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입구에서 통로을 따라 들어오면 왼편은 19~20세기 미술관, 유럽 왕족 거실의 화려한 장식장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통로 오른편에는 박물관 처럼 꾸며 로마시대~근대까지 유명한 조각상과 생활상 위주로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 이집트 전시관은 나일강 유역의 아스완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빠진 B.C 3,000여년전 유물을 미국에 선물한 유물이다
자유여행을 다니다 보면 시간은 없는데 볼 것은 많고 이런 욕심 때문에 여행 일정을 망친 경우가 많이 있다. The Met를 모두
보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 할지 모른다. 설사 모두 본다 하더라도 미술, 고대 역사, 조각등 다양한 지식이 없이는 의미가 없다
수많은 금화들(1~2세기)
제사용 청동기
목판에 그려진 형태로 보아 희귀한 성상화로 보인다
십자가의 유물(1178년)
십자가의 유물
오래된 성경
오래된 성경
아랍어로 쓰여진 성경
성배(1250년, 이집트)
유리로 만든 병과 컵. 표면에 섬세한 그림이 돋보인다
세계 대부분 박물관에도 성상화는 반드시 있다
안드로메다와 바다 괴물(1694) - Domenico Guidi(이탈리아)
Ugolino과 그의 아들(1860년) - 장바 티스트 카 르포(Jean-Baptiste Carpeaux) 프랑스
헤라클레스 아처(1909) - 에밀 앙투안 부르 델(프랑스) - 청동 도금
그렇게 허둥지둥 돌아 다니다 보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옥상까지 올라 갔다
일부 여행자는 옥상 전망이 좋다고 하지만 필자의 눈에는 세트럴 파크와 붙어있어 숲속에 온 느낌....................
Full HD 동영상 및 자세한 내용은 나의 카페 : http://cafe.daum.net/wjdrhksch38 (도전!! 세계일주 자유여행, 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