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창녕우포늪청소션습지기자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해는 남지청소년들이 함께 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우포늪 풍경과 물에사는 곤충을 자세히 관찰하고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총 5회를 걸쳐 진행되는 창녕우포늪청소년습지기단 활동을 매회때 물에사는 곤충을 살펴보면서 달마다 자라는 곤충을 자세히 관찰하는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왕버들 삶에 대해 알아보고 왕버들과 함께하는 놀이를 했습니다.
▶모둠으로 나눠 물에사는 곤충을 채집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징그럽다면 곤충관찰을 안하겠다고 하던 아이들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곤충 관찰에 빠져 들기 시작했습니다.
▶고인물에 사는 곤충을 잡기기 쉽습니다. 움직이는 곤충을 보고 관찰하는 재미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에 사는 곤충관찰은 창녕우포늪 생태체험장 인기 있는 탐구활동입니다.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다시 물속으로 돌려 보냅니다.
▶잡은 곤충을 확대경으로 관찰하고 특징도 적어 봤습니다.
▶재미를 붙이면 스스로 잘 합니다. 공부는 동기유발이 첫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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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별 잡은 곤충 숫자와 특징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서로 묻기도 하고 답하기도 하면서 모두가 곤충 선생님이 됩니다.
▶많이 움직여 배가 일찍 고픕니다. 아침을 안 먹고 온 아이들이 많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난뒤, 왕버들과 자운영을 만나러 갔습니다. 마침 비가 온 뒤라 우포늪 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아런 풍경을 모든 어린이들이 좋아 할까요?
▶찔레순도 관찰 했습니다. 찔레순을 먹어 보기도 했습니다.
▶자운영이 이제 피기 시작했습니다.
▶우포늪을 바라보고 물멍도 했습니다. 친구들과 걸으면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하늘, 물억새와 갈대, 사초,왕버들,자운여, 찔레 들이 오늘은 모두가 친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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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에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왜가리, 백로와도 눈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벌써 오후 2시가 넘었습니다. 이제 오늘 활동한 내용을 글로 옮겨봤습니다. 어떤 글이 나올까요? 연필로 쓴 글을 다시 컴퓨터로 옮겨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다음 활동은 6월로 이어집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