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문학상 제정에 대하여
(도촌 이용주 선생, 그는 누구인가?)
2018년 1월 18일에 제정한 도촌/이용주 선생 오은문학 편집주간겸 평생 상벌위원장이기도 한 시인이요 산악인인 이용주 시인의 호를 딴 도촌문학상이 제정 되었으나 시류를 겪어 2019년 4월 7일. 오은동인지 3호 발간과 오은문학 6호 출판기념일에 첫 수상자를 수여하게 되었다.
신성범 작가가 첫 수상을 하게 되었고 이날 도촌/선생은 산악인으로써 2019년 3월 17일에 산행기록이 48년간 4,000회에 이르러 오은문학을 후원하는 행운회의 회장이기도 한 도촌/이용주 선생의 기념관련 싸인회도 함께 열렸다.
앞으로 문화 창달에 힘쓴 산악인 겸 시인을 엄격한 심사로 선정. 계속 수상자를 배출해 나갈 것이며 뒷받침과 도촌 선생은 어떤 인물인지 기록을 통해 프로필과 시 몇편 그리고 “유튜브” 속에 <<도촌문학상 제정>>에 대한 클릭하면 <소감, 설명> 내용을 볼 수가 있다.
<<편집 :오은문학사 발행인, 조철수 문학평론가 >>
도촌문학상을 놓고 이러쿵저러쿵하는 이도 있으리라 생각을 해본다. 왜! 내가 못 받으니 네가 아닌가 싶다. 오래된 작가라도 인품 또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면 그렇다. “도촌/이 용주” 작가의 약력을 보면 알듯이 모범적 문학인이 아닌가 싶다. 누구나 삶을 위해 일을 하지만, 그 틈으로 습작과 수십 권의 책을 또는 베스트셀러까지 그리고 산악인으로 4,000회 넘는 등반으로 국내 외- 시골 진도 출생으로 홀어머니 밑에서 문학으로 출세랄까 그리고 평론가가 봐온 사례로 신춘문예 출신들은 “문학상”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나 잡지 출신으로 처음이라서 더욱더 기쁘다. 그리고 “오은문학사”에서 살아있는 “도촌문학상” 이라니 더욱더 뿌듯하다. 그것도 제1회라니 그렇고 도촌 선생께 감사를 표한다. 가진 것 있어도 못하는데 또는 직장에서(기관차 운전) 퇴직해 백수 아닌 백수인데 문학상 표와 상금까지 내놓은 마음씨랄까 우러러 할 문인들이길 그리고 타 문단에서 등단해 활동하면서까지 여러 문학상도 탔다. 또는 인연 아닌 인연으로 오은문학사 평생주간과 상벌위원회 편집인으로 남다르다. 무슨 사연으로 시인가수/송승철 편집주간 도촌/이 용주 도서출판/조철수 명예문학 박사와 마석에 위치한 등산이랄까 다람쥐도 그런 다람쥐랄까 산을 오르면 숨은 가쁘다 그런데 싸온 안주는 전문가가 따로 없다. 스쳐 가는 세월 속 5호지에 문학상 발표를 했고 6호 오은문학 출판행사에서 도촌문학상 수여/이용주 선생이시다. 그리고 수상자 1회 동화작가/신성범 선생이시다. 구로 문학에서 활동과 함께 여러 권의 책을 펴내어 택배 받은 어느 날인가 게으르면 오늘날이나 -먼 옛날이나 배고픈 시대다. 그리고 욕심이 없으면 무슨 일이든 힘들다. 문학지 6호째지만 문인작가는 40명 넘게 배출을 했다. 그리고 발표한 잡지마다 신인작가 배출한 문예지 아닌가 싶다. 그런 문예지는 한국에서 없을 것이다. 평론가의 생각으로 잡지마다 도촌 선생의 “시”와 “인사말” 등 흔적을 남겼다. 그로 인해 빛났으며 여러모로 보아 문학상에 손색이 없을뿐더러 문인 작가라면 본받아야 한다. 그리고 제2 제3 문학상도 기대해볼 만하다. 문학상 제정이란 글만 좋다고 줄 수도 없다. 인격도 타의 모범이라야 한다. 작가상은 글만 좋으면 되지만 그리고 비판에 앞서 나, 자신을 돌아봐라. 학력이 좋다고 직업이 좋다고 문학상 제정은 아니다. 현시대를 아는 이는 언제나 값진 이름값이다. 그리고 어느 날 광명오피스텔에 방문한 적이 있는 어느 평론가, 수석과 자필로 된 책들이 동공을 반긴다. 