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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임보/입양후기 갈현동 두 유기견 - 너무 안타까운 녀석들!
뚱아저씨 추천 1 조회 719 13.06.08 14:5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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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8 15:13

    첫댓글 ㅠㅠ 불쌍하고 미안합니다 인간이 뭐길래 이렇게 약하고착한아이들에게 상처만주는지..부디치료가 잘되서 코돌이같이 우리곁을 떠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서 아가들을 도와주어서 감사합니다~좋은결과기다릴께요

  • 13.06.08 15:14

    눈물이 나네요 ㅜ.ㅜ
    일년간 리타와 림보가 겪었을 허기짐과 외로움 진드기로 인한 가려움 등...
    어떻게 버리고 갈 수 있는지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애완용에 머물러있나 봅니다
    심장사상충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니 걱정이네요
    영양섭취 잘해서 치료 잘 받아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어요
    수술이 잘돼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이런 아이들이 수없이 많다는 사실에 가슴 아픕니다

  • 13.06.08 15:22

    아마도 남양주 어미도 그랬던거 같아요....여기 기다려....아이들은 기다립니다.특히 훈련이 되어있는아이들은 더더욱...끝내 주인은 오지않고....세상에 외치고 싶네요.
    야!!!!인간들아 제~~~~~~~~~~~~발 책임지지 못할꺼면 처음 부터 사랑을 주지마라......
    그버려진 아이들이 언제 니들보고 키워달라했니?
    니들이 이쁘다고 니들 맘데로 데리고 가놓고 왜? 귀찮아? 사정이 생겨서? 죽음 앞에 두는 사정보다 뭐가 급한데.....
    진짜 아프네요.......
    남양주 아이들만 생각해도 숨이막히믐데......
    도와줄수 없는게 더 아프네요.....

  • 13.06.08 15:35

    눈물나네요. 리타.람보. 너무가여워서....
    저애들에.눈을보면서. 어찌.버릴수있을까요.
    그인간들에게는. 심장이없나봅니다. 구조가되서.정말.다행이네요. 꼭.사상충 잘 이겨내서.부디.좋은가족품에서. 행복한삶을.살게되기를 기도할께요.
    리타야! 람보야! 이번고비.잘넘겨서. 꼭.행복하게살자.
    힘내라! 뚱님.치즈님.고생하셨고.감사합니다

  • 13.06.08 15:41

    너무슬픕니다이아이들을버린주인들은잘살고있겠죠???자기를버닐주인을왜기다리고있었는지...리타가진드기때문에얼마나아팠을까요?살려고치즈님눈에띈거같아요꼭살아줬으면합니다미용하니너무이뻐요

  • 13.06.08 15:46

    저 눈을 보고 어떻게 버릴 수 있는지..?
    매일 매일 그 자리에서 얼마나 주인을 기다렸을가요?
    저 아픈 몸을 해가지고 ㅠㅠ
    가엽고. 화나고 그 주인이 어디서 살고 있는지 알면 가서 욕이라도 해주고 싶네요.
    치즈님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13.06.08 15:51

    치즈님이 리타와림보를 잘챙기셨나봐요 오랫동안 노숙을 했는데도 통통하네요
    심장사상충잘치료하고 좋은분께 입양되길바랍니다
    미용하신분이 고생많았겠어요 수고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3.06.08 16:35

    무사히 구조되어 한 고비는 넘겼나 했는데...심장사상충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니...
    부디 무사히 치료가 되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리타,림보 꼭 이겨내야 한다~!!

  • 13.06.08 17:02

    얼마나 다른아이들이 부러웠을까요??
    제발 치료 잘 견디자. 얘들아

  • 13.06.08 17:09

    안타깝네요ㅠㅠ
    리타야 림보야!!
    힘내!!!!
    치료잘받고 이겨내서 사랑받고 살아야지~~~~
    힘내자!!!

  • 13.06.08 17:17

    리타와 림보가 정말 간절히 살기를 바랬나 봅니다.
    그래서 그 시간 동안 견디고 자신의 존재를 알렸나 봅니다.

    림보는 자신의 은신처에서 숨어지내는 경우가 많았지만
    리타는 구걸을 하면서 동네분들에게 잔밥을 얻어먹기도 했나 봐요.
    그분들이 내치지 않은 것도 감사드려요.

    "리타야~ 림보야~ 마지막까지 용기 잃지 말고 힘내서 꼭 이겨내자~
    너희들을 위해 응원하면서 기도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단다."

    뚱아저씨 팅커벨 여러분들이 이 두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신 것입니다.
    저에게는 이 모든것이 기적이예요.

  • 13.06.08 17:28

    치즈님과 뚱아저씨께 감사드립니다 리타와 림보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치료를 잘 받아 심바와 함께 행복한 날을 매일 느끼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 13.06.08 17:43

    리타와 림보의 앞으로 행복한 날이 될수있도록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리타야 림보야 치료 잘받고 힘내렴^^

  • 13.06.08 18:14

    이렇게 날씨도 더운데... 치즈님 뚱아저씨 감사합니다 두강아지에게 좋은날만 있기를 맘속으로 빌어봅니다

  • 13.06.08 20:23

    그래도 확률이 50은 되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렵니다. 리타야 림보야 힘내자. 니들의 인생은 여기부터 시작이야.

  • 13.06.08 21:34

    생명을 어떻게 저버릴 수 있는지...참 매정한 인간들... 치료가 잘되서 코순이처럼 행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가들아~부디 힘내렴!! 치즈님 뚱아저씨님 고맙습니다.

  • 13.06.08 21:54

    리타와 림보에게 너무 미안해요. 저렇게 깨끗이 털 깎고 목욕 한것만으로도 원이 없을거 같아요. 얼마나 간지럽고 답답했을지..ㅠㅠ 치료 꼭 잘 이겨내서 완치될 수 있을거라 모두 믿고 기도해요. 우리의 간절한 바램이 꼭 완치될 수 있는 힘을 줄거라 믿어요. 치즈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뚱아저씨님 오늘도 역시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13.06.08 23:01

    ㅠㅠ미안해,아가들아

  • 13.06.09 00:48

    정말 해도 해도 너무들 하네요
    이사갈때 이 아이들의 다른 보금자리도 알아보고 떠나지 어찌그리도 무심하게 떠났을까요
    꼬옥 이겨낼거라 믿어요
    저에게 온 녀석들도 사상충 거의 완치되었거든요
    꼬옥 이겨내서 보란듯이 잘 살아야된다
    아가들아 미안하다 ... ㅠㅠㅠ

  • 13.06.12 12:58

    벌써 우리인간을 용서한 듯한 저 눈빛에 더욱 미안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네요..
    미안하다..정말 미안하구나...

  • 13.06.17 17:08

    리타,,,,림보야...힘내렴.
    좋은엄마 만날 꿈을 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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