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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삶 스크랩 구기자의 효능 및 음용과 활용법
동일 추천 0 조회 713 16.11.05 01: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최근 과학적인 연구결과에 의한 구기자의 효능

 

(1) 항균효과

(2) 항암효과

(3) 면역 증진 효과

(4) 간기능 개선, 혈압강하 및 항당뇨 효과

(5) 항산화 효과

(6) 콜레스테롤 저하효과

(7) 구기자의 미용효과

 

  

 

구기차는 잎을 달이는 구기엽차와 열매를 달이는 구기자차로 구별한다.

 

차의 재료는 잎·열매·근피 등 어느 것이나 좋지만 주로 많이 쓰이는 것은 열매이다.

잎은 살짝 볶아서 달이면 차의 향기가 좋고, 열매는 잘 말려서 뭉근한 불에 천천히 달이는 것이 좋다.

구기차는 예로부터 강정강장차(强精强壯茶)로 전해오며, 특히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효능이 있다.

  

 

구기자의 효능

 

1. 구기자에 대한 이해

 

중국의 지봉유설의 일화에 의하면

옛날에 신하 한 사람이 하서에 가던 길에 묘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16,7세 가량의 여인이 8,90세는 족히 되어 보이는 노인에게 매질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신하는 그 까닭을 물었다.

그러자 젊은 여인은 노인을 가리키며 "이 아이는 내 셋째 자식인데 약을 먹을 줄을 몰라서 나보다 먼저 머리가 희어졌소."라고 하였다.

여인의 나이를 물었더니 395세라 하였다.

이에 사신이 말에서 내려 그 여인에게 절한 다음, 그 약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여인이 구기주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사신이 돌아와서 그 법대로 만들어 먹고 3백년을 살았다고 한다.

또한 {본초강목}에 의하면 '한 노인이 구기를 먹고 백 살이 넘도록 살았는데 날 으는 듯이 달리고, 백발이 검어지며 빠진 이가 다시 돋아났다'고 한다.

이처럼 사람의 수명을 엄청나게 연장시켜준다는 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줄기는 가늘고 회백색이며 흔히 가시가 있다.

일부 지방에서는 이것을 '개 고추'라고 부르기도 한다.

 

크기는 작지만 언뜻 보면 빨갛게 익은 고추의 모양과 닮은 데서 비롯된 명칭이다.

구기자는 마을 근처의 둑이나 냇가 언덕 등지에서 잘 자란다.

그래서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으며 중국, 일본에도 분포한다.

구기자는 내한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할 수 있다.

과수원 주위, 밭둑, 산야의 개간지, 울타리 주위 등 아무 곳에나 옮겨 심어 놓기만 하면 잘 자란다.

 

구기자의 품종은 아직 식물학상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육안으로 판별하여 대립종과 소립종으로 나눈다.

대립종은 잎이 크고 줄기가 굵으며, 가시가 없고 과실이 많이 열린다.

소립종은 반대로 잎이 작으며, 줄기가 가늘고 가시가 있으며, 과실이 적게 열린다.

재배용으로는 당연히 대립종을 골라 심는 것이 좋다.

 

구기자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약용 및 식용으로 많이 사용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이미 2천 년 전의 약방서에 그 효능이 기록되어 있는데, 특히 강장, 강정제로 유명했다.

 

그래서 인삼, 하수오와 함께 3대 야생 정력초로 불리기도 한다.

중국의 옛 의서나 속담에는 '집을 떠나 천리 길에 구기자를 먹지 마라'는 말이 있다.

즉, 여행을 할 때에는 구기자를 먹지 말라는 것인데 있는데, 이것은 강장제인 구기자를 여행 중에 먹게 되면 정기가

넘쳐서 자칫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계한 말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일본에서도 '독신자는 구기자를 먹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다.

구기자는 '양생의 선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중국의 진시황이 서복으로 하여금 동남동녀들을 거느리고 동해의 봉래섬에

 가서 구한 불로초가 바로 구기자라는 설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옛날 중국에서 장생불로한다는 신선약이 바로 이 구기자라는 것을 고증한 학자도 있다.

