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이태욱 윤양동 이두분이 강의를 하는날이라고 들었습니다. 전 서울이랑 너무나도 멀리떨어진곳에 살아서 시위도 못갈듯하고 두분 수업도 안듣습니다. 제가 농반진반으로 북소년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서 이렇게 건의 드려요
강의 쉬는시간 혹은 수업 시작시간마다 강사분 주도하에 신문고나 뉴스 검색등을 하는 겁니다. 물론 강사님의 동의가있어야 될거같고 이게 되기만 한다면 30분 1시간 간격으로 한꺼번에 수백 수천개의 글을 올리게 되는겁니다. 저는 경쟁률이 높은 문제를 떠나서 고통속에 있는 학생수가 소수가 아니다라는걸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인원은 많지만 모이는게 힘든게 현실이고 모바일에서라도 한꺼번에 한목소릴낼수있을거 같습니다.
또 시위 시간이랑 겹치게 될텐데 검색어에만 뜬다면 시너지효과도 있을거 같구요 제가 아무런 것도 아니라서 강사분들게 연락할수도 없고 해서 이렇게나마 의견 드려요
첫댓글 이게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오 진짜 좋은 생각이네요!
수강생분들 보고계시면 쉬는 시간에 부탁드려요! 옆에 앉으신 분께라도 조금씩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오 좋은 생각인 듯 합니다.
완전 좋은거 같아요!!
많은 사람이 동시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기회인듯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엄청난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허락만해준다면 정말감사할텐뎅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