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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날의 도피성
 
 
 
카페 게시글
나다니엘님의 글, 생각 주식 바꾸기^^
나다니엘 추천 0 조회 251 14.05.11 16:4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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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1 20:43

    첫댓글 혈압약 드시고 계셨었네요 저도 작년부터 먹다가 올 2월 한열흘 끊었었는대 너무 어지러워 다시 시작했습니다

  • 14.05.11 23:44

    약보다도 건강기능식품을 찾아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전 작년 재작년. 무좀 때문에 너무 고생하고 병원약을 9개월을 먹고 또 다시 재발하고,..그랬는데
    msm먹고 깨끗해졌어요. 여름인데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요.
    무좀약이 얼마나 독하고 안좋은데...몸에 좋은 이로운 균도 다 죽인다잖아요.
    그것도 빨리 낫는 것도 아니고...9개월을 고생하며 먹었습니다.
    그래서 정보가 그렇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전 원래 알약먹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몇가지 안먹지만...공부하다보니 이건 누구에게 좋겠다...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PS 100인가 기억력감퇴. ADHD에 좋은 뇌기능 강화 건강기능식품이 있더라구요

  • 14.05.11 23:47

    ADHD약이 별로 좋은것도 아니고...거기다 약값이며 검사비도 많이 나와서 약먹기를 꺼렸는데...
    그래서 관심을 갖고 있어요. 약값도 별로 비싸지도 않고 보통 2,3만원이면 2,3개월 먹더라구요.

  • 작성자 14.05.13 07:07

    체질에 따른 여러가지 저염식 음식과 채소를 많이 드시고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서 체중을 줄여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14.05.16 07:35

    도피성님, 고혈압이시군요.
    혈압약은 평생 복용해야 한다던데..
    제 주변엔 180 나오던 혈압이 108까지 떨어져 혈압약을 끊은 사람이 있어요.

  • 14.05.11 21:42

    와아,.. 밥을 한공기로 줄였다고 어떻게 두달에 10키로가 뺐어요?
    난 원래부터 밥 한그릇이상 안먹는데...
    전 군것질부터 끊었어요.
    일단 믹스커피, 아이스크림, 라면, 떡볶이, 과자...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꼭 시켜 먹었던 피자. 치킨등...
    아이가 먹을때 저도 주섬주섬 뺏어 먹던 걸 끊으니,..아들도 덩달아 밥을 많이 먹더라구요.^^
    아무튼 10키로이상 빼서 날씬해지신 나다니엘님 보고 싶네요.
    우리 앞으로 세달후에 누가 더 날씬해졌나 보게 한번 만나요.
    근데 현미가 소양인에게 안맞는 군요.
    전 어쩐지 현미밥은 맛이 없고 보리밥이 너무 맛있던데 체질대로 입맛이 당긴거군요.
    저도 지금은 보리를 많이 섞은 잡곡밥을 먹어요.

  • 14.05.11 21:47

    그런데 다이어트 처음시작하시는 남자분들이 잘빼시는 거 같아요.
    전 지금까지 헬스에 덴마크, 원푸드, 단식, 레몬 디톡스, 야채스프, 감식초, 반식욕, 별에 별 다이어트를 많이 해봐서 그런지 살이 쉽게 찌고 잘 안빠지는 체질로 변했어요.

  • 14.05.11 22:20

    @그리스도의 전사 소음인은 좀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고
    태음인은 체질상 두리뭉실하게 잘 찌는 것 같습니다.

  • 14.05.11 23:17

    @주님중심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소음인이라 잘 안 찌나 봅니다.

  • 작성자 14.05.13 07:09

    오늘 올린글은 주식만이고 반찬도 그렇고 밥상에 조금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나씩 글로 올리겠습니다^^

  • 14.05.11 22:43

    저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혹시 배에 기생충이 많아서 그러나? 생각 되어 구충제도 먹어봐도 차이가 없습니다.
    어떨 때는 하루 네기를 충분하게 먹습니다.
    그래도 살이 안찝니다.
    군생활 할 때, 약간 찐 것 빼고는 거의 30년 동안 체중 변화가 없습니다.
    28년전에 산 양복이 지금도 딱 맞습니다.^^

    왜 그럴까요?

  • 14.05.11 23:19

    아~~ 선교사님 또 제 애기를 하시는 군요
    저도 군대 시절에만 조금 찌는 듯 하더니 제대 후 곧 원 상태(군 입대 전)가 되어 쭉 똑같습니다.

