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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신세계 삼천년성
1. 아담 성주님
삼천년성의 이판석 아담 성주님은 하늘의 세 씨 중에서 태초에 마귀 모르게 감추었던 한 씨요, 말세에 출현하신 새하나님이시다. 말세에 출현하여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잃었던 두 씨를 도로 찾아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영생의 구성체 생명과일을 들고 오시어 비로소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이를 삼변성도(三變成道)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판석 성주님은 마지막 아담이요,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요, 백보좌의 심판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 묵시록 2장 17절에 ‘이기는 자에게는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 쓴 것이 있나니 오직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느니라.’라고 하였는데, 신세계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는 1982년 7월 30일 정오 12시에 온 방 안에 뭉게구름 같은 은혜가 가득하게 내리면서 하나님께서 크고 흰 둥근 돌 판에 ‘判席’이라는 글자를 써서 주시면서 “이 후로는 네 이름을 이와 같이 하리라. 이는 곧 나의 이름이로라!”라고 말씀하실 때에, 그 흰 돌과 새 이름을 받으신 것이다. 그리하여 지난 2012년 2월 8일자로 법적으로 이판석으로 개명을 하셨다.
조희성 해와 주님께서 그 동안 성주님에 대하여 “이현석은 황구렁이 마귀다!”라고 말씀하신 대로 성주님을 만나는 사람들이 꿈을 꾸면 황룡이 승천하는 꿈을 꾸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을 만나 뵙는 관상가들은 말하기를 “성주님은 용의 눈을 가지셨고, 부처님 상입니다. 그리고 성주님은 이 세상에서 최고 높으신 상이요, 성주님보다 더 높은 상은 없습니다.”라고 증언하는 것이다.
지난 2004년 초에 이수생 여사님이 성주님을 만나 보니 것이다. 이 여사님은 조희성 주님께서 주로 외국에 나가실 때 수행하던 분이다. 이 여사님이 여의도에서 성주님의 수행원들을 식사대접을 하고 나서 “성주님께서는 조희성씨보다 훨씬 빨리 크게 일어나시겠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그 날 밤에 집으로 돌아와서 잠을 잤는데, 그날 밤에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총천연색으로 황금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엄청나게 커다란 용이 눈부신 구슬(여의주)을 입에 물고 하늘 높이 승천을 하는데, 그 뒤로 물결이 휩쓸려 올라가고 그 휩쓸려 올라가는 물에 수없는 고기들이 한꺼번에 휩쓸려서 따라 올라가는데 그 광경이 참으로 찬란하게 아름답고 너무 너무 장관이더라는 것이다. 그 용의 눈이 바로 성주님의 눈이었다는 것이다.
그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라서 올라가고 있는 어류들은 새우, 게, 문어, 상어, 갈치, 꽁치, 삼치, 참치, 고등어, 오징어, 고래, 물개, 바다사자, 해파리, 뱀장어, 대구, 청어, 광어, 우럭, 낙지, 해삼, 멸치, 도다리, 멍게, 전복, 준치, 병어, 가자미, 방어, 주꾸미, 민어, 도미, 홍어, 가오리, 소라, 대합, 백합, 가재, 맛조개, 꼬막, 굴, 농어, 연어, 이면수, 다랑어, 지치어, 모래무지, 숭어, 밴댕이, 황새기, 조기, 자라, 거북이, 악어, 전어, 아귀, 복어, 곤쟁이, 멍게, 성게, 불가사리,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망둥이, 꼴뚜기, 삼식이, 개불, 놀램이 …. 하하하하!
하여튼 그렇게 많은 바다에 있는 모든 어족이 구별 없이 한꺼번에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라서 물결에 휩쓸려서 하늘 높이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엄청나고 장엄하여, 그 광경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는데, 파도가 넘쳐서 물이 덮치려고 하여 급히 피하면서 손을 휘저으니, 옆에 있는 전화기를 손으로 두들겨 치는 바람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잠을 깨어보니, 꿈이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생생하고 엄청난 꿈은 평생에 처음이라는 것이다. 그 용은 승천하여 오늘날 어둠의 죄악세상을 밝히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을 천하에 선포하시게 된 것이다.
여기서 또 여수 김을곤과의 만남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는 바이다. 김을곤 사장도 성주님 눈에서 용의 눈을 보았던 것이다. 성주님의 눈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귀가 죽는 것이다. 지난 2001년도에 성주님께서는 여수에서 약 150명을 거느리고 있는 김을곤이라는 깡패 왕초가 주먹도 세지만 주먹보다 남다르게 기(氣)가 굉장히 세서 전국적으로 강자들을 모조리 꺾어버린다는 소문을 들으셨던 것이다.
그는 여수에서 양식업을 하려고 불도저로 터를 닦고 있을 때에 여수의 깡패들이 자꾸만 괴롭히므로 부산에서 깡패 200명을 데리고 와서 패싸움을 벌이고 여수의 왕초를 칼로 찔러서 굴복시키고 터를 잡고 살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깡패 왕초가 성주님을 자기 집에 초청하므로 성주님께서 찾아가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가 성주님을 초청하는 목적은 성주님께 도전을 해보려는 당돌한 행위일 것이라고 미리 짐작을 하셨던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특히 사이비 종교 교주들을 그 동안 혼 줄을 내주는 일을 많이 하였다는 것이다. 어떤 종교 교주가 자기가 무슨 도통을 했다느니, 무슨 하나님이라느니 주장하면서 병든 환자를 고치고 제법 기가 세다는 자가 나타났다고 하면, 즉시 그를 찾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어디 당신이 그처럼 대단한 실력이 있다면 얼마나 기가 센지 어디 나하고 기 대결이나 한번 해봅시다!”라고 도전하여 대결을 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벌벌 떨면서 용서해달라고 하고, 살려달라고 두 손을 비비면서 애원을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이비 종교 교주는 그 자리에서 반병신이 되어 걸어가지도 못하고 한의원으로 들것에 들려서 갔다가 21일 동안 치료를 해도 고치지 못하고 서울로 도망가 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대학시절에는 씨름선수로 활약하였는데, 체구가 크고 아주 당당한 38세 청년이었다. 그는 지금까지 평생토록 기 대결을 하여 단 한 번도 누구에게도 패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성주님을 만난 자리에서 손가락 한번 까딱하지 않고도 상대를 병신을 만들 수도 있고, 아주 죽여 버릴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나서 “형님! 저하고 기 대결 한번 해볼까요? 저는 평생 기 대결에서 한 번도 져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닌가? 결국 미리 예견했던 대로였다. 성주님께서는 속으로 ‘이놈 봐라? 내가 누구인 줄 알고 감히 도전을 하느냐?’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기 대결이라는 걸 한 번도 해본 적도 없으니,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 그래 기 대결을 어떻게 하느냐? 어디 한번 해보자!”라고 말씀하시면서 대결을 수락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김을곤은 “서로 상대방 눈을 마주 보면서 전신의 기공을 열어서 5분 이내로 땀을 흘리면 되는데, 땀을 빨리 흘리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라는 것이었다. 추운 겨울 날씨라서 거실은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고 외풍이 심하여 냉기가 감돌고 있는 상태였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과를 나누다가 시작된 기의 대결은 갑자기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돌며 장내는 그야말로 오싹하는 냉기까지 흐르는 듯하였다. 그 자리에는 김을곤(金乙坤) 사장의 가족들과 당시에 성주님을 수행하고 있는 전 한국일보 등 언론계 출신인 장충선 국장과 여러 간부들이 둘러앉아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기 대결을 시작한 지 불과 몇 초 만에 김을곤은 갑자기 두 손을 맞잡고 얼굴을 감추면서 몸을 비틀며 용을 쓰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러자 여러 사람들이 왁자지껄 웃음이 터져 나왔던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기 대결 한 지 2분도 채 못 되어 성주님은 양쪽 귀 뒤에서 땀이 흘러 도랑물 흘러내리듯 쉬지 않고 흐르기 시작했던 것이다.
승패는 이미 결판이 난 셈이다. 결국 김을곤 사장은 자기가 패한 것을 인정하고 의자에 걸터앉으신 성주님의 두 다리 사이에 머리를 처박고 어깨가 들썩이도록 흐느껴 울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날부터 성주님을 영원한 형님으로 받들어 모시기로 눈물까지 흘리면서 맹세하였다.
여수에서 지금은 어류 양식업을 하고 있는 김을곤 사장은 성주님을 만나 뵙고 나서, 이제부터는 이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큰일을 하시는 형님만을 위하여 살기로 맹세하였다. 김을곤 사장의 얼굴에서 그침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성주님께서는 손수건으로 손수 닦아주셨던 것이다.
그런데 김을곤 사장이 나중에 고백한 내용인데, 성주님을 만나 뵙기 전날 밤에 아주 엄청난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그 꿈의 내용은, 어느 성전의 단상에 서 있는 분이 크고 누런 두꺼비 모양으로 보이더니 곧 이어서 황구렁이로 변하더니 황룡으로 변하여 용트림을 하다가 승천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광경이 너무나도 무섭고 장엄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 무서워 벌벌 떨면서 숨어서 그 광경을 보고 있는데, 그 용이 용트림을 하다가 승천을 하기 전에 자기를 한 번 보고 나서 즉시 하늘로 승천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때 보았던 그 용의 눈이 어찌나 무섭던지 오들오들 떨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무도 생생하고 엄청난 꿈이라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김을곤은 평생에 그토록 엄청나고 생생한 꿈은 처음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성주님이 초청되어 오셨으며, 그날 밤에 여러 수행원들과 동석한 자리에서 기의 대결이 벌어졌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과 마주보고 기 대결을 벌일 때 성주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성주님의 눈이 꿈속에서 보았던 바로 그 용의 눈이었다는 것이다. 눈을 질끈 감았다가 다시 떠보아도 성주님의 눈은 틀림없는 그 용의 눈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땀이 흐르기는커녕 오히려 온 몸이 오싹 얼어붙는 듯했다는 것이다.
그 꿈 이야기를 들으신 성주님께선 “그 꿈속에 승천하는 용의 주인공이 바로 나라는 뜻이야! 내가 바로 진사성인출의 주인공 정도오령이라는 뜻이야! 을곤이 너는 바로 오늘날 진사성인출의 주인공 정도오령을 이렇게 만나게 될 꿈을 꾸었던 것이다.”라고 해석을 해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김을곤 사장은 성주님께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특별히 허락 받은 사항이 하나 있는 것이다.
그는 말하기를 “형님의 얼굴상은 완전한 보스 상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성주님!’ 또는 ‘총재님!’ 그렇게 부르는데, 저는 ‘형님’으로 부르게 허락해 주세요!”라고 간청하므로,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 특별히 허락을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저는 형님을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설령 형님께서 먼저 배신하고 저를 버리실지라도 저는 형님을 영원히 받들고 모시면서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맹세하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별안간에 아우가 한 명 생긴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성주님께 “형님! 저는 깡팹니다!”라고 아주 당당하게 말하면서, “그러나 어느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보다 더욱 깨끗하고 의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것들 모두 도적놈들입니다. 형님께서 그 용의 눈으로 저를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형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아우가 되겠습니다. 형님을 깜짝 놀라게 해드릴 것입니다.”라고 하자,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하도록 해라!”하고 쾌히 승낙하셨다.
그는 요즈음 성주님을 만나 뵙고 난 후부터 전보다 사람이 많이 달라졌다는 주위 사람들의 평을 듣고 있는 것이다. 김을곤 사장은 본래 어려운 사람은 도와주고 옳지 못한 것은 보지 못하는 의협심이 매우 강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던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정신적인 지도자를 제대로 만나게 되면 그와 같은 정신이 더욱 빛을 보게 되고 더욱 크게 힘을 쓸 수가 있는 법이다. 이 세상에 천하 만민을 도탄에서 건질 수 있는 지도자는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나오신 무적 장수 이긴자 성주님인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떠한 태산을 들어서 바다에 던지는 능력이나 하늘에 열두 번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능력을 행하는 것보다,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마귀를 죽이고 죄를 씻어주시는 능력이야말로 비교도 할 수 없는 최고의 능력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의 특권이요, 절대 권능인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승천하는 용과 같이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아야지, 떠오르는 태양 빛에 의하여 희미하게 반짝이다가 이미 사라져버린 새벽별이나 그리워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성주님은 바로 떠오르는 태양인 것이다. 그리고 승천하는 용이다. 그러므로 오직 성주님만을 바라보고 따르게 되면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놀라운 일이 있으니, 1992년도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422-3번지에 ⌈五行哲學運命相談所⌉라는 철학관에서는 성주님의 사주를 보고 “이 분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고 이미 죽은 사람의 사주를 가지고 왔습니다.”라고 하였으며, “이미 10년 전에 죽은 사람입니다. 만약에 이 분이 살아 계신다면 이 분은 사람이 아니고 신입니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성주님이 10년 전에 죽은 사람이라고 말한 그대로 1982년 6월 17일에 승리제단에서 200여 명에게 마귀로 몰리어 몰매질을 당하여 죽었던 사실을 그대로 적중하여 알아맞히었던 것이다.
또한 불교 원효종 종정 혜은법홍(慧隱法弘) 스님은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이 이 세상의 종교 지도자들 중에서 최고로 큰 인물이라고 말씀하시던 분이다. 그런데 승리제단 조희성 주님과 자주 만나는 서울에 김영복(金永福) 회장이 성주님을 만나 뵌 후에 법홍 스님께 “광주에 이현석 성주님을 만나 보았는데, 조희성 씨는 비교도 안 되는 아주 싱싱하게 젊고 대단한 분입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성주님의 사주를 좀 알려달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법홍 스님께서 성주님의 사주를 풀어본 후에 “성주님은 이 세상 분이 아닙니다. 이미 저승에 계실 분입니다. 성주님이 이 세상에 살아계신다면 성주님은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증언했던 것이다. 그리고 법홍 스님은 그 후에 “광주에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는 틀림없는 하나님이요, 틀림없는 미륵부처님이시다. 성주님이 미륵부처님이라는 사실을 불교계에 큰스님들은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더라. 너희들 두고 보아라. 성주님께서 앞으로 엄청난 일을 하실 것이다. 전 세계의 종교통일을 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것이다.”라고 사람들에게 증거를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깨달았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다. 나를 보아라. 내 나이가 86세다. 이 86세 노구의 몸으로 내가 지금 성주님께 간다면 오히려 성주님께 짐만 되고 누만 끼치게 된다. 내가 20년만 젊었어도 성주님께 달려가서 구두라도 닦아드리고 시중들면서 가르침을 받을 터인데, 나는 이미 인생 폐물이 다 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자신이 너무 나이 많아 늙은 것을 매우 한탄을 한다는 것이다.(서기 2003년경) 그 말씀을 전해 들으신 성주님께서는 당시 부산광역시 초량동에 있는 ‘금수사’로 이광준 승사, 최병선 승사, 운악 스님, 김태진 회장 4명의 사람들을 보내 법홍 스님을 찾아뵙게 하신 것이다.
법홍 스님은 성주님이 보내신 사람들이라는 인사말을 듣고 깜짝 놀라면서 “성주님께서 이렇게 사람들을 보내시면 안 되는데, 제가 먼저 성주님을 찾아뵈어야 도리지요.”라고 하면서, 매우 반가이 맞아주었던 것이다. 법홍 스님은 그 후에도 주변에 있는 불제자들에게 성주님은 틀림없는 하나님이요, 틀림없는 미륵부처님이라고 증거를 한다는 소문이 계속해서 들려왔던 것이다.
일국의 국왕이나 대통령들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고 대한민국으로 몰려오게 될 것이다. 금번의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도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던 것이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시작이요, 성주님께서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만드실 것이다.
2. 천하통합은 광주에서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기다리던 구세주 정도오령은 출현하시고 역사를 시작하시는 시기가 정해져 있으니, 격암유록 계명성에 다음과 같이 예언 명시하기를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오미락당당(午未樂堂堂)’이라 한 것이다.
