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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금식금족기도(聖殿禁食禁足祈禱) 41일을 완성하다
서울 새성교회 殉命의사람 배종부 목사
02-3391-1716, 010-2940-1717
카페 http://cafe.daum.net/HolySpiritArmy에 殉命 배종부 목사의 글들이 있습니다.
메일 saesung7@hanmail.net으로 목회자료를 신청하시면 수 많은 자료들을 계속 보내 드립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11:00시에 성령의군대 기도대성회가 새성교회당에서 열립니다.
매월 월-수 3일간 새성교회당에서 성령세미나가 있습니다.
어려운 농어촌교회,개척교회는 자비량부흥성회를 인도해 드립니다.
2006년 4월 1일 토 제2회 41일 성전금식금족기도 제1일
사랑하는 주님! 지난 몇 달 동안 목회와 교회로 인하여 너무나 많이 고민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금란교회의 전광훈 목사 청교도세미나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특히 최요한 목사의 한 시간 설교에서 저는 저의 답을 찾았습니다.
이번 41일 금식기도가 끝나면 주님이 저의 목회를 인도하신다는 응답을 이미 받고, 이제 기도의 대행진에 들어갑니다. 인간적인 어떤 노력도 부인하고,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만 따라 갈 것입니다.
이번 기도에 저는 목숨을 걸었습니다. 이 기도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주님이 미리 모든 것을 다 예비하셨음을 알았습니다. 특히 동생을 통해 돈을 450만원 공궤해 주셔서 모든 급한 것들을 다 정리하고 오직 세상사와 금전문제들을 다 잊어버리고, 기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성령에 관한 꼭 필요한 책들을 수십권 사서 이제 명실공히 성령에 관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과 CD를 무려 70만원어치나 샀습니다. 동생에게 꼭 은혜를 갚을 것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 기도에 들어갑니다. 오직 성령으로 저를 인도해 주옵소서. 오직 성령으로만 나아 갈 것입니다.
1>.매일 성경 한 권 묵상, 2>.오직 성령의 인도하심만을 따르는 전심의 기도, 3>.365일성령집회 인도, 4>.예배 후의 신유와 축복기도, 그리고 5>.2일에 한 권 분량의 영적독서, 6>.찬양의 시간, 여기에 저의 모든 시간을 걸 것입니다.
오직 저를 성령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번 기도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을 감동시켜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한번 감동시켜 드리고 싶어 이 기도를 시작합니다. 오직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 때문에 이스라엘 시내산에 가서 40일을 금식했다는 최요한 목사의 설교를 기억하면서...
주님! 오직 인도해 주옵소서. 나의 구주, 나의 영원한 목적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나의 거룩한 생각과, 그에 따라 행동하는 강인한 영적 의지의 실천이 아니면 결코 주님을 감동시켜 드릴 수가 없으며, 기도 응답이나 축복을 창조할 수 없다.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목회의 길을 걷지 말고, 주님을 오직 기도로 감동시켜 쉽게, 행복하게 목회의 길을 가라.
그 길은 얼마나 쉽고 행복한지 아는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와 한국강산을 내 손에 넘겨주셨다. 나는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으로 접수하였다. 은사는 이미 충분히 받았으므로, 더 이상 구할 것이 없다. 오직 주님을 감동시켜 드릴 수 있으면 나의 은사는 완성되리라.
이번 기도는 이미 응답을 붙들고 간다. 41일 기도를 그냥 완성하기만 하면 된다.
전심(全心)의 기도, 매일 한 권의 성경묵상, 2일 한 권 정도의 영적독서, 찬송의 시간, 그리고 365 성령집회의 설교... 이것이면 족하다.
기도 초반에 악한 권세의 욱죄임이 있어 교회당 안에 라마 나욧이 임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내 교회 전체에 성령이 임재하시고, 덮으셨다. 내가 성령의 검으로 악한 권세들을 추방하고, 십자가를 세웠더니, 온 공간에 십자가가 가득 찼다. 교회 실내가 평온한 영적 안방이 되었다.
“7대 성막의 기도”모형을 따라 하라.
설교1 -“네가 ... 하지 아니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이 복을 주신다.
주님! 이번 기도는“저의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을 구현할 평생의 목회 능력과 은혜를 주심”에 대한 응답을 이미 받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41일 작정한 금식기도가 끝나는 그 날, 제 영혼은 너무나 기쁠 것입니다. 대승리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육은 괴로우나, 영은 말할 수 없는 환희에 몸부림칠 것입니다.
설교2-“금식하면 육은 괴로우나, 영은 기쁘다.”
육이 죄악으로 즐거우면, 영이 괴롭다. 육을 즐겁게 하지 말라. 육을 기쁘게 하지 말라. 영> 혼> 육의 도식을 철저히 훈련하라.
웟치만 니는 영혼육을 잘 구분하여 설명했다.
죽음은 영혼이 다 떠나고, 입신(入神)은 영만 떠난다. 또 하나의 자기가 육체 밖에서 생생히 자기를 본다. 이번 기도기간에 주님은 나에게 입신(入神)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나에게는 이미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이 완성되었다. 계속 갈고 닦음만이 필요할 뿐이다.
동생 배종천 선교사의 헌금 450만원을 손에 들고서 깨닫고 기도하는 마음!
1.헌금은 절대 기뻐함으로 손에 가볍게 쥘 수 없는 가장 무겁고, 눈물, 기도, 서원, 감사, 아픔, 가난, 죽음, 애환...이 담긴 결정체이다.
2.나는 이제야 헌금 한 푼의 가치를 안다. 헌금의 가치는 모르는 자는 헌금을 함부로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위하여 쓴다.
3>.주여! 저를 진정한 목자(牧子)되게 하소서.
2006년 4월 3일 월 제2회 41일 성전금식금족기도 제3일
성전에서 41일 작정으로 금식금족기도를 드리고 있다. 제 3일이 시작되었다. 배가 변을 비우지 않아 좀 뻐근하니 아프다. 곧 괜찮아진다.
사모가 늘 함께 기도하는데, 정말 열심히 기도한다. 오직 목사를 위하여만 기도한단다. 이제 성령으로 깨어져 정말 목사를 도울 사모가 되었다. 매일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을 함께 기도한다.
사모가 들은 성령의 음성과 환상이 있다.
“내가 귀하게 쓸 종이니, 위하여 기도하라. 기도 분량이 부족하다.”
그리고 환상은 전철역에 기차가 거의 다 당도할 때 비치는 불빛같은 것이 보인다고 한다. 사모에게 환상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은혜는 늘 부족함이 없다. 감사합니다. 주님!
2006년 4월 6일 목 제2회 41일 성전금식금족기도 제6일
전광훈 목사의“이은희 회심 간증 ”중에 한 이야기이다.
천국에서 보니, 파란불이 공중에 떠 있었다. 천사가 말하기를,“이 불이 바로 18세기에 존 웨슬레가 받았던 성령의 불이다. 영국은 이 불 때문에 무혈(無血)혁명으로 지나갔고, 프랑스는 이 불을 받지 못하여 프랑스혁명으로 수많은 피를 흘리고 지나갔다. 그런데 이 불을 다시 받을 사람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구나! 훗날 한국에 이 불을 받을 사람이 있는데, 지금 시대에 활약하는 사람은 아니다. 아마 다음 세대쯤이 될 것이다.”했다.
전광훈 목사가 그 말을 듣고 2달 쯤 기도하다가, 그만 두어 버렸단다. 그렇다. 이 불은 이제 바로 배종부 목사의 것이다.
“주여! 그 성령의 불을 이 종에게 주옵소서.”
“아멘. 굳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로 이어서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는데, 내 앞에 환상이 펼쳐졌다. 금란교회당 안에 온통 불이 붙었는데, 여기저기서 크게 타오르다 작아지다가 했다. 그런데 갑자기 화염이 충전하면서 시커먼 연기들이 나더니 그만 불이 다 꺼지고, 군인들 같은 사람들이 긴 창을 들고, 수천 명이나 줄을 지어 서 있었다. 연기와 화염 사이로 자세히 보니, 마귀의 군대들이었다. 내가 안되겠다 싶어 다시 간절히 기도하니, 청교도의 파란 불덩어리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면서 악한 군대들을 다 쫓아내는 것을 보았다.
마침내 파란색의 둥근 광채가 온 교회당 안을 덮는데, 통성기도가 끝났다.
사람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면 도무지 믿지를 않는다. 그러나 부목사 때 동역했던 조용진 목사의 사모 어머니도 죽었다가, 3일 만에 되살아났다.