  • 14.05.11 23:19

    복받으셔서요. ㅋ
    농담이고요. 혹시 성격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제 동료중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 스타일이 있는데...성격이 완벽주의자고 예민하더라구요.
    머리로 가는 에너지가 많으니 기초대사량이 높은 거 같기도 하고...
    그에 반면 퉁퉁한 저와 또 다른 동료는 성격이 느긋해요.
    낙천적이라고 할까..음식도 너무 맛있게 먹고...
    전 솔직히 다이어트 전에도 세끼먹으면 부대껴요.
    한끼먹는날도 많고(대신 군것질을 좀 하지만...)
    굶기도 잘하고... 보통 아이 학교 갔다올때까지 아침부터 세네시때까지 아무것도 안먹을 때도 많아요.
    아이가 간식찾고 밥찾으면 그때 같이 먹어요.
    그런데 그게 폭풍살찌는 식습관이더라구요.

  • 14.05.12 12:42

    저도 애기 임신하기 전까지는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ㅠ
    그게 아니더라구요.. 천천히 먹고 소식하는 습관 때문이었는데.. 남편 때문에 저도 같이 빨리 먹게 되고 양도 늘어나니깐 살이 점점 찌더라구요..ㅠㅠ

  • 작성자 14.05.13 07:04

    장내의 여러 유산균들이 균형잡히고 몸의 밸런스가 잘 맞으면 살이 덜찌고 그것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살이
    찌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5.13 07:04

    장내의 여러 유산균들이 균형잡히고 몸의 밸런스가 잘 맞으면 살이 덜찌고 그것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살이
    찌는것 같습니다^^

  • 14.05.11 23:34

    그런데 다이어트 할때 단백질 진짜 잘 챙겨드셔야 해요.
    안그러면 살이 쳐지고 장준하처럼 피부의 급노화가 올수 있어요. 탈모증도 생길수 있고..
    저희 큰언니가 식사량줄이고 운동만해서 머리 많이 빠졌어요.
    전 첫달에 5키로 뺀건 작년 금식으로 인해 급격하게 찐 살과 노폐물이 빠진거구요.
    지금부터는 좀 느긋하게 한달 2키로씩 빼려 합니다.
    (늙어보이는 것보다 차라리뚱뚱한걸 택하는 저임.ㅋ)
    저와 같이 다이어트한 집사님은 키는 140정도밖에 안되는 데 한달에 6키로뺐는데 얼굴에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닭가슴살이나 생선이런거 챙겨먹기 어려우면...인터넷에서 파는 단백질파우더 먹는 것도 좋아요

  • 14.05.12 07:27

    ㅋㅋㅋㅋ 늙어보이는 것 보다 차라리 뚱뚱한게 나음??
    맞아요.. 그게 나아요.^^

  • 작성자 14.05.13 07:02

    소식한다고 평소보다 음식양을 줄이는 것이 아니고 단백질과 야채등 여러 영양소들을 더 잘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요요현상도 없고 몸이 안상합니다

  • 14.05.12 10:41

    저도 많이 먹지만 살이 찌지 않습니다.
    20대 초에 헬스운동하다가 중단했더니 약 10kg 정도로 살이 찌더니 그이후로 초반의 몸무게가 지금까지 그대로입니다. 현재는 70-72kg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역실로 배살이라도 나오게 한다고 밥먹으면 곧바로 의자에 앉아서 일을 했더니 1개월 정도되니까 배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음식을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먹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4.05.13 07:01

    제 목표가 70kg 이하입니다
    몸안에 여러가지 밸런스가 잘 맞으면 살이 찌지 않은것 같습니다^^

  • 14.05.12 1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나다나엘님께서 "주식"하시는 줄 알고 깜짝~~~~~~~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그 주식이 아니고 이主食이네여!......
    오해하여 죄송함다

  • 14.05.12 12:43

    ㅋㅋ 희망님 이런 댓글도 적으시네요 ㅋ

  • 작성자 14.05.13 06:59

    ㅎㅎ 그주식이 아니고 이주식입니다
    올려주신글 잘 읽고 있습니다^^

  • 14.05.12 12:47

    한번 먹으면 절대 끊을 수 없다고 하는 고혈압약까지 끊으셨군요! 완전 대단하세요! (안그래도 어제 식이요법으로 고혈압약 끊게 하는 황성수 박사님 관련 영상을 봤었는데, 황성수 박사님은 무조건 현미밥 + 채식을 시키시던데 현미밥이 안맞는 사람들도 있군요...! 저희 남편도 열체질인데 현미밥 먹으면 안될까요?.. 근데 자꾸 현미밥 먹자고 해서 어젠 좀 비싼 유기농찹쌀현미 한봉투를 샀는데, 오늘 뜯었더니 쌀벌레가 들어있어서 기겁했어요..ㅠㅠㅠ)
    저도 고혈압약 드셨는지 몰랐네요. 아무튼 살도 빼시고 건강도 찾으시고.. 너무 축하드려요~~

  • 작성자 14.05.13 06:58

    열성인 사람은 현미가 안좋습니다
    대신에 검은콩과 보리,귀리,녹두등이 좋습니다^^

  • 14.05.24 07:43

    ㅋ ㅋ 난 또 통일관련 주식 소개한다고 ᆢ
    여기까지 따라왔더니 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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