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뚱아저씨 이야기 초롱이 잘 보내고 왔습니다.
뚱아저씨(광진) 추천 12 조회 1,466 13.07.22 11:26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7.22 21:06

    아....ㅜ.ㅜ
    미니언니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 13.07.22 15:09

    읽는 내내 폭풍 눈물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몇년만 아니 1년만이라도 함께 더 했으면.....그래도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고 별이 되어서 초롱이 행복한 녀석입니다. 그동안 애쓰셨고....다시 힘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3.07.22 15:26

    우리아이도 이제 12년이 되어가는데 산책하고 나면 힘들어서 누워만 있습니다.그걸 볼때만다 마음이 아픈데...
    초롱이는 많은 사랑을 가지고 떠났을 겁니다.힘내세요.

  • 13.07.22 15:42

    초롱이.....
    이름만 들어도, 불러도 눈물이 납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하지만 분명한것. 초롱이는 뚱아저씨와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다는것 느낄수 있네요.
    동영상을 보니 초롱이는 애교도 많은 아이였네요~!
    뚱아저씨는 많은 사랑을 주셨고, 초롱이는 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고 든든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뚱아저씨~
    힘내세요~!!!

  • 13.07.22 15:56

    어떤 말로도 지금은 슬픔과 아픔을 없애버릴 수 없지만
    뚱아저씨께서도 초롱이와 즐거웠던 기억을 많이 떠올리시길 바래요.
    초롱아...

  • 13.07.22 16:29

    아일 의료사고로 잃고 마음 가눌데 없어 고통스럽고 많이 힘들었을 때 뚱아저씨 글들을 보면서 힘을 얻었습니다. 너무 괴롭고 슬퍼서 다신 강아지 친구를 가족으로 들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뚱아저씨 글들 덕분에 언젠가 다시 용기를 내볼 생각이구요. 특히 초롱인 제 아이랑 같은 요크셔테리어이고 비슷한 아픔이 있어 유독 많은 관심과 애정이 가던 아이였어요. 초롱이가 치유되고 행복해하는 걸 보면서 저도 참 많이 행복하고 따뜻했습니다. 초롱이와 뚱아저씨에게 새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 13.07.22 16:30

    매일 기도를 합니다. 제 아이랑 여기서 알게된, 무지개 다릴 건넌 코돌이,복돌이,행복이, 팅커벨 그리고 초롱이까지 모두들 좋은 곳에서 이젠 하나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요.
    죽음이란 육체적 삶과 영적인 삶 사이의 단계일 뿐이라고. 사람은 물론 다른 동물을 비롯한 모든 존재는 죽은 후에 영혼이라는 형태로 삶을 이어간다는 말을 믿습니다.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 거에요. 뚱아저씨와 초롱이도요. 그게 유일한 위안이고 힘이더라구요.

  • 13.07.22 16:21

    뚱아저씨 넘 수고 하셨어요 초롱아 하늘나라 잘 도착했니? 더 많이 뛰어놀고 행복해야해

  • 13.07.22 16:56

    뚱아저씨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남은 아이들 힌돌 힌순 럭키 순심이 보면서 힘내세요

  • 13.07.22 16:59

    저도전에한아이를 보내고 몇일동안 제대로 잠을못잤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그래도 좋은추억으로 약간의 미안함과함께 제추억속에 항상같이 있네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남은아이들을 위해서 기운내시기바래요 아이들도 아빠가우울하면 그걸 느끼고같이 우울해한다는걸 티비에서 본적이있어요ㅠㅠ얼른 기운차리세요

  • 13.07.22 17:13

    초롱아 안녕 잘가. ㅜㅜ 초롱이는 분명 하늘에 예쁜 별이 되었을거에요. 뚱아저씨가 바쁘셔서 초롱이와 더 시간을 보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씀에,, 초롱이한테 미안하고 고맙고 마음이 아프네요,, 흰돌이 흰순이 럭키 순심이 초롱이가 뚱아저씨와 좋아하는 산책도 매일 가고 지금보다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었을텐데,, 흰돌아 흰순아 럭키야 순심아 초롱아 정말 고맙고 미안해 ㅜㅜ

  • 13.07.22 17:22

    초롱아 뚱아빠와 함께 보낸 동안 행복했지? 이 세상에서 받은 상처를 전부 감싸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의 마지막을 사랑하는 사람이 지켜주어서 행봉하다고 느꼈기를 바란다. 앞으로 아빠가 하시는 일을 축복해주고 힘내실 수 있도록 너도 다음 생에 행복한 아이로 태어나길 바란다.

  • 13.07.22 17:25


    뚱아저씨가 초롱이 입양하신 후 다이어트 캠프를 초롱이와 함께 하셔서 "아, 이런 분도 계시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약했다는 요키 할배가 산책도 파워워킹의 속도로 하는 것을 자랑하면서 글로 올리셨던 것도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고생하며 산 아이들이 차후 행복한 남은 생을 살 수 있도록 힘내요. 화이팅~!!!

  • 13.07.22 17:58

    초롱이를 한번 본적이 있는데.. 참 안탑깝구나.. 좀더 뚱아저씨 곁에 있어도 좋았을껀데.. 아빠가 마음이 많이 아프겠구나.. 초롱이도 예쁜별이 되어 아빠의 마음 잘 간직하고 이젠 상처 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잠들기 바래..

