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에 한번 갔던 저모나 라는 숍핑몰엘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것도 걸어서 가기로 하고 지난번 같이 걸었던 드림팀 한 학생과 같이가기로 했다.
이름이 영우인데 키는 크고 호리하여 날씬하다. 학교를 2시간씩이나 걸어서 다녔다고 한다.
걷는건 이력이 나서 좋다하여 데리고 걸어서 길을 익히기로 하고 간 것이다.
총 11키로를 걷고 쇼핑몰에서 여기저기 걸어다니느라 시간도 걸리고
점심도 거기서 먹곤하며 돌아오니총 4시간 23분이 소요된걸로 나타난다.켄터키 후라이점에서
간단한것으로 먹는데 한국사람들 한 팀이있어이야기를나눠보니 쌍용자동차 팀이라 한다.
한국서 자동차를 부품으로 들여와서 그걸 조립작업 해주느라 왔었다고 한다.
수입해오는 사람들의 요구대로 그렇게도 판매를 하나보다. 한국제품들이 이리저리해서 많이 들어오니
좋은 이야기다. 여기도 한국제품이 삼성 스마트폰을 비롯해 엘지의 에어콘이 많이보인다.
길가의 사무실 빌딩인데 우리눈에 익숙치 않은 모양의 건물이다. 사각의 건물 위주의 사무실 건물이
여기서는 이렇게 모양을 내고 멋지게 건축하여 사용한다.
길가의 꽃집에서는 아침부터 계약한 꽃이있나보다 꽃다발들을 분주하게 만들고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많은 꽃집들이 있다. 그많큼 꽃들을 좋와하느 그리 많겠다. 또 꽃 재배도 많은게 사실이라 한다.
예쁘게 만든 작은 화환이며 올때 보니 사람이와서많이 갖고가고있었디.
이것도 일반 버스이다. 정류장에 서서 호객행위를 하는게 특이하다.
자동차가 외관엔 관심없고 가기만 하면 되는듯 하다. 그런면에서는 우리나라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길거리에서 가게앞에진열 해 놓고 파는 빵종류들이다.이렇게 큰 가게에서도 빵 같은걸
밖의 온도가 30도나 되는 더위에서도 노상에 진열 해 놓고 판매를 하니 저것들의 유통기간은 얼마일까.
우리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먹는 식빵은 어떤건지 궁금해 진다.
우리가 여기 방글라데시에 온지도 한달이 넘었다. 그동안 비는 한번도 오지를 않았다.
11월 12월 1,2월까지 비가 오지 않는다 한다. 그래서 나무들의 잎에 먼지가 찌들어 있다 하던데
오늘 보니 정말 이렇게 먼지로 뒤덮혀 있다. 비가 와야 이것들이 씻겨 나갈텐더. 이들도 숨막혀 죽겠다 하겠다.
좀 희한한걸 한가지 보았다. 이 호수가의 물이 한달전이나 지금이나 줄지도 않고 늘지도 않은채로 그대로이다.
비도 한달 내내 오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아마도 호수 바닥이 다 들어나서 쪄억 갈라져 있을 터인데 말이다.
무슨 이유일까. 이나라는 호수와 강이 많다고 하는데 그렇게 많은 강과 호수가 갖고있는 지하수로 가득한 모양이다.
그러니 더 빠져 들어갈 공간이 없다는 이야기인가.
이 건물은 한국대사관 정문이다. 미국대사관을 조금 벗어나 마주보고 있는 곳인데
이 지역이 모두 각국의 대사관들로 차있는 거리다. 특히 미국대사관이 제일크고 경비도 삼엄하다.
미국대사관 쪽으로는 사진도 못찍는다고 그곳 경비하는 경찰이이야기 해주었다.
한국대사관 정문을 찍고있는데 알려주는걸로 보아 보안이 철저한 모양이다.
길가에서 사전거를 수리하고있다. 자전거 인력거인 릭샤가 많으니 이렇게 길가에 차려 놓고 수리를 하나보다.
길가에 공중화장실도있다. 헌데 사용하는데 돈을 받고있는 사람이 있다.
그래도 공중화장실이 있다는게 환경을 생각하는것이라. 이들의 화장실문화는어느 선진국보다 청결하다고 해야 한다.
그게 휴지가 아니고 물로 씻는다는 점에서. 물 호스가 항상 옆에 비치해 놓고 그걸로 씻는다는게 휴지보다 백번
깨끗한 것이다.
길가 담벼락에 천막으로 위와 앞뒤만 치고는 이발을 해주고있다. 분명 이발소이다.
거울도 앞에있고 가위와 면도도 해주고있다. 보기힘든 광경이다. 릭샤를 끄는 사람이
시간을 내서 이발을 하고있다.
길가에 이렇게 도자기를 파는 곳도있다. 다양한 모양의 도자기들이다.
도공들의 솜씨가 그리 좋은건 아닌듯. 역시 생활 도자기라 그럴것이라.
쌀가게에서는 여러가지 쌀을 이렇게 샘플로 전시하나보다.
주인이 그앞에 않아서 이것보고 골라서 흥정을 하나. 쌀 가게들이 즐비하게 위치하고있다.
모두 이렇게 쌀을 올려놓고 있다. 아마도 부대에 들어가있는 걸 볼수없으니 이리 전시해 놓은 것일게다.
여기는 자동차 부품과 자동차 수리센타도 있고.
이 곳 재래시장 안을 들어와 봤다. 곡물, 야채, 생선 , 고기들이 모두다 있는 재래시장이었다.
야채들도 다양하게 쌓여있고.
생선들도 금새 잡아온건지 살아서움직이는 것들이 많이있었다.
무게를 재는데 이런 평형 저울을 아직도 여기서는 사용한다.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나 본것인데 여기서 그걸 다시 본다.
스낵류들은 이렇게 줄줄이 붙어있어 하나씩 떼서 파는가 보다.
이 곳 스낵류들은 좀 짜다 그리고 개봉 해서 아무리 오래 놔두어도 눅눅해 지지를 않는다.
재래시장 밖에ㅔ서도 이렇게 생선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모두 싱싱하게 살아있는 것들이다. 괴일도 그렇고 풍성하기만 하다.
여기는는 문도없는 실내 이발소이다. 손님이 가득하다.
언어 봉부하면서 들은 맛있는 물고기라는 일리시라는 물고기다.
일리시라는 물고기가 어떤것이냐 하니 알려주면서 제일맛좋은 거란다.
잉어 같기도 하는데. 여기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맛난 물고기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