蛇龍當運 何時던고
支離歲月 길다마소
貴여웁다 우리阿只
十八抱子 達穹達穹
六十一才 白髮이냐
知覺事理 靑春일세
容天劒을 갓엇으면
均一平和 主仰主仰
三共和合 何時던고
通合通合 天下通合
可憐時事 慘酷하다
作掌作掌 作掌作窮
人王四維 웬말이냐
光明世界 明朗하다
- 격암유록 가사총론-
그런데 ‘사룡당운 하시던고 지리세월 길다마소’ 라고 하였으니, 진사년에 성인이 출현하신다고 했는데, 그 진사년(辰巳年)은 12년마다 오는데 어느 진사년인가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서기 2000년과 2001년은 상진사(上辰巳)요, 이때는 출현만 하시고 본격적인 역사는 하지 않으시고 더욱 기다렸다가 61세가 된 후에 돌아오는 중진사(中辰巳: 서기 2012~2013년)부터 천국복음 곧 새 율법을 선포하고 역사를 시작하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귀여웁다 우리 아지 십팔포자 달궁달궁(十八抱子達穹達穹)’이라 노래하면서 하나님의 아들 이씨(李氏)가 더욱 장성하기를 기다린다는 뜻이다. ‘십팔포자(十八抱子)’는 이(李)자의 파자로서 십팔(十八)은 나무 목(木)자의 파자(破字)요, 이 목(木)자가 아들 자(子)자를 안으니(抱) 오얏이(李)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 정도령의 성씨가 이씨(李氏)라는 뜻으로써 격암유록 여러 곳에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진사(下辰巳: 서기 2024~2025년)에는 세계 인류가 구원을 받고 성주님의 이름이 사해에 떨치고 천하를 호령하시게 되는 것이다.
격암유록 갑을가에 ‘61세 시작립(六十一歲始作立)’이라고 정도령의 춘추가 61세 이후부터 역사하실 것을 예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 전도관 박태선 하나님께서 새끼손가락 걸면서 간곡하게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약속하셨으니, 영생은 삼천년성에서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또한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께서 “영생은 7천년시대에 이루어진다. 영생이 이루어지려면 앞으로 천년이 더 걸린다. 천년 후에나 영생이 이루어진다.”는 말씀도, 6천년이 끝나는 서기 2000년이 지나고 7천년시대인 서기 2001년부터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천 년이 더 걸린다고 하신 것은, 금운지시육극지천(金運之時六極之天)인 승리제단(2천년성)의 다음 반열인 토운지시칠극지천(土運之時七極之天)의 삼천년성(3천년성)에서 비로소 영생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서구 선생의 채지가(採芝歌)에 ‘임진출세하실 적에 삼보조선하신다네’ 라고 노래하니, 임진년인 2012년 12월 21일에야 비로소 천국복음을 선포하시며 역사를 시작하시는 것을 적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1982년 6월 17일에 죽었다가 부활하여 그해 7월 30일에 ‘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시고 구세주가 되어 영적 나이로 만30세가 되시는 때에 비로소 천국복음 곧 새 복음을 선포하시면서 역사를 시작하시게 된 것이다. 이는 예수가 30세에 소위 천국복음(?)을 선포하면서 일을 시작했던 것과 같으니, 예수의 행적은 구세주 출현의 그림자인 것이다. 예수는 육적인 죄인의 나이로 30세였지만, 성주님은 이긴자가 되신 영적 나이로 30세가 되어서야 역사를 시작하시는 것이다.
감람나무 박태선 장로님을 따라서 영적 가나안 땅을 향해 달리던 영적 이스라엘 백성은 오늘날 그 약속의 땅 신세계 삼천년성에 들어와야만 구원인 것이다. 그러므로 ‘삼공화합하시(三共和合何時)던고 통합통합천하통합(通合通合天下通合)’이라 하였으니, 이는 전도관과 승리제단과 삼천년성의 세 무리가 화합하는 때가 어느 때던고 하는 말인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창조주 하나님이 간곡하게 새끼손가락 걸면서 약속하신 그대로 우리는 모두 다 인왕사유 전라도 태양의 성지 빛고을 광주의 ‘신세계 삼천년성’ 에서 다시 만나 삼공(三共) 즉 세 무리가 화목하여 통합을 하게 되는 것이다. 통합하고 통합해서 하나가 되어야만 천지가 다 통합하여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가 오고, 하나님의 원하신 뜻이 이 땅에서 다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가련시사참혹(可憐時事慘酷)하다 작장작장작장작궁(作掌作掌作掌作窮)’이라 하였으니, 이와 같은 하늘의 섭리를 따르지 않고 즉 진주(眞主)이신 이 씨의 정도오령 성주님을 따르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있는 시절은 참혹하기 그지없다는 뜻이다. 왜 그런가 하면 과거에 창조주 하나님과 승리제단의 해와 주님께서는 “이 마귀 새끼들이 내 말을 참 잘 들어! 그런데 이 마귀 새끼들을 내가 끌고 가는 데까지 끌고 가다가 마지막에는 불 구렁텅이에다 쓸어 넣어버릴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과 승리제단의 해와 주님은 구세주가 아니기 때문에,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에서 끝까지 따라가는 자들은 결국 불 구렁텅이에 쓸어 넣어 죽여 버리겠다는 말씀이니, 결국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후일 박태선 하나님께서는 “내가 버러지 같은 인간들이나 구원하려고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구원하려고 온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으니, 새하나님을 말씀하신 것이다. 또 두 분들은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익은 콩은 먼저 튀어나가는 것이다! 맨 나중까지 붙어있는 것은 쭉정이와 껍데기만 콩대에 붙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쭉정이와 콩대는 아궁이의 불에나 태우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가련시사참혹하다’라는 것은, 마지막 때 십오진주(十五眞主)인 성주님을 따라서 삼천년성으로 들어오지 않고, 박태선 하나님이나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을 구세주라고 오판하여 믿고 따르는 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뜻하는 것이다.
1982년도에 조희성 주님께서 “나는 구세주의 사명자가 아니야!”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던 것이다.(증언자: 삼천년성의 천부장) 그리고 역곡 주님께서 “죽은 자의 사진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자는 저승사지가 잡아간다.”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당신이 죽으면 절대로 구세주가 아님을 깨달으라고 미리 알려주신 것이다.
그토록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 머리에 뿔이나니 쥐뿔같은 말이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이 있었구나!’(채지가 남강철교)라고 노래한 것과 같이, 마귀라고 손가락질하고 비웃고 조롱하던 이현석(쥐띠)이라는 사람이 하늘 권세를 가지고 새하나님으로 출현하시어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에서 삼천년성의 역사를 시작하시니,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이 있었구나!’라고 하는 것이다. ‘인왕사유(人四王維)웬말이냐 광명세계명랑(光明世界明朗)하다’ 라고 하였으니 인왕사유(人王四維)는 전라(全羅)의 파자(破字)로서 전라도(全羅道)를 의미하며, 광명세계라 하였으니 빛고을 광주(光州)를 암시하는 것이다. 이곳 빛고을 광주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하게 말씀하신 바로 그 언약의 성 삼천년성을 세우게 된 것이다.
그리고 1986년 5월 이슬성신절에 박태선 하나님께서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라고 찬송을 인도하시고, “안녕히들 가세요!”라고 전례가 없는 각별한 작별의 인사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이제는 6천년의 기약이 차서 태초의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새하나님이 오셨으니, 이제부터는 삼천년성에 가서 오직 새하나님 한 분만을 찬양하라는 뜻이다.
성경에도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라고 한 그대로, 이제부터 찬양을 받으실 분은 태초의 하나님도 아니고, 조희성 해와 주님도 아니고, 오직 전라도의 삼천년성 성주님 한 분 외에는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기 빛고을 삼천년성에까지 달려온 신앙의 용사들이 구세주 새하나님을 영접하여 ‘작장작장작장작궁(作掌作掌作掌作窮)’ 손뼉을 치면서 기쁘고 즐겁게 새 노래로 찬송을 부르게 되고 영생의 하늘나라가 여기서 비로소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가 오직 이곳 빛고을 태양의 도시인 광주의 ‘신세계 삼천년성’ 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여 우주의 마귀를 멸하여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를 주실 화평 왕이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백마승인이 출현하셨기 때문이다.
‘내가 또 보매 하늘이 열렸도다. 볼지어다. 백마가 있고 또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저가 심판하는 것과 싸우는 것을 공의로 하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머리에 여러 면류관을 쓰고 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는지라. 저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부르는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저를 따르는지라, 이한 검이 저의 입에서 나오니 그것으로 가히 만국을 치겠고,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독주 짜는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 묵시록 19: 11~16 -----
최근에 우리나라의 가수 ‘싸이’의 말 춤이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와 함께 너무나 유명해져서 전 세계가 따라서 춤을 추면서 폭발적으로 열광하는 저 놀라운 현상은, 싸이의 개인적인 능력만으로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국 땅에 만왕의 왕이신 백마승인 구세주가 출현하셨음을 연예계의 가수 싸이를 통해서 전 세계에 알리고 계시는 것이다.
바야흐로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때를 맞이하여 그보다 먼저 대한의 아들 가수 싸이가 구세주 백마승인이 출현하신 코리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서기 2012년 12월 19일자 중앙일보 31면의 오피니언 ‘분수대’ 배명록(논설위원⋅순회특파원)의 글에 ‘시작엔 끝이 있고 끝은 새로운 시작 종말론은 없다.’라는 기사 내용의 일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는 바이다.
⋘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선 ‘싸이의 종말론’이 화제다. 16세기 프랑스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가 싸이의 출현을 예언했고,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의 유튜브 조회 수가 10억 건을 돌파하는 날, 지구도 망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 “춤추는 말의 원의 숫자가 9가 되면 고요한 아침으로부터 종말이 올 것이다.(From the calm morning, the end will come when of the dancing horse the number of circles will be 9)"는 내용이 있다는 것이다. '춤추는 말’은 말춤을 추는 싸이를 의미하고, ‘원의 숫자가 9가 된다.’는 것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조회 건수가 10억이 된다는 걸 뜻한다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국에서부터 지구의 종말이 시작된다는 소문이다. 마야력이 끝나는 21일 ‘강남스타일’의 조회 건수가 10억 건을 돌파할 것이란 예상도 있다. 어제 현재 조회 수는 9억 7200만 건이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따르면 지구는 이미 13년 전인 1999년에 망했어야 한다. 지구엔 끝이 있어도 할 일 없는 사람들의 엉뚱한 상상력엔 끝이 없다.(이하 생략)⋙
백마승인 성주님께서 천기 12년(2012) 12월 21일을 기하여 비로소 천국복음을 선포하시니, 이제 지구의 종말은 오지 않을 것이며 새 세상 지상천국이 시작되는 것이다.
‘천국복음’은 말세에 새하나님께서 출현하시어 심판을 시작하시면서 구원받을 자들에게 전하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율법이요, 영원한 복음인 것이다. 2천 년 전에 세례요한이 예수가 구세주인 줄로 잘못알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오니라!’(마태 3장 1~2절)라고 외쳤으나,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의 성경은 천국복음이 아닌 것이다. 오늘날 천국복음은 곧 새 세상의 새 율법인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하기를,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 인류를 멸하고 지구의 종말이 오는데, 별다른 한 존재가 나오지 않는 한 종말은 피할 수가 없다고 했던 그 ‘별다른 한 존재’ 가 바로 하나님의 감추었던 한 씨인 이긴자 새하나님인 것이다. 왜냐하면 서기 2000년에 공중 재림하여 예수 믿는 자들만 살리고 인류를 멸한다는 그 공포의 대왕 예수마귀를 죽여 멸해버리신 분이 이긴자 새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국복음을 선포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를 구원하려고 낮고 천한 이 땅에 강림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을 손뼉을 치면서 새 노래로 찬양하며 기쁨으로 영접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과거에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과 조희성 해와 하나님께서 이 백마승인 새하나님께 새 노래로 손뼉을 치며 찬양하라고 예비교육을 시켰던 것이다.(시편 47편 1~7, 98편 1~9, 147편)
하늘의 섭리가 박태선 장로님, 조희성 주님, 그리고 이판석 성주님으로 3대를 계승하여 내려온 것처럼, 현재 북한이 김일성,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으로 3대 세습통치를 하고 있다. 북한의 김일성은 박태선 장로님과 같은 시대의 짝이었고, 김정일은 조희성 주님과 같은 짝으로서 1980년도에 권력 이양이 이루어진 점도 1980년 10월 15일에 조희성 주님이 밀실에서 이긴자가 되어 나오셨다고 하신 일과 똑같은 맥락인 것이다.
그리고 북한 김정은이 1982년생인 것은 오늘날 신세계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1982년 6월 17일에 죽었다가 부활하셨으니, 영적으로 1982년생인 것과 짝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또한 김정은이 2012년부터 권력을 잡은 것도 성주님께서 2012년(임진출세)부터 역사를 시작하신 것과 짝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북한은 승리제단의 상징이요, 남한은 삼천년성을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1950년 경인년(庚寅年)의 6.25 남침은 그동안 승리제단에서 삼천년성을 공격하고 대적하고 있는 현실과 똑 같은 것이다. 경인년(庚寅年)은 서방경신사구금 백제장군 백호지신 금운의 상징이다. 언제나 북한이 남한을 무력으로 침략하고 폭언을 하고 도발을 했지, 단 한 번도 남한이 북한을 공격하거나 도발을 하지 않은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동안 승리제단에서는 수없이 삼천년성에 대하여 폭력으로 대적하고 법적으로도 대항을 하였지만, 삼천년성에서는 승리제단에 대하여 단 한 번도 공격하거나 보복을 하지 않은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은 엄연한 민족의 염원인 것이다. 지금 북한에서 탈북자들이 다른 나라로 넘어갔다가 돌아서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는 것과 같이, 승리제단(엿장수 집)에서 조금 지나서 돌아돌아 넘어가야할 고개가 있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고개를 넘어서 어렵게 배를 타고 강을 건너서 아름다운 약속의 땅 삼천년성으로 들어오곤 했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박근혜 정부에 들어와서 그 동안 중단 상태였던 개성공단의 재개를 위한 6회에 걸친 실무회담이 결렬상태로 돌아가자, 남한 정부에서 7월 28일 긴급성명을 통해 북한에 마지막 제안이라면서 ‘최후통첩’을 보냈으나, 북한 측에서는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연일 뉴스에서 보도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지난 7월 7일자로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승리제단 측에 ‘최후통첩’을 보내신 일의 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승리제단에서 아무런 응답이 없기 때문에 북한에서도 아직까지 응답이 없다. 그러나 하늘의 역사의 영적인 조화에 의하여 육적인 세상의 정치사도 따라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과거에 박태선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는 앞으로 영적 박과 육적 박이 존재하게 된다.”고 말씀하신 대로, 성주님은 영적 박(朴)이요, 박근혜 대통령은 육적 박(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를 보면 중앙에 있는 태극(太極)의 모양이 위에는 음색(陰色)인 적색(赤色)이요, 아래는 양색(陽色)인 청색(靑色)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속언에도 남남북녀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삼천년성에서는 은혜의 창파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승리제단에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없고 그 동안 삼천년성에 대하여 온갖 폭력으로 대적만을 해온 것처럼, 남한에서는 경제부흥을 일으켰고 북한에서는 핵폭탄을 개발하여 경제는 파탄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광주를 새서울이라 함은, 2천 년 전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에 계획하셨던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의 실패로 말미암아 수포로 돌아가고, 오늘날 동방 해 돋는 나라 대한민국에 와서 2천 년간의 예수의 역사가 완전히 끝나고, 새 예루살렘 3천년성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기적으로는 3천년시대요, 하늘의 세 씨가 합한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회복한 새 예루살렘 성인 신세계 삼천년성이라는 뜻이다. 예루살렘은 예수가 출현하였던 이스라엘의 서울이요, 새 예루살렘은 재림예수가 출현하신 새서울인 것이다. 이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리 예정하신 원대한 경륜과 섭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광주가 천하의 새서울이 되는 것이다.
이곳 천하의 새서울에서 하늘의 섭리가 전 세계의 종교통일을 이루게 되고, 이 나라의 평화적인 남북통일도 이곳 새서울에서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의 권능으로써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이곳 새서울에서부터 조화가 일어나는 대로 세상의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예로부터 정도령이 오시면 이 세상을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태평천하를 하신다고 기다리고 고대하던 그 정도령이 바로 오늘날 이판석 성주님인 것이다.
3. 마귀를 죽이는 주인공
조희성 주님께서 “이긴자의 몸에서 마귀를 죽이는 살마 광선이 나간다.”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말씀은 다음에 성주님 몸에서 이슬은혜가 내릴 것을 미리 말씀하신 것이다.
