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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탄생
성경말씀을 봉독합니다. 성경말씀은 사도행전 20장 17절입니다.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보라 내가 너희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아멘.
이 말씀은 사도바울이 세 번째 전도여행을 마치고, 지금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예루살렘에 갔다가 로마로 갈려고 했고, 로마의 후원을 받아서 스페인까지 가겠다. 이런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사도바울은 이 에베소를 위해서 바울에게 배운 제자들이기도 한데, 에베소 지역의 교회 지도자들 이런 사람들과 땅에서는 다시 만나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송별회를 가지면서, 유언과 같은 심각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29절에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안다.
다시말하면 사도바울이 지나간 후에 오래지않아서 교회가 순수성이 훼손되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고, 또 이단과 사이비와 잘못된 교훈들이 창궐하게 될 것을 미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 역사를 분명히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 하고 고백도 하고 또 사실이기도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마지막 심판때까지 악이라든지 거짓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교회를 공격해서 그 진리를 박해 핍박하거나 거짓것으로 대체하거나, 이렇게 해서 교회를 뒤 흔들어서 참된 진리에 서지 못하게 온갖 방해가 계속되어 오는 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지금도 우리가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양하게 제멋대로 믿고 떠들고 강조하고 이런 무리가 수도없이 있다 말이죠. 세계 종교가 꾀 여러 가지가 있죠 지금은. 옛날에는 세계종교의 뿌리는 두개로 봤어요. 두개. 맨 처음 세계종교가 두개였다.
첫째는 유브라데 강가에서 살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살던 아브라함이 만났던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종교, 아브라함이 만났던 하나님을 만났다 하는 그런 종교가 있습니다. 이른바 아브라함 종교라 할수 있겠지요. 그래서 여기서 유대교가 나오고, 기독교가 나오고, 로만 카톨릭이 나오고, 이슬람이 나왔어요. 크게 네 개의 종교가 나왔지요?
유브라데 강가에서 유대교, 기독교, 로만 카톨릭, 그리고 이슬람. 구약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결론을 달리하는 그런 종교가 4대 종교가 나오고 또,
인더스 갠지스 강, 인도 쪽에서 나오는 종교가 있는데 그 종교의 뿌리를 브라만교라고 해요. 브라만교. 이 브라만교에서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이렇게 4가지 종교가 나와서 인도 쪽에서 4종교, 유브라데 쪽에서 4종교. 이것을 보통 8대종교라 해요. 8대 종교.
뿌리는 둘이죠? 유브라데 강가에서 아브라함이 만났던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종교 뿌리가 하나 있고, 브라만 교라고하는 인도에서 나온 뿌리 여기에서 결국은 8대종교까지 나왔는데, 물론 이것은 불교 쪽에서도, 불교는 한 집안인 것 같아도 아마 한국에만 불교가 18개 종단이 있을 겁니다. 조계종, 천태종, 선종이 따로 있고, 이렇게 불교도 많이 갈라졌고, 그리고 우리 기독교도 기독교 안에서도 장로교회만 100개 교단으로 갈라졌다는데, 그래서 성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오늘 이야기하는데, 그중에 결론은 이슬람 쪽으로 이야기할겁니다만, 그 이슬람이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고, 언제나 뿌리는 구약성경을 뿌리로 갖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역사를 돌아볼 필요가 있는데, 어디까지 돌아봐야할지 모르겠지만, 보통 우리가 알고 있기는 AD570년 경에 마호멧이 탄생하여 그가 25살에 ‘카디자’라 하는 40살 된 나이 많은 중년부인과 25살짜리 마호멧이 결혼을 하여 그래서 이슬람이 시작된 것으로. 이슬람이 무슨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하기로 하고, 일단 우리가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얼마나 다양하게 잘못되었느냐, 유대교는 예수님을 아직도 안 믿으니까. 그 창조주 하나님은 믿으면서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성령님에 대해서도 전혀 확실한 어떤 이해가 없는 그런 사람들이 유대교란 말이죠. 유대교.
그리고 기독교 하면서 기독교에서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한국 같으면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구세군교회 이런 것도 갈라져있죠?
