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Eay0xTp0DI
우리들은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오늘 우리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지옥은 왜 지옥이며, 천국은 왜 천국일까? 지옥이 지옥인 이유는 한 마디로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천국이 천국인 이유는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기 곳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인생길을 갈 때, 무조건 빨리 가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디를 향해 그리고 누구와 함께 가느냐입니다.
시편 23편 4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우리들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세상 길을 누구와 함께 가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인지를 말했습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나)의 생명의 목자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입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는 동안 다양한 형태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들을 만납니다.
바로 이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은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가운데서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느냐 안하느냐라는 문제입니다.
어디든지 주님과 동행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그곳이 바로 천국이고,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이미 지옥의 길을 걷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말씀인 구약에서 고난의 대명사처럼 인식되는 욥(Job)의 고난과 순전한 믿음을 통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고, 지옥문 앞에서 모든 희망이 단절된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에 처할 때, 그때이야 말로 하나님을 가장 깊이 만날 기회이고, 가장 은혜받기 좋은 때이고, 복음의 약을 먹을 때이고, 성령의 강물 속에 나를 던질 때라는 믿음으로 욥처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기로 나아가는 신앙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