‘꿈은 소망의 표출’이라는 심리표출의 면에서의 해석으로는 어려운 환경에서 이러한 꿈을 꾸었을 때, 단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바람을 꿈을 통해 꿈속에서 충족시켜 본 꿈이라고 보고 있다. 물론 때로는 그렇게 단순한 소망의 표현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상징적인 꿈의 경우에는 밝은 표상의 전개에서 장차 재물을 얻게 되는 행운이 있게 될 것을 예지하고 있으며, 우연한 기회에 복권 한 두 장을 구입하게 되어 복권에 당첨되게 되어 있다. 또한 복권에 당첨이 되지 않았더라도, 먼 친척의 유산을 물려받게 된다든지, 엄청난 횡재수를 만나게 된다든지 해서, 현실에서 좋은 일이 일어나도록 예정되어 있다.
꿈의 상징을 다시 살펴보면 ‘뜰에는 꽃과 새들로 꽉 차 있다’는 것은 그의 사업과 집안의 운세의 전망이 융성하고 영화로와짐을 예지해주고 있다. 또한 그곳에서 활짝 웃고 있는 막내아들을 통해 밝은 앞날이 펼쳐질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 깊은 동굴 속에서 깊고 맑은 물을 발견한 꿈
깊은 산중을 가는데 동굴이 나왔다. 동굴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막다른 곳까지 가자, 땅 밑으로 깊고 파란 물이 흐르는 것을 보다 깨었다.
이와 유사한 꿈사례로 계곡의 맑은 물을 가두려고 애쓴 꿈으로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있는 바, 이처럼 맑은 물은 재물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되고 있다.
* 며칠 전부터 잘 자란 무가 집안 가득히 들어차 있는 꿈
똑같은 사흘간이나 연속해서 꾸고, 복권에 당첨되고 있다.
* 잉꼬새가 부화시킨 새끼가 무지개 색을 띄며 노래를 부르는 꿈
풍요로움과 함께 아름다움이 나타나 있으며. 이렇게 꿈속에서 아름다운 경치나 사물을 보는 것은 현실에서도 복권 당첨 등 좋은 결과로 실현되고 있다.
*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고향 풍경을 꿈속에서 생생히 보는 꿈
"우리 집 앞 개울에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쪽밭에 알타리 무가 마치 칼로 쭉 자른 모양으로 자라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물이 밭으로 들어오더니 무들이 산더미처럼 커지는 거예요."
돼지꿈을 좋은 꿈으로 보는 상징의미의 하나는 쑥쑥 커가는 성장성에 있다. 마찬가지로 불꿈 또한 크게 일어나는 상징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꿈에서도 아름다운 정경 속에 밭에 심어져 있는 무들이 산더미처럼 커지는 꿈의 전개에서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의 상징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장차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예지해주고 있는 바, 현실에서는 복권당첨으로 실현되고 있다.
유사한 사례로, 며칠 전부터 잘 자란 무가 집안 가득히 들어차 있는 똑같은 꿈을 사흘간이나 연속해서 꾸고 복권에 당첨된 사람이 있는 바, 이렇게 반복적으로 꿈을 꾼다는 것은 꿈으로 예지된 일이 중대한 일이며 반드시 실현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황당한 전개로 이루어지는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결과는 실현시기의 차이만 있을 뿐, 현실에서 반드시 이루어지고 있다.
* 집 앞 마당에 풀이 소복하게 돋아나는 꿈
아무것도 없던 마당에 갑자기 한 무더기의 풀이 솟아난 것을 보는 꿈은 풍요로움의 상징표상으로 넘쳐나고 있다. 현실에서는 꿈이 이상해서 복권을 산 후 복권에 당첨되고 있는 바, 이 경우 복권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꿈을 꾼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사업의 번창, 승진·취직·합격 등등의 좋은 일로 실현될 것이다. 유사한 사례로 추첨 전날 부인의 꿈에, 새장 속의 앵무새가 알을 수없이 낳아 집안 가득 날아다니는 꿈으로 복권에 당첨되고 있다.
독자가 보내온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꿈의 다른 실현사례를 살펴본다.
“며칠 전부터 꿈이 참 좋더라구요. 풍요롭고 좋은 것만 보여요. 맑은 강물에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니고요. 채소밭에 상추와 배추가 풍성해요. 상추도 따먹을 수 있고 배추도 김치를 담글 수 있게끔 크더라구요. 그러더니 어제는 우리 아기 아빠가 자기가 대리로 승진하게 될 것 같다고 하는 거예요. 꿈은 참 신비하고 이상해요.”