그 정도가 아니고 그리스에 가면 그리스 정교회라는 교단이 있습니다. 그리스 정교회, 그릭 오도독스 처치, 러시아에 가면 러시아 정교회가 있고, 아르메니아에 가면 아르메니아 정교회가 있어요. 애굽에 가면 기독교는 기독교인데 꼽틱교가 있어요. 영국에 가면 영국 국교회라고 하는 앵글리칸 처치라고 그것도 조금 달라요.
독일에 가면 루터교가 있어요. 루터교.
여러분 우리 여러 교파 여러 교단으로 가서 순례하다보면 나중에 가면 아리 까리한거야. 혹시 내가 잘못 믿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왜냐하면 열심은 우리보다는 이단 사이비가 훨씬 열심히 해요. 우리는 뭐 영 열심이 없어. 내용도 없고. 그런데 이단들은 나름대로 굉장한 체계를 가지고 교육도 우리보다 훨씬 더 열심히 하고, 우리는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모이면서도 여러분 먼데서 오고해서 고맙긴한데, 그 사람은 우리보다 더 멀리 있으면서도 1년 365일 모여요.
사람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얼마든지 잘못될 수 있다 는거야. 성경을 잘못 해석하거나, 잘못 가르치거나 해서 잘못 배우면 엄청나게 잘못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로만 카톨릭이라는 종교가 있고 스페인에 가면 예수회라는 그런 교파가 있어요. 카톨릭에서 카톨릭 안에 있다하지만 노선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복잡하게 갈라져 나갔을 때, 어떤 어디에서 결정적으로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이런 것을 알아봐야 되는데, 성도들이 알아본다는 것은 벅찬 주제예요. 그리고 거짓들이 진실하지 않은 이론들이 많이 개입되어 있고, 출발 자체가 그 기원과 그 정체성이 아주 사실과 전혀 다르게 인식된 그런 교파들도 있습니다.
어떤 교파는 출발은 잘못되었는데 점점 개념을 수정해온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거의 정통과 가까이 다가와 있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출발은 같이 했는데, 점점 빗나가서 영 딴 데로 간 것도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성경을 정말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바르게 아는게 중요해요. 66권 안에서 올바른 이해, 정확한 해석, 바른 이해와 함께 바른 믿음과 바른 생활을 우리가 해야 천국 가서 상이 있다는 거죠. 경기장에서 다 달아날지라도 상 얻는 사람은 하나이다. 이런 말도 있지만 법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빨리 달아날지라도 상을 받지 못해요.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법이 뭐냐 하면 하나님 말씀인데, 그 말씀을 잘 바르게 읽어봐야 되는데, 놀랍게도 이단 사이비보다도 이른바 기성 교회들이 공부에 대해 열심이 더 없어요. 교재들도 이단 사이비보다 훨씬 교재가 빈약하고, 이단 사이비 가보면 그 교재를 칼라로 하여 그림을 환상적으로 그려서 그들이 그린 낙원이나 천국그림을 보면 지금 우리가 여기 세상을 떠나 가보고 싶을 정도로 그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우리는 허연 종이에 복사용지에 시커멓게 그려서 한번 써먹고 온 골목에 날아다니고 굴러다니게 ..
우리 기독교는 대개 이렇게 정통이라 하면서 내용도 없고 성의가 없이 이렇게 교육을 하는거야. 그리고 인터넷 매체라든지 이런 것을 이용하는 것도 이단 사이비가 훨씬 더 알차게.. 비록 잘못된 이론이지만 열정적으로 그런 매체를 활용하고, 기성교회의 큰 교회 사이트에 가보면 목사님 설교 몇 개 올려져있고, 광고하고, CCM 찬양곡 몇곡. 그게 다야 아무것도 없고. 허무하기 짝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이단 사이비도 계속 부흥되고 있고, 모든 다른 종교가 다 부흥일로에 있는데, 딱 안되는 게 기독교만 안되고 있어요. 그 세상 사람들은 교리나 신학은 자 모르고, 포장이 중요해요. 포장이. 그 종교에 있는 진리를 뭘 가지고 포장하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예요.
이단 사이비는 굉장히 거룩하게 포장하는데, 예를 들어 몰몬교 같은 데서 가보면 그들이 부르는 찬양을 한번 들으면 얼마나 찬양을 아름답게 하는지, 미국 몰몬교는 분명히 이단인데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는 몰몬교 합창단이 나옵니다. 350명 쯤 굉장히 아름다운 찬양을 하는데, ‘몰몬 테버나클 콰이어’라고 하다가 지금은 ‘아메리칸 테버나클 콰이어’라고 미국 합창단으로 인정을 받을 정도로 그렇게 문화를 가지고 포장을 한다 말입니다.
