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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에 대한 질문 및 답변방 대니보이 연주에 대한 질문
황금사과 추천 0 조회 186 16.09.18 13: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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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9.18 13:20

    첫댓글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악기는 테너입니다.

  • 16.09.18 14:56

    테너의 지상목표가 대니보이인것은 참 누구에게나같은 얘기입니다만...9개월 구력에 각종 기교를 많이 아시고...대니보이를 하신다니..참 대단하시네요...저는 솔직히 10년이 넘었어도 대니보이는 외부에서 연주할만틈의 자신을 갖고있지 못합니다....말씀하신 음들은 아마도 글리산도...즉..도에서 시라솔파미레도 다시 도레미파솔라시도 "레" 로 연결하는 곳을 말씀하신것같은데...도 --레 가 세번 연결되지요...끊임없이 음 훓어내기를 연습해야 가능한 부분입니다....참고로 악보를 유첨하니 참고하세요...3일만 게재합니다...저작권 시비우려되서요....

  • 작성자 16.09.18 15:19

    아이고 넘 감사합니다...이곳 시골 구석에서...눈이 뒤집히는 악보입니다..후반 고음부 악보도 욕심이 나는데..쩝
    나름대로 고음부 연주를 하긴 하는데 맛이 나질 않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넙쭉 큰절

  • 16.09.18 20:06

    내일 마져 올려드릴께요...빨리 카피하세요...김영일 버전이라...혹시...

  • 작성자 16.09.18 15:26

    죽어라 훈련을 해보겠습니다..색소 폰 하기전에 키타를 좀 해서 그런지 악보 읽는게 다른 사람(왕초보)보단 유리한 점이 있겠죠? 시간 내서 과수원 풍광하며..제 모습 추남이지만 올리겠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제이름은 박병식이구요 올해 62세입니다 꾸벅

  • 작성자 16.09.18 20:11

    아이구~~ 넘 감사합니다

  • 16.09.19 08:18

    저랑 동갑이시군요....55년을미생...그렇다면 거리와 시간을 떠나서 좋은 친구가 될수 있지않을가 생각합니다...늘 시골을 동경하는 사람이거든요...여건이 허락하면 내년쯤 캠핑카를 구비하여 좋은곳을 찾아다니는 여행자로 전환할까 생각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 작성자 16.09.19 09:07

    올가을엔 장수를 한번 다녀 가세요. 사과 수확할때 일손도 도와 주시고,맛있는 사과는 듬뿍 드리겠습니다.일박 하시면더욱 좋구요.앞으로 한달뒤면 수확합니다. 참, 대니보이 후반부 악보 시간 나실때 살짝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6.09.19 09:49

    벌써 올라갔는데요...전반부 악보에 다시 붙여서 올렷으니...보시구요...다음에 일일연습하실수있는 악보를 드릴테니...시간나시면...일일연습 30분정도 그것대로 한번 해보세요...그리고 초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19 10:23

    잘받아보았습니다. 악보에 1~13번 까지 넘버링이 있는데 무슨 뜻인가요? 일일 연습 악보 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고맙습니다.

  • 16.09.19 10:32

    그,것은 아마 가르치면서 편하게 번호를 매긴것이니 신경쓰지 마시구요....근데...제가 조심스럽기는한데....대니보이는 한 1년쯤후에 하시는게 어떠신지요...괜히 생고생 사서 하실필요가 없으실텐데..제가 테너 5년차때 시도했다가 어느정도 되기는 하는데..자기만족이상 수준이 안되어서 포기하고 다른것에 매진햇던 경험이 있어서....노력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지면 보람이 없어서리...물론 취향이 이쪽이라 죽기살기로 대니보이만 하시는분도 보았읍니다만...선택이야 어디까지나 본인의 몱이니...그저 조심스럽게 제의견을....

  • 작성자 16.09.19 10:40

    아닙니다~옳으신 말씀입니다. 대니보이라는 곡의 음악성 때문에 해보려는 것이 아니구요.제생각은 핑거링 고음부 처리 뭐 그런 이유로 해보려고 했던거구요..아직은 대니보이를 연주할만한 실력이 아니란거 잘알고 있습니다, 혼자 알껴 주는 사람없이 알테시모 솔라 소리를 못내서 2개월을 고생 했습니다. 그 솔라를 점령하다보니 일반 악보의
    파샆까지는 하나도 겁안나더라구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호흡과 발성에 긴 시간을 할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9.19 10:46

    알토 악기는 올 연말 쯤 구입 할까 계획 하고 있습니다. 테너 음색에 맞게 이조해서 연주하면..처음에는 좋았는데..푹 쳐지는 느낌들어서...요즘은 테너지만... 알토 악보를 보고 연습합니다. 엄길섭 프로님이 연주한 조영남의 내생에 단한번만이라도 곡 연주를 듣고 뿅 가버렷거든요..ㅎㅎ 암튼 일일 연습 기보 주시면 처음 부터 체계적으로 다시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1.11 09:51

    음악하는 예술가십니다. 섬세하시고 자상하시고 따스하신 분 이네요 원장님...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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