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드하우스 후기!

저희가 5월 7일날 체크아웃을 했으니 여행을 한 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 것 같아서 서운하기까지 할 정도에요. 사실 조금 더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 학교생활이다 뭐다해서 늦어졌네요 저희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여자 넷이서 오차드룸에서 묵었답니다 사장님께서 편의도 봐주시고 해서 정말 편하게 잘 보내다 올 수 있었어요:) 좋은 추억 잔뜩! 남기고 왔죠!   오차드룸 되게 예쁜데 저희가 방 안 사진을 찍은 게 없네요;; 방 안에서는 동영상만 찍어놔서;;;   저희가 학생인지라 예산이 많지 않아서 싱가폴에서 유명하다는 칠리크랩도 점보나 노사인보드 레스토랑에는 못 가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사장님이 현지 호커센터? 푸드코트 같은 곳이에요:) 소개해 주셔서 칠리크랩, 페퍼크랩, 버터크랩에 번까지 모두 듬뿍듬뿍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점보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서비스로 10%, VAT로 7%로 총 17%가 세금으로 나가는데 호커센터는 세금이 안 나가서 더 싸고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버터크랩이 정말 맛있었던 것 같아요! 최고b) 사장님이 맛있는 음식도 추천해 주시고 망고랑 음료수(사진엔 없어요ㅠㅠㅠ 받자마자 다 마셔버려서ㅎㅎ)도 사주셨어요!   2박 묵으면서 정말 재밌게 잘 돌아다녔네요:) 샤워실도, 방도 깨끗해서 하루종일 돌아다녀 피곤한 몸 이끌고 들어와 푹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호텔비가 너무 비싼 싱가폴 물가에서 더 저렴하면서도 편하게 묵을 수 있었네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고 재밌으셨구요, 사장님 다음번에 싱가폴 한번 더 가게되면 그때 또 뵈요:)   *사진을 첨부하고 싶은데 제가 해외에 있는지라; 인터넷이 너어무 느리네요ㅠ 나중에 인터넷 좀 괜찮을 때 거실 예쁘게 찍은 사진이랑 저희가 맛있게! 정말 게눈감추듯 먹었던 크랩 사진들, 수영장 사진들 모두 추후에 다시 업로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