利見機 打破滅魔
人生秋收 糟米端風驅飛
糟飄風之人 弓乙十勝
--격암유록 새41장--
‘이견기타파멸마(利見機打破滅魔)’란, 이긴자 구세주의 몸에서 살마 광선이 발산되므로, 눈으로 성주님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귀가 죽어버린다는 뜻이다. 성주님께서 마귀를 죽이신다는 사실은 그 동안 여러 가지로 증명이 된 것이다. 마귀를 죽인 분이 진짜 구세주인 것이다.
또한 ‘인생추수 조미단풍구비 조표풍지인 궁을십승(人生秋收 糟米端風驅飛 糟飄風之人 弓乙十勝)’은, 인생을 추수하러 오신 분으로서 쭉정이(糟)를 회리바람(飄)에 날려 보내고 알곡(米)을 거두어들이는 분이 동방의 의인이요, 구세주라는 뜻이다. 이는 다음과 같이 성경 이사야서에 나오는 성경 말씀과 같은 내용인 것이다.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가로를 만들며 뫼들로 겨와 같게 하고, 네가 저희를 까불매 바람이 날리고 회리바람이 흩어버리되 너는 여호와를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자랑하리라.-- 이사야 41장 15~16절---
오늘날 성주님께서 마귀를 죽이신다는 증거를 여러 가지로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기다리던 구세주 정도오령은 바로 삼천년성의 성주님이다.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는 이긴자가 인류의 구세주인 것이다,
지난 1997년 7월경, 새하나님(성주님)께서는 여느 때와 같이 그날도 천부장(千夫丈)님과 함께 승용차에 동승하여 성전으로 출근을 하고 계셨다. 하남성심병원 앞 도로를 지나갈 때에 옆 좌석에 앉으신 천부장님이 “성주님! 이 길이 매일 교통사고가 하루에 2, 3건씩이나 나는데, 여기에 마귀가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주님께서 이 도로에 축복을 하시어 마귀를 죽여주셔서 교통사고가 안 나게 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라고 말씀드렸던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는 “그럴까?” 하시곤 곧 이어서 옆의 유리를 내리고 밖으로 팔을 내밀어 손을 저으시며, “휙-! 휙-! 휙-!” 하고 휘파람을 부시면서 축복을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일은 그날 그 시간 이후부터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그 도로상에서 교통사고가 나는 일을 목격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전혀 새로운 거리로 변한 것이다. 그런데도 그 도로가에 지난 2005년도까지도 ‘사고다발지역’이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2008년도에 지나가다가 보니 그 푯말이 사라지고 없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확인해 보시라.)
이와 같은 현상은 그 도로상에서 항상 교통사고가 나도록 장난치던 마귀를 성주님께서 모두 죽여 버리셨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이처럼 마귀를 죽이는 존재는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오직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언제나 마귀를 죽이시는 새하나님의 권능으로 우리나라는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으니, 참으로 엄청난 축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앞으로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부러워하며 몰려올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 땅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최고의 영광이라고 자랑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께서는 해인(海印)을 용사하시며 영생의 사이클을 회전하여 돌리는 강한 기운으로 이슬 같은 은혜를 보내주시는 본체(本體)가 되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우주 만물의 기(氣)가 바로 중앙토(中央土)에서부터 중심이 되어 소용돌이 치고 회전하며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인 것이다. 영안이 열린 사람이 보니 성주님이 말씀하실 때 입에서 불화살이 쏟아져 나가더니 나중에는 총알이 튀어나가면서 성도들에게 정확하게 맞는 광경을 보았다고 고백을 하곤 했던 것이다. 성주님의 몸에서 성령이 분출되어 나가는데 그 성령의 빛이 모두 마귀를 사살하여 죽이는 살마 광선인 것이다.
한때 광주 인근 화순의 보현사라는 절에 초산(草山)이라는 법명을 가진 주지스님은 성주님을 잠시 한 번 만났는데, 그 후 삼일 만에 꿈에 성주님이 나타나시어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라고 말씀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스님은 즉시 달려와서 성주님께 엎드려 큰절을 하며 따르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 스님은 “성주님께서 직접 오셔서 비로자나부처님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니 알지, 어리석은 중생들이 어찌 알겠습니까?”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 스님은 한때 출판사를 경영하면서 승리제단에서 ⌜영생학⌝이라는 책을 쓴 한상영 씨와 함께 일했던 사람인 것이다.
전남 장흥 보림사 대적광전에 철제비로자나 좌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그 스님이 거기서 10년 동안 염불을 하고 공부하였기 때문에 잘 안다는 것이다. 그 비로나자 불상의 모습이 성주님의 모습과 아주 꼭 같다는 것이다. 꿈에 성주님께서 “내가 바로 비로자나야!”라고 말씀하시는 데 뵈오니 너무나도 분명하게 비로자나부처님의 상이더라는 것이다. 석가모니나 기타 모든 부처들은 다 사람이 공부하고 노력을 하여 득도를 했다거나 성불했다고 하는 부처들이지만, 비로자나부처님은 본래부터 부처님이요, 청정법신이며, 그 동안 단 한 번도 속세에 나타나신 적이 없으신 부처님으로서 말세에 미륵부처님으로 현신하여 이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들을 구원하실 새 부처님이시다.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 스님이 삼천년성에 처음으로 성례를 참석하기 위해 찾아왔을 때, 그는 전날 밤에 살인을 하는 너무나도 끔찍하고 엄청난 꿈을 꾸었다고 하며, 성주님께 꿈 이야기를 하였던 것이다. 꿈속에서 일곱 자 길이의 큰 장검으로 일곱 명의 사람들의 목을 쳐서 죽였다는 것이다. 처음에 6명을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 떨어지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 놈이 도망을 가서 그놈을 쫓아가서 뒤에서 목을 치니 머리가 땅에 굴러 떨어지기에 그 머리통을 들어서 보니, 영생교의 조희성이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님은 그 7개의 머리를 쇠로 만든 집게로 두 개씩 양손으로 집어서 바랑에 넣어 가지고 등에 메고 와서 성주님 앞의 탁자 위에다 바쳤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례를 참석해서 옆 기둥의 액자에 쓰여 있는 기도문의 글자를 보니 ‘瘀者鬼戕摤蕩蕩蕩’ 이라 쓰여 있는데, 그 글자들은 어제 밤에 그 꿈속에서 보았던 그 일곱 자의 장검의 칼날에 새겨져 있던 바로 그 글자들이었음을 보고 너무나도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꿈을 해몽해 주시면서, “그 목을 친 일곱 명의 사람들은 성경 상의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사자들이니, 곧 전 세계 종교의 최고 우두머리들이요, 그 일곱 명의 목을 친 것은 영적으로 이 세상 모든 종교의 세력을 꺾어서 이미 종교통일을 이루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일곱 자의 장검에 ‘어차장창탕탕탕’이라고 기도문이 새겨져 있었다는 것은 이 기도문이 바로 유사 이래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는 엄청난 기도문이라는 뜻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새 기도문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마귀를 죽이고 죄를 사함 받아 영생을 얻는 최고로 고귀한 기도문이요, 칠 자 진언(眞言)인 것이다. 이 기도문의 뜻은, “만왕의 왕 성주님 나오셨다! 만왕의 왕 새하나님 나오셨다! 만왕의 왕 정도오령님 나오셨다! 만왕의 왕 미륵 왕님 나오셨다!”라는 뜻이다. 이 기도문만 낭송하여도 그 자리의 모든 마귀가 흔적도 없이 다 죽어버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그 스님에게 혜생(慧生)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셨던 것이다.
누가 자기 마음대로 꿈을 꿀 수가 있으리오. 새하나님께서 꿈으로 가르쳐 주시니 비로소 깨닫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이 바로 삼위일체 왕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영안이 열려서 알아보신 분이 있었으니, 그 상황은 다음과 같았던 것이다.
신문사 편집국장 출신인 곤생(장태선) 성장이 성주님께 보고하기를 “세계 150개국의 대표종단 지도자들로부터 대성황이라고 경배를 받으면서 추앙을 받고 있는 분이 서울에 있습니다. 제가 그 분에게 성주님에 대하여 증거를 하였습니다.”라고 고했던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그러면 그 분에게 가서 전해라! 내가 찾는다고 하고 내가 좀 만나자고 한다고 해라! 여기 우리 삼천년성 소사성전으로 오시라고 해! 아마 내가 부른다고 하면 내 명을 어기지는 못할 거야.”라고 지시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과연 지난 2010년 3월 29일에 대성황으로 추앙을 받는다는 박홍래 총재가 보좌관 정귀님 원장을 대동하고 소사성전으로 즉시 찾아왔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분을 맞아서 말씀하시는 중에 “내가 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내가 이 세상에 나온 이상 이 세상을 이대로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든 이 마귀 세상을 뒤집어엎어서 끝장내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야 말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그 분은 성주님 앞에서 “성주님께서 이 세상에 나오시지 않았으면 모르지만 나오신 이상 이 세상을 이대로 가만 두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신 대로 저도 성주님을 만나 뵙지 못했다면 모르지만 성주님을 만나 뵌 이상 성주님을 도와서 끝까지 함께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굳게 맹세를 하였던 것이다.
대화를 마치시고 성주님께서는 그 분을 수행한 일행과 함께 배석했던 간부들을 모두 밖으로 먼저 나가라고 하시고, 그 분만 잠깐 남으라고 하시어 안찰을 해주셨던 것이다. 그 분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걸 보시고 몸 안찰을 해주시면서 “몸이 먼저 건강해야 나와 함께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4월 5일에 성주님께서 그 분을 다시 소사성전에 부르시어 약 2시간 정도 다과를 나누면서 대화를 나누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은 돌아가서 다음날에 전날 함께 참석했던 곤생 성장에게 “어제 소사성전에서 성주님께서 앉아서 말씀하실 때 양 옆에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씨가 떡 버티고 서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증언을 하였던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은 이미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지만, 두 분의 영이 항상 성주님과 함께 영적으로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으며, 이는 성주님께서 삼위일체 완성 자 구세주이심을 분명하게 영안을 열어서 보여주신 것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틀림없는 삼위일체 신이라는 증거는 최근에 촬영한 성화사진에 성주님의 몸에서 3색의 광선이 방출되고 있는 현상에서도 선명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 만나보시니, 이 분이 서기 2002년에도 권연진 여사와 함께 광주로 성주님을 찾아뵙고 경배를 드리고 축복을 받았으며, 성주님이 마련하신 성찬식 자리에서 마주 앉으신 성주님 뒤에 수많은 천군천사들이 구름 떼같이 호위하고 있는 광경을 보고 몹시 놀라서 돌아갔던 것이다. 그때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성주님 뒤에서 호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성주님 양 옆에는 저승사자가 떡 버티고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야! 누가 감히 성주님을 해치려고 왔다가는 작살나겠더라!”라고 하면서, 눈이 휘둥글 해져서 돌아갔던 그 분인 것이다.
지난 1992년 10월 어느 날. 현대종교라는 잡지사를 가지고 있는 탁명환이 자가 성주님을 광주동부경찰에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단, 사이비 종교라고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고발을 했던 것이다. 그해는 기독교의 휴거파가 예수가 10월 28일에 공중 재림하여 예수를 믿는 자들만 하늘공중으로 끌어올려 구원하고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멸망을 받고 세상이 종말이라고 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던 해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우리 종단에서 주장하는 말세론은, 구세주가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시니, 악한 마귀세상은 끝이 나고 좋은 세상 영생의 지상천국이 시작되기 때문에 악한 마귀세상이 끝나는 말세라고 주장한다는 책자를 제시하시며 적극적으로 설명하시어 무혐의로 처리가 되었던 것이다.
그런 일이 있었던 날에 성주님께서 단에서 설교말씀을 하시면서, “탁명환이라는 자가 과거에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이나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을 괴롭히고 대항했던 자이다. 그러나 그때는 주의 길 예비자들의 역사이며 마귀를 죽이지 못하는 때이므로 그가 기를 펴고 발동을 할 수가 있었지만, 앞으로 구세주의 역사인 삼천년성에 대하여 괴롭히고 대항하는 것은 더 이상 용서치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대항하는 자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다. 아예 이 세상에서 그를 깨끗이 없애버리고 말겠다!”라고 단호히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그 말씀이 떨어진 후 단 1개월도 되지 않아서 10월 28일 밤에 서울 오류동 대성교회 교인의 칼에 찔려 죽고 말았던 것이다. 그 살인자의 이름자가 하나님께서 큰 임무를 맡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이름이 임홍천(任弘天 )이라 했던가? 아무튼 이와 같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악한 자의 말로는 비참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 동안 성주님을 죽이려고 다가왔던 자들마다 성주님을 대하고선 모두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이실직고를 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빌거나 물러가고 말았던 것이다. 소원종은 삼천년성의 성례에 참석했다가 바로 이실직고하고 용서를 빌었던 것이다. 승리제단의 이동선 집사도 아무런 대항도 못해보고 물러가고 말았으며, 30여 명의 깡패들을 끌고 왔던 조 모 두목도 사택에까지 침입하였다가 즉시 물러가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광주 승리제단의 최강석 승사도 성주님을 죽이겠다고 설치고 이성을 잃고 날뛰다가, 친구 이 모 목사가 “자기가 개인적인 감정도 없는 사람을 단순히 조희성 씨가 마귀라고 모함하는 소리만을 듣고 그렇게 죽이려고 하니, 너무나 잘못된 것이다. 당신은 완전히 이성을 잃고 날뛰고 있지 않느냐?”라고 충고를 하자, 밤새토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하다가 결국 성주님을 찾아와서 무릎을 꿇고 그 동안의 일을 낱낱이 털어놓고 용서를 빌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부터 개과천선을 하여 새 사람이 되어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하면서 삼천년성에서 받아주신다면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렇게 새 사람이 되는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나 삼천년성에 받아들인다는 문제는 좀 더 신중하게 재고해 보겠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모두가 성주님의 사랑의 은혜가 그 사람들 속에 있는 악한 마귀의 영을 녹여 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후에 그가 미국에 선교사로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가 어떤 괴한에게 살해당했다는 후문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지난 1992년 어느 날. 성주님께서는 빛고을 광주광역시 북구청 앞에 어느 회사의 회장으로 계실 때, 갑자기 한 분의 스님과 보살님이 찾아왔던 것이다. 스님과 동행하여 오신 보살님이 지난밤에 신령한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꿈속에서 미륵 왕님을 만나 뵈었는데, 그 미륵 왕님을 직접 찾아뵙기 위하여 방문했단 것이었다.
두 분들은 성주님을 바라보면서 꿈에 뵌 왕님이 틀림없다며 매우 기뻐하면서, 당장에 자기네 청룡사로 가시자는 것이었다. 지금부터는 자기네 절에서 왕님을 모시겠다는 것이었다. 여러 번의 설득에 의해 성주님께서는 2개월 동안만 절에서 기도를 하고 나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광주시 북구 두암동에 소재하는 ‘청룡사’로 들어가셨던 것이다.
그 절은 원효종의 말사인 것이다. 그 절에 정 보살님은 굉장한 관상가인데, “왕님의 상은 이 세상에서 5만 년을 가도 만나볼 수 없는 부처님의 상입니다.”라고 감탄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스님과 함께 산신각에 가시어 스님이 염불을 하시고 절을 할 때 옆에서 같이 절을 하시곤 하였던 것이다. 절에서 행하는 의식을 그대로 행하신 것이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보살님이 산신각(山神閣)에 가서 소제를 하고 촛불을 갈고 있는데 “앞으로는 왕님께서 여기에 오시지 않으면 좋겠다고 잘 말씀을 드려 달라. 나보다 한없이 높으신 분이 나에게 오셔서 머리를 조아려 절을 하시니 너무나 민망하고 황송하여 죽을 지경이다. 왕님께 잘 말씀드려 달라.”라는 법문을 받았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청룡사에 계시는 동안에 절에 있는 모든 신들이 절대 복종하여 따르고, 성주님이 출입하실 때는 삼천대천세계(三千大天世界)의 모든 신들이 구름 떼같이 내려와서 성주님을 호위하며 따르는 광경을 그 보살님은 영안이 열려서 다 보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 보살님은 영안이 열려서 성주님이 마귀를 죽이고 계시는 광경도 다 보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보살은 성주님께 “이 세상에 있는 기존 종교는 마구니(마귀)를 죽이지 못합니다. 그런데 삼천년성에 왕님께서는 마구니를 죽이십니다.”라고 경탄해 마지않았던 것이다.
