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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 마 을 원문보기 글쓴이: 윤현숙
한 조각가가 자기가 사랑했던 여인의 딸과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 애인 사라와 헤어진 조각가 폴은 수년후 다시 사라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젊은 시절 사라와 똑 닮은 그녀의 딸 로라에게 마음이 끌린다
결국 로라도 폴 아저씨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이들 둘사이를 질투하는 사라는 이들이 더 친해지려는 것을 막는다
로라의 모습을 조각하려는 폴에게 사라는 그것을 허락해 주지만 사진을 보고 조각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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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린날 아침 ㅡ슬픈 로라 ㅡ를 색스폰 연주로 들으며 마음을 파고드는 저 애절함이여 ! 저 색스폰의 기교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끊어질듯 이어지는 연주속에 사라의 심정을 알것같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것 ㅡㅡㅡ더욱더 가슴을 적시는데 그만 그만 듣겠습니다 왜냐면 눈물의 월츠가 흐를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