꿈속에서 풍요로움이 보이는 꿈들은 현실에서는 횡재수, 승진, 합격, 사업의 성공 등 좋은 일로 실현되고 있다. 복권당첨자들의 꿈사례 중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 돌아가신 어머니가 ‘집으로 들어오는 광채나는 구슬을 가리키며 빨리 주워 담으라’고 채근해서 정신없이 퍼담는 꿈
조상이 나타나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계시해주는 꿈으로 볼 수도 있으며, 집안으로 들어오는 광채나는 구슬로 상징된 재물이나 이권 등을 얻게 될 것을 예지하고 있는 바, 복권당첨으로 실현되고 있으며, 이 꿈 역시 풍요로움이 넘쳐나고 있다.
* 딸기를 샀는데 거스름돈을 주머니가 넘치도록 받은 꿈
현실에서는 옆 사람의 꿈 얘기를 듣고 단돈 1백원에 이 꿈을 산 뒤, 체육복권을 구입, 7천 5백만원의 당첨금을 타는 일로 실현되었다. 하찮은 거스름돈이지만 주머니가 넘쳐나도록 받았다는 데서, 이 꿈 역시 풍요로움의 상징을 보여주고 있다. 매몽(꿈을 사고 파는 것)에 대해서는 남이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대신 꿔준 것으로 볼 수 있겠다.
* 끝없이 펼쳐진 들판 가득히 자신이 만든 옷가지가 온 들녘에 널려 있는 꿈
이는 추첨이 있기 전날, 당첨된 사람의 부인 꿈이다. 꿈속의 옷가지는 돈을 주고 사고파는 재물이나 이권을 상징하고 있으며, 풍요로움의 상징이 넘치고 있음을 잘 알 수가 있겠다. 복권에 당첨되기 전날 이러한 꿈을 꾸었다고 밝히고 있는 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는 엄청난 일의 예지일수록 꿈의 실현도 일정한 시일이 지난 뒤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덧붙인다면, 꿈은 미래를 예지하는 것으로, 만약 복권 당첨 뒤에 이러한 꿈을 꾸었다면, 복권 당첨이 아닌 다른 좋은 일로 다시 실현될 것임을 예지해주고 있다.
* 떠오르는 달을 한아름에 잡으려고 달려간 꿈
달은 사업체·권리·명예·부귀 등을 상징한다. 떠오르는 달은 사업이 시작되거나 명예·권리가 주어짐을 뜻하는데, 그것을 잡으러 달려갔으니 조만간 어떤 일에 성공할 것임을 뜻한다. 보름달의 경우 풍요로움의 표상이 넘쳐나고 있다. 꿈이 좋아 복권을 샀으며 실제로 꿈의 예지대로 당첨으로 실현되고 있다.
* 잘 다듬어진 큰 우물에서 물을 많이 퍼냈는데, 부엌에 가보니 독과 함지박과 기타의 물그릇 등에 물이 가득히 담겨져 있는 꿈.
맑은 물은 재물의 상징으로 많이 등장되고 있는 바, 이 꿈 역시 풍요로움이 넘쳐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우물은 커다란 기관이나 단체의 상징으로 복권을 담당하는 은행, 부엌은 자신의 집을 상징하고 있으며, 집안 곳곳에 물이 가득 담겨 있는 꿈은 장차 막대한 재물을 확보하게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는 바, 현실에서는 복권 당첨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물에서 여러 번 두레박질을 해서 한 동이의 물을 채우는 것으로 꿈이 끝났다면, 어떤 기관이나 단체와 거래하여 여러 번 이익이 나게 되어, 한 동이에 해당되는 하나의 은행에 저축을 하게 되는 일로 실현될 수 있겠다. 하지만, 물을 여러 번 운반했다는 기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져온 물이 여기저기 가득했기 때문에,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막대한 재물을 얻게 되는 복권 당첨으로 실현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덧붙인다면 이 꿈을 꾼 사람이 그후에 대변을 뒤집어 쓴 꿈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바, 장차 재물을 얻게 됨을 상징하는 유사한 꿈이 반복적으로 꾸어짐으로써, 꿈이 재물과 관련지어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홍순래 박사 꿈해몽 사이트 http://984.co.kr , 984+접속버튼(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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