우리 애들은 맨 장난꾸러기처럼 해가지고 난장판에다가 홉니와 비스하스처럼 길러놨는데, 통일교의 리틀앤젤스 하는 것 가봐요. 완전히 정말 리틀 엔젤 작은 천사처럼 그렇게 문화에 포장을 해가지고 다닌다니까.
사람들은 그 안에 있는 진리라는 것을 아는 것은 상당히 후에 아는 것이고, 맨 먼저 접하는 것이 포장이예요. 포장. 뭘로 포장하느냐. 우리는 일부러 좋은 정통 진리를 왜 걸레같은 데 싸가지고 다니고 있습니까? 기독교만은.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쯤에서 온 세계에 성경을 가지고 있는 여러 이단 사이비 종파까지도 둘러보고 앞으로 우리가 미래에 어떤 교회의 모습으로 가야할 것인가 방향도 좀 정해졌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요.
오늘 바울이 한 말씀으로 좀 나아갑시다.
29절,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안다.
자 그러면 바울이 떠난 후에, 바울이 떠난 것이지, 하나님이 떠난 것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바울이 떠난 것이지, 하나님이 떠난 것이 아닌데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거야.
감독하고 지도하는 사람이 없을 때는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거야. 그래서 교회가 성령님만 가지고 성령님만 역사하면 아무 일 없을 줄 아는데 성령님이 역사하는 데도 이런 이단 사이비가 판을 치는 거예요.
천군천사가 동원돼도 천군천사는 하나님이나 성령님이나 우리 모두가 다 성도들은 수단도 가려야 돼고, 방법도 가려야 돼는데, 마귀는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무차별 공격을 합니다.
그렇게 하니까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게 되고, 사람들은 이것 저것 모르니까 이단 사이비의 잘못된 것인데도 넘어가고 한다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부터 정말 한번 여러 종교를 비교해 봄으로써 다음 언젠가는 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독교가 참 종교인가 이런 주제도 있거든요. 이런 것은 일단 교회에서는 거의 공부가 안되고, 신학교에서도 거의 공부가 안 되요. 그래서 평소에 늘 제 자신이 고민하던 그런 문제인데, 같이 한번 살펴볼 때가 있을 겁니다.
31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주님께 기도도 하지만 말씀께 부탁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세상 끝 날까지 이런 잘못된 것에 넘어가지 않을 려면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알아야 돼요. 이것을 잘못하면 얼마든지 빗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럴 뿐 아니라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 하지만 에베소 지역에 있는 교역자분들이 에베소 지역이 나중에 당장 나타난 이단들 이른바 영지주의라는 케빈투스파라는 이단이 나타났고요, 그리고 거기서 결정적으로 잘못된 것은 431년쯤 되었을 때 에베소에서 공의회, 에베소 공의회라는 큰 종교회의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바울이 이렇게 경계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서 마침내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다 라는 결정을 하게 돼요. AD431년에.
그러면서 그 갈래가, 결국 그 갈래가 서방 교회라고 하는데 서방 로마, 로마의 카톨릭으로 가는, 마리아 종교로 가는 예수님보다 자꾸 마리아를 앞세우고 예수님에게 기도하는 것보다 마리아에게 기도하고. 이른바 로만 카톨릭 그냥 카톨릭이 아니고 로만 카톨릭으로 가는 시발점이 바로 바울이 이렇게 부탁하던 에베소에서 출발한다고.
그래서 교회가 순수성이 유지되지 않게 된 그 과정을 살펴보겠는데, 앞에 그림을 좀 보겠습니다. 앞의 화면을 보시면, 박해를 받기 시작한 것이 AD64년부터 68년까지 처음으로 기독교 대 박해가 일어났어요. 이때가 64년이니까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불과 31년 정도 지났을 때인데, 이런 박해가 일어났거든요. 그 어간에는 로마에서 로마 황제들이 그 이전에는 그렇게 박해 안 했습니다. 그러다가 네로 황제부터 박해가 일어났는데, 이때 박해는 64년부터 68년까지 일어난 박해.