윤석전 목사님의 어머니도 아버지가 목을 매달아 죽여, 무려 죽었다가 5시간 여 만에 되살아났다. 그 어머니가 천국으로 갔더니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두 아들이 울고 불고 있으니 돌아가라 하시더란다. 핍박한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그 어머니는 아직도 살아계신다.
이제 우리는 공산주의의 영, 타락한 세상의 영을 물리치고, 성령으로 <예수 한국>을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먼저 성령 받고, 쪼개져 거룩한 나라가 되라. 그리고 당신의 가족들을 구원하라. 이웃을 구원하라.
우간다는 아프리카의 중앙에 위치한 조그마한 나라이다. 이디 아민의 독재로 수십 년 간 고통을 겪은 나라이다. 이 기간 동안에 이 나라에서 일어난 참상과 만행, 기아과 굶주림의 아수라지옥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다.
임신부를 검문소에서 검문하던 병사들이 대검으로 배를 가르고 죽인 다음에, 태아를 꺼내어 공중으로 던져 총알받이 노릇을 한다. 사격 연습을 할 때에는 한 마을로 가서 포위하고는 전 부락민들을 타켓트로 총살한다.
그 땅이 부패하고 저주를 받으니, 하나님이 그 땅을 버리셔서 가뭄으로 땅이 말라버렸다. 가축과 사람들이 다 죽어갔다. 전 국민의 절반이 에이즈에 감염된 나라!
애굽의 노예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고통의 시간속에서 사람들이 구원의 여망이 없으니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땅을 고치기 시작하셨다. 마침내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에이즈를 비롯한 불치의 병들이 낫기 시작했다. 집회 현장에서 기도하고 안수만 하면 죽어가는 자들이 살아났다.
온 국민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기도하기 시작했다. 저녁에 기도를 시작하면 아침에 해가 뜰 때에야 기도가 끝났다. 아침에 숲속으로 기도하러 들어가면 해가 져야 나왔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어나고, 주의 종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성령의 역사가 불붙기 시작하여 3-4명이 모여 기도하면 한 달, 두 달 이내에 300명, 3,000명이 되었다.
교회당 안에는 사람들이 꽉 들어차서 들어가지도 못함으로, 길거리마다 예배에 참석하고 기도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군인들, 공무원들이 회개하고 바로 살기 시작했다. 거룩한 부흥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새해에 우간의 대통령과 삼부 요인들이 나라의 제일 큰 스타디움에 모여 새해맞이 예배를 드렸다. 사람들이 빽빽이 모여 다 들어가지 못하고 운동장 안팎이 넘쳐났다. 대통령이 온 국민의 이름으로, 우간다 온 나라를 하나님 앞에 바친다.
얼마나 감동적인지, 강한 떨림이 멈추지를 않는다.
“주여! 내 나라도 이렇게 되게 하옵소서. 내 나라도 그렇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이 삼천리 방방곡곡에 기도와 찬송의 함성이 메아리치게 하옵소서. 거룩한 부흥이 이 땅에도 일어나게 하옵소서. 내가 주님 앞에 쪼개짐으로 그 거룩한 부흥의 역사가 이제 시작되게 하옵소서.”
오능복음(五能福音)과 회심(悔心)의 말씀으로 배종부 목사가 이 불을 한국교회와 한국강산에 던질 것이다. 이 표어들을 보라.
“성령의 군대의 대행진!
한국 강산을 성령으로 새롭게!
五能福音(오능복음)의 권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悔心(회심)의 말씀의 능력으로 영혼을 주님께!”
나에게는 이미 오능복음(五能福音)과 회심(悔心)의 말씀이 완성되었다. 계속 갈고 닦음 만이 필요할 뿐이다.
“주님! 이번 기도는 저의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을 구현할 평생의 목회와 교회를 주심에 대한 응답을 이미 받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41일 작정한 금식기도가 끝나는 그 날, 제 영혼은 너무나 기쁠 것입니다. 대승리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육은 괴로우나, 영은 말할 수 없는 환희에 몸부림칠 것입니다. 성전금식금족기도에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겟세마네에서 3번이나 반복하여 기도하시며, 이미 내적(內的)인 십자가를 지셨다.
“이 잔을 옮겨 주옵소서.”이것은 예수님의 인간적인 이론과 생각이다.“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이것이 비로소 하나님의 생각이다.
이 하나님의 뜻에 복종했을 때에, 예수님은 쪼개진 반석이 되셨다. 예수님의 쪼개짐의 절정은 겟세마네이다. 겟세마네의 내적인 십자가는 골고다의 외적인 십자가 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운 것이다. 피땀은 짜낸 피요, 골고다의 예수님의 얼굴의 피는 타격에 의한 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 앞에 나의 뜻을 쪼개는 것이 쪼개진 반석이다. 그러면 성령님이 불같이 관통해 지나가신다. 진정으로 자기가 부인되고 쪼개어진 사람은 막힘이 없다. 쪼개져야 한다. 마음속에 오직 예수님 한 분 만이 진정한 왕이요 주님이 되셔야 한다. 모든 우상들은 깨뜨려져야 한다.
주님! 깨어지겠습니다.
자기 견해가 없어져야 한다.
1>.모든 이론 - 나의 이론, 나의 견해, 나의 주장이 온전히 박살나야 한다.
2>.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 - 자만, 교만 오만, 편견이 박살나야 한다.
3>.모든 생각 - 사고방식, 자기 생각, 자기 선입견이 무너져 버려야 한다.
목사 하나가 죽지 않아, 교회가 부흥되지 않는다. 사모 하나가 죽지 않아 목사의 성령이 사모에게서 가로막혀 버린다. 목사의 성령의 기름부음이 사모에게서 막혀버리니, 어찌 성도들이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리!
장로가 죽지 않아, 교회가 마귀의 소굴이 된다. 권사가 죽지 않아, 교회가 온갖 마귀의 말들이 난무한다.
제발 죽어! 예수 안에 자기가 어디 있어? 나는 죽은 거야...
사모와 장로와 권사와 집사와 성도는 하나님 앞에 쪼개지기 전에, 목사님 앞에 먼저 쪼개져야 한다. 쪼개지면 성령이 나타나신다. 부디 쪼개진 반석이 되라.
당회 운영의 묘는 매 주일 목사와 장로들의 허심탄회한 자유로운 만남과 대화, 교제, 언제나 다과와 과일이 놓여있는 당회실의 개방에 있다.
장로 각자의 안건은 매주 당회원들의 기도회에서 자연스럽게 기도제목으로 나와야 하며, 전체가 충분히 기도한 후에, 자연스럽게 성령님의 추인(追認)으로 실행 가결이 되어야 한다. 실행된 사안은 당회원들이 일심으로 동참하여 추진하고 완수해 낼 수 있어야 한다.
금식 제 6일째인 오늘은 예배 전에 한 시간 동안 몸이 너무 탈진하여 잤더니, 아주 상쾌하여 감사합니다. 예배를 잘 인도하고 이제 기도에 들어왔으니, 집중하고, 전념하게 하옵소서.
저의 금식과 사모의 중보기도가 온전한 제물로 드려져야, 이번 금식기도의 목적이 달성된다고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사모가 성령으로 깨어졌으니, 더 이상 과거의 그 고집(固執)과 강퍅(强愎)함을 말하지 말라.
주여! 제 영혼을 바치나이다. 제물로 받으소서. 당신의 영광의 도구로 쓰소서. 삼천리강산에 쓰소서. 땅 끝까지 쓰소서.
성령의 능력이란 곧 기도의 양이니라.
제 영혼이 주님앞에 쓰임받고 싶어, 이렇게 몸부림치나이다. 이 부족한 종을 써 주소서. 간절히 탄원합니다.
41일 금식기도가 끝나는 날!
내 영혼이 얼마나 기쁠까? 얼마나 뿌듯할까?
그 날이 온다.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의 금식의 대행진을 계속한다. 하루 하루 간다. 이제 35일이 남았구나! 하루 하루 날들이 줄어 들어 간다.
음울하고, 복잡하고, 어둡고, 어지럽고, 귀신의 혼란스러운 환상들이 자꾸만 펼쳐진다. 기도의 줄을 잡아, 영계(靈界)가 맑아져야지!
주여! 나의 불결한 과거의 옷들을 다 벗겨주소서. 과거의 죄악들을 회개하나이다. 새롭게 하소서. 씻겨 주옵소서. 과거의 정결치 못한 더러움을 씻나이다. 깨끗케 하사, 주님이 쓰실 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우주선 같은 것을 타고, 하늘로 계속 올라간다. 나의 밑으로 내게서 더러운 것들이 떨어져 나가 아래로 아래로 떨어져간다. 시체를 담은 관같은 것들이 몇 개 떨어져 나간다. 이어 수많은 짐짝들과 휘감은 엉킨 더러운 밧줄들이 떨어져 간다.
