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데킬라, 럼, 진등 여러가지 술이 섞인 칵테일로 약간 시고 달 것 같다.
오래 전에 가끔 마셔는 보았는데 맛이 전혀 기억나질 않는다.
다른 칵테일과 약간 다른 점은 발명자가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 양반의 이름은 Robert "Rosebud" Butt으로서 1972 뉴욕에사 일하던 바에서
트리플 세크를 써서 만드는 칵테일 콘테스트에서 소개하였다고 주장한다.

사진 출처: Wikipedia
내용물:
1.5 cl Vodka 보드카 한 잔
1.5 cl Tequila 데킬라 한 잔
1.5 cl White rum 하얀 럼 한 잔
1.5 cl Triple sec 트리플 세크 한 잔 (오렌지 껍질과 속으로 만든 리큐르)
1.5 cl Gin 진 한잔
---------------------------여기까지 모두 투명한 색의 알코올 음료임.
2.5 cl Lemon juice 레몬 쥬스 두 잔
3 cl Gomme Syrup 고메 시럽 두 잔 (설탕대신 넣는 시럽)
1 dash of cola 콜라 약간 넣어 색깔이 아이스 티처럼 보이게 함.
만드는 법:
다 섞은 후 얼음과 함께 Shake한 후 스트레이너에 받쳐서 긴 잔에 따른다.
마시는 법:
아이스 티 마시는 척 벌컥 벌컥 마신다. 조금 있다가 등을 바닥에 대고 뻗는다.
아래 동영상은 발명가 자신이 나와서 유래와 만드는 법을 설명한다.
재미삼아 만들어서 전세계 애주가를 즐겁게 해 준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