이 세상의 어떤 종교의 신이라도 감히 성주님 앞에서는 용을 쓰지 못하고 모두 항복하고 마는 것이다. 이미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시는 성주님의 능력은 어떤 신도 감히 대항하지 못하고 복종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불교 사찰의 법당에서 설법을 하시면 거기에 감로수가 한없이 쏟아져 내리게 되고, 기독교의 단상에 서시어 설교를 하시면 거기에도 향취와 이슬 은혜가 한없이 펑펑 쏟아져 내리게 되는 것이다. 한때 서울 합정동에 소재하는 새 소망교회에서도 성주님을 함께 살자고 붙들고 늘어졌지만 사양하고 돌아오신 것이다.
성주님이 절에 계시는 동안 스님과 보살님들은 자주 안찰도 받았으며, 성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것이다. 절에 나오시는 전체 보살님들과 거사님들 그리고 삼천년성 전 성도님들이 함께 법당에서 미륵 왕님(성주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매일 법회를 열었던 것이다. 거기에도 이슬 은혜 곧 감로수가 한없이 펑펑 쏟아져 내렸던 것이다. 그 광경이 사진에도 포착이 된 것이다.
그러나 그 절에서 성주님을 영원히 모시겠다고 애원을 하여도 성주님께서는 사양하고 그 절에서 정확히 2개월 만에 나오셨던 것이다. 왜냐하면 성주님은 옛날의 법이요, 비진리인 기성 종교에서 출현을 하시면 안 되기 때문이다. 성주님은 세상 끝 날 정한 날에 판 밖에서 남모르는 새 율법을 선포하실 구세주 새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때 그 절에서 그대로 계시면 안 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청룡사에서 나오신 후 서기 2000년과 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연호를 정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고,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2000년부터 전국 불교 사찰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온통 소동이 일어났던 것이다. 이는 바로 이 땅에 미륵 왕님이 출현하심을 알리는 징조였던 것이다.
바야흐로 이 세상에 새하나님이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고 새 생명의 말씀 영생의 말씀을 하시면서 영 죽을 인생의 죄를 사해주시고 죽을 자를 죽지 않게 영생을 주시는 새 세상 하늘나라가 창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이 땅에 새하나님이 오시어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고 참 진리를 설파하시니, 이 세상의 모든 종교도 모두 다 사이비로 밝혀진 것이다. 누구든지 ‘나’라는 존재 마귀를 죽이고 새로운 사람 의인 곧 하나님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사람이 본래 모두가 다 신이요, 사람이 하나님이요, 사람이 부처인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이요 부처님인 것이다. 오직 ‘나’라는 존재는 마귀이니 자신 속에 마귀를 죽이는 생활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어려서부터 항상 자신과의 싸움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모든 사람을 대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듯이 하였으며, 심지어는 자신을 미워하고 죽이려는 사람에게까지도 나의 섬기는 하나님처럼 여기고, ‘나’라는 존재 마귀를 짓이기고 죽여주시니 더욱 감사하게 생각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자신 속의 마귀를 죽이고 모든 인생들 속에 있는 마귀를 죽여주시면서 구원하시는 이긴자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4. 찬양을 오직 성주께!
986년 5월 이슬성신절에 기장 제3신앙촌에서 박태선 하나님께서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하고 찬송인도를 하셨던 것이다.(현재 녹음테이프 보관 중임)
2001년 3월에 역곡 주님께서 “광주 삼천년성에 이현석이는 자기를 성주라고 그런대. 성주님! 성주님! 그런대.”라고 하시면서 마치 흉을 보는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역곡 주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신 뜻은, 바로 박태선 하나님께서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하고 찬송하신 그 성주님이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의 이현석 성주님이라고 강하게 증거를 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의 박태선 하나님이나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을 성주님이라고 부른 적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말세에 이 세상에서 천하 만민들에게 새 노래로 찬양을 받으실 분은 오직 신세계 삼천년성의 새하나님이신 성주님 한 분뿐인 것이다. 박태선 하나님이나 조희성 주님께서는 “손뼉을 치면서 찬송하라!”고 하셨던 것이다. 이는 마지막 때 구원을 받을 자들이 삼천년성에 가서 새하나님께 새 노래로 손뼉을 치면서 찬양하라고 예비교육을 시키신 것이다.
그런데 현재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에서 박태선 하나님이나 조희성 주님이 세상을 떠나셨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돌아가신 분의 사진을 바라보고 제사(예배)를 드리면서, 무엇이 그렇게나 기쁘고 즐겁다고 손뼉을 치며 찬송을 부르고 있으니, 정신병자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제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은 본래의 명칭대로 돌아가신 분에게 제사를 드리는 명실상부한 제단(祭壇)이 되어버린 것이다.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제사를 드리는 행위인 것이다. 제단에서는 영생이란 없고, 제단에서는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오직 하나님의 성전에서 영생의 이슬이 내리게 되어 있는 것이다. 신세계 삼천년성은 제단이 아니요, 하나님의 성전인 것이다. 구세주는 반드시 성전에 임하시는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 가라사대 내가 내 사자를 보내어 길을 내 앞에 예비하리니, 너희의 구하는 주 홀연히 그 성전에 임하고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리라.’---- 말라기 3장 1절 ----
돌아가신 분에게 제사를 드리면서 무엇이 그렇게도 재미있고 즐겁다는 것인가? 도대체 무슨 뜻인가? 미친것들이 아니고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돌아가신 분에게 제사를 지내면서 즐겁다고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부른다니, 해괴하고도 망측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역곡 주님께서 “나는 금운인고로 경기도 김포군 김포면 감정리에서 태어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당신만을 증거를 하신 것이 아니라 토운이라고 주장하는 삼천년성의 이현석은 과연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잘 알아보라는 뜻을 암시하신 것이다.
성주님은 토운인 고로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에서 탄생하신 것이다. 영모님은 평안북도 덕천에서 나시고, 역곡 주님은 경기도 김포에서 나시고, 성주님은 전라남도 구례에서 탄생하셨는데 덕천과 김포와 구례를 지도상에서 잣대로 재어 보면 정확하게 일직선상에서 3등분 되어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사야서에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동방의 의인을 일으킨다고 예언이 되어 있는데, 평안북도와 경기도와 전라남도 중에서 땅 끝 땅 모퉁이에 해당하는 지역은 바로 전라남도인 것이다.
5. 구세주는 전라도에만 강림하신다.
역곡 주님께서 격암유록의 성운론을 자세히 읽어보라고 자주 강조하신 뜻은 바로 다음의 이 부분에 있는 것이다.
甘露如雨 寶惠大師
正道靈이 飛出하야
雷聲霹靂 電閃迅에
一次二次 再三次로
紫霞黃霧 火然中에
救世主가 降臨하니
三八數定 諸神明이
各率神兵 總合하야
儒道更正 仙儒佛로
天下文明 始於艮에
禮義東方 湖南으로
人王四維 全羅道를
道通天地 無形外라
三人一夕 脫劫일세
박태선 장로님이 1차로 이슬은혜를 내리시고, 역곡 주님께서 2차로 내리시고, 전라도 광주의 ‘삼천년성’에서 성주님이 3차로 이슬은혜를 내리시니, 격암유록에서 구세주는 3차로 이슬은혜를 내리면서 전라도 땅에 강림하신다는 예언의 주인공은 판석 성주님이 분명하고 확실한 것이다.
다음은 격암유록 성운론 전문을 여기 소개하는 바이다.
때되었네 仙運와서
天上諸仙 出世하니
三之諸葛 八韓信이
三八靑林 運氣바더
十勝大王 우리聖主
兩白聖人 나오시고
彌勒世尊 三神大王
三豊道師 出現하고
西氣東來 白兎運에
靑林道士 나오시고
木兎再生 鄭姓으로
血流道中 우리聖師
鷄龍三月 震天罡에
三碧眞人 나오시고
金鳩木兎 雙弓理로
三八之木 仙運바다
四綠徵破 四月天의
東方一人 出世하고
小木多積 萬姓處에
市場木이 得運하야
白面天使 黑鼻將軍
執衡按察 人心和로
心中善惡 判端하니
毫釐不差 隱諱할가
甘露如雨 寶惠大師
正道靈이 飛出하야
雷聲霹靂 電閃迅에
一次二次 再三次로
紫霞黃霧 火然中에
救世主가 降臨하니
三八數定 諸神明이
各率神兵 總合하야
儒道更正 仙儒佛로
天下文明 始於艮에
禮義東方 湖南으로
人王四維 全羅道를
道通天地 無形外라
三人一夕 脫劫일세
天文術數 從何處고
黃房杜禹 出沒時라
一心和合 是非眞人
末復合一 眞人일세
訪道君子 修道人아
地鷄龍만 찾단말가
寒心하다 世上事여
死末生初 此時로다
陽來陰退 仙運에는
白寶座의 神判이라
非禮勿是 非禮勿聽
行住坐臥 端正하소
先聖預言 明示하라
逆天者는 亡하리라
陰陽木田 鷄水邊의
脫退冠家 二十日草
愛好者는 亡하나니
末世君子 銘心하소
無勿不食 過去事요
食不食의 來運事라
從鬼者는 負戌水火
眞逆者는 禾千里라
送臼迎新 此時代에
天下萬物 忽變化로
天證歲月 人增壽요
春滿乾坤 福滿家에
願得三山 不老草와
拜獻高堂 鶴髮親에
堂上父母 千年壽요
膝下子孫 萬歲榮을
立春大吉 傳했으나
建陽多慶 모르리라
惡化爲善 되는日에
天受大命 立春일세
老少男女 上下階級
有無識을 莫論하고
生命路에 喜消息을
不遠千里 傳하올제
自一傳十 十傳百과
百傳千에 千傳萬을
天下人民 다傳하면
永遠無窮 榮光일세
肇乙矢口 十方勝地
擧手頭足 天呼萬歲
이 성운론은 전체적으로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도 세 번째로 전라도에 강림하시는 우리 성주님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감로여우를 내리시며 성경 상의 보혜사로서 정도오령이 비출하여 1차, 2차, 재3차로 계승하여 이판석(李判席) 성주님이 이슬은혜를 내리면서 구세주로 전라도에 강림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이슬은혜를 3차로 내리면서 구세주가 강림하시는 지역이 전라도라고 정확하게 명시하고 있으니, 삼팔목운(三八木運)의 박태선 장로님께서 정해놓은 수의 모든 신명들이 각솔 신병들을 총합하여 세상의 모든 종교들을 깨우쳐서 이끌어 오는데, 천하의 문명이 시작되는 간방인 예의동방 호남 인왕사유 전라도에 강림하신다고 분명하게 적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곳 전라도에서 천하의 문명이 시작된다는 것인가? 이는 바로 전라도에 강림하시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 정도오령의 가르침이 전 세계 인류가 배우고 따르게 되는 최고의 종교요, 새 하늘의 문명이요, 새 율법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구세주 새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기 위하여 천하 만민이 구름 떼같이 몰려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구세주가 강림하여 인류 구원의 도(道)를 가르치시니 이곳 전라도가 도통천지가 되는 것이다.
위의 예언문에서 구세주가 전라도에 강림하시니 ‘천하문명시어간에 예의동방 호남으로 인왕사유전라도를 도통천지 무형외라’ 하여, 도통천지가 전라도(形) 밖(外)에는 더 이상 없다(無)고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구세주는 오직 전라도에만 강림하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전라도가 아닌 타도에서 나온 자가 구세주라고 주장한다면 그는 무조건 거짓 선지자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1982년도에 이현석 관장님이 승리제단에서 한창 마귀소리를 들으며 매질을 당하고 근신하고 계실 때, 역곡 주님께서 이현석 관장님과 이 관장님의 부인과 함께 부르시어 역곡 센터로 나갔던 것이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 관장님과 이관장님 부인과 함께 세 사람이 탁자에 둘러앉은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은밀하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관장은 앞으로 광주에다 승리제단을 세워야 해! 거기에는 이 관장만이 가야해! 거기는 다른 사람이 가면 안 돼! 광주에 거기는 이 관장만이 가야해! 앞으로 광주에다 세계에서 제일 큰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도록 해!” --- 1982. 7. 조희성 주님께서 이현석 관장님 부부에게 ---
전라도 광주는 구세주가 강림하는 땅인데, 그곳에는 박태선 하나님이나 역곡 주님이 가셔도 안 된다는 뜻이다. 이현석 관장님만이 구세주이기 때문에 전라도 광주에서 역사를 시작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씀이었던 것이다.
성주님은 해와 주님의 명령 따라 순종하면서 전라도 광주에서 황무지에 18년간을 은둔생활을 하시면서 삼천년성을 예비하신 것이다. 다음은 역곡 주님의 말씀인 것이다.
“이현석이는 아무래도 안 되겠어! 지방으로 내려가라! 고향으로 내려가! 지금은 내 시대가 아니냐! 지방에 내려가서 황무지를 파고 기다려! 그리고 있는 주소를 써서 편지해! 그러면 연락할게! 영모님은 핼미요, 나는 며느리요, 여러분은 손자야! 그리고 나는 척 바라보기만 하면 축복이 되는 고로 생수축복이나 안수 안찰을 하지 않는다. 위 반열의 흉내를 내지 않게 되어 있어! 그런데 이현석이는 과거 영모님처럼 안수, 안찰, 생수축복을 하면서 영모님 흉내를 내는 고로 마귀야!”--- 1982. 7. 31. 제단 간부들 모인 자리에서 조희성 주님 말씀 ---
역곡 주님께서는 이현석 관장님이 승리제단에서 당시에 마귀라고 너무나도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시다가 여러 간부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위와 같이 말씀하시면서 지방으로 내려가 황무지를 파고 기다리라고 도피시키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성주님께서는 역곡 주님께서 미리 7월 초순에 “앞으로 광주에다 세계에서 제일 큰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도록 해!”라고 은밀하게 지시하셨던 말씀대로 그 후에 즉시 광주로 옮겨오시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 새서울 광주에 하나님의 대 성전을 원형으로 세우실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 전라도에 구세주가 강림하시니 전라도가 바로 천하문명이 새롭게 일어나는 곳이요, 이곳 전라도가 도통천지가 되고, 이곳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부터 영생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언대로 적중하여 성주님께서는 이곳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시고, 연호도 천기(天紀)라 정하여 이곳 광주를 천하의 새서울이라 천명하시고, 영생의 자유율법인 새 율법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주가 강림하신 곳 전라도를 정감록(鄭鑑錄) 택리지(擇里志)에서 ‘영생지계호(永生之計乎) 호남승지(湖南勝地)’라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영생은 삼천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위의 성운론에서 사망의 마귀 세상은 끝나고 영생의 하나님의 세계가 시작되는 때가 이때로다 하여 '사말생초차시(死末生初此時)로다' 라고 한 것이다. 또한 이때는 구세주 성주님께서 ‘백보좌(白寶座)의 신판(神判)’을 하신다고 예언하고 있으며,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고 엄히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심판자 구세주는 어디까지나 대한민국의 전라도에서 나오시게 되어 있음이 분명한 것이다. 그리고 ‘말세에 군자는 명심하라. 지금까지 사람들이 먹지 말라는 것이 없이 다 먹어도 좋다는 것은 이미 과거사요,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구분하여 가려서 먹으라고 가르치시니, 이제부터 오는 세상의 일이다.’라고 한 것이다. 이제야 이 세상에 사람들이 먹고 사는 것부터 올바르게 가르치는 천하의 참 종교요, 새 하늘의 문명이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진정한 구원은 세상 끝 날에 천하의 새서울 광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차대한 문제요, 결론인 것이다. 천하의 문명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오늘날 신세계 삼천년성 성주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부모님으로부터 천부적으로 타고난 자기의 체질을 분명히 알아서 그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만 몸이 병들지 않고 영생을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생명체질학을 가르치고 계시는 것이다. 제아무리 이슬은혜를 많이 받고 죄 씻음을 받았다고 해도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인 생명체질식을 지키지 않고 어기면, 몸이 건강할 수가 없고 병들고 쓰러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슬 은혜를 받고 죄 씻음을 받는 것은 영적인 일이요, 자기 체질에 맞는 생명체질식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육적인 일로서, 이 두 가지가 합(合)하여 영육일체(靈肉一體)가 이루어져야 비로소 영생(永生)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신세계 삼천년성의 성도들은 성주님이 가르치시는 생명체질식을 지키기 때문에 아무리 나이가 많은 분들도 절대로 약을 먹지 않고 건강하게 더욱 젊어지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천부교나 승리제단의 신도들은 나이가 많은 분들은 여러 가지 병에 걸려서 온통 약봉지를 끼고 살면서 매일 고통 속에서 비참하게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 대책을 어찌할 것인가.
