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팜므파탈적인 아름다움으로 인기를 모았던 인기스타 오경아씨.
오경아씨는 1965년에 데뷔한 이후, 130여편에 달하는 영화작품에서 열연한 당시 인기 여배우였다.
주요 영화작품으로는 최불암 오경아 신일룡 주연의 '잊을 수는 없겠지'(1974년), 표적(1977년),
30일간의 야유회(1979년), '철수무정'(1969년), '홍콩에서 온 마담장'(1970년),
'사랑을 아십니까'(1992년), ''립스틱 그리고 남자의 사랑'(1994년) 등등에서 주연으로,
'색깔있는 남자', '불타는 신록', '여군 빨간 마후라', '54번가의 마담' 등등에서 주/조연으로 열연했다.
오경아씨는 60~70년대 대표 스타들인 신성일, 남궁원, 황해, 박노식, 신일룡, 박암,
강미애, 김지미, 엄앵란, 최지희, 문희, 남정임, 윤정희 등과 호흡을 같이 했던 연기파 배우였다.
지난 3일, 강남의 한정식집에서 강철수 아티스트 패밀리 부회장(VN 엔터테인먼트 대표)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오경아씨는 강철수 부회장의 어머니인 60년대 인기스타
원로배우 강미애 여사의 근황을 물으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배우 오경아씨와 선후배 사이인 강미애 여사는 영화 대표작 임권택 감독의 망부석,
유현목 감독의 김약국의 딸들, 팔도강산, 그리고 '월하의 공동묘지'의 여주인공 월향역 등
100여 작품에서 주연/조연으로 열연했던 60년대 추억의 인기 스타였다.
강철수 아티스트 패밀리 부회장과 추억의 스타 영화배우 오경아씨.
사진/ 윤동실 (VN 엔테테인먼트 제작이사 / 아티스트 패밀리 감사)
영화인 2세 강철수 아티스트 패밀리 부회장과 추억의 스타 오경아씨는
범영화예술인 모임 아티스트 패밀리를 통해 영화 예술인들의 친목,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도 긍정적인 의견들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오경아씨는 범영화예술인 모임인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추억의 인기스타 오경아의 주요 영화 포스터 / 스틸
-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http://blog.naver.com/artistfamily
-아티스트 패밀리 공식 웹사이트(공사중): http://cafe.daum.net/artist-family
-VN 엔터테인먼트 http://cafe.daum.net/vnentertainment
- 아티스트 패밀리 공식 홍보대행사: VN미디어( Vision & Next Media)
http://blog.naver.com/v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