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아로마 4

[도테라의 힐링향기]

 생활속의 아로마 4

1. 공부방 (집중력 향상)
    집중이 안되고 머리가 무거울 때 레몬이나 바질, 로즈마리, 페퍼민트, 쥬니퍼베리
    등을 손수건이나 티슈에 1~2 방울 떨어뜨려 향을 맡거나 스프레이 용기에 물과
    섞어 사용한다. 또는 아로마 램프나 디퓨저로 발향한다.

    레몬은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바질은 지친 두뇌를 활성화 시켜주며, 로즈마리는
    집중력 향상에 좋고 페퍼민트는 두통에 좋다.
    지나치게 무리해서 공부했다면 쥬니퍼베리나 클라리세이지를 사용하면 좋다.

2. 침실
    로즈나 네롤리, 재스민,일랑일랑은 로맨틱하고 기쁨이 넘치는 침실 분위기를
    잘 연출해 낸다. 램프에 2~3방울 떨어뜨려 발향한다.
    손님방에는 라벤더, 제라늄, 와일드오렌지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면 우호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3. 부모님 방에
    유칼립투스, 버가못, 로즈마리, 파인, 레몬, 오렌지, 시나몬, 프랑킨센스 등을
    이용해 실내 발향하거나 룸스프레이를 만들어 수시로 뿌려준다.
    상큼한 천연향을 이용해 방안에 머물러 있는 체취를 없애고 실내 공기를 살균,
    정화시켜 부모님의 건강과 젊음을 유지시켜 드릴 수 있다.

4. 거실에서
    로즈, 제라늄, 오렌지, 버가못, 그레이프후르츠, 레몬 등은 기분을 상승시키는
    아로마 오일이다. 발향기, 가습기,디퓨저를 이용하거나 룸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담배냄새, 음식냄새 같은 악취를 없애준다.
    좀더 부드러운 향을 원할 경우 포프리를 이용한다.

5. 욕실에서
    목욕시 아로마 오일은 피부로 흡수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순환기에
    작용하는 동시에 후각을 통해 감지된 향기는 뇌를 자극하고 행복감을 준다.
    차가운 목욕은 자극적이고 따뜻한 목욕은 릴렉싱 효과가 있다.
    아주 뜨거운 물로 하는 목욕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 고동을 빠르게 하기
    때문에 부정맥, 치질, 고혈압 환자, 임산부는 피해야 한다.

    목욕시간은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아로마 오일은 빨리 증발하기 때문에 목욕물을 다 받은 후에 오일을 떨어뜨려야
    한다. 오일 사용량은 전신, 반신욕은 8~10방울,  족욕은 3~5방울, 좌욕은
    3방울이 적당하다.

    * 릴렉싱 목욕팁
       바가못, 캐모마일, 프랑킨센스, 라벤더, 멜리사, 네롤리, 패촐리, 로즈,
      샌달우드, 일랑일랑, 와일드오렌지, 그레이프후르츠 등의 천연오일 사용

    * 아침 목욕
       아침에는 먼저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약간 차가운 물로 마무리한다.
       원활한 순환을 위해 목욕타월을 사용해도 된다.
       사이프러스, 로즈마리, 따임, 유칼립투스, 제라늄, 라벤더, 레몬,
       레몬그라스, 페퍼민트 등사용

(~ 도테라 밴드 이석호님이 올린 글을 퍼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