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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여해 고속도로 관광안내서 참고 작성
1. 영천에서 꼭 해봐야 할 5가지 :
가. 별여행 : 보현산 천문과학관 : 한국천문연구원이 청정일수, 광해도 등을 조사하여
가장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선정한 보현산 자락에 위치한 보현산
천문솨학관은 국내 최초 최첨단 5D 돔 영상관, 다양한 고성능 천체
망원경을 이영한 천체관측, 멀티미디어응 이용한 천문교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보현산 천문대 : 보현산 정상(1,124m)에 위치한 최첨단 천문대로 1.8m
광학망원경과 태약 플레어망원경 등을 보유하고 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1백만 배 이상 관측이 가능하고 12Km거리에 있는 1백원
짜리 동전도 식별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하다, 천문대의 탁토인 전망과
함께 야간 개장 때엔 별도 관찰할 수 있어 학생들의 견학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현산 별빛축제(9월) : 은하수가 밤하늘을 수 놓고, 별똥별이 하늘을 가로
지르는 추억을 되살리는 축제로 보현산 자락에서 개최된다.
천문대 견학은 물론 이웃 별빛마을에서 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영천별빛 나이트 투어 : 영천에서는 가족단위, 학급단위 창의체험 학습형
관광투어 상품으로 별빛 나이트 투어, 별빛 시티투어, 별빛 과학캠프
를 운영하고 있다.
정각별빛마을 : 천문대 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별빛축제 등 별관측 행사
이외에 고로쇠수액 시음, 산나물, 채취, 고구마, 사과 수확, 밤,
도토리줍기 등 체험할 수 있고, 고려시대 양식의 정각리 3층 석탑이
있다.
보현산 하늘길 : (천수 누림길, 웰빙숲 길) 보현산 해반 1,124고지에서 1.5Km
의 데크로드를 걸으며 천수를 누리고자 하는 염원이 담긴 길이다.
보현산의 정기와 맑은 공기, 숲 내음을 맡으며 동지꽃, 은초롱꽃,
현호색 등 계절마다 야생화를 감상 할 수 있다.
보현산 댐 짚와이어 : 1,411Km의 짚와이어 시설이다. 정상에서 보현산 댐을
횡단하는 코스로 사파른 산을 미끄러져 내려와 물 위를 나는 듯한
짜릿함을 맞 볼 수 있다.
나. 말여행 : 운주산 승마 자연휴양림 : 산림 휴양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
휴양림으로 운주산장, 물놀이장, 다목적구장 등으로 구성된 휴양림
지구와 실내/외 승마장, 산악 승마장로, 외승로 등 다양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찰방마을 : 조선시대 경상도 지역에 찰방이 다스리던 주요 역참 중 하나였던
마을이다. 조선통신사 행령이 지나갔던 경로였으며 현재 관가샘터 등
말과 관련된 유적이 남아있다.
마상재 : 전통무예적 속성을 바탕으로한 고난이도 기마술을 연마하는
기병 무예훈련이 연희형 마상무예로 진화한 것이다.
말죽거리 : 영천은 신도 도성인 경주로 들어가는 길목으로 영남지방의 곡물,
해산물의 유통 중심지로 보부상과 행인 들이 말에게 말 죽을 먹이고
숴어가는 곳이다.
다. 한약 및 와인여행 : 와인투어(3일전 신청), 와인학교(5~12월),
와인 페스타(10~11월), 한약축제(9~10월)
라. 호국여행 :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포은 정몽주) : 존선 명종 8년에 창건된
사액서원으로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가 선조 36년에 현 위치에
중건되었다.
최무선 과학관 : 최초 화약을 개발하고 세계최초 해전(진포대첩, 관음포
대첩)에서 화포를 사용하여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최무선 장군을
기념하기 위한 곳.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 : 한국전쟁 당시 연천 전투를 배경으로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설립.
국립영천호국원,
육군3사관학교
마. 체험여행 : 시암미술관, 별별미술마을, 누에전시체험관. 오감공예체험장
2. 숲과 자연 :
치산계곡 : 팔공산 정상(1,192m)과 북쪽 시루봉(714m) 에서 시작한 물줄기가 모여 이루는
폭포와 계곡으로 팔공산의 수려한 산세와 맑은 물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치산 관광지 캠핑장 : 풍광이 아름답디로 유명 치산계곡에 펜션형 카라반 28대를 설치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휴양시설이다.