그러므로 격암유록 성운론에는 십승대왕 우리성주 양백성인이요 대성인이신 성주님께서 역사하시는 이때가 바로 ‘사말생초(死末生初) 차시(此時)로다’ 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어서 명시하고, ‘말세군자명심(末世君子銘心)하소 무물불식과거사(無勿不食過去事)요 식불식(食不食)의 래운사(來運事)라’ 하여, 말세의 군자들은 명심하라! 아무것이나 다 먹어도 좋다고 하는 것은 이미 과거사(승리제단까지의 역사)요,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가려서 먹으라는 것은 이제부터 오는 세상의 일이라고 분명하게 적중하여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생명체질식이야말로 하나님의 생명창조의 법칙이요, 진정한 하나님의 생명의 율법인 것이다. 이와 같은 생명의 법칙을 가르치는 분이 진정한 하나님이요 구세주인 것이다. 생명의 법칙을 무시하는 것은 인류를 멸망으로 이끄는 마귀 사탄의 역사인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이야말로 모든 인류에게 밥상머리 교육부터 가르치고 인류를 죽음에서 구원하시는 진정한 ‘삼천년성에 가서 만나야만 할 그 엄마’ 인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박태선 하나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 라고 새끼손가락 걸면서 간곡히 당부하셨던 것이다. 지금 삼천년성에서는 당뇨병 환자가 30일 이내에 완치를 하고 고혈압이나 뇌졸중 환자와 심지어는 암환자들도 이슬은혜를 받고 생명체질식을 지키게 되면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면서 소생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 지난 2008년 3월부터 삼천년성에서 전도지를 인쇄하여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있었는데, 그 내용 일부를 여기에 소개하는 바이다.
사람이 먹고사는 법을 바르게
가르쳐 주시는 새하나님 출현!
6천년이 지나고 기약이 이르러 태초의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새하나님이 출현하여 당신을 나타내 보여주시고 모든 인류에게 영생의 새 율법을 선포하신다. 지금 지구상에는 심각한 자연환경의 오염과 생태계의 파괴로 인하여 인류가 지구에서 살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 지구의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고 남극의 빙산이 녹아서 없어지고 있다. 그만큼 지구상에는 엄청난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인류의 생명체도 직접 엄청난 위험이 닥쳐오고 있다.
오늘날 인류의 피는 원죄와 유전죄와 자범죄로써 그 오염이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 심지어는 어린아이가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는 추세다. 지금 이 세상에 질병의 대란이 몰려오고 있다. 한국은 당뇨대란이 몰려오고 있다고 하고, 비만, 고혈압, 뇌졸중 등의 각종 성인병과 각종 암 발생으로 인류는 질병의 공포 속에 살고 있다. 일본은 전 국민의 5명 중 4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조류독감처럼 어떤 강력한 바이러스가 온 인류를 휩쓸게 될 때에 수많은 사람들을 산 채로 생매장을 하든지 산 채로 불 구렁텅이에 던져야 하는 다급한 사태가 당장 올 수도 있다.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이 관영하여 그 마음이 악함으로 멸망이 눈앞에 닥쳤다.
새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절박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분연히 일어나셨다.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체질의 법칙대로 먹고 살아야만 한다. 그래야만 질병의 재앙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새하나님께서는 제일 먼저 각 사람들의 체질을 알려 주시고 생명체질의 법칙과 함께 영생의 자유율법을 가르쳐 주신다.(2008년 3월 3일자 인쇄판)
위의 전도지 내용처럼 성주님께서 “조류독감(AI)처럼 어떤 강력한 바이러스가 온 인류를 휩쓸게 될 때에 수많은 사람들을 산 채로 생매장을 하든지 산 채로 불 구렁텅이에 던져야 하는 다급한 사태가 당장 올 수도 있다.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이 관영하여 그 마음이 악함으로 멸망이 눈앞에 닥쳤다.”라고 미리 예고하셨던 것이다.
위의 전도지를 2008년 3월 3일부터 인쇄하여 배포하기 시작하자, 그해 겨울부터 갑자기 멕시코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생하여 확산이 되어 전 세계가 공포에 떨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이와 같은 일이 지금 당장에 올 수도 있다고 전도지에 분명히 밝히시지 않았는가? 경고하시고 우려하신 그 말씀대로 되고 있으니, 인류는 어서 깨달아야만 하는 것이다.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의 발생은 하나의 경고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더욱 엄청난 사태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성주님께서는 이미 지난 2005년 3월 20일부터 말씀하시기를, “이 지구상에 자연환경이 오염되고 생태계의 파괴가 극심하여 이대로 가다가는 앞으로 인류가 지구 환경에서 얼마 살지 못하게 되어 지구를 떠나야만 하는 다급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강력하게 예고하며 외치기 시작하셨던 것이다.
또 말씀하시기를 “오늘날 지구에서 살고 있는 인류가 그 전에는 저 달에서 살다가 지구로 이주해 온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이 그와 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인간들은 모르지만 나만이 그 사실을 알고 있다. 앞으로 인류가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달을 탐사하는 과정에서 그 곳에서 인간들이 살았던 흔적을 찾아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금 내가 하는 말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참조: 말씀테이프)
인류가 달에서 살다가 지구로 이주해 온 것처럼 이제 이 지구가 너무 오염이 되어 살아갈 수가 없으면 저 우주를 향하여 이주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인류가 지구를 떠나면 지구는 지금의 달과 같이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폐허가 될 것이다. 우주에는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지구보다 더욱 좋은 환경과 아름다운 세계가 얼마든지 많이 있다. 인간들이 외계에는 생명체가 없고 우주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는 환경은 지구만이 유일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아직도 우주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마귀를 이기셨기 때문에 만물을 회복하심과 더불어 우주를 완전히 마귀에게서 빼앗아 얼마든지 더욱 아름다운 세계로 창조해 나가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상황은 지구에서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는 악조건일 때의 상황인 것이다.
지구의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고 생태계 파괴의 주범은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들인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어서 속히 성주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대자연 속에 함께 살아가는 모든 만물의 생명체질의 이치를 깨달아 구원의 길을 찾아야만 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자연생태계를 살리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그런데 전도관과 승리제단 식구들은 박태선 하나님(영모님)과 조희성 주님의 말씀을 어기고 삼천년성에 들어오지 않고 있으니, 그곳에서 제아무리 이슬은혜를 많이 받았다 해도 새하나님이 들고 나오신 영생의 새 율법 생명체질식을 지키지 않으면 절대로 영생할 수가 없으며, 몸이 병들고 늙어서 죽는 것을 도저히 막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이가 많은 늙은이들은 약보따리를 끼고 살아야 하고, 젊은이들은 해로운 음식으로 인하여 체내에 독이 급속히 쌓여 한도가 넘으면 중한 병에 걸려서 요절하게 되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고 마는 것이다.
그것은 첫째 박태선 하나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하게 당부하고 약속하신 주와 맺은 그 언약을 어긴 까닭이요, 둘째는 태초에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생명창조의 법칙을 무시하고 어긴 죄의 결과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가르치시는 생명체질식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새 생명의 법인 것이다.
지난 2002년 11월경부터 중국 광둥 성에서부터 발생하여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어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였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주변국으로 다 번져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에는 단 한 명의 ‘사스(SARS)’ 환자도 들어오지 못한 사실을 보고 세계가 주목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이변에는 분명한 원인이 있었으니, 지난 서기 2003년 3월 23일(일요일) 태양의 성지인 한국의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 1동 696-3번지에 있는 ‘신세계삼천년성’ 에서는 ‘중생절(重生節)’ 이라는 연중 경축행사를 거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시간 단상에 서신 ‘판석(判席)’ 성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엄청난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요즈음 중국에서부터 발생한 괴질(이 때까지만 해도 ‘사스’라고 하지 않고 괴질이라고 하였음)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고 걱정들을 하고 있지요? 요즈음 모 종교단체에서는 격암유록의 예언대로 2년간 괴질이 번져서 열 집 건너서 한 집만 사는 정도로 전 세계 인류가 태반이 멸망을 당하고 마치 자기네를 믿으면 살 수 있다고 하는 식으로 승리신문에다 크게 보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내가 이 괴질이 우리 한국 땅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올시다! 이 나라에 전쟁도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태풍도 무서워서 도망가게 할 것이며, 괴질도 한국 땅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내가 막아버리겠다!”라고 강력하게 선언하셨던 것이다. 결국 말씀하신 그대로 끝까지 우리나라에는 ‘사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들어오지 못하고 말았으니, 실로 놀라운 사건이 벌어졌던 것이다.(참조: 서기 2003년 3월 23일, 성주님 말씀 테이프)
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강력한 악성 바이러스가 번져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어 질병의 대란이 일어나서 인류가 모조리 쓰러져갈 때에 지난 2003년에 ‘사스’가 퍼질 때처럼 전라남도 안에는 절대로 바이러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때에 왜 전라도가 도통천지인 지를 알게 될 것이다. 오직 구세주가 강림하신 전라도만이 도통천지인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성주님의 은혜를 받고 생명체질식을 지키는 삼천년성 성도들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게 될 것이다.
금년에 길고 지루했던 여름 장마 때 전라남도만 비가 오지 않고 다른 도에는 모두 비가 온다고 연일 일기예보를 하였던 것처럼, 전라남도 경계선만 넘어와도 벌써 다른 세계에 온 것처럼 기상 조건이 완전히 다르게 될 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쾌적한 낙원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라남도에 구세주가 강림하셨음을 천치바보라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그렇게라도 하여 무지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려는 것이다.
그때는 과거의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주님이 왜 삼천년성으로 가야 산다고 말씀하셨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때가 늦은 것이다. 발등을 찧고 후회해도 이미 때가 늦은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지 않고 가로막고 거역하는 자들의 심판은 무서운 것이다.
나는 본 전도서를 발간하면서 승리제단 식구들에게 최후통첩을 보내는 심정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가 없이 다급한 상황이다. 이 최후통첩을 받고서도 이를 무시하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분명히 크게 후회하고 통탄하게 될 것이다. 나는 승리제단의 최고 책임자들에게 여러 차례 책자를 보내어 통보하였고, 본 전도서의 초판을 이미 전달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아무런 응답이 없는 고로 이제는 더욱 자세하게 증보판을 만들어 전 교인들에게 전하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원을 가로막고 있는 최고 간부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니, 그들은 제외하고 길 잃은 양 떼를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본 전도서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축복을 받은 것이다. 이 세상에 어느 누가 말세에 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을 이처럼 쉽게 만나 뵐 수가 있단 말인가.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을 만나 뵙는 날이 일생에 가장 복되고 영광된 날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누구든지 거룩한 성 신세계 삼천년성에 들어와서 원죄를 뿌리째 뽑아주는 이긴자 성주님 앞에 나아와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자만이 최고로 복된 자가 되는 것이다.
6. 하나님의 혈액형은?
승리제단에서 토운(土運)은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본체 하나님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토운(土運)이란 무형의 하나님일 뿐 실제 인물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조희성 주님께서 하나님의 혈액형이 B형이라는 말씀을 다음과 같이 하셨던 것이다.
“오늘날 이제 그대로 사람이 경험에 의해서 마음이 조성이 된다고 하는 사실과 또한 피의 작용이 바로 마음 작용이라는 것은 바로 A형의 피를 가진 사람의 마음이 꼼꼼하게 움직여? A형의 피를 가진 사람이 이제 그대로 과격하게 움직여? (교인들의 대답하는 말: 꼼꼼하게 움직입니다!!!) 꼼꼼하게 움직이죠? (예!!!) 그래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A형의 피를 가진 사람은 바로 이제 그 마음이 꼼꼼하게 움직이며, B형의 피를 가진 사람은 남의 비위를 잘 맞추는 사교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죠? (예!!!) 그래서 사실은 세상 사람들이 이제 그대로 말하기는 B형은 바로 여자가 갖는 혈액형이요, B형은 바로 간사한 형이다 해서 아주 좋지 않게 여기고 있는데, 사실은 B형의 피를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피에 가까운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하나님의 피가 B형과 가까운 거예요. 하나님의 피가 … .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옛날에 이 사람의 피는 무슨 형이라 했어요? (O형이라 했습니다!!!) O형의 피야! O형의 피가 되기 때문에 아주 이 사람이 이제 그대로 성격이 과격한데다가, 이제 이 사람이 이제 그대로 O형의 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집이 세고, 이제 그대로 누구든지 걸렸다 하면 앞 뒷발을 버쩍 들게끔 만들어준 사람이지요? (예!!!) 앞 뒷발을 버쩍 들게 그럼. 사업을 해도 이제 그대로 상대방이 이 사람 하자는 대로 따라오지 않으면 그건 망해요. 이 사람 하자는 대로 안 따라오면 망하게 만들어. 그러니까 아주 좀 고약하면서도 좀 과격하고 이제 그대로 아주 그 성격이 아주 그 이제 쪼금 악한 편에 속한 거죠? (예!!!) 이제 그런고로 이제 괴수 마귀가 들어 있었다 하는 말을 이 사람이 하고 있는 거죠? (예!!!) 괴수 마귀가 들어 있었던 고로, 그런고로 이제 그 대장 마귀를 죽여 버리고 하나님의 영이 좌정한 고로, 그런고로 하나님의 영이 바로 이제 그대로 이 사람 속에 좌정할 때 그 대장 마귀를 그냥 놔두고 좌정했을까? 죽여 버리고 좌정했을까? (죽여 버리고 좌정했습니다!!!) 그 대장 마귀를 죽여 버린 거죠? (예!!!) 그 대장 마귀를 죽여 버리니까 옛날의 이제 그대로 그 악한 마음이 그대로 있을까? 없을까? (없습니다!!!) 그 악한 마음이 없어진 거죠? (예!!!) 그 악한 마음이 없어지면서 이제 그대로 언제든지 형제와 더불어 융화 적이며, 이제 그대로 언제나 형제의 비위를 맞추는 B형에 가까운 성격 B형의 피를 가진 사람의 성격과 비슷하게 이제 그대로 바꾸어진 거죠? (예!!!) 그런고로 오늘날 O형의 피를 가진 사람은 성격이 과격하고 고집이 세죠? (예!!!) 그래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것은 바로 피의 작용이 마음 작용이라고 하는 과학적인 증거야? 그냥 말하는 거야? (과학적인 증거입니다!!!) 과학적인 증거죠?”---- 1991. 7. 21. 조희성 주님 말씀 -----
이 말씀에서 하나님은 분명히 보이지 않는 무형의 존재가 아니라, 피를 가진 사람의 몸으로 오신 분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승리제단의 사람들은 성주님에 대하여 반대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토운은 없는 것이라고 하다가, 토운이란 무형의 하나님일 뿐 실제 인물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는 억지 주장을 해왔던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역곡 주님의 위와 같은 하나님의 혈액형이 B형과 가깝다는 말씀은 매우 충격적인 말씀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이 말씀은 곧 B형의 피를 가지신 성주님이 바로 본체 하나님이심을 암시적으로 증거를 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위의 말씀에서 역곡 주님은 지금까지도 엘리사의 성격과 같이, 과격한 O형의 혈액형을 그대로 가지고 계신다는 말씀인 것이다. 역곡 주님이 아무리 마귀가 죽었다고 하시지만, O형인 혈액형이 B형으로 바뀐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피는 B형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하나님의 피가 B형과 가까운 거예요. 하나님의 피가 … . 아시겠어요?”라고 살짝 돌려서 암시적으로 감추어서 말씀하시니, 악한 마귀새끼들은 못 알아듣고 영의 귀가 열린 자들만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을 하신 것이다. 혈액형이 B형이면 B형이지, B형과 가까운 혈액형이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의 조희성 주님의 말씀은 곧 B형의 혈액형을 가지고 계시는 성주님이 하나님이라고 증거를 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하나님의 피가 B형이고 당신은 O형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조희성 주님은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씀이 분명한 것이다. 박태선 하나님도 B형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피는 O형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피가 B형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토운의 본체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신 성주님이심을 분명히 말씀하신 것이다. 또한 조희성 주님은 이긴자 구세주에 대한 몇 가지 신체적인 특징을 말씀하셨으니, 그 말씀을 여기 소개하는 바이다.