새까맣게 엉킨 여자들의 머리카락들이 수없이, 수없이 떨어져 나간다. 여자들의 머리카락이 너무나 무섭고 혼란스럽게 내 앞에서 춤을 춘다.
온갖 더럽고, 흉악하고, 나쁜 것 쓰레기같은 것들이 다 떨어져 내려간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그 모든 얽힌 것들을 끊어내고, 그 밖에 서 있다. 강력한 제스춰로 단절을 해 버린다.
나는 이제 모든 더러운 것들과 끊어지고, 새사람이 된다.
더러운 자는 주님이 쓰시지 않는다. 정결하게 되어야 주님이 비로소 쓰신다.
종이 빛으로 나아가오니, 주의 빛으로 종을 삼켜 주옵소서. 종이 위로, 빛으로, 새로움으로 나아가나이다. 종을 새롭게 하옵소서. 종이 때 묻은 옷을 벗고, 주님이 쓰실 정결한 옷을 입게 하옵소서.
방언이 빨라지고, 날아간다. 혀가 너무나 빨리 구른다. 나의 손이 점점 위로 들리고, 손이 직각으로 곧게 들린다.
성령의 생수가 내 앞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내가 생수가 떨어지는 앞으로 다가간다. 드디어 생수가 내 머리 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부어 주시기를 간구하니, 마침내 콸콸 쏟아졌다. 눈을 들어 위를 보니, 예수님이 내 앞에서 내 머리에 생수를 콸콸 붓고 계셨다. 내 앞에 서 계신 예수님의 다리를 감싸 안았다. 예수님이 내 머리에 안수하고 계셨다.
내가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렸다. 예수님이 앉으시더니, 나를 꼭 껴안으셨다. 내 주변에는 땅에 떨어진 생수들이 어느 새 반짝이는 보석들로 바뀌어 영롱한 빛들을 발하고 있었다.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내가 예수님의 가슴속으로 들어 가 버렸다. 내가 드디어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버렸다. 그 때 성경 말씀이 생각났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居)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居)하면, 무엇이든지 원(願)하는 대로 구(求)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과실(果實)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榮光)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弟子)가 되리라.
내가 감격하여 울었다.
시간도 잃어 버렸다. 평안하게 계속 방언이 유창하게 쏟아졌다.
참으로 오랜만에 기도중에 나 자신에 대한 환상이 환히 열렸다.
다시 환상이 바뀌었다.
내가 높은 산을 빠른 속도로 끝도 없이 오르고, 또 오르고 있었다. 아무리 올라가도 끝이 없었다. 점점 가팔라지기 시작했다. 끝까지 가야 하는데... 하는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성경 말씀이 생각났다.
(이사야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傳)하는 자(者)여! 너는 높은 산(山)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傳)하는 자(者)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城邑)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방언기도는 끝없이, 끝없이 성령께 붙들려 이어지고 있었다.
나의 아름다운 주의 동산이 나오기까지 달려가리라. 그렇게 소원하고, 외쳤다.
산 정상에 거의 다 왔다는 영감이 왔다. 내가 올라가고 있는 높은 산은 장차 내가 서야 할 영적 지경임을 깨달았다.
다시 환상이 바뀌었다.
내가 불에 타 버린 산속에, 어둠 가운데 갇혀 홀로 무서운 지경에 처해,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었다. 얼마나 분위기가 음산하고 무서운지 소름이 온 몸에 돋았다. 강하게 강하게 기도를 계속했다.“오늘까지 고난속에 지나 온 나의 과거”라고 주님이 감동하셨다.
마침내 내가 산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온통 산 전체가 불에 그을린 시커먼 앙상한 나무들로 가득했다. 골짜기가 나오고, 산등성이를 수없이 넘었다.
마침내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불에 탄 후에, 새생명이 돋아 이끼가 가득 낀 산등성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계속 달렸다.
“내가 주의 동산으로 달려가리라.”
빠르게 달리고, 또 달렸다. 마치 비행기를 타고 오르듯 그렇게 내가 달리고 있었다. 산 정상이 가까웠다.
금식한지 지난 5일 동안은 기도줄이 잡히지 않더니, 오늘밤은 기도가 온통 환상, 환상으로 이어진다.
“네가 이제 준비가 다 되었으므로, 최고의 교회, 최고의 성도가 있는 목회로 주님이 나를 데려 가시리라.”
교회들과 목사들과 사람들은 나를 버렸으나, 나의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나를 살리셨다. 이제 주님의 시간이 다 되었다.
“그 곳으로 가리라. 주님의 동산으로 빨리 가리라.”
이제 산등성이에 거의 다 도달했다.
“주여! 감사하나이다. 인도하신 주님! 감사하나이다.”
다시 환상이 바뀌었다.
이 모든 환상들은 약 한 시간 반 동안의 깊은 기도속에서 이어진 환상들이다.
드디어 내가 산 정상에 섰다. 저 멀리 산 아래 동리들이 내려다 보였다. 내가 너무나 태연한 자세로 뒷짐을 진 채로 서 있었다.
내 주변은 온통 가시와 엉겅퀴, 덤불로 우거진 황폐한 땅이었다. 돌연 내 주변에서 소용돌이가 일어나더니 가시와 엉겅퀴, 덤불들이 휘말려 걷혀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잘 손질된 밭이랑들이 줄지어 나타나기 시작했다. 끝도 없이 길고 긴 밭이랑들이 내 주변에 끝이 보이지 않게 펼쳐져 있었다. 새싹들이 막 자라나고 있었다. 소용돌이 바람에 휘말린 가시와 엉겅퀴, 덤불들은 저 멀리 굴러가며 불에 타 소멸되고 있었다.
하나님이 이것들은 너의 목회를 가로막았던 더러운 인(人)의 장막들이라 하셨다. 그리고 그 밭은 나의 장차 목회 지경이라 하셨다. 곧 펼쳐질 내일에, 내 교회와 목회에 승리하는 환상들이었다. 할렐루야!
나는 태산처럼 우뚝 서서 의연했다.
이 날 밤에 넘치도록 기도를 응답해 주신 주님!
감사하나이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한 사람이 진심으로 기도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은 오랜 인내의 시간이 지난 후에 기도의 동역자를 붙이신다. 나의 경우 3년이 걸렸다. 사모가 그렇게 성령 역사를 대적하더니, 이제 나의 성령사역의 동반자, 기도의 동역자가 되었다. 매일 밤 목사를 위하여 3시간 이상 정성을 다하여 기도한다.
오늘도 저녁기도 시간, 사모가 전적으로 목사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물론 그 기도자리에는 영적으로 방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육신의 사람, 육신의 신앙인, 육신의 기도자는 영적으로 방해가 된다. 어리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결국 성령의 사람이, 성령의 동역자들과 연합하여, 성령으로 새출발하는 수 뿐이다.
2006년 4월 12일 수 제2회 41일 성전금식금족기도 제12일
기도는 길고 긴 인내의 전쟁이다.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 계속 계속 가는 것이다. 기도하다가 쉬려는 생각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 응답에의 길은 결코 가깝지 않다. 기도의 인내의 싸움에 승리하지 못하는 자는 신앙과 삶, 사역에 결코 승리할 수 없다.
기도의 길은 끝없이, 끝없이 계속 가는 길이다. 기도의 문이 열려“시온의대로”가 훤히 뚫려져야 한다. 하늘의 고속도로가 완성되어야 한다. 하늘의 물자가 언제나 막힘없이 왕래할 수 있어야 한다.
차가 다니지 않으면 길은 황폐화되기 마련이다. 물류망의 고속화, 광역화는 선진화의 지름길이다. 주님과 나 사이에 기도의“하늘고속도로”가 막혀 있으면, 무엇이 유통되리! 하나님나라의 일군들과 성령의 은사와 능력과 하늘나라 창고의 각종 보물과 물자들이 어떻게 나에게 공급되리! 내가 필요할 때마다 신속하게 즉시 즉시 공급되어야 하나님나라를 제대로 건설할 수 있지!
영월의 소원의항구(태백기도원) 이옥희 원장은 53일 간을 죽기로 작정하고 금식기도 하다가 큰 능력을 받아, 놀라운 신유의 종이 되어 수많은 불치병자들을 고쳤다.
사람의 기도의 양 만큼, 하나님이 받아쓰신다. 기도의 분량은 그렇게 중요하다.
