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추석날 아침 지인들께서 보내주신 한가위 미세지를 이곳에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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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분을 모신 제사였군요! 그러나 얼마나 힘이들었으면 며느리가 집을나가서 어디로 가셨을까요?
편집후기.
추석연후가 지난지 1주가 넘었습니다. 아가냐 나오너라 달마중가자 앵두따다 실에 걸어 목에다 걸고 검동개냐 너도가자 냇가로가자 -- 어린시절에 동무들과 같이 불렸던 노래를 들으니 동창 동기들이 생각났으며 추석메세지를 보고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졸업 임관앨범을 보고 자주만나고 수시로 통하였던 동창동기보다는 그동안 한번도 만나지 못하였던 얼굴이 그리워졌습니다 그러나 문자라도 보낼수 있고 받아주셔서 얼마나 반갑고 행복하였음을 알게하였습니다.
동창들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 등산있고 오는 10월 20일은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가 모교운동장에서 있으며 동기들은 연말송년회가 있습니다 이런때 한번만납시다 기회란 기다린자에게 주워진 보물입니다 건강하였을때 만납시다 그리고 익어가는 추억을 남겨봅시다.
항상 동심처럼 건강하시고 가정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카톡구룹에 개별문자로 댓글을 올려주신 동창 동기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정종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