오리장림 : 은행나무, 왕버들나무, 굴참나무, 느티나무 등 총 12종 282본의 나무가 울창한
숲이 2Km에 이른다 하여 오리장림이라 한다.
보현산 댐 : 우리나라 최초의 아치형댐으로 주변 산들과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댐 상류에는 별빛전망대, 이주단지, 경관도로 등이 조성,
댐 하류에는 오토 캠핑장, 물놀이장, 초화원 등을 갖춘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3. 서원 & 향교 :
도계서원 : 정철, 윤선도, 박인로 등 위패를 모신 곳이다
영천향교 대성전 : 옛 성현께 제사하고 학문을 닦는 지방 국립교육기관으로 대성전은
세종 17년에 건립되어 여러차례 중건, 보수되었다.
조양각 : 고려 공민왕때 부사 이용이 건립한 것으로 영원루는 임진왜란때 소실된 후
서세루, 조양각이라는 이름으로 중건하였으며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더불어 영남 3루의 하나이다.
4. 영천의 볼거리 :
자천교회 : 약 100년전 개신교 전파의 교회사적 유적이며 경북에 현존하는 유일한
한옥 교회이다.
청못 / 청제비 : 청못은 법흥왕 23년에 축조한 저수지로 못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울창해 호젓하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청제비는 저수지의 축조, 수리에
관한 기록이 담긴 비석이다.
보성리 암각화 : 보성마을을 입구에 있는 거북모양의 바위에 새겨진 청동기 시대의
암각화이다.
돌할매 : 직경 25Cm, 무게 10Kg의 둥근 화강암 돌로 주민들이 길흉화복이 있을때마다
제를 지낸는 350년 이나 된 돌이다.
소원을 정성스럽게 알린 후 들어 보아서 들리지 않으면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전해진다.
5. 사찰 : 은해사 : 신라 헌덕왕 원년에 혜철국사가 해안평에 창건하였고, 조선 명종 원년에
천교화상이 이곳에 이건하였다. 팔공산의 수려ㅛ한 산세와 계곡을 즐기며
둘러보기 좋으며, 조용한 산사에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템플스테이도
경험해 볼 수 있다.
거조암 : 원래 거조사라 하여 은해사 보다 앞선 신라 효성왕 2년 혹은 경덕왕때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영신전은 거조암의 본전으로 고려 우왕 원년에
되었다.
수도사 : 은해사의 말사로 신라 진덕여왕 1년 지장율사가 창건하고 원효대사가
수도한 천년고찰이다. 조선 후기 불교의 특징을 잘 나타낸
노사나불괘불탱화로 유명하다.
거동사 : 거동사의 본당 대웅전은 맞배지붕이며 하중을 받치는 공포는 다포계
양식으로 지어졌다. 앞면 공포에 전체적으로 꽃무늬를 새겨 매우 화려하게
장식 하였으나, 뒤면 공포는 간결하게 처리되어 대조를 이룬다.
신월동삼층석탑 :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 약간은 불균형하고 과장된 듯 하나
아름답다. 탑을 세워던 절의 이름이나 규모는 알 수 없으며 현재 신흥사에
보존하고 있다.
만불산 만불사 : 1995년 만불산에 건립된 만불사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1993년 스리랑카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인도받아 모시는 적멸보궁이다.
6. 고택 : 함계정자 : 인품과 덕망이 높았던 함계정석달 선생을 기리기 위해 창건되었다.
귀애정 : 귀애고택의 옆자리에 있으며 정자앞 방형연못이 있고 중앙에 둥근 섬을
만들어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
옥간정 : 조선 숙종42년 성리학자 정만양, 정규양 선생 형제가 후학 양성을 위해
세운 정자이다.
모고현 : 횡계 서당 내에 있는 정자로 조선 숙종때 정규양이 숙종 27년 이 곳으로
이사하면서 지은 건물로 태고와라 하였다.
만취당 : 조선 선조때 성리학자 지산 조호익 선생의 7세손 조학신 선생의 집으로
만취당른 사랑체의 이름이다.
매산고택 및 산수정 : 정재영의 10대조 정중기선생이 지은 집으로 3칸 솟을 대문
안에 1.5m높이의 기단에 본채, 대문간채, 사당채 등이 있다.
정용준 가옥 : 조선 영조 원년에 건축한 집으로 본채와 정자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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