왜 너는 목숨을 걸고 50일, 60일 금식기도 하지 못하느냐? 일생에 한 두번 목숨을 걸고 기도할 만 하지 않느냐? 기도에 목숨을 건다는 것은 인생에 가장 값진 것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목회하고 살 바에야 기도하다가 죽으리라. 차라리 금식기도 하다가 굶어 죽으리라. 굶어 죽으라. 그러지 않으면 큰 능력을 받아 주님앞에 쓰이는 종이 되라.
이번에 너의 일생에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사생결단(死生決斷)하라. 너의 기도가 11일, 21일, 31일, 41일 다리가 놓여졌으니, 이제 마지막으로 51일이면 어떠냐?
기도에 오직 목숨을 걸으라. 이 기도는 너의 일생의 획을 긋는 마지막 기도가 될 것이다. 정말 전심으로 기도에 매달리라. 거룩한 도전은 힘이 닿는 한 목숨을 걸고 가는 것이 좋다.
양산의 내원사 여중은 천성산 하나 지키려고 80일 이상을 금식하며 기도하는데, 배종부 목사 너는 하나님나라 건설과 구령(救靈)의 사명을 위하여 50일, 60일도 금식기도할 수 없단 말이냐? 목숨을 걸으라. 금식기도 하다가 죽으라. 그것은 가장 찬란한 순교(殉敎)이니라.
오직 기도하여 하늘의 고속도로를 닦고, 하늘의 문을 열어라. 하나님이 너로 하여금 세상의 모든 일이나, 사람에 대한 미련이나 관심을 다 끊어버리게 하지 않았느냐?
너 하나님의 사람아! 오직 너는 하늘의 사람이 되라. 오직 하늘의 고속도로를 뚫으라. 하나님의 모든 물류가 다 네게 유통되도록...
하늘의 고속도로를 닦아두어야, 그 다음에 사역이 이루어지지 않겠느냐? 그래야 그 사역에 하나님의 힘과 물자가 무한정으로 공급되지!
목회는 오래 해서 크게 하는 것이 아니다. 요원(遙遠)의 불길을 기억하라. 성령의 불이 타오르면 순식간에 한국 강산을 다 태워버릴 수 있다. 온 세계에 성령의 불을 던질 수 있다.
군시절의 파주 명봉산 고지의 산불을 기억하라. 10리 밖의 산불이 강풍을 타고 고지로 날아 올 때에, 불과 1-2분 만에 도달하지 아니하더냐? 바로 내 눈 앞에서 무려 불길의 높이가 50여미터나 하늘로 치솟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느냐? 너의 성령사역은 그렇게 불이 붙어야 한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하늘고속도로가 뚫려야,“시온의 대로”가 열린다.
몇 차선의 길을 뚫을 것이냐? 4차선? 8차선? 아니다. 그 정도는 너무 좁다. 16차선의 하늘고속도로를 뚫으라. 그 정도면 하늘의 물류가 유통되는데 절대 막힘이 없을 것이다. 이 길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시작되는 일방도로이다. 내게서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내게로 오는 일방고속도로이다. 하늘 물류를 가득 싣고 출발하는 하늘의 대형트럭들을 너는 언제나 신령한 눈으로 미리 보고, 알게 될 것이다. 네게는 전무후무한 예언과 투시의 능력이 이미 와 있느니라.
41일금식금족기도 기간에 간절히 목숨을 걸고 기도하여 이 하늘고속도로를 완성하라.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에게까지 16차선의 일방 하늘고속도로가 뚫릴지어다. 시온의대로가 열릴지어다. 하늘의 물류가 막힘이 없이 끝없이 나에게 공급될지어다. 내가 구하는 대로 공급될지어다. 시온의 대로여! 뚫릴지어다.”
환상이 열렸다.
금식 10일째인 오늘부터“시온의대로”가 공사에 들어갔다. 내 앞에서 빽빽한 밀림의 아름드리 고목들이 잘려 나간다. 땅이 파헤쳐 뒤집어지고, 길이 닦여지기 시작한다. 그 다음 날 기도중에는 산등성이가 파 헤쳐지기 시작했다.
그렇다. 지금“시온의대로”를 닦는 영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나의 기도가 끝나기 전에,“시온의대로”가 완성되고, 첫 하나님의 화물이 내게 도착할 것이다. 수십 대의 대형 하늘 화물트럭이 온다. 거기에 나의 모든 하늘의 보화와 축복이 실려 있다.
“시온의대로”가 뚫려야 나의 목회사역은 진정으로“성령의군대의 대행진”이 되며, 한국강산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며, 오능복음의 권능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양(宣揚)할 것이며, 회심의 말씀의 능력이 온 한국교회와 한국강산과 세계를 뒤덮을 것이다.
나는 조용기 목사를 능가하는 성령의 종이 될 것이다. 나는 제 2의 존 웨슬레가 될 것이다. 세계사에 전무후무한 영적 거장이 되리라.
나의 동생은 찰스 웨슬리가 될 것이다. 그는 세계사역을 경영하게 될 것이며, 나는 한국사역을 감당하게 되리라. 입신 중에 이은희가 본 천국의 그 파란 불타는 성령의 불덩이는 바로 나의 것이다. 내가 그 불을 받는 주인공이다.
이 말세지말에 배종부 목사는 전무후무한 성령의 종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나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구름같이 주님 앞에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 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 비전은 이루어졌느니라. 이미 선취(先取)되었느니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16차선의 하늘고속도로!
시온의대로!
지금은 하늘고속도로 공사 중!
한국교회와 한국강산과 온 세계적인 회심운동!
존 웨슬레의 성령의 불!
이것은 분명한 성령의 계시이다. 나의 생각이 아니다.(2006년 4월 10일 밤 10:50분)
주님! 감사합니다. 금식 10일 만에 첫 기도제목을 붙들었나이다. 이것이 제가 인도함 받기 바라던, 성령님의 바로 그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저는 오직 성령님의 기도제목을 받고 싶어 어떤 저의 판단과 전제(前提)도 두지 않고 기도해 왔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고속도로가 완공되고, 하나님의 첫 물류가 내게 도착하기까지 나는 기도를 끝내지 않으리라.
그 첫 물류는 나의 교회이다.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의 사역을 이룰 나의 교회이다. 나는 환상으로 분명히 그것을 확실히 보리라.
하나님의 사람이 찾아 오고, 그러한 교회가 선물로 내게 주어진다. 나는 영계가 열려 그 화물이 도착하는 것을 미리 알게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신(神)을 받은 신령한 사람이며, 박태선, 문선명으로 인하여 멍든 이 땅과 온 세계에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성령의 위대한 종이 될 것이다.
“이 말세지말에 종이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나이다. 나의 영광을 조금도 취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저의 무대는 온 세계이옵나이다. 종으로 하여금 세계를 영적으로 경영하게 하여 주옵소서. 진정한 성령의 권능의 종이 되면 논리적인 설교를 할 필요가 없나이다. 그냥 성령님이 나타나시도록 선포만 하면 되옵나이다.”
다시 환상이 열렸다.
눈앞에 수 만명의 회중이 운집하여 나의 등단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단에 올랐다. 선포하기 시작했다. 설교를 오래 할 필요도 없었다.
“성도여! 회개합시다.
하나님께 돌아옵시다.
회개할지어다.
성령이여! 덮어 주옵소서.
악한 영들은 떠나갈지어다.
더러운 질병들은 물러갈지어다.”
수 만명의 사람들이 이리 저리 쓰러지고, 울고 불며, 거룩한 성령의 임재의 불길이 휩쓸고 지나간다. 그야말로 성령의 임재의 현장이 집회, 집회마다 재현된다.
“병이 나을지어다.
축복을 받을지어다.
기적이 생활중에 일어날지어다.
성령의 사람들이 될지어다.
기적의 사람들이 될지어다.”
나는 그 영광의 날을 꿈꾼다. 수 많은 무리가 주님께 돌아오리라. 그 날이 오리라.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은 훗날에 다 그대로 되어질 일들이다.
환상 중에 집회는 계속된다. 수 만명의 집회에서 나는 방언으로 선포한다.
“더러운 귀신들은 떠나갈지어다.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고통은 물러갈지어다.
회복될지어다.
거룩한 나라의, 거룩한 백성들이 되어질지어다.
술은 떠나가라.
담배는 떠나가라.
음란의 영, 간음의 영들은 떠나갈지어다.
그 무엇도 항거할 수 없는 절대적인 성령의 임재가 덮힐지어다.”
나는 이 땅에 내린 하나님의 마지막 성령의 대변자이다. 성령님의 절대적인 권세가 나를 후원하고, 옹위할 것이다. 나는 나의 영광을 단 하나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
“시온의대로”가 이미 뚫려 있으므로, 수 천만, 수 억톤의 하늘의 물량과 하늘의 사람들이 공급될 것이다.
