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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중앙국민학교 59회졸업 / 오구회
 
 
 
카페 게시글
나의 살던 고향은 금강을 따라 떠나는 백제 여행(II)
별밤지기 추천 0 조회 147 07.03.23 03: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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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3 13:41

    첫댓글 여! 별밤! 그간 잘지냈는가? 오랫만에 카페에서 자네의 보고싶은 글을 대하니 반갑기 그지없네.어릴적 같이 컷던 죽마고우라서 그런지 공유하고있는 옛날의 기억과 느낌도 비슷하구먼... 오랫만에 자네따라 고향주변 한바퀴 돌으니 마음상쾌하고 즐겁네.자주 카페에서 만나길 비네. 참! 제수씨께 안부전함세.

  • 07.03.24 00:54

    별밤의 금강따라 떠나는 백제기행을 읽노라니 어느새 나도 한바퀴...작은다리, 큰다리, 불암나루, 십자거리, 석성, 부여.............서천,..임천 양화 세도...강경..그 길을 따라 떠나고 싶어지네...

  • 07.03.24 21:35

    별밤님의 여행기 너무도 자상하게 써 네려가 나도 같이 따라간 느낌이드네 고마워

  • 07.07.05 14:28

    글쓰는 솜씨가 소설가 이상입니다 카페에 이런 좋은 글를 써준 친구에게 다시한번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내가 태어난 석성 언저리 얘기도 많이 써 줘 더욱 감명 깊었어 .. 어렸을때 우리집에서 바라보는 성흥산과 느티나무를 늘 쳐다보며 궁금했는데 지난해 집사람과 같이 가서 올라가 보니 매우 경치도 좋고 그곳에서 우리동네와 우리집이 보여 매우 좋았으나 친구처럼 글로 표현은 못했지 그 느티나무와 강경 옥녀봉 나무와의 관계는 친구의 글을 보고 새삼 느끼게 만드는군.. 역시 소설가는 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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