“이긴자는 키가 작고 평발이지만 달리기만 하면 일등이야!”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상 조희성 주님은 평발이 아니라는 사실을 삼천년성에 돌아온 김대홍이 확인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도 분명히 평발을 가지신 이현석 관장님을 증거하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는 아주 키가 작고 못 생긴 놈이올시다! 여러분들 이현석이 한 번도 못 본 사람들 이현석이를 만나면 이현석이가 얼마나 못생겼는지 그 자리에서 기겁을 하고 뒤로 벌렁 나가자빠질 것이다! 적어도 나 정도는 돼야지! 그리고 이현석이는 목이 짧아서 어깨 몸통이 아예 머리에 붙어 있어! 목이 아예 없는 거야!”(1992년)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 역시 이현석을 흉을 보거나 욕을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아예 날마다 조희성 주님의 설교말씀의 주제가 “이현석은 마귀”라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현석은 승리제단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존재였던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 “이현석이는 마귀!”라고 이토록 목이 메도록 외치셨으면, 영의 귀가 있는 자라면 과연 누가 이긴자인지 충분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역곡 주님께서 이슬은혜는 구세주의 징표라고 수없이 강조하셨으니, 역곡 주님의 다음 사명자로서 이슬은혜를 내리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오늘날 신세계 삼천년성의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너무나도 틀림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말씀은 아직도 이현석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서 그 유명한 이현석에 대하여 알아보게 하시려고 증거를 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은 목이 아주 짧고 그 몸매가 마치 사자와 같으며, 대장부의 용모를 가지신 분이라는 걸 은근슬쩍 자랑하시는 말씀이다.
예로부터 여자는 목이 길어야 미인의 형이고, 남자는 목이 짧아야만 힘깨나 쓰는 대장부의 기골이라 여겨왔던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에게서는 용맹스러운 사자의 모습처럼 보통 사람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위엄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조희성 주님의 말씀은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의 신체의 특징과 귀하신 용모를 정확히 자랑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관상의 대가들은 성주님을 뵙고 나면 “이 세상에서 성주님보다 더 높은 상은 없습니다. 성주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상입니다. 이 세상에서 5만년을 가도 만나볼 수 없는 부처님의 상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승리제단 식구들은 역곡 주님의 말씀을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 이현석이가 황구렁이 마귀라고 외치시면, “아! 이현석 씨가 바로 중앙무기오십토 황제장군 구진등사 토운의 정도령이요, 구세주라는 뜻이구나!”하고 알아듣고 그 즉시 벌떡 일어나서 승리제단을 나와서 삼천년성을 찾아와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그처럼 유식하지 못하니 알아듣지도 못할뿐더러,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가서 마음이 악하기 때문에 역곡 주님의 영적 말씀을 알아듣지도 못하고, 한낱 악당의 우두머리가 포악하게 욕이나 하는 말로 알아들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자기네 주님을 악당의 괴수로밖에 여기지 않는다는 것 아닌가. 그러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은 깡패나 폭력배들과 같은 행동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1983년 1월 25일 서울 강서구 신정동 사거리에서 승리제단 행동대장 지성용과 양동표가 함께 이현석 관장님을 납치하려고 조희성 주님의 승용차에 밀어 넣으려 하였으나 도저히 못 해보고 실패하고 말았던 것이다.
승리제단의 지하실에 갇혀서 7~8명의 청년들에게 매일 밤낮으로 고문과 매질을 당한 직후였으나, 지성용과 양동표 두 명의 청년이 이현석 관장님의 허리를 붙들고 제아무리 용을 써도 이현석 관장님은 조금도 꿈적도 않고 버티시므로, 그 힘을 당하지 못하여 시간만 끌고 있다가 오히려 출동한 경찰 백차가 다가오자 결국 실패하고 도망치고 말았던 것이다. 그 힘은 인간의 힘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후로도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3차례나 괴한들을 30여 명씩 광주에 보내어 성주님을 납치하려 했으나, 그때마다 번번이 모두 실패하고 돌아갔던 것이다. 그들은 형사라는 경찰 신분증을 위조하여 관명사칭까지 하며 성주님 사택에 쳐들어왔으나, 성주님께서는 벌써 아시고 여지없이 소리쳐서 물리치셨던 것이다. 그와 같은 사실은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모두 드러나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토운의 본체 하나님이 바로 성주님이요, 판석 성주님을 사람으로 보는 것은 잘못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게 되면 주변의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은 사인불인인 것이다.
한때 캐나다에 이민을 간 고건웅이라는 사람은 성주님을 마나 뵙고 나서 성주님을 바라보면 성주님으로부터 너무나 눈부시고 강한 빛이 나오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눈이 감아져버리고 졸음이 온다고 증언을 했던 것이다.
그는 성주님의 집무실에 들어와서 성주님께서 앉으신 자리에 ‘聖主 判席’ 이러고 쓴 명패를 보고 “이 명패를 성주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이라고 해야 맞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아닙니다. 성주라는 명칭은 새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는 간밤에 엄청난 체험을 했던 것이다.
더욱 신기한 일은 한때 종교싸움으로 승리제단에서 성주님을 한꺼번에 6통을 고소하여 서울시경 폭력계에서 피의자로 철야조사를 받는 자리에서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하였던 것이다. 그때 조사관들이 손을 얹으면 바늘이 떨면서 올라가고 성주님께서 계속 여러 차례 손을 얹어보셨지만 바늘이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것을 보고 조사관들이 오히려 두려워하고 깍듯이 예를 갖추게 되었던 것이다.
거짓말 탐지기가 성주님은 죄와는 상관없는 존재이심을 입증한 것이다. 당시에 그 사건은 이미 죽은 이현석이 죄를 지었다고 고소한 사건인데,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얹으신 분은 죽었다가 부활하신 이판석 성주님이시다. 그러므로 거짓말 탐지기가 이미 죽은 이현석의 거짓말을 어떻게 밝힐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들은 천치 바보들인 것이다. 그리하여 당시에 성주님을 고소했던 여섯 명 중 네 명의 고소인들은 무고로 즉시 검찰에 구속 송치되고, 한 건은 고소취하를 하고, 한 건은 고소인 불출석으로 기소중지로 처분 되었던 것이다.(사건번호: 83년 형제51824호)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반장 이하 전 수사진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셨던 피고소인(이현석) 앞에 일렬횡대로 서서 형사반장의 “일동 차렷-! 경례!”라는 구령에 맞춰서 머리 숙여 경례를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조사가 끝났음을 고하고 “교주님께서 다음에 크게 일어나시고 저희들도 필요하시면 불러주십시오! 즉시 달려가서 심부름 하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예를 갖추었던 것이다.
그리고 형사반장이 말하기를 “이제 영생교 승리제단을 쑥대밭을 만들어버리겠습니다. 이렇게 악랄한 집단이 무슨 놈의 종교단체라고 하겠습니까?”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때에 성주님께서 “아닙니다. 조희성 교주님은 나를 진정 미워서 그렇게 하신 게 아니고, 나를 너무도 사랑하시기 때문에 더욱 강하게 시험하고 연단하여 강하고 강한 무적 장수를 만드시려고 사랑의 채찍을 내리신 것입니다. 그 분은 나의 위대한 스승이십니다.”라고 말씀하시자, 형사들은 머리를 숙이고 숙연하게 듣고 있다가, “그러면 저희들은 이 선에서 손을 떼겠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금 “그 동안 조사받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희들이 결례를 법했더라고 널리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사건 수사는 이것으로 모두 다 끝났습니다. 일동 차렷-! 경례!”하고 정중하게 예를 갖추었던 것이다. 사건 담당 형사들이 피의자로 조사를 받은 분 앞에 정중하게 일렬로 서서 경례를 하며 예의를 갖추게 되었던 것은 단순히 혐의가 없었기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성주님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거짓말 탐지기가 전혀 반응하지 않았던 것을 보고 너무나 놀라서 그와 같은 예를 갖추게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되는 것이다.
그 여섯 통의 고소 사건의 담당 검사는 최명부 검사이고, 수사 담당 형사는 서울 시경 폭력계 박현국 형사반장이하 6명의 형사들인 것이다. 그렇게 하여 수사는 모두 끝이 났던 것이다. 그런데 그 사건으로 인하여 서울지검 3호 검사실에서 출석 요구서를 보내와 나가셨는데, 사건을 담당한 최 모 검사가 말하기를 “교주님께서는 이전에 어느 종파에 계셨습니까?”라고 질문했던 것이다. 당시에 이 사건이 신흥종교 교주로서 사이비종교 교주라는 내용의 사건이므로 종교분야에 대하여 박식한 기독교인 검사에게 사건을 배당시켰던 것으로 짐작이 되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예, 전도관에서 12년간 성직생활을 하였습니다.”라고 대답을 하시니 “전도관이 무엇입니까?”라고 반문을 하므로, 성주님께서는 “신앙촌 박태선 장로님을 모르십니까?”라고 하시자, 그 검사가 하는 말이 “아, 그러면 사이비군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검사님은 말씀이 좀 지나치시군요.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사이비다, 사이비가 아니다. 온전하게 판단하시는 것이요, 불완전한 죄인은 불완전한 판단밖에 못하는 법, 검사님은 새까만 죄인입니다. 그런데 검사님은 하나님의 종교를 함부로 사이비다, 아니다 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격이라도 있다고 보십니까?”라고 강한 어조로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그 검사는 손으로 재빠르게 자기 입을 가리면서 “아, 제가 실언을 했습니다. 그 말 취소하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머리를 숙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 나라의 석학인 검사가 자기가 한 말에 대하여, 이처럼 즉시 실언을 했으니 그 말 취소하겠다고 하면서 정중히 사과하는 것을 보니, 이 나라의 장래는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구나! 하고 생각하셨던 것이다.
7. 진짜 구세주 하나님
격암유록에 기록되기를 ‘사인불인(似人不人)이라’ 하였으니,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승리제단에서는 금운의 정도령이 마지막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完成者) 구세주(救世主)라고 하면서 토운은 없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였기 때문에, 1992년경에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자 당시 광주 승리제단 유모(某) 간부가 역곡 조희성 주님께 여쭙기를 “광주에 이판석 씨는 자기가 토운이라고 합니다. 영모님은 목운이시고 주님은 금운이시니, 토운도 나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질문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조희성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토운은 사람이 아니야! 하나님 본체야! 토운을 사람으로 보면 잘못이야! 목운인 영모님도 토에서 나왔고, 금운인 나도 토에서 나왔어! 토운은 바로 본체 하나님이야!” --- 역곡 조희성 주님 말씀 ---
토운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시니까, 이 말씀을 듣고도 역곡 사람들은 토운이란 무형의 하나님일 뿐 실제 인물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고 오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씀에서 이판석 성주님이 토운이 아니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시고, 단지 토운은 사람이 아니고 본체 하나님이라고만 말씀하신 것은 성주님이 바로 사람이 아니고 본체하나님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이 말씀처럼 인간이 도저히 알 수도 없고, 지금까지 태초의 하나님도 말씀하신 적이 없는 말세의 비밀과 오묘한 생명의 이치를 말씀하시는 것을 보더라도 성주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가히 짐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성주님은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사인불인(似人不人)이요, 틀림없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하늘의 섭리에서 이 중앙토(中央土)만이 체(體)가 되므로 삼위일체가 완성이 되고 나면 사상(四象)은 모두 다 허상(虛像)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중앙 토운의 정도오령이 삼위일체를 완성하고 나면 그 전에 나타났던 길 예비자들은 자신의 영을 하나님께 바치고 모두 다 세상을 떠나시게 되는 것이다. 건물이 완성되고 나면 아시바는 모두 철거해 버리는 이치와 같이, 과거 전도관과 승리제단은 폐하여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감록에도 다음과 같이 예언 명시하고 있다.
火雲退去日日時
苦待后人木金運
화운(火雲)이 떠나고 날로 날로 기다리고 고대하던 분은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의 뒤에 오시는 분(后人)이라는 뜻이다. 목금운(木金運) 다음에 오시는 분은 토운(土運)이다.
그 사실을 다음의 하락요람(河洛要覽)에서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의 문구는 만민이 기다리고 고대하는 구세주는 오직 토운(土運)이라는 뜻이다.
水火之運退去后
中央戊己五十土
이는 수운(水雲)과 화운(火雲)이 물러간 후(退去后)에 기다릴 분은 목운(木運)도 아니요, 금운(金運)도 아니며, 오직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이라는 뜻이다. 토운(土運)의 정도오령이 오셔야만 비로소 본체(本體) 하나님 구세주로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인류를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토운(土運)만이 십오진주(十五眞主)요, 진짜 구세주요, 진짜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비결서에 동방목운(東方木運)을 지목하는 팔삼진주(八三眞主)라는 문구는 없으며, 서방금운(西方金運)을 지목하는 구사진주(九四眞主)라는 문구도 전혀 없는 것이다. 오직 십오진주(十五眞主)라는 문구만 존재하는 것을 보면 천치바보라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오직 중앙토운(中央土運)만이 진짜 구세주 하나님이요, 진짜 미륵부처님이요, 진주(眞主)인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1982년 6월 17일(음력 윤사월 26일) 오후 3시경에 200여 명의 교인들이 둘러선 자리에서 조희성 전도사님으로부터 ‘마귀새끼’라는 지목을 받고, 아니 지은 음란죄를 지었다는 문초를 받으며 자유율법의 시험에서 승리하고 나오셨던 것이다. 이날은 음력 윤사월 26일이었으니, 격암유록에 ‘사월천의 오는 성군 춘말하초 분명하다.’라고 예언한 그 주인공이 분명한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천기(天紀)라는 연호(年號)를 제정하고 이때 곧 금시당(今時當) 진사년(서기 2000~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하여, 2001년 5월 1일(음력 4월 8일)에 비로소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셨던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승운론(勝運論)에 이르기를 사월천에 오시는 분이 진성이 분명하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儒佛道通 難得커든
儒佛仙合 三運通을
有無知者 莫論하고
不勞自得 될가보냐
四月天의 오는聖君
春末夏初 分明하다
罪惡打破 是非中의
紅桃花를 苦待하네
海島眞人 鄭道仁과
紫霞眞主 鄭紅桃는
金木合運 東西로서
地上仙國 創建이라
先出其人 後降主로
無事彈琴 千年歲라
이 예언은 이 땅에 유불선(儒佛仙)의 모든 종교가 각 분파로 서로 도통을 한다고 하나 어렵다는 것이요, ‘사월천(四月天)의 오는 성군(聖君) 춘말하초분명(春末夏初分明)하다’ 라고 하였으니, 이는 사월 달에 오시는 성군이 진성(眞聖)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사구금운(四九金運)의 승리제단에서 1982년 6월 17일에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여 죽었다가 부활하여 이긴자로서 승리하셨는데, 그 날이 음력 윤 4월 26일이었던 것이다.
‘죄악타파시비중(罪惡打破是非中)의 홍도화(紅桃花)를 고대(苦待)하네’ 라는 것은, 마귀를 죽이고 죄를 100% 씻어주는 분 이 씨의 정도령을 고대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정도령은 목운(木運)의 박태선 장로님과 금운(金運)의 조희성 주님, 그리고 토운(土運)의 이판석 성주님,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나 조희성 주님 두 분의 정도령도 마귀를 죽이고 죄를 씻어준다고 하셨으나,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지 못하므로 결국 세상을 하직하시게 되었던 것이다. 두 분은 마귀를 죽이고 죄를 씻어주는 구세주가 출현할 것을 미리 증거를 하는 주의 두 길 예비자들이지, 실제로 죄를 사해주시는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 마귀를 죽이고 죄를 100% 씻어주는 구세주는 오직 셋째 반열의 이판석 성주님 한 분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홍도화(紅桃花)를 고대한다고 하였으니, 홍도화란 곧 이 씨 정도오령을 뜻하는 것이다. 홍도(紅桃)란 붉은 자주색 복숭아이니 자도(紫桃) 또는 자두라고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홍도화란 바로 자두꽃을 의미하며 자두꽃은 곧 오얏꽃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홍도화를 고대한다는 것은 바로 이 씨 정도오령을 고대한다는 뜻이다. 오직 이 씨 정도오령만이 마귀를 죽이고 죄를 해결해 주시는 삼위일체 왕 구세주이므로, 오직 인류가 고대하는 진짜 구세주는 토운(土運)의 이 씨의 정도오령이라는 결론인 것이다. ‘해도진인정도인(海島眞人鄭道仁)과 자하진주정홍도(紫霞眞主鄭紅桃)는 금목합운동서(金木合運東西)로서 지상선국창건(地上仙國創建)이라’ 하였으니, 이는 바다를 접한 김포에서 탄생하신 금운(金運)의 정도령과 자하도(紫霞島)의 주인공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 이 씨 정도오령은 금운(金運)의 승리제단과 목운(木運)의 전도관의 세력을 합(合)하여 지상천국(地上天國)을 창건한다는 뜻이다.
