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 2,16 ~ 2, 25
장소 : 부산 해운대 벡스코
참여국 : 국가별 남녀 단체전 47개국 선수단과 임원 2,000명
이번 대회 우리나라 출전선수는 (여) 신유빈, 전지희, 이시온, 윤효빈, 이은혜 (남) 임종훈, 이상수, 박규현, 장우진, 안재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 전시장 초피홀 건물에 신유빈과 각국 대표선수들 광고물이 눈길을 끈다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과 기념촬영, 한국 탁구 100주년을 기념해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의 사진 이상수 임종화 사진들, 오후 5시부터 브라질과 여자 18강전 대회에 참관표를 구입 시간 여유가 전시장을 보고 체험도 했다.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과 촬영할 기회가 있어 영광이다.(2024. 2. 21)
중국관에 탁구 종주국답게 선수들 마니킹과 각종 탁구용구가 전시되어있다
입장요금 꽤 비싸다(1등석 45,000원, 2등석 35,000원 3등석 25,000원) 이다.
우리나라와 브라질 여자 18강전에서 여자 단체전 16강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 8강 진출팀에 주어지는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1단식에서 신유빈이 브라질 브루나 다카하시에게 2대3져고 전지희가 2. 4식에서 승리, 이지온선수가 한 팔 선수 브르니 일렉산드르를 3대0으로 승리했다.
강력한 스매싱과 파워드라이브 감각적인 수비, 숨박히는 랠리 등이 이어질 때 관중석에서는 박수 갈채가 나왔다
브라질의 한 팔 탁구선수(1995년생)는 태어난지 3개월 만에 백신으로 인한 혈전증으로 오른팔을 절단한 알렉산다르(사진 왼쪽)
한쪽 팔로만 서브를 넣고 공을 받는게 피나는 노력의 댓가로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한다. 이지온 선수와 거의 대등한 경기를 하다.
비장애인 우리나라 대표선수 이지온과 대결 비록 3대0으로 패했지만,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2009 전국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부산노인종합복지관 대표로 우승팀 대구 A 팀에게 2대 1로 승리한 기록이 있고 한 때는 탁구에 푹 빠진적이 있었다
˝탁구는 내 삶이자 행복이다”(브라질 한팔 탁구선수 알렉산드르의 명언)
~ 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