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병원이 기관지쪽으로 잘본다는 얘기를 들었던것 같군요.. 수술을 한다는 자체가 무섭던데.. 아무리 작아도 보이는 흉터가 생기기도 하구... 양성은 추적관찰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양성종양은 줄어들었다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커지지 않는다면 잘 관리해서 저희들에게 더욱 희망적인 글을 올려주시면 저는 참 좋을거 같아요.... 갑상선 쪽으로는 용봉동에 현대병원과 양림동에 기독병원이 이름좀 있죠... 수술은 조대병원과 전대병원이죠.. 수술 횟수같은 결과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죠.. 암전문 센터이고요...
전 은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조문형원장님이 화순전대병원 내분비 Follow 밟고 유방내분비쪽으로 유명하다고 해서[광주 지역 의료인들에게 알아 본 결과 충분히 알아보고 수술을 조문형 원장 추천 해 주더라고요] 지금까지 별 이상 없이.... 수술 날짜 빨리 잡아서 좋았고, 뭐...
깜찍한 탈모님은 아직 악성아니고 양성이라고 하면 추이 관찰 후 수술하는게 좋을 것 갑습니다. 보험 들어 논거 있으시면 한번 알아 보시고...
몸에 혹이 있다는건 겁나고 무서운일은 맞습니다. 저또한 몇년에 걸쳐 세침검사를 하고있는데 크기가 자꾸만 커져서 이제는 수술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양성결절이 악성결절이 될까봐 겁이나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더아파지는것같아서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이년째 추적 검사 중이어요,,,걱정하지 마세요. 처음엔 6개월에 1번씩 추적검사(초음파+세침검사)하다가 1년6개월정도 지나니 크기 변화없다며 1년에 한번씩 하자고 하시고 돌아오는 7월에 다시 예약해둬서 요즘엔 잊고 삽니다. 처음엔 갑상그릴라에 매달려 살고 머릿속이 온통 갑상선생각으로 살았지요,,,,지금은 갑상그릴라에 가끔 들어와 모르는 정보 얻어가며 직업에 충실하며 삽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생활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행복하게 즐겁게 사세요. 화이팅!!! ^^
첫댓글 지나가는사람 아무나 붙잡아다 검사해도 결절이 있는경우가 50%랍니다...단지 그중에 암일확율이 5~10%정도구요...6개월뒤에 추적검사하는건 결절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구 모양이나 크기가 변하면 세침검사를 하시게될거구요....두병원에서 그런결과가 나왔다면 너무 걱정마시고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다가 그때가서 검사받아보세요....별일없겟지요....스트레스가 더 나쁜결과를 초래할지도 몰라요 마음편히 하세요
힘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탈입니다
은병원이 기관지쪽으로 잘본다는 얘기를 들었던것 같군요.. 수술을 한다는 자체가 무섭던데.. 아무리 작아도 보이는 흉터가 생기기도 하구... 양성은 추적관찰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양성종양은 줄어들었다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커지지 않는다면 잘 관리해서 저희들에게 더욱 희망적인 글을 올려주시면 저는 참 좋을거 같아요.... 갑상선 쪽으로는 용봉동에 현대병원과 양림동에 기독병원이 이름좀 있죠... 수술은 조대병원과 전대병원이죠.. 수술 횟수같은 결과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죠.. 암전문 센터이고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 은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조문형원장님이 화순전대병원 내분비 Follow 밟고 유방내분비쪽으로
유명하다고 해서[광주 지역 의료인들에게 알아 본 결과 충분히 알아보고 수술을 조문형 원장 추천 해 주더라고요]
지금까지 별 이상 없이....
수술 날짜 빨리 잡아서 좋았고, 뭐...
깜찍한 탈모님은 아직 악성아니고 양성이라고 하면 추이 관찰 후 수술하는게 좋을 것 갑습니다.
보험 들어 논거 있으시면 한번 알아 보시고...
꽃사랑님 말씀처럼 갑상선에는 결절이 잘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성이 악성 즉,암으로 변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넘 다행이지 않나요? 암은 처음부터 암으로 시작한다는 말씀~ 그러니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맘부터 수술 하시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걱정은 만병의 근원이랍니다 아셨져???
저는 양성이 악성으로 변했답니다. 운이 안좋은거죠?
양성이 악성으로 변하지 않는 다고 건강검진하시던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던데...잘 모르겠네요.ㅠㅠ
님과 똑같은 저예요..저도 님처럼 요즘 무지 불안함속에서 살아요,.. 결절듣고난후부터 그냥 여기에만 메달려서 넘 우울해요..이러다 정말 병날것만 같다는..뭔가 찜찜해서 자꾸 생각이나네요..
제가 아는 사람은 결절이 너무 커서 수술날짜까지 잡았다고 수술 하지않고 스트레스 피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지냈는데 지금은 말씀이 없어졌답니다. 너무 불안하게 생각마시고 즐겁게 생활하시면서 추적검사해보셔요.
미리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너무 불안하게 생각마시고 즐겁게 생활하시면서(힘들겠지만) 추적검사해보셔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빕니다.
불안해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술 하는게 마음편하실 수 있지만 계속 약을 드셔야 하는 등 불편한 점도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무조건 수술을 권하기 보다는 우선 모니터링을 권하시는 것 같습니다.^^
몸에 혹이 있다는건 겁나고 무서운일은 맞습니다. 저또한 몇년에 걸쳐 세침검사를 하고있는데 크기가 자꾸만 커져서 이제는 수술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양성결절이 악성결절이 될까봐 겁이나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더아파지는것같아서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양성결절 반년넘게 추적하고 있습니다..늘 마음은 우울하고 불안하고 그렇네요...주위친구들 중에도 둘이나 암으로 수술하고도 괘않은거 보고 조금은 안심은 하지만 늘 불안합니다........
양성은 추적 검사만 잘 받으시면 될듯합니다.
정기적으로 검사 받아보세요
이년째 추적 검사 중이어요,,,걱정하지 마세요. 처음엔 6개월에 1번씩 추적검사(초음파+세침검사)하다가 1년6개월정도 지나니 크기 변화없다며 1년에 한번씩 하자고 하시고
돌아오는 7월에 다시 예약해둬서 요즘엔 잊고 삽니다.
처음엔 갑상그릴라에 매달려 살고 머릿속이 온통 갑상선생각으로 살았지요,,,,지금은 갑상그릴라에 가끔 들어와 모르는 정보 얻어가며 직업에 충실하며 삽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생활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행복하게 즐겁게 사세요. 화이팅!!! ^^
양성이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즐겁고 편안하게 생활하세요. 좋은결과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