여러분 잘 아시는 데로 AD64년에 네로라는 적 그리스도같은 해괴한 악독한 사람이 로마시내에다가 불을 지른 거야. 네로가 시켜놓고, 시켜서 불을 질러 놓고는, 왜 이렇게 불을 질렀나 하면, 로마가 너무 지저분하다는 거야. 꾀재재한 거야. 그래서 확 불 싸질러 버리고 새로 건설하겠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계획을 가지고 한채 두채 이렇게 아니고 전체 시를 새로 만들겠다. 그런 포부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어떻든 불을 질렀는데, 그 불 지른 것을 네로가 지른 것으로 사람들이 알게 되니까, 네로에게 사람들이 덤벼들었죠.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 불질렀다하고 덤터기를 씌워서, 그길로 괜히 갑자기 예수 믿는 사람들이 뭘 잘못한 것도 아닌데, 불지른 것을 기독교인들이 불 질렀다고. 초대교인들이 심판할 때 옛날에 노아 홍수때는 물로서 심판했는데, 마지막 때는 불로서 심판한다. 이런 설교를 자꾸 해온 게 있죠? 불 이야기를 거기에 갖다 붙여 기독교인들이 불을 질렀다.
그래서 박해를 하는데, 사도들 대부분이 이때 순교하고, 남은 사도는 요한사도 한 분만 천수를 다 누리게 되죠. 그리고 얼마 안 가서 68년도에 네로가 죽습니다. 네로가 죽고 나자 그 때 네로 다음에 ‘갈바’라는 왕이 들어서게 되고, 갈바 다음에 ‘오토’, 오토 다음에 ‘비테리우스’ 로마황제가 이어져 가는데,
이때는 ‘플라비우스 베스파샤누스’라는 장군이 예루살렘을 공략하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을 함락시키려고 부단히 애를 쓰고 있었는데, 그때 유대인 독립군 장군이 ‘요세푸스’라는 사람이 있어서 끝까지 항전하는데 여간 용맹스럽지 않아요. 요세푸스가......,
정말 하나님께 기도하고 경건한 인물이고 학자이고, 그런데 로마로부터 독립을 할려고 저항을 하니까, 아무리 로마 군대도 요세푸스를 잡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진땀을 뺍니다. 결국은 요타파타라는 성에 성채에 숨어 들어갔을 때, 애워 싸서 끝까지 싸워서 요세푸스라는 사람을 잡았어요.
잡았는데 얼마나 베스파샤누스 장군이 그 요세푸스에게 애를 먹었던지 죽이지 말고 산 채로 끌고 와라. 그 상판 때기를 봐야겠다. 얼마나 못된 놈이 끝까지 항거하는가. 하고 요세푸스를 끌고 왔는데, 요세푸스가 끌려와서도 로마 장군 앞에 와서도 눈도 까딱하지 않고 빤히 쳐다보더니, 내가 예언을 하는데 당신과 당신 아들이 로마 황제가 될 거요. 라고 하는 거야.
로마 장군 앞에서 금방 목이 날아갈 순간인데, 전혀 겁도 없이 하는 말이 당신이 로마 장군을 보고 당신이 앞으로 당신 아들과 로마 황제가 될 것이라고 예언을 했다는 거야. 로마 장군이 앞으로 황제가 될 거라는데 기분 나쁘지 않죠? 장군이 황제가 된다는데, 기분 나쁠리 있습니까?
그래서 맹랑한 놈이라면서 죽이지 말고 가둬놓으라고 했어요. 가둬 놓은 후 얼마 안 되어 바로 로마 원로원에서 소환장이 온 거야. 바로 귀국하라고. 그러니까 진짜 왕의 자리가 기다리고 있는 거야. 그때는 휴대폰도 있는 게 아니고 로마에서. 무전을 친 것도 아니고 아무 편지가 올수 있는 그런 기간이 아니거든. 그런데 딱 맞아 떨어지니까, 그 베스파샤누스 황제가 이럴 수가 있나. 아니 그 유대의 사로잡힌 독립군 대장이 날 보고 황제가 된다더니 이럴 수가 있나 말이야.
그때 네로황제가 죽고 갈바, 오토, 비테리우스가 한 해 동안에 왕이 세 번씩이나 바뀌니까 로마 역사의 가장 길고긴 한 해라고 그런 말이 있어요.