 

또 {본초강목}을 보면 옛날 중국의 서하지방의 여인들은 구기자나무의 열매, 잎, 뿌리, 줄기 등을 자주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하면 피부가 아름답고 윤택해지며 기미나 여드름 같은 것이 말끔히 없어진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2. 성분

 

구기자의 정확한 약효나 성분은 과학적으로 충분히 규명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약학적 성분 연구로 밝혀진 것만 보더라도 구기자에는 혈관강화제인 루틴을 비롯하여

비타민 C,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등 인체에 이로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간장 기능 장애의 예방 효과도 입증되었고, 강장제가 되는 베타인이 들어있음도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구기자에는 베타인(betaine), 제아잔틴(zeazanthin), 카로틴(carotene), 티아민(thiamine), 비타민

A, B1, B2, C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부위에 따라 성분이 다르게 나타난다.

이를테면 과실(과실)에는 베타인(Betaine)이 많이 들어 있고 ,과피에는 피사랜(Physalein), 잎(엽)에는 루틴(Rutin)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동물을 실험한 결과, 베타인 성분은 생체 내 대사물질의 하나인 친 지질물질로 밝혀졌다.

이것은 또 간장에서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하며,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도 한다.

 

구기자의 약성은 평범하고 독이 없다.

만성간염, 간경변증 등에 걸린 사람이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간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일반적으로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 무릎이 저리고 아프다거나 유정, 대하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백내장 초기증상에 응용한다.

이 같은 효능을 종합해 보면 구기자는 간과 눈에 이롭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눈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 간의 기능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구기자는 간 기능 이상을 조절해주는 약재라는

것이 판명된다.

 

3. 용도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 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구기자는 주로 차를 만들어 마신다.

구기자나무의 열매나 잎을 재료로 하여 끓여 마신다.

원래는 구기자 잎의 어린 싹을 따서 끓였지만, 지금은 성숙한 잎을 사용하거나 열매로 끓인다.

그 재료에 따라서 잎을 쓴 것은 구기엽차라 하고, 열매를 쓰는 것은 구기차로 구분하기도 한다.

 

구기자 잎으로 차를 끓일 때는 잎을 물에 넣고 끓여 마셔도 좋고,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셔도 좋지만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시는 것이 성분의 손실이 적다.

구기자 잎은 신선한 것을 채취하여 그늘에서 잘 말려서 사용하는데, 차의 향기를 좋게 하기 위해서 차를 끓이기 전에

약간 볶아서 쓰기도 한다.

1회 분량은 뜨거운 물 1잔에 2∼3g을 넣고 우려서 마시면 된다.

구기자는 20∼25g을 물 두 컵에 넣고 뭉근한 불에 끓여서, 하루 2~3회 나누어 마신다.

 

구기차는 잎이나 열매나 그 효능에 별 차이가 없으나, 일반에서는 열매로 끓인 것을 더 많이 마시고 효능도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대로 끓여 마시는 방법 외에도

선복화, 찻잎, 참깨 등과 함께 볶아 가루를 내어 마시는 구국차나, 두충과 섞어 끓이는 차, 감구고가 숙지황과 함께

끓이는 차, 오가지, 감초, 대추 등을 배합하여 끓이는 차와 같이 다른 재료들과 함께 섞어서 끓이기도 한다.

 

구기자를 삶아 찧어 나온 즙에 누룩과 쌀을 버무려 약주를 빚거나, 구기자와 생지황을 주머니에

넣고 민자약주에 담그면 구기주가 된다.

예로부터 구기주는 불로장생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다.

 

한편, 한방에서는 <인삼지골피산>, <보간산> 등의 보약에 구기자를 사용한다.

이밖에도 구기자의 순과 연한 잎은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며 구기자죽 (구기자가루 또는 그 즙에 꿀을 친 흰죽)을 쑤어

먹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열이 있는 사람은 먹으면 좋지 않다.

 

구기자는 중국, 우리나라, 일본 등 동양인들에게 주어진 불로장생의 묘약이다.

그 중에서도 약초의 나라인 우리나라산 구기자는 예로부터 그 약효가 특별하게 여겨졌다

 

4.구기자의 작용

 

구기자는 독성이 없어 장복하여도 부작용이 없으며 근육과 뼈의 발달을 튼튼히 하고 정력을 증진시켜주며 정신적,

육체적 피로회복은 물론 위장, 간장, 심장, 신장병 등에 치유효과가 있으며 눈을 밝게 합니다.

