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기요미상 증거함 * 승화하신 나가세미오상은 6500가정으로서 재한 일본여성의 선구자적역할을 하고 모든 면에서 모범적 삶을 살았음. 참부모님과 참가정, 그리고 신앙의 조국 한국을 지극히 사랑하였으며 참부모님의 말씀은 어떤 경우라도 지키고 실천하였음. 오직 뜻만을 생각하며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신앙으로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절대적 신앙으로 모든 재한 일본인 식구들에게 본을 보였으므로 존경의 대상이 됨.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유관순열사정신선양대회에 7년동안 가장 앞장섰으며 어려운 돌파구를 헤쳐나가는데 언제나 앞장섰으며 승화를 준비해야 한다는 대모님 말씀을 듣고 당당하게 조금도 흐트러지지않는 마음자세로 승화를 준비하였음. 부모님가정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제물의 길을 가겠다는 각오로 살아왔으며 길태환씨 증언에 의하면 본인보다 먼저 잠든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 정성의 생활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