하늘 창고는 차고 넘친다. 다만 길이 없어 오지 못한다. 그 길을 뚫으라.“시온의대로”를 뚫으라. 그 길은 오직 목숨을 건 기도만으로 뚫는 길이다. 할렐루야!
“시온의대로”가 완성되고, 첫 화물인 나의 교회가 도착하면, 나는 비로소 기도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움직일 것이다.
“주님! 우리 교회가 이제 밤마다 합심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와 사모와 성도들이 삼겹줄이 되어 기도합니다.
교회에 기도가 살아나니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의 길들이 예비될 것입니다.“시온의 대로”가 완성되고, 하나님의 첫 화물이 도착하면 됩니다.
주님! 오늘 밤에 필요한 기도의 은혜를 부어 주세요. 이 시간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기도할 뿐입니다.”
금식기도를 시작한 날 이후에 매일 밤 3시간 이상의 기도를 그친 적이 없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절대 사람의 뜻대로 움직이시지 않는다. 주권자이신 그 분의 뜻 앞에 언제나 순종하라.
네가 교통사고로 안와골절(眼窩骨折)된 딸 진은이를 위하여 한 시간 가까이 간절히 기도하여 기적적으로 나은 것을 기억하느냐?
신유기도에서 본인의 믿음과 기도, 예수 신앙고백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본인들이 믿음이 있어야 한다. 나는 단 1-2%를 쳐서 불을 붙여 줄 뿐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영의 세계를 쉽게 열어주시지 않는다. 그런다면 사람의 영적 노력이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영적 노력이란 그 만큼 값지고 귀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 노력(영적인 모든...) = 열매이다.
성도들에게 시편 84:5절의“시온의대로”가 다 열려져야 한다.
“주(主)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大路)가 있는 자(者)는 복(福)이 있나이다.”
요삼 2절의 말씀같이,“사랑하는 자여! 1>.네 영혼이 잘 됨 같이, 2>.네가 범사에 잘 되고, 3>.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하신 그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져야 한다.
어떻게“시온의대로”를 뚫을 것인가?
1.기도로 뚫으라.
2.말씀 묵상으로 뚫으라.
3.은혜로 뚫으라.
4.성령으로 뚫으라.
5.사모함으로 뚫으라.
6.주님의 일에 힘씀으로 뚫으라.
7.교회를 잘 섬김으로 뚫으라.
8.목사님을 잘 섬김으로 뚫으라.
2006년 4월 18일 화 제2회 41일 성전금식금족기도 제18일
성전금식금족기도 18일째가 완성되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그 높은 고지의 최정상에 거의 다 도달했습니다. 3일 후면 내려가는 길입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전심의 기도, 집중하는 기도, 오직 전념하는 기도, 시간을 잊어버리는 기도를 하라. 오늘 밤으로 신유의 능력이 회복되었느니라. 이제 다시 신유의 기도를 해 주라. 금식으로 이제는 몸이 가벼워져, 기도의 몸이 편안해진다.
내가 기도하지 아니하며,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갈 뿐이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영광 돌립니다.
너의 기도가 끝나면,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을 구현할 현장으로 주님이 인도하시기 까지 차분히 기다리면 된다. 하나님의 기이한 손길이 움직이신다. 나는 이제 이후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기적 가운데 살리라.
한국교회와 한국강산에 설 때, 나의 이름은“순명(殉命)의사람 배종부 목사”이다.
주여! 저는 더 이상의 소원이 없나이다.
육을 위하여 구할 필요도 없고, 원하지도 않나이다.
오직 주의 영광만이 계속 나타나시옵소서.
교인이 싫어하는 설교!
강한 설교, 인상 쓰는 설교, 부담 주는 율법적 설교, 지루하고 재미 없는 설교, 웃음이 없는 설교, 감동이 없는 설교, 성령이 묻어나지 않는 설교, 현실성이 없는 설교, 뜬구름 잡는 설교, 공격하는 설교, 치는 설교, 인신공격하는 설교, 목사 혼자 의로운 체, 믿음 있는 체 하는 설교, 초신자가 따라 가기에는 기가 질리는 설교, 균형있게 골고루 양식을 먹이지 못하는 설교, 목사 중심적 설교, 시대와 상황을 모르는 설교......
이런 설교를 하지 말아야 한다.
배목사여! 너의“하늘의 비파 찬송”들이 있느냐?
20여 곡을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으라.
그리고 정확한 악보로 소책자를 만들어 보급하라.
1.이사야의 입술에...
나의 회심의 말씀과 직결된 찬송이다.
제단 숯불에 타야 한다.“화로의 숯불의 환상”을 기억하라.
2.주님의 손길
나의 가장 은혜스러운 찬송이다.
3.이 세상은 나그네길
나의 목표는 천국이다. 나는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추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만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4.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정말 그러한 자세로 살리라.
5.무화과 나무잎이 마르고...
나는 주님의 채워주심만으로 산다.
내 사전에 더 이상 육의 것을 위하여 구하지 아니한다.
6.주님의 뜻 따르렵니다.
이것은 나의 광야의 길의 결산이다.
7.예수의 이름으로...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8.주님 뜻대로...
성령 안에서, 주님 뜻대로만 오직 살아가리라.
9.내 일생 다가도록...
내 일생 다가도록 주님만 의지하고 살아가리라.
10.승리는 내 것일세
11.성도들아! 이 시간은
12.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아름다운 목사의 영성(靈性)을 나에게 주옵소서
나의 아버지 하나님!
저 배종부 목사에게,
조용기 목사의 경영(經營),
윤석전 목사의 영성(靈性),
전광훈 목사의 카리스마,
김삼환 목사의 구수함,
장경동 목사의 유우머,
하용조 목사의 섬세함,
김진홍 목사의 여유(餘裕),
김홍도 목사의 성령(聖靈),
나겸일 목사의 기도(祈禱),
김남준 목사의 목양(牧養)의 권능을
함께 부어 주옵소서.
먼저 가신 길선주, 김익두, 이용도, 이성봉, 한경직, 이중표 목사님 들의 권능을
늘 가슴에 간직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한국교회와 한국 강산을
오능복음(五能福音)과 회심(悔心)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게 하옵소서.
지금 제 나이 49세!
내년 50세부터 30년을 불같이 사용하여 주옵소서.
불꽃같이 살다가 주님께 가게 하옵소서.
2006년 4월 20일 금식 20일째
殉命 배종부 목사의 기도
큰 기도는
오랜 불같은 연단을 먹고서야,
비로소 성취된다.
2006년 4월 28일 금 제2회 41일 성전금식금족기도 제28일
나는 오직 기도하고, 성령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만 설교하고, 집회를 인도한다.
그리해야 성령님이 나를 들어 쓰시고, 임재하시기 때문이다.
주님! 어머니를 모셔 올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머니를 제가 마지막까지 모시겠습니다. 효도를 지극 정성으로 잘 할 것입니다.
금식하니 입냄새가 너무 심해,
어제 제가 입냄새를 없애 달라고 기도했는데, 정말 입냄새가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저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이여! 영광 받으시옵소서. 종의 온 몸에 넘치는 건강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힘과 기적이 제 몸에 넘칩니다. 신령한 에너지가 제 몸에 넘칩니다. 피곤이 없고, 잠도 없습니다.
2006년 5월 3일 수 제2회 41일 성전금식금족기도 제33일
신유의 능력이 개인 신유(神癒)에서 대중적인 신유로 넘어감을 느낍니다.
주님! 종에게 신유의 이 독보적인 은사가 다시 불붙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등이 계속 아파 숨이 쉬기 힘들고, 기도하느라고 엎드려 있거나 컴퓨터를 치면 등이 아파 고꾸라지는데, 기도하는 중에 주님이 내 등 뒤에 앉아 계셨는데, 나의 환처에 손을 대 주시기를 간절히 바랬으나, 환상이 선명치가 않았다.
왜 주님은 선명한 환상을 보여 주시지 않으실까?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왜 주님은 나의 등을 완치하시지 않으실까?
금식 33일을 감사합니다.
저는 제 생애 두번째로 긴 금식의 고개를 너무나 평안하게 넘어갑니다.
이번 금식은 주님이 제 몸에 너무나 기이하고 신령한 힘을 주셔서, 전혀 힘들지가 않습니다. 마치 정상인과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이번 금식은 51일 간을 완수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제 영 혼 육에 임한 하나님의 기이한 능력이 너무나 놀라워, 이 체험을 그만두고 싶지가 않습니다.