 

 

준비재료

구기자 열매, 또는 말린 잎 15g에 물은 500~600ml.

 

구기자차 효능

- 자양강장, 피로회복에 좋다.

- 어린잎에는 다량의 단백질이 함유되어있다.

- 열매는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 비타민 C의 함유로 동맥경화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 봄에 여린 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 봄에 잘게 썰어 햇빛에 완전히 말린다.

- 뭉근한 불에 살짝 볶아서 밀봉 보관한다(볶는 이유는 곰팡이 등, 변질을 막기 위함),

- 열매는 약제상에서 구하거나, 가을에 직접 따서 잘 말려 쓴다

- 재료를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마시는 법

- 약한 불로 은근하게 오래 달인 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마실 때는 꿀을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구기자죽

 

▶ 효능

구기자에는 간장 및 신장을 보양하는 작용이 있는 것이다.

약리실험에서는 구기자는 지방이 간세포 안에 침적하는 것을 억제하여 지방간이 되는 것을 예방하고, 간세포 신생을

촉진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게 되었다.

따라서 술을 매일 마시는 사람은 구기자죽을 먹으면 좋을 것이다.

 

신장 기능의 저하나 쇠약을 개선하고 신체의 조혈기능을 좋게 하여 혈액을 증가시킨다.

동시에 체내의 림프액이나 세포액 등의 체액을 증가시키고 뇌의 작용을 좋게 하여 눈에 대한 노화도 방지하기 때문에

중년 노년의 간, 신장 기능의 저하나 허리와 다리의 약화,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현기증, 눈이 어두워지는 것, 노인성

당뇨병 등 일체의 노화현상에 이용될 수 있다.

노화를 조금이라도 지연시켜 건강하고 모든 여성들이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피부를 원한다면, 구기자죽을 즐겨먹는

것이 좋다.

다만 구기자는 내열이 항상 많은 사람에게는 적당치 않으며 또 맛이 짙어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약간 묽게 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재료

구기자 15~20g, 백미 60g

 

▶ 만드는 방법

구기자를 갈아 물에 삶는다.

죽을 쑬 때 그 즙을 처음부터 백미와 함께 넣어도 좋고, 또는 죽이 거의 되었을 무렵에 넣고 두세 번 더 끓이는 방법을

사용해도 된다.

구기자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 그대로 백미와 함께 죽을 쑤어도 된다.

 

* 나이가 들어 몸이 쇠약함을 자각하게 되면 바로 시도하는 것이 좋다.

* 만성적인 설사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쇠고기 구기자 찜

예로부터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구기자는 정력과 피를 돋우고 간장과 신장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한다.

따라서 구기자는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는데 훌륭한 약재이다.

또 유정을 다스리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고 무기력한 증상에 효과가 있다.

특히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는 증상을 다스리고 소갈병 치료에도 적용된다.

구기자 속에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루틴이라는 유효성분이 들어 있어 고혈압이나 저혈압, 동맥경화를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또 구기자 속의 베타인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 재료

쇠고기 300g 구기자 20g, 참마 50g, 울금 10g, 택사10g 굵은 파 1대, 생강 1톨, 물 2컵 반, 청주 1큰술, 식물성 기름,

소금 조금씩

 

▶ 만드는 방법

쇠고기는 양지머리로 준비해 도톰하게 저며 굵게 채썬 다음 청주를 뿌려 30분쯤 재워둔 쇠고기를 겉만 익을 정도로

살짝 볶는다.

질그릇이나 뚝배기에 볶은 쇠고기와 껍질 벗겨 큼직하게 썬 참마 50g, 한약재인 구기자 20g, 울금 10g, 택사 10g,

그리고 어슷하게 썰기 한 굵은 파 1대, 저민 생강 1통을 넣고 물 2 컵 반을 부은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뚝배기째 찜통에 넣어 약한 불에서 2시간 동안 쪄낸다.

 

제대로 알고 먹는 약재 상식 - 심근경색에 좋은 '구기자(枸杞子)'

정력 증진, 간장과 신장 기능 보강에 뛰어나

언론에서 유명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소식을 접하곤 한다. 대체로 자살, 교통사고 등이 많은데

이들 원인 가운데에는 급성 심근경색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급성 심근경색은 현대인들의 급사 원인 가운데 가장 많은 질환 중 하나다. 심근경색 환자의 50%에서는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발생해 돌연사할 수 있다.