‘선출기인후강주(先出其人後降主)로 무사탄금천년세(無事彈琴千年歲)라.’ 라 하였으니, 이는 맨 나중 출현하신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오령이신 후강주(後降主)로 구세주 새하나님이 강림하시니, 이 세상이 풍악을 울리는 태평세월이 영원하다는 뜻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에는 사월 달에 구세주가 오시기 때문에 춘말하초 사월천을 당코 보니,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다 사이비이니 허사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이 세상 만민이 고대하던 진짜 구세주는 오직 토운(土運)의 이 씨 정도오령인 것이다. 조희성 주님께서 목운(木運)인 영모님도 토(土)에서 나왔고 금운(金運)인 조희성 주님도 토(土)에서 나왔다고 하시며, 토운(土運)은 사람이 아니고 본체(本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두 분은 모두 중앙 토운(土運)이신 판석 성주님으로부터 이슬은혜를 연결 받아서 역사하셨음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았다고 하셨고,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은 당신이 박태선 장로님으로부터 이슬은혜를 받았다고 증언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오직 당신이 이슬은혜를 스스로 내리면서 감추고 계셨다고 말씀하셨으며(충북 제천 등),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에도 향취와 이슬은혜를 당신이 보내준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증거로써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에서 찍은 은혜사진에도 회리바람처럼 둥글게 회전하는 모양의 은혜가 내리는 것을 간혹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삼천년성에서 찍은 은혜사진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더욱 강하게 회전하는 모양의 은혜사진을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회전하는 소용돌이가 중앙(中央)에서부터 돌아가는 것처럼, 성주님께서 바로 그 회리바람을 일으키며 은혜를 부어주시는 본체요,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성주님은 바로 우주의 블랙홀과 같이 모든 인류의 마귀와 죄를 빨아들여 멸해버리고 하나님의 이슬은혜를 분출하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처음부터 이슬은혜는 본체 하나님이신 성주님께로부터 나갔던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주 정도오령은 회전하는 해인의 영적인 능력으로 모든 생명을 창조하시고 영생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 회리바람과 같은 영적인 능력으로 마귀를 죽이기도 하시고 또 쭉정이를 회리바람에 날려 보내기도 하시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성주님께서는 언제나 축복을 하실 때에 “휙-! 휙-! 휙-!”하고 기운을 부시면서 축복을 하시는데, 그 때에 그 소리가 마치 휘파람을 부는 소리와 같은 것이다. 휘파람과 같이 이슬은혜도 회전을 하며 나가는 것이다. 성주님은 이 휘파람으로 강하게 축복을 하시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주님께서 강하게 기운을 부시면서 축복을 하시면 향취와 이슬은혜가 한없이 뿜어져 나가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기운을 불면서 축복하시는 휘파람소리만 들어도 마귀가 여지없이 죽어버리는 것이다. 이는 마치 승천하는 황룡(黃龍)이 여의주(如意珠)를 입에 물고 기운을 불면 그 여의주가 회전하면서 나오는 소리와 같은 것이다.
※ 맡기는 것과 온전히 바치는 신앙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는 바이다. 진짜 구세주 하나님이라면 가르치시는 말씀이 온전한 진리의 말씀이라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승리제단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주장하던 이론은 온전하지 못한 것이다. 한때 성주님께서 광주승리제단에 나가는 대학교수에게 승리제단의 가장 대표적인 주장 10가지가 모두 거짓임을 설명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그는 즉시 무릎을 꿇고 말았던 것이다. 그 중에 한 가지만 설명하려는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는 신앙의 단계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아주 초보적인 단계이며, 하나님을 믿었다면 이제는 맡겨야만 하는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에서는 믿음의 단계였다면 이제 승리제단에 와서는 더욱 차원이 높은 맡기는 단계의 신앙인 것이올시다. 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가 의사 앞에서 믿는다고만 하면 되는가? 그 의사를 믿었다면 수술대 위에 올라가서 온전히 몸을 다 맡겨야만 수술을 해줄 수가 있는 것이올시다! 그러므로 맡기는 단계가 최고 높은 신앙의 단계올시다. 온전히 맡겨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올시다.” --- 조희성 주님의 말씀 ----
그러므로 역곡의 승리제단에서는 재산도 자기의 생명도 모두 주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구세주 하나님 앞에는 나의 생명과 모든 것을 온전히 바쳐야만 하는 것이다. 맡긴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내 것을 맡기는 것이요, 맡겨놓은 후에도 그것은 맡긴 사람의 소유이지 받아서 맡아놓은 사람의 소유가 아닌 것이다. 언제까지라도 맡긴 사람이 다시 내놓으라고 하면 처음에 맡긴 원상대로 도로 내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세상 속담에 “도둑놈도 맡겨놓은 것은 안 먹는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죄인들이 엄연히 맡겨놓은 것이라면 어떻게 마음대로 쓰실 수가 있겠는가? 가령 죄의 보따리도 그대로 보관만 해두었다가 원상대로 도로 내주어야만 하기 때문에 승리제단의 맡기는 신앙의 단계에서는 죄를 50%도 씻은 것이 아니고 원래대로 100% 그대로 있음이 분명한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모든 것을 바쳐야지 맡긴다는 것은 믿지 못하기 때문에 맡겨두겠다는 의미가 깃들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는 몸과 마음과 재물도 온전히 바치거나 드려서 헌금(獻金)하는 것이지, 맡긴다는 것은 주님을 믿지 못하니 언제라도 다시 찾을 수 있게 맡겨만 놓는다는 뜻이므로, 오히려 주님을 믿지 못하니 온전히 바치지 못하고 의심하는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맡긴다는 단계는 오히려 믿음의 단계에도 미치지 못할뿐더러 전혀 신앙의 근처에도 못 가는 수준이며, 그것은 아예 신앙도 아닌 것이다.
맡기는 단계는 기독교의 초보 단계인 믿음의 단계보다 오히려 더욱 퇴보하여 낮아진 단계이다. 하나님은 온전히 바치는 것만을 받으시지, 맡기는 것은 맡아놓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엿장수나 전당포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주님께서는 어린 초등학교 시절부터 세 가지 기도를 하였던 것이다. 첫째는 다음에 장성하여 이 세상에 더러운 곳을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와 같은 존재가 되게 해주시라는 기도였으며, 둘째는 장차 자라서 촛불과 같이 자기 몸을 지글지글 태우고 희생을 하면서 주위에 어둠을 밝혀주는 촛불과 같은 존재가 되게 해주시라는 기도였으며, 세 번째 기도는 “내 생명을 하나님께 모두 바치나이다. 이 후로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만 살 수 있게 이끌어 주세요.”라고 기도를 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성주님께서는 어릴 때부터 이미 하나님께 생명 전체를 온전히 바치는 신앙으로 달렸으며, 승리제단에 가서도 승리제단 식구들처럼 맡기는 신앙이 아닌 바치는 신앙으로 달렸던 것이다. 200여 명에게 마귀로 몰려서 몰매질을 당하실 때도, “이 몸은 어렸을 때 이미 하나님께 바친 몸이요, 하나님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라면 이제라도 미련 없이 송두리째 바치나이다. 주여! 이 영혼을 받아주옵소서!”하고 마지막 최후의 기도를 드리면서 생명을 바쳤던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바치는 신앙이라야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역곡 조희성 주님께서는 이와 같은 지극히 상식적인 문제를 모르실 리가 없는데,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왜냐하면 역곡 승리제단은 강 건너 아름다운 언약의 땅 삼천년성으로 건너오는 중간 정거장인 엿장수의 집이기 때문이다. 천년성에서부터 출발하여 삼천년성으로 향하여 오는 중간 정거장에 불과한 엿장수의 집에서 엿이나 먹고 노닥거리고만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서 속히 엿장수의 집에 잠시 맡겼던 것을 도로 찾아서 그 엿장수의 집을 지나서 또 50리를 돌아돌아 넘어와야 하는 고개가 있고 또 강이 있어 배를 타고 그 강을 건너와야만 언약의 성지 삼천년성에 도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삼천년성은 온전히 바치는 신앙인 것이다.
그러므로 중간 정거장인 전당포나 엿장수 집에 잠시 동안 맡겨 두었다가 다시 찾아서 그 엿장수 집(승리제단)을 지나서 삼천년성에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께 찾아와서 몸과 마음을 온전히 바쳐야만 하는 것이다. 역곡 주님은 삼천년성에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을 찾아오는 신도들의 물건을 맡아두었다가 도로 내어주면서 잘 가라고 길을 가르쳐서 안내해 주는 전당포 주인과 엿장수의 사명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역곡 주님께서는 역곡의 승리제단 사람들이 어서 속히 삼천년성으로 가도록 하기 위하여 “여기 역곡에서 21일을 마치면 모두 졸업이야!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콩이 익으면 알곡은 먼저 튀어나가고 맨 나중까지 콩대에 붙어 있는 것은 쭉정이나 콩깍지만 남는 것이올시다. 그런데 이 쭉정이는 나중에 아궁이에 넣고 불에 태워 버리는 것이올시다!”라고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에서 역곡 주님의 말씀을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면서 들었던 이론들이 삼천년성의 성주님 앞에 와서는 모두 한낱 휴지조각에 불과한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는 이와 같이 하여 일부러 이긴자 성주님을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크게 드러나게 하시고, 당신은 새벽 별과 같이 잠깐 반짝거리다가 사라져 가신 것이다.
8. 판 밖의 새 율법
말세에 오시는 새하나님께서는 세상 끝 날에 판 밖에서 남모르는 새 율법을 선포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기 2000년을 기하여 지금까지의 모든 세상의 종교와 정치와 문화를 심판하시고, 연호를 ‘천기(天紀)’ 라 정하여 서기 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하여 새 시대를 선포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에서 비로소 지금까지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도 존재하거나 들어보지도 못했던 ‘새하나님의 출현’ 을 선포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빛고을 광주를 ‘새서울’ 이라 천명하신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의 명칭을 ‘신세계 삼천년성’ 이라 명명하시고, 여러 성도들이 성주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 받는 장소를 ‘대접견실’ 이라 하고, 성주님의 집무실은 ‘접견실’ 이라는 문패가 붙어 있다. 어느 곳에도 종교단체라고 할 만한 흔적이 전혀 없는 것이다. 또한 ‘신세계창조학회’ 라는 학회의 명칭은 새로운 영생의 세계 유토피아(Utopia)를 건설하실 구세주 새하나님의 구원의 새 율법을 선포하시는 학회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새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모든 걸 처음부터 미리 예비하시고 새 시대에 새서울에서 새로운 학문과 하늘의 새 율법을 선포하여 가르치고 계시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새 율법이 바로 영생의 자유율법인 것이다. 이 영생의 자유율법은 이 세상의 어느 종교에서도 가르쳐 본 적이 없고, 어느 경전에도 없었으며,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사망의 신 마귀를 죽여서 죄를 씻으면서, 각자 타고난 자기 체질에 따른 생명체질식을 하여 사람의 몸이 병들지 않고 죽지 않고 영생하는 새 생명의 율법인 것이다.
생명체질식은 태초의 하나님도 알지 못했던 감추었던 말세의 비밀이요, 오직 말세까지 감추고 봉함해 두었다가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 나오시어 그 인봉을 떼시고 발표하시는 말세의 비밀이요, 빛의 아들들 구원의 백성들이 배우고 지키게 될 생명체질학이요, 영생의 비결이요, 새 생명의 율법인 것이다.
생명체질식은 새 시대에 새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참 학문이요, 새 학문이며, 새 율법인 것이다. 천하 만민은 이 새 율법을 지켜야만 사람의 몸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격암유록 성운론에서도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 양백성인(兩白聖人) 나오시어 백보좌(白寶座)의 신판(神判)을 하시고, ‘사말생초차시(死末生初此時)로다’ 라고 하여, 죽음의 세상은 이제 끝이 나고 영생의 세상이 시작되는 때가 바로 이 때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약 500년 전에 오늘날에 될 일을 이처럼 분명하게 적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死末生初 此時로다
(중략 )
末世君子 銘心하소
無勿不食 過去事요
食不食의 來運事라
-- 격암유록 성운론--
죽음의 세상은 끝이 나고 영생의 세상이 시작되는 때가 바로 이 때로다. (중략) 말세를 당한 군자는 명심하소. 무슨 음식이든지 먹지 말라는 것이 없이 다 먹는 일은 과거의 일이요,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구별하여 가려서 먹으라고 가르치는 것은 지금부터 오는 세상의 일이라.
말세에 출현하신 구세주 새하나님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 양백성인(兩白聖人)’ ‘대성인님’ 께서 인간들이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체질에 따라 바르게 가르치실 것에 대한 예언 문구인 것이다. 생명체질식은 지금까지 세상의 어느 종교에서도 가르치지 못했던 말세의 비밀이요, 새하나님이 들고 오신 영생의 새 율법인 것이다.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다 먹는 것은 옛 법이요, 각자 체질에 따라 구별하여 먹는 생명체질식은 새 법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조 단군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로써 곰이 마늘과 쑥만을 먹고 100일 동안 인내하여 사람이 된 웅녀가 환웅과 결혼을 하여 단군을 낳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는 것이다. 이는 말세에 새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생명체질식을 열심히 지키고 순종하면 사람의 몸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신이 되는 하늘의 섭리를 미리 알려주는 효시(嚆矢)인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은 인류에게 밥상머리 교육을 시키면서 영생을 주시는 영적 엄마요, 당신의 자식들을 위하여 대신 죄를 담당하며 구원해 주시는 진정한 인류의 엄마인 것이다. 또한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말세에 구세주의 징표로써 이슬성신을 내려주실 것이라고 수천 년 전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오, 너희의 늙은 자들은 꿈을 꾸고 너희의 젊은 자들은 이상함을 볼 것이오, 또 그때에 내가 내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고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요엘 2: 28~30---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내려주시는 이슬성신은 마귀를 죽이는 승리하신 하나님의 신이요, 더불어 마귀를 죽이는 비결을 가르쳐 주시어 사람의 몸을 죽지 않게 영생을 주시는 감로해인(甘露海印)이며, 세상 끝 날에 인류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그 영생의 새 율법인 것이다. 이는 6천 년 간 태초의 하나님의 역사가 끝나고 말세에 태초의 하나님의 판 밖에서 이루어지는 새 생명의 은혜요, 영생의 구성체 생명과일인 것이다.
이는 승리의 하나님의 신이 직접 나타나시는 현상이니, 이보다 더 큰 징표가 없으며, 이보다 더 큰 새 율법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 호세아서 6장에 이슬은혜는 하나님의 신이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고, 불경이나 격암유록에도 공통적으로 감로수(甘露水)를 내리는 분이 생 미륵불이며, 감로여우(甘露如雨) 해인용사시진인(海印用使是眞人)이라 하였고 이슬성신을 내리는 분이 구세진인(救世眞人)이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슬은혜는 과거에 전도관의 박태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여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으로 이어져서 오늘날 신세계 삼천년성의 성주님에 이르기까지 1차, 2차, 재3차로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의 권능의 이슬로 완성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슬은혜를 내리지 못하는 자는 절대로 하나님의 신이 아니요, 마귀 사신의 역사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양백성인이요 대성인님이신 우리 성주께서 이처럼 세상 모든 인간들이 지켜야만 할 새 율법을 들고 오신 새 율법의 주인공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양백성인이요, 대성인님이신 우리 성주께서 가르치시는 법이 모두가 새 율법인 것이다. 지금까지 모든 종교에서는 하나님이나 부처님이나 또는 조상님의 신령님들에게 ‘나’라고 하는 죄인이 기도를 하면 모든 소원을 들어 응답해 주신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성인님이신 성주님께서는 ‘나’라고 하는 죄인 마귀 새끼가 제아무리 기도를 한다고 해도, 신령하신 하나님께서 반대 신이 되는 악한 마귀 새끼 죄인들의 기도를 절대로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죄인이 “주여-!”하고 기도를 하면 마귀가 “오냐-! 깔깔깔!”하고 응답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똥 위에는 똥파리만 날아오는 법이기 때문이다.