영월의 소원의항구(태백기도원) 이옥희 원장은 53일을 금식했다는데, 저는 그 이상으로 금식하여 그녀보다 몇 배의 성령의 권능을 소유하고 싶습니다. 최소한 55일 이상은 금식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제가 아는 사람 중에는 저보다 더 금식을 오래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성령님이 힘주시고, 인도하시고, 도와 주시는대로 계속 금식할 것입니다. 41일 금식 이후에는 전적으로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의지하고, 추가 금식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시온의 대로!
16차선의 하늘고속도로!
하나님의 인력과 물자의 무한정의 공급!
이미 응답되고 이루어졌느니라.
아멘! 금식 33일째 확정!
성령님! 종을 또 어떤 기도의 세계로 데려가시기를 원하시옵니까?
정말 신나요!
이루어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제가 그 길로 가겠나이다.
지금부터 즉시 부흥회 인도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모든 부흥집회를 위하여 종은 반드시 3일 이상을 금식하겠나이다.
사랑하는 주님!
종에게 금식과 기도는 언제나 저의 기초입니다.
종이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으로 온 삼천리강산에 성령의 역사가 넘치게 하겠나이다. 인도해 주옵소서.
종은 이제 개인 신유가 아니라, 공중집회 사역 신유로 넘어갔나이다.
일주일 후의 아름다운교회 성령수양회를 필두로 2주일에 한번씩 연속적인 부흥집회 인도가 이어지게 하옵소서. 반드시 3일 이상 금식하고, 성령님을 전하겠나이다.
이 시간 다시 마음의 확신이 왔나이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 앞에 영광 돌리나이다.
(마6:31) 그러므로 염려(念慮)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異邦人)들이 구(求)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天父)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求)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爲)하여 염려(念慮)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念慮)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足)하니라.
일찌기 제게 주신 그 말씀을 이 시간 다시 한번 더 붙드나이다.
주님! 금식 33일째인 오늘로써 이번 41일작정금식기도 제목들이 다 응답되었습니다.
1.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을 구현할 교회를 주리라.
2.시온의 대로! 16차선의 하늘고속도로가 뚫려, 하나님의 인력과 물자가 무한정으로 적재적소에 공급되리라.
3.가족 부양의 완벽한 응답을 주노라.
나의 10명의 가족은 주님이 책임지시고, 신령한 양식으로 의식주를 공급해 주십니다.
4.신유의 대중적인 전환이 이루어졌느니라.
5.이 시간부로 연속적인 부흥집회 인도의 길이 열렸느니라.
주님! 이제 남은 금식기도 기간에 종에게 주실 기도제목은 무엇이옵나이까?
이 시간 종이 기도드리며, 기다리옵나이다.
이미 놀라운 응답을 받고 가는 기도의 길! 감사합니다. 내 모든 것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나이다. 주님이 제가 주실 더 크신 선물이 있사옵니다. 종이 그것을 알게 하시고, 간구하게 하시고, 얻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기도하던 종의 모든 기도제목은 금식 31일 째에 다 응답을 받았나이다. 이제 더 이상의 추가적인 주님의 기도제목과 응답을 기대합니다.
제 몸에 넘치는 신령한 힘! 감사합니다. 종으로 간구하게 하시고, 놀라운 선물 주실 것이 무엇입니까? 알게 하여 주옵소서.
6.예언의 은사이다.
너는 개인과 단체와 사회와 국가의 내일의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다니엘의 몽조를 네게 주노라.
(단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少年)에게 지식(知識)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學問)과 재주(在住)에 명철(明哲)하게 하신 외(外)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異像)과 몽조(夢兆)를 깨달아 알더라.
다니엘서를 강해하며 그 영감을 받으라. 할렐루야!
종이 비로소 영계를 관통하고, 영계의 비밀을 알겠나이다.
저는 오직 주의 신이 충만한 사람이옵나이다.
7.만 사람을 정확하게 보는 눈이 열릴 것이다.
개인의 삶과 죽음, 형통과 고난, 내일의 운명, 동역자와 원수...
너는 사람을 보는 전무후무한 신기한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8.네게 성령의군대 사역을 위한 돈을 주리라.
그 돈은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쓸 돈이니라. 아멘.
그 씨를 동생이 뿌렸으니, 동생을 잘 챙겨라. 아멘.
9.이제 이후로 네게 인력과 물자, 영권이 무한정으로 일생동안 공급되리라.
너의 중심이 전심으로 나를 따름으로, 네게 다 주노라.
이것이 너의 최고의 선물이니라.
10.너는 일생의 사명을 다 완수한 후에, 순교(殉敎)로 나에게 영광 돌리리라.
윤석전 목사도 내가 그렇게 예비하였느니라.
주님! 종이 용기가 없어 받을 수가 없나이다.
그러나 주님이 인도해 주시면 순종하겠나이다. 약해지거나 육의 목숨을 구걸하지 않게 하옵소서.
순교를 대비할 믿음을 훈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그 길을 걷게 하옵소서. 종은 오직 복종하겠나이다.
주여! 종의 마지막을 순교의 제물로 바치나이다.
당신에게 온전히 영광 돌리고 가게 하옵소서.
제 생명의 마지막이 불꽃이 되게 하옵소서.
11.이제 이후 너의 생애는 오직 나의 손에 붙들려 가는 경이의 생애가 될 것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너의 인생은 하루 하루가 기적과 경이와 놀라움의 연속이 될 것이다. 자신이 놀라고, 너의 주변 사람들이 다 놀라고, 하나님의 상상할 수 없는 후원과 인도하심, 권능이 너를 호위하리라.
너는 오직 삶과 생명을 다 바쳐, 성령의 권능과 영광을 세상에 선포하리라.
드디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노라.
이제 가라.
성령의 세계로 나아가는 길!
1.성령에 대하여 활짝 열려라.
성령을 처음 받아 영계가 열리기 시작할 때, 부산으로 가기 위하여 밤 1시에 차를 몰고 나가려고 운전석에 앉아 무심코 뒤를 돌아보니, 뒷자석에 시커먼 형체가 3명이 앉아 있었다. 귀신들이었다. 5분 정도 축사(逐邪)기도를 하고 떠났는데, 대충 기도하고 말았다. 귀신들이 차에서 나가지를 않았던 것 같았다. 대전까지 가는 동안, 졸음이 쏟아지는데 사람이 비몽사몽(非夢似夢)간이라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문득 졸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고속으로 질주하는 내 차가 앞차에 거의 닿아 있었다.
문득 깨달음이 와서 대전 부근의 휴게소에서 잠시 다시 방언기도로 강력하게 축사를 했다. 귀신들이 떠났다. 그 때부터는 얼마나 정신이 총명한지... 즐거운 마음으로 부산까지 갔다. 가는 동안 주님의 감동이 오는데, 졸음귀신들이 나를 죽이려 한 것을 알았다.
요10:10절, 도적(盜賊)이 오는 것은 도적(盜賊)질하고, 죽이고, 멸망(滅亡)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羊)으로 생명(生命)을 얻게 하고, 더 풍성(豊盛)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귀는 속이고, 빼앗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킨다. 이것을 잘 분별해야 한다. 죽음, 질병, 자살, 정신병, 성질부림, 대인관계의 파괴, 교회의 분열과 반목... 등에는 반드시 마귀와 그의 수하인 귀신들이 장난이 숨어있다. 이 모든 것을 영적으로 분별하지 아니하면 답이 영원히 없다.
2.영적독서로 성령에 대한 지식을 가져라.
19세기 이후에 성령에 대한 책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 300여권을 갖고, 계속 읽는다. 나는 성령대전(聖靈大典)을 쓰고, 죽을 것이다.
3.기도하라.
방언기도 하라. 방언으로 모든 성령의 세계를 다 뚫을 수 있다. 방언도 단계가 있다. 방언 받는 초보단계, 뜻없이 주절주절 방언기도하는 회의(懷疑)의 단계, 방언의 뜻과 영의 세계가 열리는 단계이다.
깊은 영의 기도에 들어가라. 기도는 4가지, 즉 육의 기도, 혼의 기도, 영의 기도, 성령의 기도가 있다.
4.성령 충만을 경험하라.
R.A.Toray는 일생 동안 42번 성령 충만을 경험했다. 배목사는 지금 5번째로 성령 충만함 가운데 있다.
성령 충만은 내가 하나님과 같이 된 경험이다. 죄를 완전히 떠나는 경험이다. 하늘에 사는 경험이다. 성령의 신비로움이 나를 감싸고 사는 느낌이다. 보통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간다. 그리고 일상으로 되돌아온다.
