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등학교 “몸 튼튼” 특강 동성초등학교 2회기 (2023. 08. 09.)

[럭키선생님]

안녕하세요. 부산 초등학교 전문 튼튼체육입니다.

무더운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함에 있어서 신체 운동을 통해

자존감 향상, 자신감 상승, 참여도, 수업의 집중력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업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특강의 주제 : “몸 튼튼, 마음 튼튼”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떤 활동을 해보았는지 한번 볼까요?

신체 활동에 앞서 몸 풀기 운동을 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구령에 맞춰 정확한 동작으로 몸 풀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성장 체육 활동으로 줄넘기를 합니다.

줄넘기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에게는 자세히 설명해주되, 천천히 줄을 넘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스스로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을 주어 우리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첫번째 활동으로 플로어볼 활동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플로어볼이 무엇이며,

채를 잡는 방법 및 채를 이용하여 공을 잡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팀별로 공을 주고 받기 활동을 합니다.

이번에는 접시콘 사이에 공을 채를 이용하여 넣어보는 활동을 합니다.

난이도를 점점 높혀가며 우리 아이들이 채를 올바르게 잡는 방법과 공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접시콘을 방사형으로 놓아두어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플로어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두번째 활동으로 글러브를 이용하여 캐치볼 활동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야구 스포츠에 대한 흥미도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야기를 먼저 나누어본 후,

투수의 역할을 해볼 수 있도록 글러브와 공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글러브 착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에게는 자세히 설명해주되, 스스로 글러브를 착용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스스로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을 준 후, 본격적으로 짝지와 함께 캐치볼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캐치볼 활동 후에 공을 높게 올려서 글러브로 잡아보는 활동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공에 대한 흥미도도 높아질 뿐더러, 글러브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공을 잡아봄으로써

마치 야구선수가 된 거처럼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세번째 활동으로 배트를 이용하여 배팅 활동을 합니다.

앞서 투수의 역할을 해보았다면 이제는 타자의 역할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우리 아이들에게 배트를 들고 어떤 위치에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공을 올리고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한 후, 자세를 교정해주며 배팅을 합니다.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은 배팅을 하고 있는 아이의 자세와 공을 어떻게 맞추는지에 대해

집중해서 잘 보고 자기 차례를 기다립니다.

각각의 점수에 배팅한 공이 들어갔을 때 우리 아이들은 수업의 목표 중 하나였던

자신감 상승과 더불어 활동에 대한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고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특강의 목적처럼 우리 아이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자기가 설정한 목표를 성공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통해 수업에 대한 이해, 집중, 참여가 아주 높아졌던 활동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준비! 튼튼체육과 함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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