그래서 베스파샤누스 황제가 가서 황제가 되자, 그 불러와야겠다는 거야. 요세푸스를. 그래서 불러와요. 요세푸스는 감옥에서 내가 가서 될 것인가 하고 갔는데, 이 베스파샤누스 황제가 유대 독립군 대장을 아들로 삼습니다. 양자로. 성(姓)을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로. 그래서 여러분 요세푸스라는 책을 사면 유세푸스가 유대인인데, 성이 로마 성을 갖고 있는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라고.
그래서 로마 황제의 아들이 된 거야. 유대인 독립군 대장이. AD70년에 예루살렘이 함락 되었어요. 그때가 유대 명절로 유월절 무교절로 이어지는 절기니까, 세계 도처로부터 유대인들이 명절 지키기 위해서 왔는데, 110만명 내지 120만 명이 예루살렘에 들어갔을 때, 로마 군대 티투스 군대가 와서 애워싸 버려. 명절 지키러 왔다가 다 갇혀버린 거야.
그런데 그 안에는 열심당원 세 파가 열심히 싸워. 맨 안쪽 성전 쪽에는 제사장 출신 열심당원 ‘엘르아살 파’라는 파가 진을 치고 있고, 가운데에는 기스칼라의 ‘요한파’ 천하의 악독한 사람이 진을 치고 있고, 성문 쪽에는 거라사인 ‘시몬파’라는 열심당원 파가 세파가 안에서 이쪽을 보고 싸우다가 저쪽을 보고 싸우다가 그리고 밖에는 로마가 애워 싸고 있고.
그런 것을 보면 참 기가 막히죠? 바깥에는 그 강력한 로마 군대가 예루살렘을 삼키려고 점점 포위망을 좁혀 들어오고 있는데, 안에는 세 열심당원이 싸우고 있고, 세계 각국으로부터 약 120만 명이라는 유대인들이 명절 지키러 와서 갇혀 있다는 거야.
싸우다가 싸우다가 얼마나 버티는지, 유대인들이. 그때 티투스 장군과 함께 로마황제의 양자가 된 유대인 독립군 대장이었던 요세푸스가 와서 설득을 합니다. 문을 열면 이 성을 파괴하지 않을 것이고, 죽이지 않을 것이고, 성전은 불타지 않는다. 하고 아무리 설득을 해도 그 독립군 대장 같은 사람이 로마의 앞잡이가 되었다하면서 지금까지 유대인들이 요세푸스를 로마 앞잡이로 혐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읽어보면 이 요세푸스는 정말 자기 민족을 위해서. 로마를 보니까, 예루살렘이라는 도시 가지고는 로마와 게임이 안 되는거요. 그러니까 싸우는 것은 무모한 거니까, 살아서 훗날을 도모해야지 하면서 아무리 설득을 해도 유대인들의 고집과 열심당원의 그 배타주의적 국수주의 민족주의가 열심히 싸우다가 망하는 거야.
끝내 문을 열지 않고 버티다가 나중에는 이 기스칼라 요한파, 가운데 끼어있던 열심당원들이 식량창고에 불을 싸질러 버립니다. 그런데 그 식략 창고의 식량이 얼마나 있었느나? 100만 명이 6년 동안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엄청난 식량이 있었는데, 그것을 불싸 질러 버리니까, 사람이 적을 때는 모르겠는데, 사람이 120만 명이나 성안에 갇혀 있는데, 식량 창고를 불싸 질러 버리면 어떡합니까.
그래서 결국은 로마가 애워 싸서 로마 군대의 무력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무너진 것이 아니고, 식략 창고가 불타서 먹을 것이 없어서 망한 것이다. 그래서 결국 AD70년에 예루살렘이 함락 되었어요.
그리고 남은 유대인들이 ‘맛사다’에 갔는데, 그 맛사다도 AD73년에 함락됩니다. 그 ‘엘르아살 벤 야일’ 이라고 하는 사람이 끝까지 저항 운동을 맛사다에서 했는데, 로마에 의해서 마지막으로 함락되죠?
