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거울은
큰거울이 지름 203mm 초점거리 800mm 이고
빗면거울은 큰 지름이 100mm 작은지름이 70mm입니다.
한변 270mm 사각 몸통을 보면
접안렌즈에서 빗면거울까지 약 300mm이고
빗면 거울에서 큰 거울까지가 500mm로
둘을 더하면 800mm로 초점거리와 일치합니다.
몸통을 만드는 것은 단순 목공작업으로
사각 판자에 안팍으로 중심선을 긋고 작업하면
아주 편리합니다.
조금 어려운 작업은 거울집만들기로
부족한 몸통 축의 정밀도를 보정하기위해
x,y,z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노력했습니다
보통 기성품은 나사못을 3개 사용하지만
4개를 사용하여 x,y축에 일치시켰습니다.
빗면 거울은 45도 경사진 원통형 나무에
번데기 너트를 삽입한 지지대에 조절 나사못을 박았고
빗면 거울은 "사경offset"을 고려하여 부착하였습니다.
큰 거울은 실리콘 덩어리위에 고정시키고
4개의 보조대로 옆으로 빠지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큰 거울집에도 4개의 조절 나사와 가운데 받침나사를 이용하여
거울면을 조작합니다.
요즘은 중절모자 테두리를 갖고 있는 토성과
띠와 갈릴레이위성으로 알려진 목성의 관측시기입니다.
쪼그리고 앉기가 힘들어
이동식 받침대도 만들었습니다.
언젠가 해야 될 일:
몸통이 너무 굵어 (270mm)
빗면 거울이 빛의 길 안으로 자리잡아
들어오는 빛을 다 사용하지 못합니다.
몸통 220~230mm로 하고 몸통길이 50mm 늘임
출처: OLD & NEW RADIO 원문보기 글쓴이: moru
첫댓글 축하합니다.고생 많으셨어요.아리랑 천문대의 오프닝을 언제쯤 ?어제일식은 보셨어요 ?필터가 없으시지요 ,?
그냥 보았습니다
완성 축하합니다.돕슨 할배가 알면 좋아할 일입니다.빨리 따라해야하는데...
이제는 라디옵니다.
산행하시면 포판 들쳐업고 행군 하겠습니다.
산행하는 곳까지 망원경을 싣고 갈 자동차가 없어서 포기.
새로운 지식을 축적하신 거에 경의를 보내는구먼유. 결국 완성해 내신 열정에 혀를 내두르구유.사실 여기까정이구 울러 메구 가서 을매나 보것시유. 그치유? ㅎ
글치유
와 수고많으셨습니다.멋진 별사진 올려주세요~~^^
이웃 동네 아저씨 담배 피는 모습도 볼 수있나요?
이웃 동네 담배피는 아저씨를 볼 수 있다면 이웃동네 목욕하는 ~~~도 . ㅋㅋㅋ
첫댓글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아리랑 천문대의 오프닝을 언제쯤 ?
어제일식은 보셨어요 ?
필터가 없으시지요 ,?
그냥 보았습니다
완성 축하합니다.
돕슨 할배가 알면 좋아할 일입니다.
빨리 따라해야하는데...
이제는 라디옵니다.
산행하시면 포판 들쳐업고 행군 하겠습니다.
산행하는 곳까지 망원경을 싣고 갈 자동차가 없어서 포기.
새로운 지식을 축적하신 거에 경의를 보내는구먼유. 결국 완성해 내신 열정에 혀를 내두르구유.
사실 여기까정이구 울러 메구 가서 을매나 보것시유. 그치유? ㅎ
글치유
와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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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동네 아저씨 담배 피는 모습도 볼 수있나요?
이웃 동네 담배피는 아저씨를 볼 수 있다면 이웃동네 목욕하는 ~~~도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