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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성지순례 기행 이야기 파리 이태리 성지순례 (2014.1.6-16 10박11일) 9일차
임정숙 비비안나 추천 0 조회 292 14.02.13 16: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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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3 18:26

    첫댓글 정말로 Final로 가네요^^ 안개에 둘러 싸인 수도원이 너무도 운치있습니다

  • 작성자 14.02.13 18:48

    그쵸?
    이제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스콜라스티카 성녀의 기도내용처럼 비를 맞이했습니다.
    비오는 수도원에서 우리는 미사를 드렸습니다.
    수비아꼬의 운치는 하느님 안에서의 떨림이었습니다.

  • 14.02.13 22:02

    성지 순례전 많은 준비를 하셨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함께 하고 있는 저에게도 그 전율과 감동이 생생히 전해오네요 /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2.14 00:12

    40일간 기도하고 우리가 만나게 될 성인들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바쁜 시간들 쪼개어 했었는데
    대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는 아니라는것. 직접 가 봐야 된다는 것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떠나고 나서야 왜 불러주셨는지 알아갑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 14.02.14 12:32

    막바지에 비를동반한 순례길이 낭만과 어우러졌내요~~!
    웅장하고 위엄있는성지에 심취되어 마치제가 다년온듯한착각에 빠져있다가 갑니다~~!

  • 작성자 14.02.14 16:56

    맞아요. 그곳에서 비가 왔기에 더 운치가 있었고 왜 베네딕토 성인이 돌아가지 못하고 스콜라스티카 성녀와 하루 더 머무를 수 있었는지를 몸으로 체험했었지요. 성인의 발자취를 따라가던 이번 성지순례 우리 신부님이 계셨기에 더 행복했었고 미사를 드리면서 다니던 순례 길은 꿈같습니다.

  • 14.02.14 19:21

    절벽위의 수도원 (성당) 어찌 저꼭대기다 .. 좀더 가까운 하늘 향해 입니까 그옛날 저렇게 세울려면 정말 많은분들의 힘과 노고가 있으야 했을테데 .. .. 참대단하다 하느님을 저만큼보다더 사랑 했었다는 애기도 되고요
    하여튼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4.02.14 22:27

    헤부회장님~~
    부럽죵?
    그러게 같이가자 했잖아요.ㅠㅠㅠ

  • 14.02.14 19:23

    그리고 신부님 사진좀 어떻게 보정해봐요 눈에서 성령이 가득한 눈에서 불이 나와요 ...

  • 작성자 14.02.14 22:29

    ㅋㅋㅋ
    우리 미사 하면서 느끼고 또 느꼈지요.
    미사는 매일매일 미사지향이 쏟아졌었어요.
    하느님과 일치한 까닭이시겠지요.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거짓말을 못해요.

  • 14.02.17 21:57

    신부님의 눈(접목현상을 바로잡음)

  • 작성자 14.02.24 19:26

    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요.~``~~

  • 16.12.15 22:32

    주님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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