그때도 맛사다에도 성지순례 가보면 아시겠습니다만 묘한 요새인데, 거기서 960명 정도가 끝까지 항거하다가, 결국에는 램프를, 먼데서부터 흙을 쌓아 램프 경사를 만들어서 성이 함락될 것 같으니까, 내일이면 함락되겠다 싶을 때, 그 안에서 회의를 합니다. 로마의 할례 없는 사람들에게 능욕을 당할 것인가, 깨끗이 자결할 것인가. 그래서 자결하는 것을 결정해요. 10명이 일어나서 나머지 전부를 칼로 쳐 죽이고, 한명이 9명 죽인 후 자살하는 거야. 깨끗이 끝나 버린 거야. 그런데 어떤 부인 하나와 아이 하나가 숨어 있다가 살아 나와서 산 증인이 된 거죠.
지금도 맛사다라는 요새에 가면 이스라엘의 장교들이 거기에서 장교 계급장을 달 때 거기에서 선서를 한다고 해요. 무시무시한 맛사다는 그때 무너지게 되고는..
그 길로 이스라엘은 완전히 끝장 난거나 마찬가지죠? 그때 로마의 11대 황제가 제가 계시록 강의할 때 말씀드렸던 도미티아느수 황제인데, 티투스도 아까 말씀드린 예루살렘을 함락시킨 티투스도 로마 황제가 되었고, 자기 동생 도미티아누스도 11대 황제로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유대인의 저항운동이라는 것은 ‘바르 코크바’라는 사람의 저항운동인데, ‘바르 아키바’라는 사람이 ‘바르 코크바’를 유대인의 별이다. 민수기 24장 17절에 나오는 야곱에서 한 별이 나온다 한. 그 별이 바로 ‘바르 코크바’ 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메시야처럼 추앙을 하면서 마지막 저항운동을 또 전개했는데, 로마의 ‘세르비우스’장군에 의해 진압되었고, 그 후로는 유대인들이 완전히 유대 땅에서 완전히 자유를 잃어버리고 나라도 단체도 일어나지 못하고 끝장이 납니다.
다시말하면 AD70년에 예루살렘 성이 무너졌지만, 정말 유대인들이 완전히 거기서 추방되고 괴멸 되었다 하는 것은 AD135년 경에 영원히 유대 땅에서는 유대 민족이 말살된 겁니다. 온 세계에 흩어져 가버렸고, 로마에도 많이 흘러 들어갔죠.
그러면서 기독교 박해가 계속됩니다. 64년에서 68년까지 1차 박해가 있었고요, 그 다음에 2차 박해는 90년에서 96년까지 7년 대 박해죠?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박해가 있었고, 그리고 바로 2년 후에 98년에서 117년까지 약 20년동안 트라야누스 황제가 세 번째 박해를 하게 되고, 그리고 나서 바로 이어지는 황제가 하드리아누스 황제인데, 이럴때는 이른바 5전제라는 그런 시대죠?
박해를 보면 어디까지 갔느냐 하면 311년까지 갑니다. AD64년에서. 여러분 64년에서 311년까지 이면 거의 250년간. 계속 박해가 이어집니다. 그러니까 기독교는 그야말로 로마에 의해서 박해를 받아 교회가 지상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항상 카타콤베같은 지하 동굴이나 비밀 집회장소 같은데서 모임을 갖게 된 겁니다.
그래서 디오클레티아누스, 갈레리우스 황제까지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했는지 그 수를 정확히 집계도 안 됩니다. 워낙 많이 죽었기 때문에.
그리고 나서 이것이 어떻게 해서 박해가 끝났는냐 하면, 311년 디오클레티아누스, 갈레리우스 황제까지 해서 10번째 박해가 끝나고, 곧이어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로마의 왕이 되면서 313년에 이른바 밀라노 칙령을 내리면서 기독교 자유가 선포되고, 그 자유가 선포되면서 지하에 있던 교회가 지상으로 올라옵니다. 올라오자 313년 2월에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가 리키니우스가 밀라노에서 회의한 결과, 정치적인 결과 인데요.
그래서 313년 6월 리키니우스에 의해서 선포되는 포고령에서 모든 사람에게 신앙의 자유를 주라. 그리고 몰수한 재산들, 기독교인들로부터 몰수한 재산을 다시 돌려주고, 이전의 여러 칙령들은 선포된지 얼마 안 가서 그 정권이 무너지면 또다시 또 바뀌었는데, 이 밀라노 칙령은 그 이후 정권이 아무리 바뀌어도 기독교 자유가 다시 유린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유지된거죠.