급성 심근경색은 발생 직후 병원에 도착하기 전 3분의 1은 사망에 이르고 병원 도착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도 사망률이 70% 이상일 정도로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위험한 질병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심근경색은 발병할 경우 사망률이 높은 무서운 병으로 평소 관심을 두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심근경색은 무엇인가?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의 3개 심혈관 중에 한 개 이상이 막혀 가슴통증, 어지럼증, 호흡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심근경색증을 발생시키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보통 인스턴트 음식을 먹거나 끼니를 자주 거르는 등의 식습관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그중에서도 흡연 그리고 고령의 사람들, 당뇨병, 고혈압, 가족력 등이 있고 최근에는 사회에 퍼져있는

 각종 유해물질과 서구화된 식생활 등이 혈액을 탁하게 해 주요 요인이 된다.

보통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가슴에 통증이 오는 증상은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고 있다가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심근경색의 초기증상

가슴통증이 심근경색증의 흔한 초기증상이다.

가슴의 통증 없이 구토, 구역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소화가 안되는 증상도 심근경색증의 초기증

상이다. 이 밖에 호흡곤란, 가슴통증이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심근경색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번에는 소리없이 다가와 죽음에 이르게 하는 심근경색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구기자(枸杞子)는?


이 약은 구기자나무의 열매이다.

 
구기자의 이명으로 첨채자(甛菜子), 서구기(西枸杞), 구기자(苟杞子), 구기(枸杞), 구계(枸?),

구극(枸棘), 고기(苦杞), 천정(天精), 지골(地骨), 지보(地輔), 지선(地仙), 각서(却暑), 양유(羊乳),

선인장(仙人杖), 서왕모장(西王母杖)이 있다.


구기자의 효능 및 효과


이 약은 냄새가 거의 없고 수렴성이며 약성은 약간 달고 차다.

약리작용으로는 아래와 같은 효능이 보고되었다.


비특이성면역증강 작용, 조혈작용, 콜레스테롤강하작용, 항지방간작용, 혈압강하, 혈당강하, 생장촉진,

항암작용 식품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선 약재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며 아래와 같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청 생약정보시스템

 
구기자주 담그는 법


 

건구기자와 생구기자로 만드는 법이 있다
(생구기자는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해 건구기자를 추천한다)

 

1. 건구기자를 손질한다. (깨끗한 물에 살짝 씻어주면 된다.)
 2. 건구기자 600그램, 담금주 3리터를 술병에 넣는다. (설탕 꿀을 넣으면 너무 달아 질 수 있다.)

3. 3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적갈색으로 되는데 음용하면 된다. (장기간 숙성을 할 때는 유리병을 사용해야 한다.)


정력에 좋은 구기자 반신욕


구기자는 정력을 증진시키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체력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고 무기력한 증상에도 좋다.

구기자 100g에 물 1.3L를 붓고 20~30분간 끓여서 약 500mL 정도의 약즙을 걸러낸다.

이렇게 만든 것을 욕조물에 넣고 반신욕을 하면 된다. 하루 1~2회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구기자 슈퍼푸드로 선정

서양인들 또한 우리의 전통 식품 구기자가 좋다는 걸 알아내고 슈퍼푸드로 선정을 했는데 선정의

이유는 아래와 같다.

미국 터프트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구기자는 과일 중 노화방지 효과를 측정하는 척도인 산소유리기

 흡수력ORAC 측정에서 최고 성적을 냈다고 한다.

구기자의 단맛을 내는 당분이 당뇨병 위험 인자인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킨다는 것도 알아냈다.

구기자는 같은 양의 오렌지보다 비타민C를 500배나 함유하고 있고 당근보다 더 많은 베타카로틴을,

쇠고기 스테이크보다 더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참고로 서양인들은 구기자를 쉽게 먹는 방법으로 요구르트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했다.

이 열매를 뒤늦게 발견한 서양인들은 호들갑을 떨지만 우리는 지난 1천년이상 구기자를 약으로

사용해 왔으며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밖에 구기자는 예로부터 신장과 폐를 보하고 내분비 기능을 높이며 피로에 의한 내열 제거와 노화를 막는다고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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