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용회장 대산철강공업(주)회장(시사저널 월간 청풍 회장)
시사저널 월간 <청풍>이 올해로 26주년을 맞으며 이지역에서 4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지역 언론을 비롯하여 문화 예술분야에 허브로 자리메김하여 대전,충남은 물론 중부권의 대중문화를 선도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컨텐츠 잡지’로 선정되기까지 한평용 회장의 <청풍>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지역 문화예술 사랑이 오늘의 새로운 지역 잡지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대산철강공업(주) 대표이사이자 경영인으로 또한 언론인 출신인 한 회장은 2006년 <청풍>의 창업자 안세영 회장의 별세로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던 <청풍>의 정상화와 이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여 <청풍>의 창업정신과 (고)안세영 회장의 명예를 존중하였으며 급기야 2007년7월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지령 311호의 월간<청풍> 잡지가 발행되면서 한평용 회장은 사회의 그늘지고 어두움을 극복한 미담을 소개하여 희망을 심어주며 “노블레스 오블리즈”의 실현과 지역의 문화예술의 향유를 위해 예술문화 지면의 확충과 전면배치등 각별한 배려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아울러 우리 지역의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한 회장은 참 봉사인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
그동안 지역의 수많은 단체장을 맡아 직책을 수행하면서 각 단체의 구성원들의 활동에 큰 힘을 실어주며 조직을 활성화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도록 이끌었다
특히 대전시테니스협회 회장을 맡아 대전 테니스 인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국제 라이온스협회(356-B지구 대전충남) 총재를 역임하면서 대한민국 라이온스 역사상 처음으로 “라이온스 아카데미 최우수 지구대상”을 수상. 대한민국 라이온스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한 회장은 중국 칭화대학SCE한국원정중심 한국캠퍼스로부터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12월10일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칭화인의 밤’행사에서 칭화대 한국캠퍼스가 동문기업을 평가해 건실한 경영,성장 가능성 중국과의 교역이 유망한 기업으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상함으로써 칭화대와의 협력으로 대 중국교역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중국 건축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된다
한평용 회장은 “윤리적 경영으로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가족과 같이 일하고 창조적인 우수한 제품 생산에 힘쓰고 나아가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건전한 기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빛나게할 ‘자랑스러운 최고의 경영인’으로 길이 남아주길 바란다.
글.그림 조희성(생활미술 아카데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