문제는 우리가 볼 때 기독교 자유가 선포된 것은 잘 된 것 같기는 한데, 그게 그 결과를 보면 그렇지도 않다는 거예요.
교회가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박해 시대에는 오히려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그렇게 했는데, 박해가 끝나고 나니까 자중지란이 일어나요. 교회 안에서.
여러분 적이 바깥에 없으면 적이 안에서 생겨난다니까. 대개 교회가 선교 안 하면, 안에서 싸웁니다. 바깥으로 끊임없이 영적으로 전쟁을 해서 선교하는 교회는 그리고 핍박을 받으면 교회는 성장하고 거룩해지는데, 아무 핍박이 없으면 교회가 안에서 싸워요.
그래서 싸움이 벌어지니까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큰일 나겠다는 거예요. 이러다가는 로마 제국 자체가 교회 때문에 찢어지겠다 싶어서 회의를 소집하는데 그 회의가 325년에 비두니아 주 ‘니케아’라는 도시에서 ‘니케아 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그때 의제가 참 놀라운 건데요, 지금 예수님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승천하신 후 260년이 지나갔는데 이제 와서 예수님이 누구냐? 예수님이 어떤 분이냐? 그것을 또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왜냐하면 이 카타콤베, 저 카타콤베에서 다른 예수를 이야기 하는 거야. 말이 모두 틀려. 그래서 모여서 예수님의 정체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하자. 그리고 부활절이라는 명절을 지켜야 되겠는데, 어느 날에 지킬 것인가. 이런 것을 가지고 싸우는 거야.
그래서 니케아 회의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고, 하나님과 똑 같다. 영광과 권능이 똑 같다 하는 것이 정통이 되고, 비슷하다는 것이 이단이 된 거예요.
이런 종교회의를 계속하는데, 점점 잘못되어, 아까 이야기 했죠? 325년에 ‘니케아 회의’가 있었고, 381년에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있었고, 397년에 ‘칼타고 회의’에서 신약을 27권만 신약으로 했다 말입니다.
그리고 바로 431년에 그 유명한 ‘데오토코스 논쟁’이라는 논쟁을 하는데 이게 지금 이슬람 나오기 전에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슬람 나오기 전에 이슬람이 왜 나오느냐 하면 카톨릭이 나온 후 이슬람이 나오는 거예요. 카톨릭이 안 나왔으면 이슬람도 안 나와요. 그 얘기 할려고 하는거니까. 조금 잘 들으셔야 됩니다.
에베소 공의회에서, 지난번 니케아 회의에서 예수가 누구인가 하더니, 이제는 431년에는 마리아가 누구냐 하는데, 오늘 우리들도 가끔 실수를 하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를 ‘성모 마리아’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건 우리 용어가 아니예요. 마리아를 성모 마리아 하는 것은 카톨릭 용어입니다. 왜냐하면 성부, 성모, 성자, 성령 하는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요 안 되는 거요? (안됩니다) 거 봐요.
어떻든 그렇게 해서 에베소 회의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인간 예수님의 인성의 어머니로 끝나는게 아니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니까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다 이렇게 결론 내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오히려 이단으로 내쫓겼던 이단으로 정죄된 네스토리우스라는 사람은 마리아는 인간예수 인성으로서의 예수의 어머니일뿐이다. 이렇게 한 것이고, 그 사람은 이단으로 내쫓겼고, 마리아을 하나님의 어머니다.
크리스토코스냐 데오토코스냐 하고 논쟁을 한 결과, 데오토코스,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한 사람들이 정통이라고. 내가 볼때는 정통이 틀렸어. 정통은 정통으로 틀렸고, 이단이 한 말은 네스토리우스가 다 옳다는 얘기는 아닌데, 그 점만큼은 마리아는 인성의 예수님의 어머니이지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다 맞습니까? 그사람 말이 맞는 아녜요? 오히려.
