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저녁( 아래 자료는 제가 집에서 만든는 방법이므로 참고자료임)
잡곡과 검은 콩밥, 호박국, 달래김치, 양배추찐것, 조기생선조림.
* 잡곡과 검은 콩밥: 검은 콩을 물에 불린 후 뚜껑을 열고 잘 삶아서 식흰 후에 냉동보관해 두고 사용함.
* 호박국: 호박 두부 멸치 다시마 된장 양파 파
-멸치, 다시마조각으로 국물만듬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고 된장(집된장과 시판하는찌개용된장작은술하나정도로 간을하고, 고춧가루작은술하나 정도로 하여끓으면 호박과 양파도아주 조금 채썰어넣고해서 익으면 두부와 파를 넣어 2분후에 불끄기
+ 주의할 점 : 호박을 알맞게 익혀야 맛있음. 너무 익어 버리면 된장이 호박에 들어가서 맛이 없어져 버림,
*달래김치: 달래 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깻가루) 매실청 참기름 식초
- 달래머리 부분을 칼 끝으로 두둘겨 납작하게 하고, 썰어서 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깻가루) 매실청 참기름으로 조물거리면서 무친 후에 식초 한방을 떨어뜨려 완성함.
+ 요즘은 달래철이여서 들에도 시장에도 많이 나고있음( 최상의 맛이남)
3월 16일 점심
* 현미잡곡과 검은 콩밥, 몸국, 동나물김치
-몸국: 돼지 등뼈 고아서 발라낸 살이용, 메밀가루, 소금과 집간장, 마늘, 생강, 대파, 후추
요즘 몸이 제철이어서 부드럽고 맛이좋음
만드는 법은 (엄마의 밥상)04.제주 전통 음식 4회 '몸국' 신명렬 여사(제주) 자료를 따라함.
단 고기는 돼지 등뼈 고아서 발라낸 살이용.
+ 메밀 가루의 농도는 좁쌀미음정도.
첫댓글 봄철 식단
달래 김치의 상큼함이 입맛을 돋구어줍니다
양배추도 제철, 달작지근한 맛
봄철 조기생선 부드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