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정맥 5구간 산행기 ♣♣♣
< 지지대 고개 ~ 수리산 ~ 방죽재 >
◈ 일 시 : 2013년 5월5일 (일요일)
◈ 날 씨 : 맑음
◈ 경주출발 : 04시
◈ 경주도착 : 6일 01시 30분
◈ 산 행 길 : 지지대 고개 ~ 고고리고개 ~ 오봉산 ~ 당정역 ~ 감투봉 ~ 슬기봉 ~ 수암봉 ~ 목감사거리 ~ 운흥산 ~ 방죽재
♥♥♥ 완 주 자 : 최용구, 권오훈,정철교, 이채훈, 박재윤, 김원태, 손병희. (7명)
♥♥ 찬 조 자 : 손병희 100.000원 , 최용구 200.000원
◈ 총 산행시간 (약 11시간 30분 후미기준)
8 : 35 지지대고개
8 : 56 수원 의왕시 시경계
9 : 51 고고리 고개 ( 한 분 알바로 많이 늦어짐 2 : 3 : 2로 팀이 나누어짐)
10: 08 오봉산
10: 43 당정역 (지하철)
11: 44 노인 복지회관 (5분 알바로 1시간 지체됨)
12: 06 안양 베네스트 C.C 정문
12 : 20 감투봉 (점심)
2 : 15 슬기봉
3 : 30 수암봉
4 : 02 335봉
5 : 04 215봉 (초소봉)
6 : 05 목감사거리
7 : 29 운흥산
7 : 51 도리재
8 : 19 방죽재
<< 산 행 기 >>
차량기사님이 오늘은 대타로 오셨다.
북 수원 인터체인지를 나와서 지지대고개에 내려준다.
2분이 먼저 출발을 하고서 5사람이 남아서 지지대 비 가 있는 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서 출발한다.
수원시 경계목 부근 섬거리에서 뒤에 잠시 볼일을 보고 오신 분이 그만 좌측으로 가벼려서 홀로 의왕 고색 고속도로 생태계 연결통로에서 기다리다 함께 산행을 한다. 산행은 자연스럽게 2 ; 3: 2으로 산행을 하게 된다.
옛날 이정묵은 도로 개설로 방향이 바꿔어 있다. 공동묘지를 지나서 배수지 철조망을 따라서 고고리고개에 내려선다.
앞 팀에 비하여 늦었지만 정맥에서 약간 벗어난 오봉산에 올라서 조망을 감상하고서 묘지 삼거리로 돌아와서 산행을 진행한다.
지석묘를 지나서 능선을 내려서면 도로를 만나서 다시 굴다리를 넘어서 조금 지나서 조그만한 동산에 올라서 내려서니 정맥의 레드마크인 종가집 간판을 지나서 언덕을 넘어서 포항제철 물류센터 앞이다. 다시 반대 방향으로 녹색 팬스 사이문으로 넘어니 프로지오 후문이다. 후문에서 보이는 사거리에서 당정역으로 갔다. (옛날 지도에는 없는 길이다.)
당정역 2번 출입구로 들어가서 일행에게 전화연락을 하니 의왕 물류센터로 잘못 들어가서 알바를 하고 있다. (5분 모두)
당정 역으로 오시도록 하고서 여기저기 주위를 둘러본다 (1시간 지연됨)
당정 역에서 모두 만나서 군포노인복지회관 쉼터에서 참(달걀)을 먹고서 한담을 나누다 신기천 산책로를 따라서 47번 도로까지 가서 안양 C.C 정문에서 도로를 건너서 건설중인 아파트 단지를 지나서 용호낙씨터를 지나서 골프연숩장을 건설 중인 뒤편 산으로 올라갔다. 능선에서 얼마가지 않아서 감투봉이다. 이 곳에서 점심을 모처럼 같이 먹고서 본격적인 산행을 한다.
도시 근교산이라서 사람들이 매우 많다. 곳곳의 쉼터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잔 막걸리를 팔고 있다.
슬기봉으로 오르는 길은 다소 가파른 비탈길이지만 태크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서 오르기 수월하다.
슬기봉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서 통과 할 수 없고, 후사면에 태크로 통과하도록 배려 해놓았다.
후사면을 통과하여 꼬깔봉으로 오르는 길도 역시 군부대가 차지하여서 우회하여 내려오면 수암봉으로 가는 길이 있고 막걸리를 팔고 있다. 기여히 참새는 방앗간을 지나지 못하고서 2병을 싸서 나누어 먹고서 산행을 한다.
수암봉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수리산을 대표하는 봉우리가 되어 있다. 인공으로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다. 정상비도 있고.
수암봉에서 사방으로 조망이 잘된다. 수리산 오봉중에서 대표봉인 슬기봉은 수암봉에 내어 본이 아니게 내어주게 되었다.
수암봉을 지나서 군부대 경계선 봉에서 부터는 철조망을 따라서 1시간 가까이 산행을 하여 초소봉에 와서 90도를 꺾어서 내려오면 도로가 막고 있어서 다시 우회하여 굴다리로 건너고 도로공사중인 곳을 지나서 목감사거리로 간다. (정맥길은 완전히 없다.)
목감사거리에서 지하도를 건너서 목감초등학교 정문 옆으로 하여 102봉에 오르면 다시 100번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만나서 우회하고 길을 잘못 들어서 어럽게 운흥산에 오를고 도리재로 간다. 도리제에서 어둠을 만나고 희미한 길을 찾아서 방죽재에 도착을 한다. 오늘은 도로가 너무 많고 우회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서 힘들었다.
북 수원 1번 국도
지지대 : 모든 사람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표지.
지지대 비각앞에서 산행시작 전에
지지대 비각의 총탄 흔적. 6.25때 치열한 전투가 있었다고 합니다.
수원과 의왕시 경계
수원 의왕시 경계선 부근의 삼거리. 좌측으로 진행. 후미 한분이 오측으로 알바하여서 고생을 많이함.
삼거리에서 능선으로 진행하다가 무덤에서 도로로 내려오면 생태통로가 있습니다.
도로확장공사로 복원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동물이동 통로. 알바하고 오시느라 바쁜다, 바빠...
도로공사로 이정목을 멋대로 하여 놓았습니다.
이쪽으로가면 알바...
공동묘지에서 바라본 의왕 철도 기지?? 한국철도연구소 ?/
의왕시 상수도 보호 철조망
고고리고개, (이동고개)
오봉산 (204.2m)
고인돌
오봉산에서 내려와서 처음 만나는 도로의 지하통로 . 통로길을 따라서 계속가면 비닐하우소가 여러동있고, 조그만 동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음.
비늘하우소 옆에 오르는 길
종가집 건물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