그 네스토리우스라는 사람이 만든 종교가 ‘경교(景敎)’ 빛의 종교라고 해가지고 중국까지도 왔었습니다. 선교사로. 경교. 어떤 분들은 우리 신라까지도 그 경교가 들어왔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학자도 있어요. 그다음에 451년에 ‘칼케돈 회의’, 553년에 ‘제2차 콘스탄티노플 회의’,
그러다가 590년에 ‘그레고리 1세’가 교회의 황제로 교황으로 등극을 합니다. 이 그레고리 1세는 업적으로는 상당히 업적이 있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성경을 잘 모르니까 카톨릭 체계를 구축을 하면서, 한번은 부활절 설교를 하면서 뭐라 했느냐하면, 590년 교황으로 등극하는 그해 같은데, 부활절 설교를 하면서 누가복음 7장에 나오는 마리아를 베다니의 마리아인데, 성경을 대충보고 그게 막달라마리아이다. 창녀라고 이야기 했다말입니다.
이게 온 서양세계에 다 퍼졌어요. 성경을 안 보고 교황 말만 들으니까, 누가복음에 보면 막달라 마리아가 아니고 베다니의 마리아 인데, 막달라 마리아라고 창녀라고 했는데, 전 세계가 그렇게 알고 있어요. 지금도. 예수님 발에다가 향유를 부은 여자가 막달라 마리아가 아니거든요. 베다니의 마리아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갖고있는 찬송가에도 ‘값비싼 향유를 주께 바친 막달라 마리아 본 받아서’ 그렇게 되어 있어요. 막달라 마리아가 부은 것 아닙니다. 베다니의 마리아가 부은거야.
그렇게 계속 한국에서 부르고 세계에서 부르니까 막달라 마리아가 천국에서 입장이 곤란하다니까. 하하하. 내가 안 부었는데..
그 막달라 마리아는 성경에 신약성경에 나오는 여성들의 이름이 나올때, 항상 제일 먼저 이름이 나옵니다. 동양에서의 이름을 기록하는 순서는 가나다 순서로 하지 않고 나이 순서로 일단 써요. 예수님 어머니 보다도 더 이름이 먼저나오고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 보다도 이름이 먼저 나와. 막달라 마리아가.
그러면 아마도 제가 보기로는 막달라 마리아의 나이가 예수님 어머니뻘 되었거나 어머니 보다 더 많거나. 그런분이 막달라 마리아고, 이분은 저 갈릴리 호숫가의 막달레나라는 동네의 출신인데, 상당이 큰 기업체도 갖고 있고, 돈도 많고 해서 예수님 제자들이 3년동안 사역할 때, 재정적으로 가장 많이 후원한 사람이 막달라 마리아 같애요. 예루살렘에 가면 ‘막달라 마리아 기념교회’는 그 예배당 지붕을 황금으로, 황금을 많이 바쳤다 해서 황금으로 장식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댄 브라운’이라든지, ‘다빈치 코드’를 쓴 그 사람들도 교황 그레고리1세가 말한대로 향유를 부은 사람을 막달라 마리아이고 예수님이 그 여자와 결혼을 했다고 정말 한심한 얘기를 많이 써요. 제가 그런 내용을 에스라 홈페이지에 올려놨으니까 읽어 봐요.
590년에 그레고리 1세가 교황으로 되었을때, 조금후 ‘제3차 콘스탄티노플 회의’가 680년부터 681년까지 이어지고, ‘제2차 니케아 공의회’가 787년에 회의가 열려요.
이런 회의를 점점 거치면서 점점 이상 교리를 자꾸 가져와요. 사람들이 성경을 안 보고 사람들이 자꾸 모여가지고 사람의 이론을 자꾸 보태가지고 교회가 뭉치니까 이 교회가 엉터리 교회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에서는 성경말씀을 제대로 보고 교리를 만들어 가야지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가지고, 사람의 권위로 뭘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 하나의 역사의 교훈이죠.
자 그때 우리가 그 이후 카톨릭이 인정하는 공의회는 끝없이 계속 되어가지고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여기까지 카톨릭은 끊임없이 회의를 하여, 그 회의의 권위가 하나님보다 위에 있고 성경보다 위에 있어요. 이 사람들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예수님 같으면 교황청을 만들겠습니까? 내가 믿는 예수님은 교황청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서 나눠주라고 했을 거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믿습니까? 예수님 같은 그렇게 어마어마한 집을 지어가지고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로마교는 교황청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싶은 그런 욕망이 대단했고, 아주 일찍부터 공작을 하기 시작했어요. 이 공작을 하다가 빚어진 사건이 이슬람교가 탄생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