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버찌 모두 벚나무의 열매이다(즉 체리는 버찌를 말하는 것임) 벚꽃이 피는 벚나무는 꽃이 지면 콩알보다 작은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는데(이게 버찌)여름이 되면 까맣게 익고 이것은 그냥 먹기도 하고 술을 담그는데 쓰기도 함 우리나라에는 기후상 체리가 달리는 벚나무는 심을 수 없어 직접보기는 힘들지만 우리가 마트나 과일가게에서 파는 양버찌(황적색)가 바로 양벚이라고 불리우는 벚나무 아종의 열매이다 체리나 버찌나 결국은 같은 장미과 prunus속 한식구이고 모두 벚나무에서 열리는 것임
그리고 앵두는 한국판 체리라고 할 수 있고(따라서 체리를 양앵두라고도 합니다) 체리보다는 단맛이 좀 덜하며 우리나라 기후에도 잘 맞는 것이 앵두의 특성임.
첫댓글 체리=양버찌, 앵두=앵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