양백성인이요, 대성인님이신 성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죄인은 먼저 ‘나’라는 주체의 영 마귀를 죽이고 ‘새하나님이 내 속에 오셔서 오신 새하나님이 새하나님을 바라보시고 새하나님이 새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라고 기도해야만 새하나님께서 들어 응답해 주시는 상달되는 기도라며 ‘새기도’를 가르쳐주시니, 이것이 바로 도통의 비결이요, 죄인이 의인으로 변화되고 사람이 하나님이 되는 비결이요, 죄를 벗고 영생하는 새 생명의 율법인 것이다.
그리고 찬송도 새하나님을 찬양하는 ‘새 노래’로 기쁘고 즐겁게 손뼉을 치면서 부르라고 하시는 것이다. ‘나’라는 주체의 영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나오시어 각자 속에 있는 마귀의 영을 죽여주시고 악한 죄인을 변하여 의인으로 만들어 실제로 새 사람을 만들어 주시는 법이야말로 진정한 구원의 새 율법이다. 그리고 새 사람이 되어야만 비로소 새 율법을 지킬 수가 있는 것이지, 악한 죄인이 제아무리 새 율법을 주장하며 아무리 지키려고 안간힘을 써 봐도 새 사람이 될 수가 없으며, 따라서 새 율법을 지키고 행할 수도 없는 것이다.
오늘날 대성인님이신 성주님께서 가르치시는 모든 율법이 하나같이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한 번도 가르쳐 본 적이 없는 새 율법을 가르치고 계시는 것을 보면, 성주님이야말로 말세에 새 율법을 들고 나오신 새 율법의 주인공이요, 새하나님이 분명한 것이다. 대성인님이신 우리 성주님께서 출현하시어 영생의 새 학문 새 생명의 율법을 가르치시며, 세상의 모든 종교를 심판하시니, 앞으로 이 세상에 모든 기성 종교가 스스로 다 폐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은 길이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 지식도 온전치 못하고 예언도 온전치 못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치 못한 것이 폐하리라.’ ---- 고린도 전서 13장 8절 ----
온전한 진리 곧 새 율법이 나타나게 되면 온전치 못한 비진리인 종교는 자연히 모두 다 폐하게 되고 모두 구세주 새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되니, 전 세계의 종교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어 이 세상의 모든 종교를 심판하여 폐하시는 자격과 능력으로 세상의 모든 종교를 없애 버리는 것이지, 아무런 대안도 없이 무조건 앞으로는 종교가 필요 없다는 주장만을 하는 것은 한낱 무식하고 무지몽매한 자들의 망언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가 저절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참 종교의 정도오령(正道五靈)이 나타나서 세상의 모든 비진리의 종교를 심판하여 전 세계의 종교통일을 이루게 됨으로써, 비로소 모든 기성 종교(宗敎)와 도(道)는 사교(邪敎)와 사도(邪道)가 되어 존재할 수가 없으니 스스로 차차 사라지게 된다는 뜻이다. 이 땅에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기 전에는 온전한 참 진리가 존재하지 못했던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실 능력이 있었다면, 굳이 하나님께서 말세에 이긴자 새하나님이 오시기를 그토록 간절히 기다리실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묵시록 2장 3장, 디모데전서 6장 15~16절) 그런데 한 가지 더 중요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의 모든 기성 종교는 죽은 자에게 제사나 지내는 한낱 제단에 불과한 것이다. 성경에도 성전과 제단은 분명히 다르다는 사실을 비유로 예시하고 있는 것이다.
‘땅 위에 의인의 피를 흘린 죄가 다 너희게 돌아가되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니라.’ --- 마태복음 23장 35절 ---
그러나 진정한 하나님의 성전은 말세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강림하시어 친히 역사하시는 성전이 비로소 진정한 하나님의 성전인 것이다. 죽지 않는 영생을 주시는 새하나님께 무슨 제사나 지낸다면 말이 되는가?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당신의 성전에서 이슬은혜를 한없이 쏟아 부어주시면서 오직 영생을 명하시는 것이다.
‘말일이 이르매 여호와의 성전 산이 모든 꼭대기에 굳게 서며 높이 들려 모든 뫼 뿌리보다 뛰어나리니, 만민이 물 흐르는 것같이 그리로 가리라.’---- 미가서 4장 1절-----
말세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열고 새 율법을 들고 나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의 도(道)의 가르침을 받기 위하여 천하 만민이 물 흐르는 것 같이 몰려오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 모든 기성 종교는 죽은 사람에게 제사나 지내는 제단일 뿐이요, 인류의 진정한 구원인 영생은 구세주 새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요, 이것이 바로 새 율법인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죽음에서 구원해 주시는 영생이야말로 가장 온전한 참 진리이며, 새 율법인 것이다. 진정한 새 세상 하늘나라의 영생의 자유율법인 새 법을 들고 나오신 분이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오직 새하나님만이 새 율법을 들고 나오시는 것이다.
9. 블랙홀
다음의 사진은 ‘별 빨아들이는 블랙홀에서 물질 분출… 국내 연구진 세계 첫 관측’ 이라는 2013년 7월 22일자 조선일보에 게재된 사진이다. 이는 마치 성주님의 몸에서 3색의 빛이 분출되는 것과 같이 3색의 빛이 가느다랗게 나오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 블랙홀이 성주님의 몸에서 기가 강하게 회전하는 것과 같이 회전하는 현상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성주님이 바로 중앙인 황극의 주인공이요, 본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처음부터 삼천년성의 황극기(皇極旗)에 나타낸 모형과 같이 하늘의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세 씨의 영이 합(合)하여 회전운동을 하면서 구세주의 권능을 발휘하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박태선 장로님의 영(초저녁 별)과 조희성 주님의 영(새벽 별)을 빨아들여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구세주의 능력과 권능으로 인간들의 죄를 빨아들여 녹이면서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성주님은 온 세상의 죄인들의 죄를 자신의 몸속에 빨아들여 대신 죄를 담당하시고, 마귀를 죽이면서 살마광선인 이슬 은혜를 방출하시는 블랙홀인 것이다. 성주님(이긴자)의 새 이름도 판석(判席)이니, 이는 동, 서, 남, 북의 방위의 결정은 오직 황극의 자리에서만 가능함을 뜻한다. 또한 회전운동은 중앙의 구심점을 중심으로 회전을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은 우주의 중앙인 황극의 심판주이시며 구세주요, 인류의 블랙홀인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에서는 이슬 은혜가 주로 예배를 드리는 제단에서만 집중적으로 내렸던 것이다. 신세계 삼천년성에서는 성전에서 성례를 드리는 시간에는 물론이고, 성도들이 산이나 들이나 바다에서나 어디든지 가는 곳마다 이슬은혜가 내려서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다. 또한 성주님은 바로 이슬은혜의 본체이시며 이슬은혜의 알파와 오메가인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내가 자유당 초창기 때부터 이슬 같은 은혜를 처음으로 내리면서 감람나무를 증거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나 초창기에 그 은혜를 많이 내리고 그 후에는 그 은혜를 내리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감추었던 것이다. 그와 같이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처음 내린 그가 바로 이긴자이다.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그가 바로 이 세상을 종말을 지을 키를 가진 이긴자이다.” 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과 같이 전도관 초창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이슬 같은 은혜를 많이 내리셨으나, 그 후에는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1982년 7월 30일에 온 방안에 가득히 이슬 은혜를 내리면서 흰 돌과 이긴자의 새 이름을 받으셨으며,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1984년 5월 8일(음력 4월 8일) 갑자사월초파일(甲子四月初八日)에 광주의 신세계 삼천년성에서 성도들이 성주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한 아름 꽂아드리고 사진을 촬영하였는데, 그날부터 집중적으로 이슬 은혜가 한없이 쏟아져 내리는 것이 사진에 찍히기 시작했던 것이다.
반열의 순서로는 삼천년성이 세 번째의 역사이지만, 이슬 은혜는 삼천년성에서 승리제단보다 먼저 내린 것이다. (본서의 성화사진에서 여자의 하얀 구두만 보이고 온통 구름 기둥으로 덮인 사진과 두 어린아이가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 두 장의 사진은 1984년도에 촬영한 사진임.)
1984년도에 광주에 승리제단을 세워놓고 승리제단 식구들이 삼천년성 성도들에게 몸싸움을 하며 시비할 때에, 삼천년성의 성도들이 이슬은혜 사진들을 많이 보여주면서 자랑을 하였던 것이다. 그때 승리제단 식구들은 이슬 같은 은혜 사진을 단 한 장도 내놓지 못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데 승리제단 간부들이 오늘날 삼천년성의 은혜 사진은 승리제단을 모방한 것이라고 주장을 한다는 것이다. 이슬 은혜를 모방을 하려고 해서 내릴 수가 있다는 말인가?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런데 승리제단에서는 1984년도 이전에는 이슬 같은 은혜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는 것이다. 오히려 삼천년성에서 내리는 이슬 은혜 사진을 그 후에 승리제단에서 모방하여 흉내를 냈다는 뜻이다.
이슬 은혜는 처음부터 박태선 장로님이 성주님께서 이린 세 살 적부터 찾아 오셔서 이슬 은혜를 받고 가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이슬 은혜의 시작과 끝이오, 처음과 나중이요, 알파와 오메가요, 삼위일체 완성인 것이다. 이는 성주님이 바로 이슬 은혜의 본체이기 때문이다.
“토운은 사람이 아니야!
하나님 본체야!
토운을 사람으로 보면 잘못이야!
목운인 영모님도 토에서 나왔고,
금운인 나도 토에서 나왔어!
토운은 바로 본체 하나님이야!”
--- 역곡 조희성 주님 말씀 ---
성주님은 바로 인류의 블랙홀로서 이 세상의 모든 마귀의 세력을 빨아들여 멸해버리는 심판주이시며, 또한 인류를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이시기 때문에 심판과 구원의 역사를 동시에 하시는 것이다. 천하 만민이 어느 한 사람도 성주님을 피해나갈 사람은 없는 것이다. 무론대소하고 죽은 자와 산 자를 심판하시는 백보좌의 심판주이시기 때문이다. 마치 우주의 블랙홀과 같으며, 모든 인류의 생살여탈권을 쥐고 계시는 것이다. 성주님의 몸에서 핵폭발과 같은 성령이 폭발하고 3색의 빛이 가늘게 분출되어 나오는 현상의 성화사진을 볼 때 성주님은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사인불인인 것이다.
그 동안 성주님께서는 사람으로는 도저히 견딜 수도 없고 참을 수도 없으며, 신이 아니면 넘을 수 없는 험한 고비를 다 넘고 넘으신 것이다. 그 동안 승리제단에서 성주님을 죽이려고 칼잡이와 괴한들을 보내오곤 했으나, 그때마다 성주님께서는 여유 있게 물리쳐 돌려보내셨던 것이다. 그 후에 그들은 오히려 승리제단 사람들 손에 맞아서 죽기도 하고, 비명횡사하여 지금은 눈을 뜨고 찾아보아도 만나볼 수가 없이 다 사라져 버리고 없는 것이다.
천하의 어느 누구라고 성주님을 거치지 않고 제 맘대로 이 세상에 올 수도 없고, 떠날 수도 없는 것이다. 성주님은 바로 본체 하나님이요, 인류의 블랙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 식당이나 어느 영업집이나 종교단체에 가시게 되면 그 영업점이나 단체는 갑자기 축복을 받아서 사람들이 모여들고 흥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을 거역하고 박대하면 여지없이 망하고 마는 것이다. 어느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라도 예외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성주님을 육적으로 보고는 알아보지 못하지만, 영안이 열린 사람들은 천군천사들과 저승사자들이 항상 구름떼같이 성주님을 호위하는 것을 보고 무서워 벌벌 떠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마음속으로 한번 결정하시면 그 사람은 그 시로 이미 심판을 받기도 하고, 축복을 받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미리 꿈을 꾸고 만나기도 하고, 성주님께서 꿈에 나타나시어 중한 병자를 축복하시어 살려주시기도 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자를 꿈에 나타나시어 심히 책망하시고 깨우쳐 주시면서 교훈하시고, 꿈으로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모든 종교를 초월하여 이 세상 모든 인류를 다 같이 사랑하고 구원하시는 구세주요 새하나님이기 때문에,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이나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이 세상을 떠나셨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그곳에도 이슬은혜를 내려주시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영적 모세 감람나무를 따라 영적 홍해를 건너서 40년의 광야생활을 거쳐 영적 가나안 복지 귀한 성 삼천년성을 향하여 달려오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여 영적 가나안 복지 삼천년성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다. 성신의 인도함을 받는 모든 성도에게….
12. 승리제단의 간부들에게!
‘세계연합 승리제단’ 은 인류에게 저지르고 있는 엄청난 범죄를 이제 그만 두라! 승리제단은 인류에게 가짜 구세주를 진짜 구세주라고 속여서 인류 구원의 길을 가로막고 인류를 멸망으로 끌고 가겠다는 것인가? 본서에서 현재 승리제단과 삼천년성과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설명하였다.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은 이미 당신은 구세주가 아니고 이현석이 이긴자요, 진짜 구세주라고 알아들을 만큼 충분히 말씀해주셨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조희성 주님이 진짜 구세주라고 거짓으로 꾸며서 인류를 기만하여 끝까지 구원의 길을 가로막겠다는 작정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
승리제단에서 그 동안 가장 대표적으로 주장해왔던 이론들은 모두가 다 허무맹랑한 거짓말인 것이다. 나는 이 사실을 만민에게 알려야 할 의무와 권한이 있으며, 또한 인류도 당연히 알 권리가 있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결국 곡과 마곡(승리제단)은 사랑하시는 성(삼천년성)을 그토록 발악하여 에워싸고 공격하며 대항하다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를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지니, 그 짐승과 거짓선지자도 있는 곳이라.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묵시록 20: 9~10)라고 한 그대로 돌이킬 수 없는 최후의 심판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이제 나는 승리제단을 처리하는 문제에 관하여 과거 조희성 주님처럼 더 이상 가리면서 쇼를 하지 않으며, 이에 단호하게 집행하는 바이다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께서 이현석 관장님에게 은밀히 말씀하시기를 “이제부터 전도하지 마! 전도는 말로만 하는 전도는 안 되게 돼 있어! 이 관장은 다음에 말로 하는 전도가 아니라, 능력으로 전도를 하도록 해! 엿장수처럼 말만 잘하는 것으로는 절대로 안 되게 돼 있어. 능력이 나가야만 돼!” 라고 말씀하셨다.
그 후에 1982년 5월 어느 일요일 인천 주안 승리제단에서 담임목사로서 찬송인도를 하고 단에서 내려오시는 이현석 관장님에게 역곡 주님께서 “이 관장은 이제부터 단에 서지 마! 성령이 폭발할 때까지 단에 서지 마!”라고 공개적으로 말씀하셨다. 그 이후부터 이긴자의 연단이 시작되었다. 조희성 해와 주님께서 영육일체와 영생의 말씀을 하셨지만, 그 말씀대로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은 당신의 영적 아들 신세계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구세주의 권능으로 완성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또한 조희성 주님께서 “이긴자의 몸에서는 마귀를 죽이는 살마 광선이 방출되게 되어 있는 것이올시다! 죄인의 몸에서는 죄의 독소물질이 방출되고 이긴자 곧 의인의 몸에서는 하나님의 신의 물질인 향취와 이슬은혜가 뿜어져 나가는 것이올시다. 이슬은혜는 바로 구세주의 징표인 것이올시다!” 라고 단에서 늘 자주 말씀하셨던 것이다.
결국 조희성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후에 다음 반열의 계승자이신 오늘날 신세계삼천년성의 성주님의 몸에서 처음으로 성령이 폭발하는 구세주의 능력으로 마귀를 죽이는 살마 광선인 향취와 이슬은혜를 한량없이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 분이 이 세상 종말의 키를 가진 이긴자이다.