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30평짜리 단층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조주택을 지을까? ALC벽돌집을 지을까 고민입니다.
육지에서는 시공비와 단열, 그리고 공사기간의 이점때문에 ALC집을 많이 짓는다고 들었는데, 제주도는 습기가 많은 곳이라, 습기에 약한ALC집이 어떨지 엄청 고민됩니다. 그리고 외부벽은 ALC+드라이비트를 해야 하는지, 아님 ALC에 수지미장하여 발수처리하면 되는지,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제주도 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이런 고민이 있지 않나 생각하며,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지붕은 목조트러스 박공지붕으로 하며 스페니쉬 기와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첫댓글육지에서는 시공비와 단열,공사기간의 이점때문에 ALC집을 많이 짓는다.???.....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시면 건축구조별 시공추이통계표가 있습니다. 그걸 보시면 어떤 구조의 주택이 많이 시공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들으셨나봅니다....통계나 실제나 목조주택을 많이 짓고 있는 추세입니다.습기가 많은 지역에서의 ALC 벽체시공은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또한 ALC의 특성,장&단점 등도 잘 이해를 하셔야 하구요...단열성과 흡음성 등에서는 참 좋은 소재입니다...
첫댓글 육지에서는 시공비와 단열,공사기간의 이점때문에 ALC집을 많이 짓는다.???.....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시면 건축구조별 시공추이통계표가 있습니다. 그걸 보시면 어떤 구조의 주택이 많이 시공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들으셨나봅니다....통계나 실제나 목조주택을 많이 짓고 있는 추세입니다.습기가 많은 지역에서의 ALC 벽체시공은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또한 ALC의 특성,장&단점 등도 잘 이해를 하셔야 하구요...단열성과 흡음성 등에서는 참 좋은 소재입니다...
물에 잠길 정도의 수분이 아니라면 습기에 괜찮습니다.오히려 습기를 머금었다가 건조할 때 내뿜는 기능이 있어 좋을 듯 합니다.ALC 조적 후 통기성 방수 처리하고 겉은 스톤코트 마감하시든지...제주의 현무암으로 마감해도 좋겠네요.
블럭을쌓고외부는-타이팩시공후 -기저리각재60으로시공후-시멘트사이딩이나,목재사이딩시공
내부는석고작업학전에 반드시 기저리 가재60으로시공한후에-석고시공-벽지(합지장폭시공)
실크벽지는-통기성이없어서 추후에 곰팡이필수있습니다,
다음-카페-창공건설-검색^^ 유익한정보만당
외벽-200 / 내벽1-150 쌓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