5.계속 성령의 길을 가라. 점점 더 깊은 세계로 가라.
절대 물러서지 말라. 영의 세계는 끝이 없다. 반드시 말씀과 동행하지 않으면, 영적 지식이 무식하면 양신(兩神)이 역사한다. 양신이란 겉은 성령역사인데, 속은 귀신역사인 것이다.
전광훈 목사 집회에서 야료(惹鬧)하는 여자들이 있어 영분별하니, 큰 구렁이가 칭칭 감고 꿈틀대고 있었다. 축사하니, 쫙 뻗어버렸다.
6.금식(禁食)하라.
금식은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영 혼 육 갖추기의 최고 지름길이다. 금식 하루는 한 달의 영성훈련과 맞먹는다. 금식하면 죄악이 끊어지고, 세상줄이 끊어지고, 자기가 포기되어지고, 육적 혼적인 삶이 물러가고, 영적인 신령한 사람이 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게 되고, 성령과 동행하는 인격이 되고, 영의 세계를 여는 지름길이 되고, 탐욕을 버리게 되고, 하나님의 사람 되기 첩경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넘치는 감사 위에, 또 다시 감사가 넘칩니다.
방금 기도하는 사모의 환상을 보았는데, 주변에 작은 꽃들로 가득 둘러싸여 사모가 기도하는데, 그 형상이 사람 크기 만한 큰 장미꽃 한 송이로 보였다. 그 장미꽃이 갑자기 가루가 되어 하늘로 날아 오르는데, 온 천지가 그 꽃가루에 덮여 버렸다. 할렐루야!
이 밤이 깊어가는 시간에, 종이 편안한 심정으로 기도하나이다.
모든 격전이 지나가고, 기도 응답을 다 받고, 잔잔하게 잔 정리를 하는 심정입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이 넘칩니다. 헌신합니다.
2006년 5월 10일 수 제2회 41일 성전금식금족기도 제40일
조용기 목사의“설교에 있어서의 성령의 사역”테이프에서...
목사들마다 각자 자기 목회의 그릇이 있다. 보통 30%의 역량밖에는 사용치 못하는 것 같다. 그런데 하나만 깨우쳐 주면 몇 배나 크게 할 수 있는데, 깨닫지를 못하여 늘 아둥바둥한다. 목회자 세미나는 그래서 필요하다.
조용기 목사는 38년 만에 70만명 목회를 한다. 그야말로 세계 최대이다.
한 목사의 가능성은 거의 무한대이다.
설교만 잘 해도 교회는 부흥한다.
목사는 늘 공부 부담, 설교 부담, 기도 부담 가운데 살아야 한다.
1.오직 성령의 절대적인 임재와 성령의 압도적인 분위기속에서 설교해야 한다.
2.단순하게 설교해야 한다. 빌리 그레함의 설교는 너무나 단순하다. 그러나 성령의 파워가 넘친다.
3.지식적인 설교는 금물이다. 세상 지식은 무용하다.
4.절대 희망, 절대 긍정, 절대 소망을 주는 설교라야 한다. 절대로 부정적, 공격적, 회의적 내용을 설교해서는 아니된다.
인간 자체가 절망적인 존재임을 언제나 잊지 말라.
5.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로 절대 희망, 절대 소망, 절대 긍정을 심어주라.
6.설교 준비하는 만큼 기도를 설교에 심어, 단에 서면 성령으로 가슴이 벅차 부르르 떠는 마음가짐으로 설교해야 한다.
시온의대로!
‘아름다운교회’성도들이 나를 위해 축복해 주는 것이 너무나 고마워서 꿇어앉아 기도를 받고, 절을 했다.
이 얼마나 고귀한 은혜인가?
금식이 끝나기 전에 시온의대로의 환상을 보기를 원했으나, 31일째에 이미 응답을 받고, 그 위에 더 이상은 표적은 필요 없다는 주님의 감동이 있어, 순종했다.
모든 기도가 다 응답이 되었다. 할렐루야!
55일 금식 도전을 지금 갈등하고 있다. 몸은 이제 체력이 다 된 것 같은데, 영적인 욕심이 자꾸만 나를 망설이게 한다.
1>.40일 금식을 하게 되면 몸의 고통은 죽음을 방불하게 한다. 55일까지 금식하면 거의 죽음 직전의 상태가 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2>.내 나이와 건강상으로 볼 때, 다시 이러한 장기금식은 정말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수년 내에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목숨을 걸고 감사 41일 금식기도를 드릴 날이 있을 것이다.
3>.소원의 항구 이옥희 원장은 53일을 죽기로 작정하고 금식기도 하다가, 놀라운 신유의 능력을 받아 많은 사람을 살리고 고쳤다. 나는 그녀보다 더 큰 능력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55일을 금식하려는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61일도 도전하리라.
너무 큰 욕심인가? 영적 욕심은 클수록 좋은 것이다. 이옥희 원장을 능가하는 신유의 능력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이 도전을 할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힘들게 이왕 41일의 고개를 지나왔는데, 더 가는 것이 무엇이 어려우리!
금식 39일, 40일, 41일 째에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기도를 해 주라.
만일에 금식이 더 진행된다면 다시 축복기도를 해 주고...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의 능력을 구현할 교회를 두고, 구체적으로 좀 더 기도하라. 이전의 기도 내용을 점검해 보자.
<2006.3.3일 릴레이작정기도 31일째의 기도!>
이제 새성교회는 우리의 인생을 더 이상 소모하지 말고, 목사와 성도의 행복을 위하여 서로가 떠나 가야 한다. 주님이 새성교회에서 나를 빼내 가시니, 이제 가야 할 담임목회를 할 교회를 두고 기도하라.
1.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의 성령목회와 목회 철학을 능히 펼칠 수 있는 교회
2.남은 평생을 사역할 교회
3.물질 문제가 해결되는 교회
4.교세가 안정된 교회
5.지역이 한국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교회
6.한국교회를 위한 부흥사역을 지원할 수 있는 교회
7.내 인생의 최절정을 구사할 수 있는 교회
8.성령의 동역자가 넘쳐나는 교회
이상의 나의 목회지 선정은 나의 인간적 욕심의 차원이 아니다. 성령 목회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항목들이다.
주님! 이 모든 기도를 들어 주소서.
금식 40일째인 오늘의 기도!
육체가 너무 약해져서, 비몽사몽 간에 기도한다.
“주님! 성령님이 원하시는 기도제목이 무엇입니까?”물어놓고, 또 정신이 가물 가물 간다.
“즉시 부흥성회를 인도하러 가게 하옵소서.”
한 마디 기도하고, 다시 정신이 흐려진다.
어제‘아름다운교회’성령수양회를 인도하고 왔더니 얼마나 힘들었든지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프더니, 오늘 저녁에도 기도시간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몸이 잠속으로 가라앉는데, 기도하려 애쓰는 나의 영의 가상한 노력을 보았다. 참으로 가상한 일이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일이다.
38일 간을 금식하며 기도하며 달려왔으나, 너무 부족한 것이 많고, 기도에 성실치 못한 나 자신을 본다.
“그러나 주님은 넘치도록 기도를 응답해 주셨나이다. 종이 금식을 마치기 전에 더 구할 것이나, 중요한 기도 제목이 있거든 알려 주옵소서.
종에게 길을 열어 인도해 주옵소서.
그러나, 주님!
종의 마음속에 아직도 깊은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41일 금식기도 기간에 새삼스러워진 의문입니다. 그것은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을 구현할 그 교회가 다른 교회인지, 새성교회인지 종은 아직도 잘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그 교회가 새성교회라면 이제 구체적인 증거를 주셔서 종이 마음을 굳게 잡고 새출발하게 해 주옵소서. 먼저 노회에서 면직(免職) 직전인 종의 목사직이 살아나야 하며, 정말 종을 도울 동역자들이 일어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새성교회를 폭발적으로 부흥시켜 주신다던 주님의 그 환상,“식빵의 환상”도 제가 새성교회를 떠나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새성교회의 부흥은 종의 사역과 연관이 있는 것이니까요!
종은 새성교회를 떠나기를 간절히 소원하지만, 정말 하나님의 계획이 따로 있으시다면 그 길을 열어 주옵소서. 제가 만일에 새성교회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켜야 한다면, 그 증거로 사람을 보내 주옵소서. 성령의 동역자를... 종이 마음을 굳게 정할 수 있도록...
그리고 사모와 권영숙 전도사와 권오기 집사와 윤삼열 집사와 함께, 교회를 위하여 피눈물나는 기도를 하게 해 주옵소서. 저는 전혀 그런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성령님이 시키시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일에 새성교회에 그냥 있는다면 8년 이상의 목회 경력이 그대로 유지되며, 빚과 모든 퇴직금을 다 회복하여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도 다 포기한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저는 성령님의 시종입니다.”
