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런에서 자료를 발취하여 자세에 대해 정리를 해봅니다.
국민생활체육전국당구연합회의 자료를 참조하였고 그림은 하이런자료를 사용을 하였습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필요한 힘을 큐를 통해 정확히 수구에 전달 할수 있다면 좋은 자세입니다.
따라서 큐선=1적구두께=수구당점= 브릿지=턱선(좌,우안시)=그립=발등의 일치가 제일 중요합니다.
아래 그림을 감상하세요 너무 멋져요!

1.우선 큐션 방향에 오른발등이 위치하도록 하고나서 왼발의 위치를 잡는다.
서있는 상태에서 방향설정이 99%이상 결정이 됩니다. 나머지 1%는 엎드린 상태에서 미세 조정으로 정확하게 합니다.
2.엎드린 자세에서 몸의 안정성을 위해 하체와 허리힘으로 상체 편하게 한다.
큐를 잡은 팔의 근육에 모든 신경을 집중 시켜야 한다. 하지만 하체 한쪽부분에 중심이 너무 치우치거나
브리지를 한 팔을 테이블에 기대면서 다른 어깨 근육에 신경을 빼앗긴다면 분명 스트록을 하는 팔의 근육에
집중력은 떨어질 것입니다. 얼굴선의 축이 수직이 아니고 사선일지라도 두 눈의 중간에 큐의 라인이 놓여야 합니다.
3.브리지의 견고함과 수구와 거리
브릿지는 큐의 방향을 정해주는 역할로, 둥근 공의 당점을 치기 위해서는 견고한 브릿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면 당점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너무 가깝다면 두께설정과 원하는 큐의 스피드를 얻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유형에 따른 적당한 브릿지 거리를 해야 합니다.
4.예비 동작전 큐 끝과 공과의 거리를 1mm 까지 최대한 근접한 후 큐션에 대한 느낌을 확인할 것
서있는 자세에서 두께가 거의 결정되지만 시선이 큐와 가까운 높이에서 큐 라인을 통해서 보았을 때 정확히 겨냥할 수 있습니다.
5.예비 동작시 안정된 리듬감 추구
예비동작의 속도와 리듬은 마지막 타구시 스피드와 타법을 결정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천천히 타구해야할 공은 예비동작을 천천히 해야 하고 강하고 스피드 있게 타구해야 할 공은 예비동작도 빨라야 합니다.
6.큐의 수평(좌우및 상하의 비틀림이 없을 것)
임팩트후 큐에 각도가 좌우및 수평이 되지 않으면 수구에 전달한 힘이 바닥면과 충돌로 손실이 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공 흐름이 자연스러운 이유가 바로 큐의 수평에 있습니다.
7.큐를 그립한 손의 모양과 손목의 각도
큐와 손에 틈이 없으면서 가볍게 쥐어, 잡는 면적을 크게 하여 큐를 더 민감하게 느껴 플레이어의 감각과 하나가 되기
위함입니다. 손목은 어느 방향으로도 꺾이지 않은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임팩트후에도 브리지 고정 유지
둥근 공의 옆면을 비껴 칠 때 브릿지가 고정 되어야 힘을 끝까지 살릴 수 있으며, 큐 미스가 없습니다.
따라서 견고한 브리지를 타구 후 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저의 자세도 점검할 겸해서 자료를 모아 정리한 자료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요. 자세만 하려다 좋은 내용이 있어서 추가로 올려봅니다.
즐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