  • 13.07.22 18:34

    뚱아저씨와 초롱이 좋은 추억들이 많아서 더욱 마음이 아푸실거라 봅니다. 순심이 럭키.힌순이 힌돌이 모두 초롱이를 그리워 할겁니다. 몸상하지 마시구요 잘 이겨내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 13.07.22 19:59

    초롱이가 마지막을 품어주신 뚱아저씨를 사랑하며 갔을 겁니다...
    우리 태풍이도 13살인데....언제나 마음의 준비는 한다고 하지만
    태풍이가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면 .....어떻게 견딜지 모르겠어요...

  • 13.07.22 20:22

    비록 초롱이가 뚱아저씨와 함께 한 시간은 짧았을지 모르겠지만.. 뚱아저씨와 함께 한 그 행복했던 시간만큼은 아주 오래토록 초롱이 가슴속에 남아 있을 겁니다.
    뚱아저씨 기운내시고요.. 초롱이도 이제부터는 하늘나라에서 맘껏 뛰어놀으렴~~

  • 13.07.22 21:04

    뚱아저씨.....맘고생이 심하시죠...그래도 초롱인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천국에 갔을 거라고 생각해요. 바로 뚱아저씨님 덕분에요...힘내세요.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13.07.22 21:24

    코돌이 팅커벨 복돌이 만나서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같은 공간에 있던 순심이도 허전하겠죠..? 서로 위로하며 힘내세요!

  • 13.07.22 22:02

    뚱아저씨.....초롱이 행복했을거고 강아지별에서 잘 지낼거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13.07.22 23:15

    눈물나요. 잊고있다가 케이지안에 멍하니 있던 초롱이 모습을 보니 더 마음이 아파요. 짧지만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13.07.23 12:22

    택배상자 궁금해서 뛰던 초롱이.. 맘이 짠합니다
    초롱이가 먼저간 코돌이와 복순이 만났을겁니다..
    지들끼리 모여서 뚱아저씨한테 감사했다는 얘기들하고있을거예요...

  • 13.07.23 15:29

    이제서야 봤네요.. 저희 강아지들도 노견이다 보니.. 남의 일 같이 않아요.. 초롱이도 좋은 곳에 가서 잘 지낼거예요... 뚱아저씨도 힘내세요~!

  • 13.07.23 18:15

    작년 이맘때쯤 일산미관광장에서 뚱님 품에안긴 초롱이도 직접보고 안아보고 했었는데..맘아프네요 좋은곳에 갔을거고 행복한 아빠와의 기억갖고 갔을거예요.저도 그날 입양한 행운이가 온지1년되었네요 입양한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며 지낸답니다..

  • 13.07.23 18:55

    고견의 명복을 빌어요.....초롱아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건강하게 뛰어다녀야해....

  • 13.07.23 21:07

    뚱아저씨 힘내십시오!!!

  • 13.07.24 19:31

    좀 더 힘내주길 바랬는데...ㅜㅜ
    기력이 떨어져서 여름 지나기 전에 별이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결국 이쁜 별이 되려고 했나 봅니다...
    뚱아저씨 덕분에 행복하게 지냈음을 감사하고 있을꺼에요...
    저도 먼저 보낸 강아지를 잊는게 아니라 마음에 늘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은 맘이 아프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 초롱이가 이렇게 귀여웠지~하시는 시간이 오니 힘내시길...

  • 13.07.26 22:49

    에궁... 초롱이가... ㅜ ㅜ
    초롱이 이야기 읽으며 눈물이 나네요...
    저도 요키 예삐2... 이리저리 많이 옮겨다닌 입양이 되지않아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
    뚱아저씨 같은 분이 나타나서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이제까지 사람에게 받았던 상처...
    다 지우고 행복하게 살다가 하늘 나라에 갈수있기를 바래봅니다.

  • 13.07.28 12:06

    헐...초롱이 소식을 지금 보았어요... 초롱아 너의 마지막 기억이 뚱아저씨랑 있는동안 행복했던 기억일꺼라 생각해... 힘내세요....

  • 13.08.21 13:37

    그곳에서는 버림받는 일은 없을것 같구나.. 아가야.. 뚱이아저씨와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고 갔을거라 믿네요... 고맙습니다. 다시는 버려지는 아이들이 없는 그런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눈물이 나요..

  • 13.08.27 17:12

    초롱아~~ 아가야~~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가렴. 별나라에선 아픈기억 모두잊고 행복하게 살으렴 기도할께..

  • 13.08.28 11:39

    볼때 마다 눈물이 ㅠㅠ

  • 13.09.23 11:34

    아.. 초롱이가 별이 되었군요...설마설마 했었는데.. 뚱아저씨 마음이 여러갈래 찢어질듯 아프셨겠어요. 저희 친정에도 열댓살 된 할매 시츄가 있는데 그 아이도 오늘 내일 해서 이런 글을 보면 남의 일 같지가 않아 마음도 아프고 생각날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무지개 언덕 너머에 꽃피고 파란하늘이 보이는 좋은 곳에서 초롱이와 그밖의 반려동물들이 즐겁게 지내길 바래봅니다. 저도 그곳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죽어서나 가보겠지요?

  • 13.10.29 21:37

    초롱아 하늘에서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잘 지내렴..

  • 13.11.09 06:16

    오랫만에 들어와 눈팅하다 초롱이가 별이되었다는 기사를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기를..

  • 14.03.24 00:56

    초롱이한테 그런사연이 있었군요..뚱아저씨 감사해요.
    뚱아저씨에 따뜻한 맘 안고 갔을거에요..초롱이는 알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