도촌 선생 문학관인 둥지 의자에 앉아서 커피와 동행할 때 그 맛은 선생의 맛이었다. 누구든지 삶은 일부를 빼놓고 살아가기란 어렵다. 그런 와중에 별거 아닌 별거를 볼 때 누구든 아니다. 오직 도촌 선생만 할 수 있는 능력 아닌가 싶다. 지금도 하루에 200k~ 이상이랄까 국내 외 등정 4,000회 이상이란 산이란 정상을 완주한 것이다. 산악인/이용주 시인으로 통한다. 또 술도 즐긴다. 그러나 흡연은 없다. 적당한 체구에 붓글씨는 명필답다. 그리고 나름대로 곁에서 봐온(源泳) 평론가- 도촌 선생께서 잘살아온 삶이지만 앞으로 더 건강하리라 믿는다. 주관사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면 해결하는 능력이 타궐 하므로 문학상 제정에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린다. 그리고 저세상이더라도 도촌문학상 이길 박수를- 시작은 미약하나 그것은 창대하게 그리고 사진작가에서 입상한 경력도 남다르다. 동요와 트로트 작사도 여러 편을 발표했다.
(프로필) 도촌/ 이용주
월간 아동문학 신인상 동시 당선(1994)
크리스찬문학 신인상 수필 당선(1995)
한맥문학 신인상 시 당선 (1996)
한국아동문학 본상(2001)/대상(2015)
2001 서울시 민원사례 공모전 서울시장 상 외 공로상(2011)
글사랑문학상 수상(2012)
금천구 모범구민상(2015)
금천문인협회 공로패(2016)
오은문학, 작가 대상(2016)
일붕문학상(2016)
한국아동문학 작가상(2018)
서울시의회 의장 문학인상(2018)
한국아동문학회 전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해외문학발전위원회 위원
한국문인협회 서울시지회 이사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상임이사
한국 글사랑 문학회 이사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지도위원
한국공무원문학협회 회원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금천지부 고문(전 회장)
월간 아동문학 편집장
오은문학출판사 편집주간 및 평생 상벌위원장)
아호 딴 "도촌문학상" 제정(오은문학사)
--지은 책 (11권)
산과 시 그리고 인생(수필집)
레일을 타고(제1시집)
이름 없는 별의 노래(제2시집)
사랑을 찾아서(제3시집)
알밤(제1동시집)
백두대간 길라잡이(교보 베스트 10 선정)
지리산을 넘어진 부령까지 (100 산/ 시)
아콩카과 원정 보고서(산악 보고서)
해외 등반기(해외등반 기록 모음집)
산사랑에 청춘을 걸고(산악 수필 2집)
허수아비의 미소(제2동시집) 외 동인지 발간 및 공저 다수
*여름날의 어머니/시
외로히
설켜 흐르는 강줄기
내 누이 등허리에
땀방울 가득 안긴 햇살
그렁저렁
곱게 피어난 원추리 꽃잎
봄밤 지나고 초여름으로 다가선
물빛 바다엔 여름이 살고
덧없이 흘러간 세월을 부여잡고
주름진 어머니 손등을 얼싸안아
눈물로 지새워 삼경으로
다 가선 뜨락 저만치로
백발성성한 내 어머니
어서 오라 손짓으로 가까이 서 계셨네
*사랑을 그리는 나는 누구입니까/시
광야에 내동이 쳐
스스로 혹독케 하여
사랑이라는 외줄 타기를 시도하려는
아담과 이브로부터
요람에서 무덤에 이르기까지
사색과 명상의 횃불로 태어난
사랑의 부르틈 같고
찢겨 나간 아픔과 같이
짓누른 핏발로 사랑을 구걸하는
나는 누구란 말입니까?
도촌 이용주 선생
첫댓글 도촌 이용주 선생, 문학과 산악으로 천부적이시다 히말리야 에베르스도 5번 완주시다 또 국내 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