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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봉화불유구 수박 접목하고, 고추 심고, 토마토, 가지 모종 키우고, 밭찰벼 모종 내고, 마늘밭 매고...요즘 일과입니다.
불유구(不踰矩) 추천 0 조회 391 16.05.10 22:1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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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0 23:18

    첫댓글 아이고~많으시네요^^; 전 모종 품종당 10개씩도 안되는데도 정신이 없어요..아직 땅이 정리 안 된 상태라 이리저리 듬성듬성 심어놓다보니..땅 상태를 잘 몰라 모종도 놓치고 그렇네요.. 몇년 지나 자리잡으면 좀 나아지리라고 위안하고 열심히 책 읽고 카페글 보고 공부중입니다.^^;

  • 작성자 16.05.11 23:27

    역심만 잔뜩 키우고 있는 중이지요..;;
    다행이도 자친께서 코치를 해 주시니...뭐 대강대강 해 나가는 중입니다.

    어릴 때 기억도 한 몫을 해주고...어린 시절 놀던 밭과 들이라 익숙하기도 하도..ㅎㅎ

    저도 맨날 제자리인것 같아서 이거저거 들여다 보면서 배워가는 중입니다.

  • 16.05.10 23:40

    저 많은 일거리들을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게으름뱅이는 하루도 못버티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16.05.11 23:30

    올 해는 벌써 남의 품을 4번이나 얻었지요.
    고추가식. 수박파종.고추심기.수박접목....한꺼번에 해야되는 일이라서...손을 빌리게 되더군요.

    저도 잔머리만 늘어가고...게으름은 쑥쑥 커가고...아직 한참 멀었나 봅니다.ㅎㅎ

  • 16.05.10 23:45

    저 고급기술 배우고 싶어라.
    수박접목법과 그 이후 관리하는 것은 언제봐도 부러운 것.

  • 작성자 16.05.11 23:32

    접목은 그다지 어려운 과정이 아닌데...
    접하고 나서가 늘 문제지요.

    제가 사는 동네 주변이 고냉지 산골 돌수박으로 제법 명성이 있는지라...
    많이들 하시는데...
    올 해는 모종이 100만 수 이상이 탈이나서 다들 걱정이 많으시네요.

  • 16.05.11 01:47

    정말 종류도 많고요... 수량도 꽤 많은 것 같네요..^^*
    수박 접목하는 것을 엇그제 동네분에게 설명을 들었는데요... 진짜로 접목을 하네요...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렵더라도 좀 자세한 이미지로 보여주시면 잘 배워 내년에 실습해 볼까 합니다. ^^*
    힘드시게 일하신 만큼 올 해 대풍하시길 빕니다. ^^*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16.05.11 23:34

    아고야..과정을 찍어 둔게 없는데...
    시간이 나면 호박. 오이. 참외. 파프리카 등...접하는 것을 한 번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16.05.11 08:33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대량으로 끝이 안보이는 모종들

  • 작성자 16.05.11 23:34

    완전 욕심만 끝이 안보인다는 말로다가...;;

  • 16.05.11 08:50

    대농이십니다 ~~
    어마어마 하군요~~~
    올해도 모든 작물 성공하시고 대풍을
    빈니다~~~~~~^^

  • 작성자 16.05.11 23:36

    먹고 살자니...이러고 있는게 가끔은 쪼매 서글퍼 지기도합니다..ㅜ.ㅜ

    지난 해에 어떤 아주머니께서...
    찐한 화두를 던져주신 후로부터 부쩍 자주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응원 감사합니다.

  • 16.05.11 22:00

    혼자서 이 많은 일들을 언제 어떻게 하시나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지난해 농사 지은 흰깨와 검정깨를 아직도 갈무리 하지 못하고 올 해 바로 밭에 뿌리게 생겼는데...
    아욱 모종 낸건 처음봐요. 마늘 밭에 명아주가 더 튼실하니 마치 섞어짓기를 한 것 같네요.ㅎ
    명아주 나물 무쳐 먹으니까 맛있던데요.
    하늘이 도와 대풍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6.05.11 23:39

    많이 떠벌려 놓은 탓에 곡식 들어갈 철이 되면 허구헌 날 오밤중까정 낑낑 거리게 되더군요. 도토라지는 햇나물로 금방먹기에는 쬐끔 미끌거리는 느낌이 있어서....묵나물로는 쬐끔씩 말려두었다가 먹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16.05.13 08:21

    엄청나게 많은 모종들을 보고 내 놀래자빠지고 갑니다!

    곤드래모종이 그렇게도 비싸군요. 하기야 씨앗값도 비싸더만...
    작년에 곤드래씨앗이 온밭에 다 떨어져서 지금 천덕꾸러기로 많이 올라왔습니다. 아무나 캐가면 임자지요

  • 작성자 16.05.16 22:16

    욕심이...;;
    모종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욕심이 덕지덕지 앉아있는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곤드레씨를 훑어다가 산자락에 뿌려두었는데..당체 올라오지를 않아서 결국 올 해는 어머니께서 이런 방법을 쓰시더군요.ㅎㅎ

  • 16.05.13 20:20

    대단하십니다.
    여러 작물을 키우심에도.혼선이없이 능수능란하게 하시니..^^

  • 작성자 16.05.16 22:17

    무슨 대단하기까지요..;;
    그저 오롯이 농사로 모든걸 해결해야하는 처지다 보니...

  • 16.05.17 01:50

    봉화로 올 1월 귀농(귀촌?)한 김태수라고 합니다. 자연농을 꿈꾸고 있는데 마을 어르신들은 비료줘라 약쳐라 성화이십니다. ^^; 한번 찾아뵙고 싶군요.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 할지요?

  • 작성자 16.05.19 21:09

    아..네.
    반갑습니다.

    재산면 갈산리 쇠실 이라고 네이버 지도로 검색하시면 되고...마을이 몇 집 안되니...아무 때고 오시면 됩니다.^^

    sip90@naver.com으로 메일 주셔도 됩니다.

  • 16.05.18 20:34

    우와 대단합니다
    수박농사 대박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5.19 21:09

    네..감사합니다.
    오늘까지 밭 장만하느라...땀 좀 빼고 있습니다.ㅎㅎ

  • 16.05.19 01:08

    대단하셔요 !
    시험종묘장이네요

  • 작성자 16.05.19 21:11

    무슨요...
    아직 밭 준비가 덜 되어서 모종으로다가...
    어지간 한 것은 직파하려는데...밭을 대대적으로 손을 봐야할 상황인지라 어쩔 수 없이 많은 수의 모종을 키우게 돠었습니다.

  • 16.05.20 06:01

    와 대단 하세요 ^^ 군데 육묘판에 있는애들은 배양토만으로만으로 저렇게 자라나요? 아님 하우스 온도의 힘인가요?

  • 작성자 16.05.28 23:41

    수박대목은 32구짜리 포트를 사용합니다.
    배양토 만으로도 물주기 관리를 적절히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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