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6(목)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 오늘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정식 국무회의 주재. 한덕수 국무총리•16개 부처 장관 모두 참석.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국민통합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 등 심의•의결.
☞윤 대통령, 전날 정부가 단행한 육해공 각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등 대장급 6명에 대한 임명 의결 예정.
✔박병석 국회의장, 오늘 퇴임 기자회견. '여대야소' 국면에서 치우치지 않은 국회 운영. 2년간 법안 4355건 처리. 공수처장 추천위•검찰개혁법 등 여야 갈등에서 합의 이끌어 내.. 박 의장, "대화와 타협, 조율과 조정, 협의와 중재, 합의는 21대 전반기 국회 운영의 원칙이었다"
✔'청년' 부르짖더니.. '올드보이' 만 넘쳐나는 선거. 중량급 정치인들의 나란한 지역행. '관록의 정치' 뒤 가려진 새 얼굴의 정치는 실종. '올드보이' 들의 지역행은 정치적, 지역적 경험을 쌓은 이들의 노련한 역량을 높이 산 셈이지만 결과적으로 신인 청년층의 정계 진출 경로와 부딪힐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여야 막론하고 우려의 시선.
✔3월 사망자, 작년보다 67.6% 폭증. 코로나 탓? 올해 3월 사망자 수 작년에 비해 67.6% 늘어난 4만 4487명. 올해 초 코로나 확산이 사망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통계청, 2022년 3월 인구동향>
✔금리 상승에 나라빚 이자도 껑충. 국고채 조달 금리 지난해 4월 1.7%에서 올해 4월 3.15%로 거의 두배. 지난달 기준 국고채 발행액은 904조 3000억원, 3.15% 금리로 이 정도 국가채무를 막기 위해선 매년 이자비용만 28조 5000억원 필요.
✔북한의 '핵보유법' 북한은 2006년 핵실험 직후 '동족을 겨냥하지 않는다' 했지만 2013년 '한국이 핵보유국인 미국과 야합해 맞설 경우 핵을 사용한다' 는 취지의 조항을 포함한 '핵보유법' 을 제정.
✔코로나, 뼈도 공격. 골다공증 등 후유증. 보고된 후유증만 두통, 수면장애, 탈모 등 200개 넘어.. 호흡곤란, 인지장애, 피로 호소가 최다. 바이러스 체내 잔류, 면역계 자극하기 때문인 듯.
✔청소년 흡연률 4.5%? 조사일 기준 30일 내에 흡연한 중•고생은 4.5%, 음주는 10.7%. 사망원인 1위는 2011년 이후 줄곧 '자살' 10만명 당 자살 11.1명으로 2위인 안전사고(3.7명)의 3배. <2022년 청소년 통계>
✔지구 온난화, '이산화탄소' 보다는 '메탄' 이 주범. 교토의정서가 정의한 6대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등 6가지. 메탄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이산화탄소 보다 80배 강력. 메탄의 1/4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파이프라인 등에서 누출되는 것.
✔청와대, '미남불' 청와대 경내에 있는 석불, 보물 제1977호로, 공식 명칭은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석굴암 본존불을 닮은 잘생긴 외모 덕에 이런 이름이 일제시대부터 붙었다. 경주지역 일본인 사업가가 총독에게 상납한 것. 기독교 신자 대통령 재임시절엔 훼손 유언비어가 돌기도..
✔미국, 또 총기 난사 사건 발생.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등 21명 사망. 범인은 고교생, 범행 동기는 미확인. 2018년 이후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만 119건.
✔미국 월마트, 드론 배송 시작. 연내 버지니아 등 6개주, 400만 가구 목표. 시험 서비스 아닌 본격 서비스로는 최초. 요금 5000원, 4.5kg 이내 의약품, 식료품. 생활용품, 주문 30분 이내, 오전 8시~오후 8시.
✔우크라이나 국민 82%, "전쟁 연장해도 러시아에 영토 양보 안된다" 10%, "가능한 한 빨리 평화를 달성하고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영토를 포기할 수 있다" 8%, "답변할 수 없다"
<키이우 국제사회학연구소, 우크라이나 성인 2000명 대상 '타협안' 설문 조사>
✔'2차 추경안' 진통. 여야, 예결위 간사 12분 만에 회동 종료.
✔국회, 25일 발의 15년 만에 '차별금지법' 첫 공청회 개최.
✔민주당 박지현, "어떤 난관에도 흔들림없이 가겠다" 당 쇄신 정면돌파 선언.
✔김규현 국정원장 후보자, "북한 정보 강화. 일류 정보기관으로 개혁하겠다"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다음주 출범. 교육-복지 장관 후보 검증 '시험대'
✔고용장관, 근로시간 관련 현장 간담회. "주 52시간제 개편. 노사합의로 근로시간 운영해 '노사선택권' 확대"
✔금리 인상 앞두고 달러 자금 확보나선 기업들. '대외채무' 역대 최대.
✔오늘 이창용 첫 금통위, 인플레 압박에 기준금리 올릴 듯.
✔오늘부터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공표-인용보도 금지.
✔누리호 첫 발사 실패 딛고 2차 발사일, 6월 15일로 확정.
✔청와대 본관, 26일 개방. 관저 내부까지 공개.
✔북한, 핵실험 임박에 '핵우산' 논의 가속화될 듯. 한반도 기류 냉각.
✔'l당 3000원 육박' 경유값 고공행진에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
✔화이자 CEO, "원숭이두창, 큰 걱정 안한다. 코로나19 처럼 쉽게 전파되진 않을 것"
✔편의점 누가 자주 이용할까? 남성이 여성 보다 월 2.4회 더 이용.
✔육군 ROTC 지원, 4년 새 40% 감소. 서울대, 올해 24명으로 역대 최저.
✔전국에서 쏟아지는 '삼성-SK 공장 유치' 공약에 기업들, '난감'
✔전경련, "한국 최저임금 수준, 높고 인상 빠르다. 무리한 인상 자재해야 한다"
✔'자율차 안정성 높인다" 국토부, 레벨3 안전기준 개정.
✔1년 새 상장사 10개 중 7개, 주가 하락. 성장주, '추풍낙엽'
✔한일 외교장관 통화. "북핵- 미사일 대응, 한미일 협력 강화"
✔북한, 사흘째 사망자 '제로' 주장. 신규 발열자 10만명 대.
✔조국, "사직 안받아줘 월급 수령" vs 서울대, "사직 의사 표명한 적 없다"
✔초등학교 4학년 96%, '스마트폰 사용' 16%, '인터넷, 폰 사용' 과의존 위험.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황금종려상 수상할까? 칸 공개작 중 최고평점.
✔삼성 자회사 '반도체 장비 핵심기술' 중국에 넘기고 710억원 챙긴 전직 연구원 등 일당 기소.
✔30대 증증 장애 딸 살해한 60대 친모, 구속영장 기각.
✔서울 금천구 '초등생 아들 2명 살해' 40대 엄마, 오늘 첫 재판.
✔16년간 40억원 횡령한 새마을금고 50대 여직원, 경찰에 자수.
✔'별 이유 없이' 동네 가게에 불지른 60대, 징역 3년.
✔'버닝썬 의혹' 가수 승리, 오늘 대법원 선고. 2심은 징역 1년 6개월.
✔미국, "유엔 안보리, 수일 내 추가 대북제재안 표결"
✔미국 연준, 가파른 긴축 공감대. "중립금리 넘게 신속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