종이 간구하는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을 구현할 그 교회는,
1>.서울에 있어야 하겠습니다. 장차 빠른 시일 내에 세계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2>.성령님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활짝 열려 있어야 하겠습니다.
3>.종에게 전적으로 순종하는 교회여야 하겠습니다. 성령님이 미리 작업해 주옵소서.
4>.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5>.종의 세계선교 비전이 그대로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6>.규모는 상관 없습니다.
7>.사례는 물질에 더 이상 얽매이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8>.목숨 바쳐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는 그러한 교회여야 하겠습니다. 시시한 일들로 발목을 잡히는 그러한 교회는 아닙니다.
9>.기본 하드웨어가 충분하여, 종이 바로 원하는 성령사역에 뛰어 들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10>.종이 가슴 설레며 주님의 인도하심의 기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경이로운 방법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종은 의심도 하지 않으며, 그냥 기다립니다. 태평하게... 내일 순교할 베드로가 감옥에서 쿨쿨 잔 것처럼...
주님! 인도해 주옵소서.
이어서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을 구현할 교회가 새성교회인지, 다른 교회인지 알게 해 달라고 간구드렸다.
“주님! 종의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을 구현할 교회가 새성교회인지, 다른 교회인지 분명히 알게 해 주옵소서. 만일 그 교회가 새성교회라면 저에게 하루 빨리 성령의 동역자들을 보내 주옵소서. 종이 확신할 수 있도록... 아니라면 하나님 나라의 바쁜 일정을 아시는 주님! 종을 하루 빨리 새성교회를 떠나, 그 교회로 가게 하옵소서.”
이이서“시온의대로”를 기도드렸다.
“시온의대로가 뚫어졌으니 감사합니다. 16차선의 하늘 고속도로가 뚫어졌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력과 물자가 적재적소에 공급되오니 감사합니다. 이제 종이 힘을 다하여 달려 가겠나이다.”
나는 주님으로 인해 심히 행복하다.
2006년 5월 11일 목 제2회 41일 성전금식금족기도 제41일
“성령님의 侍從”殉命 배종부 목사의
목회 목표와 Vision
1.일생의 5대 서원기도:1.五能福音(오능복음)과 悔心(회심)의 말씀의 비전,
2.<성령의군대>의 비전
1>.섬기는 교회에서 출석 성도 15만명을 목회하게 하소서.
2>.세계 모든 나라에 300명의 순교자를 파송하게 하소서.(제1순교자 배종부...)
3>.12대 사업을 전개하게 하소서.
4>.12개 교회를 분할, 개척하게 하소서.
5>.5,000만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500만명을 치유하게 하소서.
50만명의 성령의 군대를 영솔하며,
65,555명의 殉長들과 함께, 온 세계를 성령으로 정복하게 하옵소서.
10,000명 개인 전도, 영혼 구원하게 하옵소서.
1.평생 표어:“하나님의 손에 이끌려...”(55,500,312)
-“내 생의 모든 것을 오직 성령으로...”
“성령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
10,000명 개인 전도,영혼 구원,
5,000만 회심의 말씀 설교,
500만 영 혼 육의 치유,
50만 성령의군대 영솔(성령의군대 센타:외국),
15만 섬기는 교회 목회,
300 순교자 파송,
12개 교회 분할 개척,
12대사업(교역자훈련센타, 개척교회센타, 농어촌교회센타, 신유사역학교, 장애인센타,
종합병원, 소년소녀가장학교, 천사학교, 부모님집, 군선교, 경찰선교, 교도소선교)
2.목회 지표:“五能福音과 回心의 말씀을 향하여...”
방법(신유의복음,문제해결의복음,축복의복음,은혜의복음,은사의복음)
목표(회심의말씀)
1>.성령의군대의 대행진
2>.한국강산을 성령으로 새롭게...
3>.“五能福音”의 권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4>.“悔心의 말씀”의 능력으로 영혼을 주님께...
3.교회 부흥:“오직 성령으로...”
4.삶의 목표:“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2014년! 성령님과 살아온지 12년이 넘었습니다.
Diary2002(45)-새성교회 개척목회 5년(3월 첫 성령 세례 받다)
Diary2003(46)-새성교회 개척목회 6년
Diary2004(47)-성령목회의 원년
Diary2005(48)-전도목회의 원년
Diary2006(49)-성장 부흥의 원년
Diary2007(50)-행동의 목회, 발로 뛰는 목회
Diary2008(51)-성령으로 전도 폭발을 이루는 해
Diary2009(52)-성결, 기도, 금식, 성령충만의 해
Diary2010(53)-금식, 골방기도, 성결, 성령충만, 영적독서, 말씀, 부흥사역의 해
Diary2011(54)-한국교회를 위한 부흥사역의 해
Diary2012(55)-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한 부흥사역의 해
Diary2013(56)-말씀과 기도와 성령이 불붙는 2013년
Diary2014(57)-금식과 골방기도의 삶을 통해 나의 주 성령 하나님께로...
5.일일 각오:“오늘도 좋은 날,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이 날을 소명을 이루며 살자.”
6.일일 悔心:“내 종이 올바른 성령의 영성으로, 온전히 나를 따르라 하라.”
7.사역목표:선교-“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한 부흥사역”
목회-“금식과 골방기도의 삶을 통해 나의 주 성령 하나님께로...”
1>.성령사역:오직 성령으로 모든 일을...
2>.부흥사역:새성교회를 위한 전도, 회심, 성장, 부흥 사역
한국교회를 위한 부흥회사역
세계교회를 위한 선교사역
3>.신유사역:개인 신유기도, 365성령집회 신유, 부흥회 신유
4>.전도사역:개인 전도, 365성령집회 전도, 부흥회 전도
5>.양육사역:殉長 훈련(목사), 양육 훈련(사모)
殉命 배종부 목사의 평생 양육할 殉長의 수 65,555명
10명을 키우는 殉長(구역장) 5만명,
50명을 키우는 오십殉長(권사) 10,000명,
100명을 키우는 일백殉長(장로) 5,000명,
1,000명을 돌보는 일천殉長 500명,
10,000명을 돌보는 일만殉長 50명,
100,000명을 돌보는 십만殉長 5명
2.배순명 목사 일생 설교 및 집회 횟수(33,600편)
* 작정하고, 서원하고, 하나님께 드립니다.
<회심의 말씀>의 소명에 살다가, 죽겠습니다.
교회 설교(주일 오전 3회, 저녁 7회) 1주 10편 X 52주 = 520 편
부흥집회 설교(1회 10편, 월 4회) 1월 40편 X 12월 = 480 편
단회 강사 설교 1월 10편 X 12월 = 120 편
일년 설교 1,120 편
평생 설교 51세 - 80세 = 30년 X 1,120편 = 33,600 편
오늘 마지막 기도의 날이다. 정말 중요한 날이니, 간절히 기도하고 모든 것을 마무리 짓고, 금식을 풀리라.
오후 5시 경, 방금 맨바닥에 다시 무릎을 꿇고 앉아,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따라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나는 정말 이제는 기적의 사람이다. 시온의대로가 뚫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인력과 물자가 적재적소에 공급되어진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 때문에 새성교회를 떠나야 하는가? 하나님께 구하여 다 얻고, 다 이루어야지!
여기 새성교회야말로 나의 산 간증이 있는, 눈물 뿌린 교회가 아닌가?
나는 명실공히 이제는 기적의 사람, 성령의 온전한 종이다.
하나님은 나의 41일 금식기도의 선물로
이미 응답을 받았다. 이 얼마나 기이하고 놀라운 감사의 일인가?
다시 기도하는데, 너무나 강하고 확신으로 주님이 그렇게 다 이루어 놓으셨다고 말씀하시고, 너무나 강한 확신이기에 내가 놀랍고 감사하여 어쩔 줄을 모르겠다.
주여!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만일 새성교회에서 목회하여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다시 한번 전 교인이 작정하고 기도하되,“성령의 동역자들이 새성교회에 가득 들어 와, 큰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라.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해 주시리라.
주님이 이제 나의 기도를 다 들으셨으니, 나를 위대한 새성교회의 담임목사로 만드시리라. 나를 통하여 300명의 순교자를 파송하는 세계선교가 이루어지리라. 가장 아름다운 교회가 가장 아름다운 목사를 모시면, 가장 아름다운 성령의 역사가 전개된다.
나는 차분히 이제 기다린다. 너무나 평온한 확신과 신뢰를 가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